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수호, 출격, 내 다른 추종자를 모두 내 손으로 돌려보내고, 돌려보낸 추종자 하나당 자신에게 +1/+1 부여
고대 엘프는 다양한 엘프 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다. 저렴한 비용에 수호 효과를 가지고 있어 어그로덱 대응이 가능하고 전장에 있는 카드를 손패로 돌리는 효과를 이용해 카드 간의 연계를 도울 수도 있다. 모든 엘프 덱에서 사용할 정도로 좋은 성능을 가진 카드.
요정 공주 아리아 ★★
효과: 출격, 요정을 내손에 가득 찰 때까지 넣는다. (최대 9장)
카드의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비용이 부담된다. 요정으로 손패를 가득 채워 손패 관리가 힘들어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덱이 매우 한정적이다.
로즈 퀸 ★★★
효과: 출격, 내 손에 있는 요정을 모두 장미의 일격으로 변신시킨다.
장미의 일격은 비용 2의 주문 카드로 상대방 리더나 추종자 하나에 피해3을 주는 카드로 한턴에 15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손패에 요정을 늘리고 장미의 일격으로 변환시켜 데미지를 입히는 로즈 퀸덱을 구성할 수 있다. 특정 덱 말고는 사용하지 않는다.
얼음수정족 공주 티아 ★★★★★ (테마텍 획득 가능)
효과: 출격, 얼음수정족 이브 하나를 전장에 소환. 이번 턴 동안 이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이상 사용했다면, 그 얼음수정족 이브를 진화시키고, 수호를 부여.
카드의 스텟은 떨어지지만, 효과로 소환되는 얼음수정족 이브는 공격력/체력이 4/4로 총 5/5의 총합 스텟을 가지고 있다. 연계를 통해 소환되면, 얼음수종족 이브가 진화 상태로 소환돼 6/6의 스텟을 가지고 돌격, 수호의 효과를 같이 가져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연계 위주로 운영하는 엘프 덱에서 어떤 덱이든 사용할 수 있다.
고대숲의 흰 늑대 ★★★★
효과: 돌진, 유언, 다음 내턴의 시작에 내덱에서 비용이 가장 높은 엘프 클래스 카드 중 고대숲의 흰 늑대 이외의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내손으로 가져오고 그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단일 카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가져올 수 있어 다양한 덱에서 마무리에 좋은 고비용 카드를 손으로 가져올수 있다. 로즈 퀸이나 백은빛 화살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효과를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돌진 효과를 가지고 있어 소환 턴 유언 효과를 사용하기도 좋다. 백은, 백랑 등 다양한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로열
왕실기사 오렐리아 ★★★★★ (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지휘관, 수호, 출격 상대방 추종자의 수만큼 자신에게 +1/+0부여. 상대방 추종자가 셋 이상이면 자신에게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를 부여.
상대방 추종자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해 스텟이 높고, 수호를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 효과가 발동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추종자의 공격 이외에는 처리할 수단이 마땅하지 않아 까다로운 카드. 다양한 로열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츠바키 ★★★★★
효과: 병사, 잠복, 출격, 공격력 5이상인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중반 이후 상대방 전장의 고비용 하수인을 확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잠복효과도 가지고 있어 상대방이 광역 주문이 없다면 제거하기 까다로운 카드. 다양한 로열 덱에 1~2장 정도 채용할 수 있다.
용궁의 여왕 오토히메★★★★ (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지휘관, 출격, 오토히메 호위대를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소환. (최대 5장)
일단 소환만 해도 오토히메 호위대로 (병사, 공격력/체력 1/2) 전장을 가득 채우며,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강화계 지휘관 카드와 잘 맞고 단독으로도 효율이 좋은 카드. 다양한 로열 덱에 사용할 수 있다.
알랙산더 ★★★
효과: 지휘관, 돌진, 이 추종자는 상대방 리더를 공격할 수 없지만 상대방 추종자를 1턴에 14번 공격할 수 있다.
주로 미드레인지 로얄에 사용되는 카드로 상대방 추종자 제거에 특화된 카드. 추종자 제거는 탁월하지만, 상대방 리더를 공격할 수 없어 자주 사용되는 카드는 아니다.
레비온 기사 알베르 ★★★★★
효과: 질주, 출격, 강화 - 자신에게 ‘이 추종자는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턴 종료까지 이 추종자가 입는 피해가 0이 된다.
가장 이슈가 되는 로열 카드 5비용 카드지만, 9비용으로 소환하면 강화 효과가 적용돼 진화를 염두에 두면, 단독으로 한턴에 최대 10 피해까지 줄 수 있다. 리더를 직접 공격해 마무리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는 추종자 제거에도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로열 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 위치
멀린★★★★ (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출격, 내 덱에서 주문증폭을 가진 주문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내 손으로 가져온다. 공격시 주문증폭을 발동.
주문증폭 효과를 가진 카드를 손패로 가져올수 있으며, 소환 턴에 바로 진화하면 추가로 주문증폭 효과를 가진 카드를 손패에 넣을 수 있다. 공격 시 주문증폭도 발동한다. 다양한 위치 덱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대소환사 에라스무스 ★★
효과: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5
전장 제압 능력이 좋다. 효과가 즉시 발동이 아니라 턴 종료 시에 발동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 오래 살면 살수록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주문증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위치 덱에서는 활용하기 쉽지 않다.
미스릴골램 ★ (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출격,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1, 주문증폭 피해량 +1
카드의 성능은 상당히 좋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활용하기 쉽지 않다.
태양의 무녀 파멜라★★★
효과: 출격, 대지의 비술 이번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가 전장에 있으면, 내 다른 추종자의 공격력과 체력이 2배가 된다.
능력 발동을 위해서 대지의 인장이 필요하다. 대지의 비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이라면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효과 발동이 턴 종료에 발동해 즉시 효과를 볼 수는 없다. 다음 턴 광역 주문을 주의해 사용할 필요가 있다. 비술 위치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차원의 마녀 도로시★★★★★
효과: 출격, 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소멸시키고 카드 5장을 뽑는다. 그다음 주문증폭을 5회 발동한다. 주문증폭 비용 -1
템포 위치의 핵심 카드로 손패 보충과 주문증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카드다. 도로시의 뽑기 효과로 도로시를 뽑은 경우 연속으로 도로시 소환이 가능하며, 다른 주문증폭 효과를 가진 카드와 연계하면 단번에 전장을 장악할 수 있다. 현재 새도우버스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카드.
◈ 드래곤
암흑용기병 포르테★★★★★ (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질주, 각성, 상태라면, 이 추종자는 공격당하지 않는다.
단독으로 한턴에 7피해를 줄 수 있다. 각성 상태라면 공격 대상이 되지 않아 생존력도 높아진다. 한 턴 이상 살아남으면 엄청난 피해를 줄수 있다. 다양한 드래곤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프니르★(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출격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2
나쁘지 않았던 카드. 사용한다면 바하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루행)
지르니트라★★
효과: 질주, 출격, 용 하나를 전장에 소환
질주 효과를 가지고 있어 소환턴에 상대방에게 3피해를 줄 수 있다. 효과로 소환되는 용은 5/5 준수한 스텟을 가지고 있고, 진화 시 추가로 용을 하나 더 소환해 전장을 장악할 수 있다. 본체의 스텟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으며, 카드의 성능이 진화 의존도가 높아 진화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용을 부르는 피리★★
효과: 마법진, 출격, 각성 상태라면, 내손에 있는 비용이 3이하인 카드를 모두 지옥의 화염룡으로 변신시킨다. 각성 상태라면, 내손에 비용이 3이하인 카드를 넣을 때마다 지옥의 화염룡으러 변신시킨다.
지옥의 화염룡 (비용2 4/3 돌진)은 저렴한 비용을 가지고 있지만, 비용5 카드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비용3 이하의 카드를 모두 지옥의 화염룡을 변신시켜 용을 부르는 피리를 사용한 순간 운영의 선택지가 좁아지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용의 부르는 피리를 주력으로 하는 덱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제국 용기병★★★
효과: 출격, 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리고 버린 카드 1장당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1
손패에 카드가 많으면 단번에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 손패의 카드를 전부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버린 카드만큼 다시 카드를 뽑는 용무녀의 의식과 조합하면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거나, 손패를 버리면서 운영하는 디스 카드 드래곤 덱에 사용할 수 있다.
◈ 네크로맨서
케르베로스 ★★★★★ (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출격, 미미와 코코를 1장씩 내 손에 넣는다.
미미 (비용 1 / 주문 / 상대방 리더나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2)
코코 (비용1 / 주문 / 내 추종자 하나에 +2/+0 부여)
케르베로스 본체의 스텟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미미와 코코를 합치면 최대 4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미미와 코코를 사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사령술 스택을 쌓을 수도 있다. 활용도가 높아다양한 네크로맨서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플루토 ★★
효과: 출격, 상대방 추종자를 하나 파괴한다. 파괴한 추종자의 공격력/체력만큼 이 추종자의 공격력/체력을 증가시킨다.
게임 후반에 상대방 추종자를 확정 제거하면서 강력한 공격력과 체력을 가져올 수 있지만,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대응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해골군주 ★★★
효과: 내 전장에 카드가 4장 있다면 이 추종자릐 비용이 0이 되고, 자신에게 ‘출격 내 다른 카드를 모두 파괴한다’를 부여.
강제로 자신의 카드를 파괴하면서 유언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스텟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전장에 가드 4장을 만들기도 어려울뿐더러 강제 유언의 효과를 보려고 한다면, 네프티스를 사용하자.
파리대왕 ★★★ (테마팩 획득 가능)
효과: 출격, 및 내턴의 시작에 신속의 갑충, 사멸의 말벌, 수호의 전살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해 전장에 소환
파리대왕 자체의 스텟만 보면 가성비가 좋진 않지만, 효과로 소환하는 추종자의 성능이 우수하다. 무작위로 질주, 돌진, 수호를 가지고 있는 추종자를 소환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파리대왕이 1턴이상 살아남을 경우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준다. 무작위 소환이 아쉽지만 다양한 덱에서 활약하는 카드.
네프티스 ★★★★
효과: 출격, 내 덱에서 네프티스 이외의 각각 비용이 다른 추종자를 무작위로 1장씩 선택해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전장에 소환하고 소환한 추종자를 모두 파괴한다.
네크로맨서 추종자의 유언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카드. 덱 압축 효과와 함께 강제 유언 발동 효과가 매력적이다. 비용이 다른 추종자를 소환해 덱 구성 시 어느 정도 어떤 추종자가 소환될지 컨트롤이 가능하다. 네프티스의 효과로 승부사 모르데카이가 소환되면 유언 효과로 전장에 모르데카이가 남아 단번에 전장 상황이 유리해진다. 네프티스 네크로맨서 덱의 핵심카드.
◈ 뱀파이어
영혼의 중개인 ★★
효과: 수호, 출격, 내 리더의 체력이 절반(소주점 올림)이 되도록 피해를 입힌다.
비용 대비 스텟이 좋지만, 소환 시 자신의 체력에 절반에 피해를 입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복수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 사용하거나 블러디 메리와 함께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단번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한 번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카드는 아니다.
괴수의 여제 ★
효과: 내 턴의 시작에 복수 상태가 아니라면, 내 리더에게 피해2, 자신에에게 -2/-0 부여
비용5에 6/6의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다. 복수 상태가 아니라면, 다음 턴 공격력이 -2 되지만, 소환 턴에는 점감이 없어 상대방에게는 처리하기 까다로운 카드다. 같은 비용에 좋은 카드가 많아 잘 사용하지 않는 카드
뱀파이어의 여왕 ★★★★★ (테마텍 획득 가능)
효과: 출격, 숲박쥐 둘을 전장에 소환하고, 내 모든 숲박쥐에게 수호 부여.
소환 시 1/1 수호 추종자를 필드에 소환할 수 있다. 총 스텟 6/6 가성비를 보여주며, 자신의 전장에 수호 추종자를 최소 2장 확보할 수 있다. 게임 중반에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단독 사용도 가능해 다양한 뱀파이어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블러디 메리 ★★★★★(테마텍 획득 가능)
이 추종자가 전장에 있으면, 내 턴에 내 리더가 입는 피해를 상대방 리더가 대신 입는다.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가 많은 뱀파이어의 단점을 강점으로 바꿔버리는 카드. 예리한 손톱만으로 상대방에게 5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칠흑의 계약과 연계하면 상대방에게 6 피해를 주고 매턴 자신의 체력을 2씩 회복할 수도 있다. 다른 뱀파이어 카드와 다양하게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비용5 4/5로 스텟도 좋다. 다양한 뱀파이어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피에 굶주린 여제 ★★★
효과: 출격,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2. 상대방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1
컨트롤 뱀파이어 덱에 사용되는 카드. 저비용 추종자로 전장을 장악하는 덱을 상대로 강력한 효과를 보여준다. 비용보다 스텟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광역 제거 효과와 상대방의 체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카드. 주로 컨트롤 뱀파이어 덱에서 사용한다.
◈ 비숍
잔다르크 ★★★ (테마텍 획득 가능)
효과: 출격,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2.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0/+2 부여.
저비용 추종자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카드. 추가로 아군 추종자의 체력을 향상 증가시켜준다. 높은 비용이 좀 아쉽지만, 소환하면 후반 전장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현재 비숍 덱에서는 활용할 방도가 많지는 않지만, 카드 팩이 추가되면 활용할 수 있는 덱이 많아질 수 있다. 컨트롤 비숍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월광의 알미라지 ★★★★(테마텍 획득 가능)
효과: 질주, 내 턴 종료에 이 추종자의 체력을 전부 회복.
소환 즉시 상대방 리더의 명치를 직접 공격하거나, 추종자를 제거할 수 있는 카드. 턴 종료에 체력을 전부 회복해 한 번에 파괴되지 않으면 끊임없이 상대방을 괴롭힐 수 있다. 진화 시 체력이 7이라 진화하면 상대방 카드를 2~3장 사용해야 파괴할 수 있다. 다양한 비숍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죽음의 신전 ★
효과: 출격, 내 모든 마법진을 파괴한다.
강제로 카운트다운 마법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 무거운 비용과 낮은 스텟으로 사용하지 않는 카드.
봉인된 치천사 ★★★★★
효과: 카운트다운1, 우연 눈을 뜬 치천사 하나를 전장에 소환.
현재 비숍덱 메인 메타 카드. 눈을 뜬 치천사 → 되살아난 치천사 → 영광의 치천사 라피스 순으로 소환되며, 영광의 치천사 라피스의 카운트 다운이 발동하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카운트다운을 줄여주는 카드를 이용해 다음 턴 단번에 영광의 치천사 라피스까지 소환해 승리하는 전략이 있다. 마법진 컨트롤이 가능한 오딘 카드와 비술 마녀만 주의하면 된다. 세라프비숍 덱의 핵심카드.
광신도의 우상 ★★★
효과: 이 추종자는 공격할 수 없고 공격당하지도 않는다. 내턴의 시작에 진화한다.
매턴 카운트다운을 강제로 발동시키는 카드.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지속해서 카운트다운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추종자의 공격으로 제거할 수 없어 까다로운 카드다. 카운트다운을 위주의 덱을 구성하거나 세라프 비숍 덱에 사용할 수 있다.
◈ 중립
가브리엘 ★★★
효과: 출격,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4/+3 부여.
아군 추종자의 스텟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카드. 스텟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바로 공격이 가능한 카드가 전장에 있다면 한 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중립 카드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루시퍼 ★★★★★
효과: 내 턴의 종료에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매턴 회복 효과도 뛰어나지만, 스텟도 뛰어나다. 진화 시 내 리더의 회복 능력이 상대방 리더에게 4의 피해를 주는 효과로 변경돼 EP가 있으면 공격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숍과 좋은 효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어떤 직업에서든 단독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강력한 카드. 중립 카드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탄 ★★★★
효과: 출격, 내 덱을 아포칼립스 덱으로 바꾼다.
소환하면 자신의 덱이 10장으로 구성된 아포칼립스 덱으로 변한다. 아포칼립스 덱은 총 4종류의 카드로 구성된 덱으로 한 장 한 장이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탄의 비용이 10으로 운영이 힘들지만, 소환하면 단번에 게임을 가져올 수 있다. PP를 증가시킬 수 있는 드래곤이나 장기전에 유리한 비숍으로 전용 덱을 구성할 수 있다.
※ 아포칼립스 덱 카드
사탄의 하수인 (비용 5 13/13)
침묵의 마장 (비용6 8/8 질주)
아스타로트의 선고 (비용 10 상대방 리더의 체력이 1이 되도록 피해를 준다.)
디스의 심판 (비용 7 상대방 리더 혹은 추종자 1장에 7 피해를 준다. 자신의 리더를 7 회복.)
타천사 올리비에 ★★★★
효과: 출격 내 EP를 3으로 만든다.
섀도우버스에 얼마 없는 EP를 증가시킬 수 있는 카드. 카드의 스텟이 낮지만, EP를 회복하고 바로 진화를 사용해 6/6에 돌진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비용이 높지만, 진화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직업 상관없이 다양한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딘 ★★★★
효과: 출격, 상대방 추종자 혹은 상대방 마법진 하나를 소멸시킨다.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소멸 카드. 상황에 맞춰 추종자, 마법진에 대응할 수 있다. 비숍의 봉인된 치천사, 네크로멘서의 모르데카이 카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높은 비용과 낮은 스텟이 부담되지만,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하무트 ★★★★★
효과: 출격, 다른 추종자와 마법진을 모두 파괴한다. 상대방 전장에 추종자가 둘 이상 있으면, 상대방 리더를 공격할 수 없다.
소환하면 자신을 제외한 전장의 모든 카드를 파괴한다. 높은 비용이지만, 소환하면 확실하게 전장을 장악하면서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PP를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는 드래곤 덱에서 주로 사용하나, 직업 상관없이 마무리용 카드로 다양한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하퀴엘 ★★★★
출격, 내 손에서 중립 클래스 추종자 하나를 전장에 소환. 그 추종자에게 돌진 및 ‘내턴의 종료에 내 손으로 돌아온다’를 부여.
최근 중립 카드를 사용하는 컨트롤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루시퍼의 체력 회복 효과가 발동해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중립 카드 채용이 많은 드래곤이나 비숍 덱에서 사용하는 추세다.
역시 망카드구나
사하퀴엘은 현재 아주 잘 사용하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