블레스
메이지
마법의 본질은 결코 신비가 아니라 지식이며 논리다.
마법적인 현상은 정해진 인과 관계의 산물에 불과하다. 섭리는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대마법사 하르메스 >
고대 주문의 수호자 - 메이지 (Mage)
메이지는 세상의 모든 현상과 구조를 연구하고 그 사이의 관계와 법칙을 밝히기 위해 일생을 바친 마법사다. 메이지는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물/ 불/ 바람/ 흙의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번개나 눈보라와 같은 자연 현상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킬 수도 있다. 전투 상황에서의 메이지는 다양한 속성의 마법을 연계하거나 조합해서 그 위력을 배가시키기도 한다. 천년 왕국의 몰락 이후 엘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마법이 다른 종족들에게 퍼져 나갔다. 때때로 인간들 중에서 엘프마저 놀랄 만큼 강력한 메이지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엘프야말로 마법의 종주로 여겨진다. 오늘날 마법의 가장 심오한 지식들은 엘 그라디스의 도서관과 엘 라노의 마법원이 나누어 가지고 있다. 전자는 고대 주문의 수호자에, 후자는 새로운 마법의 창조를 위한 연구자에 가깝다는 차이가 있다.
이 직업이 선택할 수 있는 종족
하비히츠
실반엘프
아미스타드
아쿠아엘프
마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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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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