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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진행중인 이벤트 0건 ▼ 공지펴기포커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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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X] COK5주년 이벤트 미리보기, 불타는 새로운 시합, 새로운 컨텐츠
lash of Kings>가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5주년을 맞아 많은 영주님들께서 게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고 5주년을 맞아 어떤 내용의 새로운 버전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든 영주님들께서 궁굼해 하시던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이번5주년 기념 이벤트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다 함께 알아 볼까요?
0 아이우에호 | 19.07.02 -
소년강호전 리뷰
소년 강호전 이라는 무협 게임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1. 지루하지 않은 전투와 타격감 (다른 유저와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2. 다양한 케릭의 육성(개성이 뚜렷한 50여명의 영웅들)
3. 다양한 컨텐츠 (무림지존을 가리기 위한 전서버 대전, 하루 2회 진행되는 월드보스 공략)
4. 항상 유저를 생각하고 위하는 운영진 및 이벤트
해보시면 정말 재미있는 소년강호전 입니다
저는 3서버 바람검이란 유저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다같이 하면 더욱 재밌을꺼 같아
글을 올립니다.
공식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littlegangho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YoungBoyKungfu
다운로드 링크 구글 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ubicon32.worldofstory.googlekr
원스토어 : http://www.onestore.co.kr/userpoc/game/view?pid=0000729480
0 윤주형GG4O | 18.08.28 -
[붕괴3rd] 신규캐릭터 후카 업데이트 및 수영복코스튬 이벤트
붕괴3rd가 신캐릭<후카>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 챕터 6 마지막에 잠깐 얼굴을 내비춰준 후카의 모습을 드디어 확인할수있겠네요!
먼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던 <후카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후카는 각기 등급에 따라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하실수있습니다!
바로 s급 발키리 - 영기사 월륜은 발키리 해청과 다르게 SP를 소모하여 더욱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상태로 변신합니다.
또한 영기사 월륜은 함장레벨15달성시, 7월 13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한번 체험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후카>업데이트와 더불어 여름시즌에 걸맞는 이벤트도 진행중인대요, 바로 수영복 코스튬이벤트입니다. 수영복 코스튬을 흭득 할 수 있는 진영전과 신규 메인스토리가 추가되었다고 하니 지금 바로 붕괴3rd로 접속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또한, 8월 9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캐릭터 브로냐와 전용 코스튬 학교 수영복을 지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업데이트 사항은 공식카페를 확인해주세요!
붕괴3rd 공식카페 : https://cafe.naver.com/honkai3rd/426550
<후카 영상>
0 범뚜 | 18.07.05 -
[에프엘모바일코리아]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 5차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에프엘모바일코리아(FL Mobile Korea, 공동대표 양쑈우, XIA JUN/ 이하 에프엘모바일)는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자사의 대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FINAL FANTASY AWAKENING)’의 5차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다시금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2011년 PS4와 PSP를 통해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영식’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작의 주요 시스템과 컨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작년 10월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 속에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차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대표 펫인 불멸 등급의 ‘모그리’와 ‘미니 사보텐더’를 포함한 총 6종의 신규 펫과 실제 결혼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결혼 컨텐츠’, 신규 군신 등이 추가돼 유저들에게 더욱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다.
◎ 플레이어와 출전 영웅에게 새로운 힘을! 신규 펫 6종 추가!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펫 시스템은 각자의 고유 스킬로 플레이 영웅의 전투를 보조할 뿐만 아니라 보너스 능력치를 부여하며 유저가 더욱 원활히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펫 모그리
<불멸 등급 펫 ‘모그리’ 인게임 이미지>
‘펫 시스템’은 마도원(로비)에서 화면의 우측 하단 펼치기 메뉴에서 펫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마도원의 우측 상단의 소환 메뉴에서 펫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소비해 신규 펫을 소환할 수 있다.
<꼬마 얼음 거북 펫 스킬 시전 인게임 이미지>
유저가 보유한 펫은 공격과 방어, HP 세 가지의 기본적인 능력치 외에도 펫 훈련 및 강화 시스템을 통해 공격과 방어, HP 능력치 상승효과는 물론 일반 대미지와 궁극기 대미지 등 최대 8가지의 새로운 추가 훈련 속성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 실제 결혼식을 진행하는 듯한 ‘결혼 컨텐츠’!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결혼 컨텐츠’는 서로 친구 관계를 맺고 있는 유저가 서로의 호감도를 쌓아 진행하는 컨텐츠로 양 측의 결혼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결혼 준비 진행이 가능하다. 결혼식은 간소 결혼식과 일반 결혼식, 호화 결혼식 총 세 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결혼식에 친구와 길드원을 초대해 축복을 받음과 함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결혼식 거행 인게임 이미지>
게임 내에서의 결혼식은 약 30분간 진행되며, 대상자들이 결혼식장 내부에 진입하면 결혼식 복장의 코스튬으로 변경된다. 초대를 받은 친구와 길드원들은 폭죽을 소환해 결혼하는 커플을 축하할 수 있으며, 소환된 폭죽의 수에 따라 결혼식장 내부에 있는 룰렛을 사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결혼식의 주인공 2명은 폭죽이 소환된 누적 횟수에 따라 고급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 신규 군신 ‘대지의 사자 타이탄’ 등장!
이번 업데이트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군신 ‘대지의 사자 타이탄’은 필드 전체에 방어력을 무시한 높은 대미지를 입혀 플레이 영웅의 전투를 지원하며, 아군 전체의 반사 대미지 증가와 실드 효과를 주는 공명 효과를 지원한다
<대지의 사자 타이탄 인게임 이미지>
◎ ‘장비 정련’과 ‘도감 수집 시스템’ 등 각종 시스템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 새롭게 추가된 ‘장비 정련 시스템’은 유저가 보유한 장비의 조각을 소모해 정련 단계를 상승시키면 장비의 속성이 상승하며, 최대 12레벨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함께 추가된 ‘도감 수집 시스템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수집된 각종 정보를 기록해 시네마틱 영상을 재생하거나 적과 영웅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장비 정련 시스템 인게임 이미지>
이 외에도 ‘윤회의 땅’과 ‘영웅의 시련’ 등의 파티 던전에 소탕 기능이 추가와 ‘장비 복원’ 기능이 추가돼 장비에 육성된 장비 및 재료 아이템을 회수할 수 있다. 또한, 파티 메뉴에서 장비와 보석을 일괄 장착, 해제가 가능한 기능 등 다양한 유저 편의 시스템이 추가됐다.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5차 대규모 컨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 하준영 | 18.04.05 -
[네시삼십삼분] DC 슈퍼히어로들이 온다!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 프리뷰
네시삼십삼분(4:33)은 'DC 언체인드'가 29일부터 아시아 13개국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DC 언체인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DC코믹스 IP를 소재로 만든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슈퍼맨·배트맨·조커는 물론 총 30종의 다양한 DC코믹스 히어로·빌런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의 캐릭터 컨셉과 개성을 잘 살린 전략적인 전투 스타일이 이 게임의 핵심 요소다. 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게 되면 히어로·빌런 진영의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고, 각 진영만의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DC 언체인드의 주요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DC코믹스의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스토리
DC 언체인드의 스토리 배경은 고담과 메트로폴리스에 패러데몬 군대가 쳐들어오면서 시작된다. 이용자는 세 명의 영웅과 세 명의 도우미를 선택해 필요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 및 일시 소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 진행 시 DC코믹스 아티스트들의 원작 느낌 그대로의 컷 신들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이와 더불어 배트맨·슈퍼맨·원더우먼·플래시 등 히어로들은 물론, 조커·할리퀸·렉스루터·둠스데이 등 매력 넘치는 빌런들을 만화적 느낌으로 표현한 카툰 랜더링 방식을 통해 각 영웅의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스킬들을 높은 퀄리티로 구현했다.
개성 넘치는 DC 캐릭터의 액션
DC 언체인드는 조커의 독특한 걸음걸이에서부터 플래시의 눈부신 움직임까지 각 캐릭터의 개성을 디테일하게 담았다. 박쥐 모양의 부메랑 배터랭을 날리는 배트맨과 같이 각 히어로와 빌런 특유의 무기를 활용한 스킬 구사와 화려한 연출까지 DC 언체인드만의 독특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뭉치면 강해지는 나만의 최강 팀, ‘패밀리’
배트맨·슈퍼맨·원더우먼과 같은 히어로부터 조커·할리퀸·렉스루터 등의 빌런까지 다양한 DC캐릭터들의 조합으로 팀을 구성하여 즐길 수 있다. 배트맨 패밀리·슈퍼맨 패밀리 등 실제 만화에 함께 등장하는 관련 캐릭터들을 ‘패밀리’로 함께 구성할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패밀리’의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토리에 성장을 더한 ‘이야기 모드’
‘이야기 모드’를 통해 히어로 진영과 빌런 진영의 각각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진행하며 게임 진행에 핵심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DC코믹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눈에 익숙한 건물 및 장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DC캐릭터들의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임무 형태로 풀어낸 ‘또 다른 이야기’ 모드에서 각 캐릭터가 가진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즐긴다 ‘언체인드’ 모드
언체인드 모드는 3명의 이용자가 함께 협동하여 어려운 난이도의 임무를 함께 정복하는 실시간 협동 콘텐츠다. 이용자는 ‘언체인드’를 통해 성장에 핵심이 되는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받으며 빠르고 쉽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DC 언체인드 최강자를 가린다! 이용자간 대결 모드
승급 결투는 실시간 이용자 대결 모드로 자신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다른 이용자들과 결투를 벌이는 이용자 대결 콘텐츠다. 실제 이용자 간 전투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결투를 통해 가상의 적과도 대결이 가능하다.
1 이상혁 | 18.03.26 -
[넷마블게임즈] 피싱 스트라이크, VR과 AR 접목한 신개념 낚시 게임!
넷마블은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로 출시한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낚시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낚시게임과는 달리 수중화면을 지원해 물속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하여 낚을 수 있고 30여 개의 앵글러(낚시꾼)가 고유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물고기와의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사형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도 눈에 띈다. 이용자는 수집한 물고기를 VR AR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 넣어두고 감상할 수도 있다.
움직이는 지구본 UI로 전세계를 누빈다
- 피싱스트라이크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전세계 500여 종의 물고기를 낚시하는 게임이다. 플로리다, 양쯔강, 산호해 등 세계 유명 낚시터를 리얼하게 구현하여 유저를 환상적인 낚시게임으로 초대한다.
물속이 훤히 보이는 신개념 낚시게임
- ‘피싱스트라이크’는 일반적인 낚시게임처럼 미끼를 던지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 낚시게임이 아니다. 수중화면을 통해 물속을 직접 보면서 유저는 원하는 물고기를 직접 선택하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물고기와의 치열한 사투
- 수중화면에서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수면위에서 본격적인 물고기와의 사투가 펼쳐진다. 낚시 줄의 텐션을 조절하는 단순한 조작법 외에, 스와이프 액션, 타이밍 터치 등 다양한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킬 사용을 통해 낚시의 쾌감UP
- 낚시의 손맛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30명의 앵글러(동료)가 존재한다. 이 앵글러들은 회오리, 전기 공격, 거대 고래 소환 등 각각 개성 있는 고유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낚시 줄을 당기는 단순한 낚시 플레이를 벗어나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물고기와의 공방을 느끼게 해준다.
AR/VR/360도 카메라. 감상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신기술 총집결
- 피싱스트라이크는 VR/AR/360도 카메라 등 모바일에서 가능한 신기술을 총 집약하여 아쿠아리움에서의 감상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또한 아쿠아리움에는 물고기에 AI를 적용하여 먹이사슬이 구현되어 있으며, 수조를 터치하고 드래그하는 것으로 물고기와 감각적인 교감도 나눌 수 있다.
서프라이즈한 상어의 공격까지!!
- 거대한 상어가 내 물고기를 노린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잡은 후에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백상아리가 내 물고기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 배틀모드, 떼 출몰, 이벤트모드 등으로 다양한 낚시의 재미를 선사한다!
- 낚시게임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피싱스트라이크’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물고기를 잡는 투어모드 외에도 희귀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유저와 직접 낚시대결을 펼치는 배틀모드, 그리고 일시적으로 수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떼 출몰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기존 낚시게임에는 없는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1 하준영 | 18.02.19 -
[신스타임즈] 시그널, 이세계 판타지풍 풀 3D MMORPG!
‘시그널’은 ‘전함제국’, ‘탱크제국’, ‘해전1942’, ‘태양’을 개발한 밀리터리 명가 ‘신스타임즈’에서 퍼블리싱 하는 최신작으로,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세계 판타지 풍의 애니메이션 기반 FULL 3D MMORPG다.
이세계 판타지를 배경으로 시그널만의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또한 대표적으로 ‘도쿄 구울’의 ‘이시다 스이’,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의 ‘아이스’, ‘마법학원’의 ‘린☆유우’ 를 비롯한 2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트 작가진들이 참여하여 캐릭터에 대한 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시그널’은 클래스 구분이 따로 없으며, 무기 장착을 통해 빠른 클래스 전환이 가능하다. 무기 장착을 통해 클래스 전환이 이루어지는 흔치 않은 시스템으로 타 MMO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 애니메이션 풍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이미지]
‘시그널’은 귀엽고 발랄한 애니메이션 풍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가 원하는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눈동자 색깔부터 ▲눈매, ▲헤어 스타일, ▲6가지 다채로운 기본 의상 ▲4가지 캐릭터 고유 음성 선택 가능 ▲피부 색깔 등 세부적인 캐릭터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서 눈여겨볼만한 점은 모바일 게임에서는 흔치 않게도 오른쪽 왼쪽 각각의 눈 색깔을 ‘오드아이’와 같이 설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 되어있다는 것이다.
마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녹아있어 유저들의 흥미와 눈길을 이끌 수 있는 요소다.
■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화려한 코스튬
[코스튬 이미지]
‘시그널’에는 아기자기함, 세련미, 여성스러움, 남성스러움 등 코스튬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각 컨셉에 따라 세트 복장이 있으며, 상의, 하의, 머리장식, 눈 장식, 얼굴장식, 무기까지 총 6가지로 분류가 되어있다.
또한 무기도 코스튬이 가능해 ▲우산 ▲선인장 ▲스패너 ▲도깨비 방망이 ▲트럼펫 등 익살스럽게 꾸밀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코스튬 복장에는 5~6가지의 속성력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 이외에도 실용성 있게 아이템으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코스튬에 대한 외형들에 대해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 무기 종류에 따른 7개의 클래스 및 등급 분류
[무기 이미지]
‘시그널’에는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쌍검/대검/카타나/창/캐논/스태프/활(왼쪽부터) 등 총 7개의 무기가 있으며, 무기 장착을 통해 자유롭게 클래스를 전환할 수 있다.
특히 각 무기별 특성과 상성이 존재하여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쌍검은 은신 상태일 경우 피해 증가하며, ▲대검은 버서커 모드 발동 시 상대 타격 후 체력 흡수할 수 있다.
▲카타나는 공격 명중 시 도의를 모아 스킬 사용 가능하며 ▲활은 공격속도, 시전속도,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스태프는 특수 상태 발동 시 시전속도가 줄어든다.
▲캐논 역시 공격할 때 에너지를 모아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이 존재하고, ▲창은 패기를 일으킬 경우 상태이상 상태 면역과 함께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이와 같이 ‘시그널’은 캐릭터 전직에 대한 개념이 없으며, 무기 장착을 통해서 해당 무기 클래스로 즉시 변경이 가능하다.
무기는 일반 – 고급 – 희귀 – 영웅 – 전설 총 5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템의 성능이 향상된다.
■ 캐릭터 & 무기 속성력
[캐릭터 속성력(왼쪽), 무기 속성력(오른쪽) 이미지]
‘시그널’ 에서는 캐릭터 및 무기에 대한 속성력이 존재한다. 캐릭터 속성은 총 34종류가 있기 때문에 장비 셋팅에 따라 입맛에 맞춰 성장 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들마다 고유의 속성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릭터에게 유리한 속성력을 보유한 무기를 획득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34종의 캐릭터 속성력 이외에 400여 종류 이상의 무기 속성력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속성력 성장을 통해 상성에 따라 PVP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타 게임에 비해 PVP 밸런스가 뛰어나 전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 성물 시스템
[성물 이미지]
‘시그널’에서 성물 스킬은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총 8개 종류의 성물 스킬이 있으며, 3개의 성물 스킬을 장착할 수 있다. 각 성물 스킬에 따라 스킬에 대한 효과가 다르며 궁극기의 일종으로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 성물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성물 종류에 따라 속성력 추가 효과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1~8개의 성물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보유하고 있는 성물 수에 따라 속성력이 패시브와 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전투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 외에도 각 성물의 종류에 따라 화려한 이펙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성물 스킬이 지속적으로 추가 할 예정이기 때문에 다양성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 화려한 일러스트로 중무장한 ‘신의 서’ 영웅시스템
[신의 서 영웅이미지]
‘시그널’에서 확인되는 신의 서 영웅들은 대표적으로 ‘도쿄구울’의 ‘이시다 스이’,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의 ‘아이스’, ‘마법학원’의 ‘린☆유우’ 를 비롯한 2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트 작가진들이 참여하여 영웅들에 대한 세련미와 완성도가 매우 높다.
‘신의 서’ 영웅들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상점을 통해 ‘신의 서’ 조각 획득을 하면 된다. ‘신의 서’ 영웅을 ‘각인’하여 속성력을 부여 받을 수 있으며, 6개 캐릭터 조합에 따라 추가 속성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웅 조합을 통한 ‘공명’ 시스템도 존재한다. ‘공명’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조합에 따른 영웅들을 장착해야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신의서’ 영웅은 현재 50여 종류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화려한 일러스트로 중무장한 다양한 영웅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 스킬 시스템
[스킬 이미지]
스킬은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로 나뉘어 있다. 액티브 스킬은 슬롯에 장착 후 직접 터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은 상시 효과를 발휘하거나 특별한 상황에서만 발동하게 된다.
7가지 무기마다 고유의 8가지 액티브 스킬과 4가지의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무기를 교체할 때마다 스킬도 변경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무기의 스킬마다 속성과 상성이 존재하는 만큼 전투 상황에 맞는 적절한 무기 선택도 중요 요소로 꼽힌다. 비전투 상황에서만 무기 변경이 가능하며 빠르게 무기를 변경 후 바로 스킬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시그널’만의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 할 수 있다.
0 하준영 | 18.02.08 -
[신스타임즈] 시그널, 독특한 전투 시스템 살펴보기
신스타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시그널’은 애니메이션 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함께 독특한 전투 시스템도 존재한다.
무기 장착을 통해 클래스 전환이 가능하여 타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전략 전투가 가능하며 다양한 전투 모드가 적용되어 지루할 틈이 없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1:1 개인 PVP를 시작으로 개인 던전, 4:4 / 6:6 단체 PVP, 단체 필드보스 사냥, 길드 레이드, 길드쟁탈전, 파티 레이드 등 다채로운 전투 모드는 모바일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PK 시스템
[PK채널 이미지]
다른 유저들과 PK를 즐기려면 먼저 채널 변경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PK채널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시그널’에서는 기타 MMORPG와 다르게 세력에 대한 선택이 없다. 간단하게 PK채널로 변경하여 바로 필드에서 유저들과 함께 PVP 이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 반대로 PK를 하기 싫으면 일반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이 같은 방식은 온라인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모바일게임에서는 매우 드물어서 PK를 즐기는 유저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특히 온라인게임에서 느꼈던 짜릿한 긴장감을 경험하고 싶은 유저라면 ‘시그널’의PK시스템에 만족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 길드 시스템
[길드 이미지]
길드 시스템은 유저들 사이에서 협동 과 긴밀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콘텐츠로 15레벨 이상부터 무료로 길드를 만들 수 있다. 시그널에서 길드 시스템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이며, 25개의 다양한 길드 엠블럼을 통해 고유 길드만의 색채를 입힐 수 있다.
‘시그널’ 길드 시스템의 특징은 레벨과 스킬이라 할 수 있다. 길드 레벨이 올라가면 고유의 스킬을 올릴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로는 길드를 탈퇴하여도 개인의 길드 공헌도 및 길드 스킬이 그래도 유지된다는 점이다. 길드 내에서 개인이 투자한 포인트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길드 레벨은 길드 건축물 시스템을 통해 올릴 수 있다. 길드 건축물 업그레이드는 다양한 혜택 및 길드 주간 보상을 제공되며, 길드 스킬도 확장 가능하기 때문에 길드 성장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와 함께 길드 의뢰 시스템은 길드 가입을 하게 되었을 경우 길드 퀘스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클리어 하면 경험치와 길드 공헌 점수, 그리고 게임 화폐 등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길드 의뢰를 이용하여 길드원과 함께 협동을 할 수 있다. 길드 의뢰 시스템은 본인의 임무를 완료하지 못하였을 경우 길드 의뢰 게시판을 통해 길드원에게 대신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특정 퀘스트 진행이 어려울 경우 등록한 길드 의뢰 임무를 통해 동료 길드원이 임무 완료를 대신할 수 있어 유대감을 더욱 끈끈하게 만든다.
■ 길드 시스템의 꽃 ‘길드 거점 쟁탈전’
‘길드 거점 쟁탈전’은 길드 시스템의 꽃이라 할 수 있다. 특정 거점 확보를 통해 다른 길드와 경쟁하는 중요 콘텐츠 중 하나다. 일주일에 한번 참여가 가능하며, 거점 확보를 위해 총 6명의 길드원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6명의 길드원 중 1명은 후보 선수로 등록이 되며, 길드 거점 진행 시 후보선수 모두 포함하여 총 6명이서 1:1 / 3:3 / 5:5 로테이션으로 대결이 가능하다.
길드 거점 쟁탈전의 자세한 규칙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쟁탈전을 진행할수록 길드 경쟁에 대한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길드원과 함께 매일 20시 30분 ~ 21:00시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길드 정벌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길드 인원 중 길드 정벌 콘텐츠에 참여하여 보스에게 타격을 가했을 경우 종료 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높은 순위에 들어갈 경우 더욱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정예사냥 ‘필드보스’ 시스템
[정예사냥[필드보스] 이미지]
‘시그널’의 각 필드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필드보스’가 등장한다. 필드보스는 각각의 맵에 따라 13종류의 레벨 구간 20레벨 ~ 58레벨에 맞추어 다양하게 등장하며, 5분의 유지시간 내에 처치해야 한다.
해당 필드보스를 사냥하기 위해서는 개인 혼자서 또는 2명 ~ 20여명 이상 다수의 유저와 함께 힘을 합쳐 사냥해야 한다. 개인이 필드보스를 사냥하기 위해서는 레벨 및 장비가 높으면 1인 보스 레이드가 가능하다.
레벨에 따라 필드보스의 강력함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레벨에 맞추어 사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필드보스를 통해 경험치와 장비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얻어 이를 사냥하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 개인 또는 파티로 즐긴다. 모험 던전, 영웅 원정 던전
[모험 던전(왼쪽) 영웅원정 파티 던전(오른쪽) 이미지]
모험 던전은 개인 던전 개념이다. 10레벨 ~ 60레벨까지 총 9종류의 모험 던전이 마련 되어있다. 레벨 등급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제작 재료 아이템 등급이 높아져 질 좋은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추가적으로 각 던전 종류에 따라 ‘모험 달성도’가 있으며 달성률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던전 클리어를 하는 것이 유용하다.
영웅 원정 던전은 파티 던전 개념이다. 21레벨 ~ 60레벨까지 총 7종류의 던전이 일반부터 어려움, 악몽, 무한 등 총 4단계의 난이도로 나뉘어 있다.
4명의 파티원을 모아서 함께 던전 레이드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에 따라 공략법이 필요하다.
다양한 배경뿐만 아니라 중간 보스부터 최종보스까지 공략법을 숙지하지 않을 경우 파티 던전에 대한 클리어를 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각 던전의 특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여 난이도에 따른 공략법을 정하고 파티원과 함께 레이드 진행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공략에 대한 스릴감과 함께 파티원과의 협동 플레이와 높은 등급의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콘텐츠라 할 수 있다.
0 하준영 | 18.02.08 -
[코코베어] 메탈슬러그XX 온라인, 스마트폰으로 부활한 오락실의 추억!
Cocobear의 ‘메탈슬러그XX 온라인’이 2월 서비스 예정이다. SNK와 ‘메탈슬러그’ IP에 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만큼 원작의 캐릭터를 비롯해 보스 몹, 적군들 하나하나까지 고화질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게임 특징]
20년간 사랑받은 메탈슬러그, 모바일에 맞춰 새롭게 부활하다
▲메탈슬러그 플레이 장면
오락실 기기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메탈슬러그’는 플레이스테이션, XBOX, 닌텐도DS 등의 기기를 거쳐 모바일로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원작의 게임성, 캐릭터, 맵 등은 빌려오되 플레이 방식은 모바일에 맞춰 새롭게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16비트 그래픽의 원작과 달리 고화질 그래픽으로 제작된 부분도 게임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역시 원작에 이어 ‘타르마 로빈’, ‘마르코 로시’, ‘피올리나 게르미’ 3인이 모두 등장한다. 이와 함께 원작에서 볼 수 있었던 100여 개의 맵이 리메이크되고 10개의 보스들과 78종의 적군들도 새로 리메이크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렬한 액션 경험할 수 있는 횡스크롤 전투
▲전투 장면
이용자들은 원작에서와같이 시원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횡스크롤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횡스크롤 전투의 특성상 적을 타격하기 쉬운 만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화려한 폭발 이펙트를 가미해 액션감을 더했다.
맵을 가득 채우는 총알의 향연을 보는 것도 게임의 재미이다.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대미지를 입지 않고 적을 공략하는 재미는 원작의 그것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또한, 버추얼패드를 통한 방향 조작으로 좌우의 적뿐만 아니라 위아래의 적들도 공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기 강화, 팀대전 등 새로운 콘텐츠
▲메탈슬러그 PVP 콘텐츠
아케이드 게임에서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도 대거 추가되었다. 먼저 무기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무기를 수집하고 강화할 수 있다. 무려 100여 종에 달하는 무기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강화하여 적들을 더 수월하게 물리칠 수 있다.
또한 AI와 싸우는 PVE 콘텐츠 말고도 이용자끼리 전투를 펼치는 3대3 PVP 전투도 마련되어 있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로컬 플레이를 통해 2인 플레이가 가능했던 원작과 달리 온라인으로 파티 플레이가 진행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서버대전,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단일 적과 맞서 싸우는 보스전 등을 통해 온라인 플레이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메탈슬러그XX 온라인’은 오는 2월 9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1 하준영 | 18.02.08 -
[넥슨] 메이플블리츠X, 실시간으로 대결하라!
‘메이플블리츠X’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들과 몬스터, 맵 등을 모바일 게임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으며,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를 비롯한 연습 모드 및 던전 모드 등의 콘텐츠와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 카드를 수집,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를 갖췄다.
‘메이플블리츠X’는 쿼터뷰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원작의 다양한 전장에서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데몬슬레이어’ 등 여러 영웅들이 등장하여 실시간 배틀을 벌이게 된다. ‘메이플블리츠X’의 영웅들은 각각의 고유한 스킬과 전용 몬스터, 그리고 모든 영웅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몬스터를 조합하여 덱을 구성하게 되며, 이를 실시간으로 소환 또는 사용하여 PvP 대전을 벌이게 된다.
게임 주요 특징
원작 ‘메이플스토리’ 고유의 영웅과 스킬 등 ‘전략배틀’ 장르로 재해석
원작 ‘메이플스토리’ IP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모바일게임
실시간 PvP 전투를 통한 짜릿한 손맛
다양한 전략과 수집, 성장의 재미
각기 다른 룰이 적용되어 색다른 전략 공략이 가능한 맵
던전 및 연습 등 다양한 게임 모드
‘원작 ‘메이플스토리’ 고유의 영웅과 스킬 등 ‘전략배틀’ 장르로 재해석
‘메이플블리츠X’에서는 원작을 기반으로 실시간 전략배틀 장르에 알맞게 디자인된 다양한 영웅들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등 5종 영웅들이 등장하며, 각 특징에 따른 각기 전략으로 생동감 넘치는 배틀을 펼칠 수 있다.
원작 ‘메이플스토리’ IP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모바일게임
•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 반영
• ‘메이플스토리’의 다양한 배경과 몬스터, 등장인물, 스킬 이펙트 등을 쿼터뷰 방식의 풀 3D로 재해석하여 원작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
•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다양한 몬스터와 스킬 등장
•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UX 제공
실시간 PvP 전투를 통한 짜릿한 손맛
• ‘메이플스토리’의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 고유한 스킬과 몬스터를 활용한 실시간 전투
• 카드화된 몬스터, NPC, 스킬을 활용하여 자신의 진영을 방어하고 상대방의 진영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전개
• 실시간 전투가 주는 높은 몰입도
• 직접 몬스터를 소환하고 스킬을 사용하면서 짜릿한 손맛 체험 가능
• PvP: 비슷한 등급과 실력을 가진 유저간 매칭 시스템. 랭크전/빠른대전/친선전으로 구성
• PVE
- 연습 모드: 유저의 실력에 따라 쉬움/보통/어려움 난이도 선택 가능
- 던전 모드: ‘메이플스토리’의 지역을 활용하여 테마별로 던전 구성. 각 던전마다 다수의 스테이지가 존재. 던전 고유의 규칙과 이를 활용한 공략법으로 플레이
- 몬스터파크: 끊임없이 밀려드는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타워를 지켜내는 디펜스 모드
- 버추얼아레나: 실제 유저의 덱을 사용하는 AI 전투 모드
다양한 전략과 수집, 성장의 재미
• ‘메이플블리츠X’는 카드화된 스킬과 몬스터를 게임 플레이에 활용하게 되며, 카드를 수집하여 운용 가능한 덱의 수를 늘리면서 유저 스스로 성장하는 재미를 추구할 수 있다.
• ‘메이플블리츠X’의 전략은 ‘덱 구성’에서부터 출발한다. 유저 스스로 덱을 구성하여 나만의 전략을 만들고, 이를 운영하여 적을 상대하는 것에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메이플블리츠X’의 덱은 최대 30종의 카드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덱에 포함되는 카드의 수는 카드의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레전드 등급 카드는 매우 강력하지만 게임에서 단 1회만 등장하게 된다. 따라서 유저의 플레이 패턴에 맞는 덱 구성이 중요하다.
각기 다른 룰이 적용되어 색다른 전략 공략이 가능한 맵
‘메이플블리츠X’에 등장하는 다양한 맵은 각각의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유저가 매우 유리해진다.
골렘의 사원
맵 중앙에 위치한 제단에서 일정 시간마다 봉인된 ‘고대의 골렘’이 등장. 마지막 타격을 가하여 고대의 골렘의 봉인을 해제하면, 강력한 고대의 골렘이 아군이 되어 싸운다.
오르비스
일정 시간마다 공격로에 생성되는 ‘천공의 보석’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아이템을 연속으로 모으는데 성공하면 ‘엘리자’ 석상이 적 타워에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다.
저주 받은 신전
주기적으로 양 팀 한곳의 쉴드에 ‘저주의 의식’이 활성화되며, ‘저주의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저주받은 해골’이 파괴되면 해당 진영은 ‘마왕 발록의 저주’가 내려 총 9회 동안 타워에 가해지는 피해가 두 배로 적용된다.
루디브리엄
몬스터로 공격로를 선점하면 그 몬스터에게 공격력 버프가 부여되며, 레일웨이가 진격 방향으로 작동하여 적 진영까지의 이동이 수월해진다.
1) 멀티플레이
- ‘메이플블리츠X’는 PvP가 핵심인 게임으로, 두 가지의 PvP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빠른대전’의 경우 실력이 비슷한 유저간에 빠르게 PvP를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보상은 조금 적지만 지더라도 잃는 것이 없어 부담이 적다.
- ‘랭크전’은 랭킹 등급의 승강이 결정되는 매치로 시즌제로 운영되며, 시즌 종료 후에는 달성한 랭크 등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부 등급에서는 패할 경우 등급이 떨어질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2) 싱글플레이: ‘메이플블리츠X’에서는 다양한 싱글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 연습: 인공지능을 상대로 연습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모드. 새로운 영웅이나 카드, 전략 등을 연습해 볼 수 있는 모드
- 던전: ‘메이플스토리’의 다양한 배경들이 던전으로 등장한다. 하나의 던전은 여러 개의 세부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를 위해서는 특정한 공략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유저는 다향한 덱과 카드 운영법에 대해 자연스레 익숙해 질 수 있다. 또한, 클리어시 신규 영웅 획득, 희귀 등급 이상의 카드등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메이플스토리’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와 NPC들을 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 요소
- 몬스터 파크: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콘텐츠 ‘몬스터 파크’를 ‘메이플블리츠X’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중에게 익숙한 디펜스 게임 룰로 진행되며 어떠한 카드 및 덱 세팅이 필요치 않고 무작위로 지급되는 카드로만 플레이 하게 된다. 다양한 카드를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도달한 단계에 따라 풍족한 보상이 지급된다.
- 버추얼아레나: 실제 유저가 만들어놓은 덱을 사용하는 전투이다. 적의 덱이 강력할수록 승리할 때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적이 나의 덱을 상대로 승리한 경우 복수전을 진행할 수 있다.
카드의 획득과 분해/제작
- 카드팩: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소 또는 N코인을 통해 카드팩을 구매하여 카드를 얻을 수 있다.
- 카드의 분해/제작: 노멀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는 분해가 가능하며 카드의 등급에 따라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단, 카드의 분해는 등급에 따라 분해 시간이 소요되며 분해 슬롯을 필요로 한다. 또, 모든 카드는 분해를 통해 획득한 정수를 소모하여 제작 할 수 있다.
- 카드 개조: 특수한 카드는 개조를 통해 성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다. 베이스 카드와 각 전장의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는 재료 아이템, 베이스 카드 그리고 ‘메소’를 통해 개조가 가능하다.
카드 개조 및 분해 이미지
0 하준영 | 18.02.06 -
[넥슨] 카이저, 3040유저가 테스트 기간에 집중된 비결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30·40대가 핵심 이용자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이용자의 연령별 분포는 30대가 26.7%, 40대가 17.3%로 타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30·40대 이용자층이 모바일 게임에 몰리는 이유는 PC MMORPG에 버금가는 콘텐츠와 고품질의 그래픽을 갖춘 동시에 게임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시장 상황에서 넥슨은 ‘채널 개념 없는 오픈 필드’, ‘1:1 아이템 거래’, ‘장원을 둘러싼 길드간의 쟁탈전’ 등 정통 PC MMORPG 요소들을 고스란히 구현시킨 모바일 신작 ‘카이저(KAISER)’의 테스트를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특히, 테스트 기간 동안 MMORPG를 즐긴 경험이 있는 이용자의 유입 비중 64%, 테스트 참여 유저 중 30·40대 비중이 62%를 기록하는 등 전통적인 PC MMORPG 유저를 모바일 시장으로 끌어들인다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 테스트 기간 3040 게이머 사로잡은 비결은?
먼저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50대 50 장원 쟁탈전’이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용자들은 길드를 통해 함께 힘을 모아 장원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쳤다. 장원은 특정 지역에 위치한 일종의 거점으로 이용자들은 장원을 차지해 길드의 이름을 과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를 위한 ‘아지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세금을 걷거나 특산물을 획득하는 등 그 자체로의 이득도 존재한다.
대규모 집단 전투 ‘장원 쟁탈전’ 이미지
또한 ‘카이저’는 맵을 구역별로 구분하지 않고 한 개의 월드로 구현하는 방식을 택했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유저간 상호작용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게임의 최종 목표 역시 하나의 월드에서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최고의 자리(Kaiser, 황제)에 오르는 것이다.
4제곱킬로미터(2km*2km)에 달하는 광활한 ‘오픈 필드’ 이미지
이 밖에도 과거 PC 온라인게임에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로 사용되던 1대 1 거래 시스템도 인기를 얻었다. 넥슨은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출 뿐만 아니라 상위 아이템이나 고가의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개인간 거래 외에도 이용자 편의를 위한 거래소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패스파인더에이트 채기병 PD는 “’카이저’는 MMO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주축으로 3년간 제작해 온 오리지널 IP”라며, “테스트를 통해 얻은 여러 의견을 반영해 차세대 정통 MMORPG ‘카이저’의 핵심 콘텐츠를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0 장정우 | 18.01.31 -
[넥슨] 넥슨 게임, 각 플랫폼에서 상위권 기록하며 서비스 중
새해 시작부터 모바일과 온라인 양플랫폼에서 넥슨의 뜨거운 흥행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1월 29일 기준, 넥슨 모바일게임 4개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TOP10 내 안착했고, 온라인 신작 ‘천애명월도’는 공개 시범 테스트 돌입 첫 주말 PC방 인기순위 TOP10(9위 달성) 진입에 성공했다.
연초, 하이퀄리티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 라인업을 구축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넥슨은 이번 1월 성과로 화려한 출발 신호탄을 울리며, 올 한해 활약을 예고했다.
Ø 넥슨 모바일게임, 구글 플레이 스토어 TOP 10 최다 진입
넥슨 모바일게임 4종이 나란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TOP10 반열에 올랐다. 2018년 신규 출시작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와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이 5위, 6위를 차지했고, 활발하게 서비스 중인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와 MMORPG ‘액스’가 3위와 9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2018년 1월 2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카테고리 최고 매출 순위
▲ 초반 서비스부터 눈부신 성과 이룬 신작 소개
지난 25일 출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프로듀서의 모바일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야생의 환경에서 주어진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무한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깊이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해 첫 모바일 출시작(1월 11일 출시) ‘열혈강호M’은 대한민국 최고 만화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 재산권)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풀(FULL)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한다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되어 꾸준히 매출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지난 1월 26일 신규 영웅 2종 및 길드전 콘텐츠를 추가해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반등했다.
넥슨레드가 개발한 ‘AxE(액스)’는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풀(Full) 3D 모바일 MMORPG로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벌어지는 ‘필드 PK(Player Killing)’와 ‘분쟁전’ 등 RvR(Realm vs. Realm)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 1월 26일 ‘눈보라 여왕의 역습’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창백한 설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TOP 10 재진입에 성공했다.
Ø 온라인 신작 ‘천애명월도’ PC방 인기순위 9위 달성, RPG장르 2위 기록
지난 25일 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OBT)에 돌입한 ‘천애명월도’는 서비스 첫 주말 PC방 인기순위 9위를 달성하며, TOP10 반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OBT 시작 당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PC게임 일간검색어’ 4위, ‘PC방게임 이용순위’(엔미디어플랫폼 기준) 12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다음날인 26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PC방 인기순위 9위를 기록, RPG장르에서는 자사게임 ‘메이플스토리’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넥슨은 이번 온라인 신작 흥행 성과로 PC방게임 이용순위 TOP10 내에 ‘천애명월도’를 비롯해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총 5개의 인기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 1월 26일 엔미디이플랫폼 기준 PC방게임 이용 순위, ‘천애명월도’ 9위 달성
‘천애명월도’는 무협소설 대가 ‘고룡’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하면서도 중압감 있는 무협 게임의 액션성을 담아낸 PC MMORPG로, 광활한 자연과 건축물이 담긴 아름다운 그래픽을 배경 삼아 화려한 대경공술로 강호를 누비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MMORPG’, ‘무협’ 모두를 충족시키는 게임 플레이 방식이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강호에서 각양각색의 인간군상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나가는 무협 스토리를 자유롭게 경험하고, ‘던전’, ‘PVP’, ‘PVE’, ‘RVR’ 등 MMORPG의 핵심 콘텐츠를 모두 즐기는 과정에서 획일화된 플레이 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됐다.
▲천애명월도 이미지
넥슨 이정헌 대표는 “올해도 기존의 틀을 깨는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넥슨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게임 산업의 근간이 되는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모바일게임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0 장정우 | 18.01.29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지식과 칭호를 알아보자!
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됐다.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칭호, 그리고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지식과 칭호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유래와 관계를 알아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 기능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지식
‘검은사막 모바일’을 플레이하다 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지식을 만날 수 있다. 지식은 특정 행동 및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지식을 획득하고 차곡차곡 쌓으면 모험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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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만들어 주고 ‘마리아노의 고양이 지식’을 획득했다
지식 주제는 지형, 학문, 생태, 모험, 인물, 우두머리로 나눠져 있으며, 각 지식을 획득할 때마다 행동력 증가, 공격력 증가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칭호
칭호는 전투형, 영지형, 모험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지식과 유사하게 플레이하는 동안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내 정보 메뉴에서 칭호의 확인이 가능하며, 하단의 아이콘들을 터치하여 칭호의 종류와 수집 상황, 각 칭호를 획득하기 위한 힌트를 알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의 의뢰를 들어주다 보니 ‘봉사의 기쁨을 누리는’ 칭호를 획득!
칭호를 적용하면 가문명 위에 노출되면서 나만의 개성과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기술
플레이 중에 게이머는 곳곳에서 ‘기술 교본’을 획득할 수 있다. 기술 교본을 사용하면 게이머의 기술을 성장시켜 더욱 강력한 전투가 가능하다. 기술 교본은 임무 보상, 전리품, 기술 교본 상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기술 메뉴에서 기술 교본 - 성장 아이콘을 클릭하면 레벨업된다. 성장이 가능한 기술에는 별도의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며, 화면 좌측 상단에서 기술 레벨에 따른 상세 능력치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술 장착
기술 장착 메뉴에서는 보유한 기술 중 선택적 장착과 변경이 가능하다. 게이머의 성장에 따라 기술은 최대 8개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실제 전투에서 사용할 기술의 선택과 아이콘의 위치 변경까지 설정할 수 있다.
장착할 기술을 선택하고, 빈 슬롯을 터치하면 장착 완료!
기술 슬롯
모험가님의 성장에 따라 기술은 최대 8개까지 사용 가능한데, 게임 화면에서는 4개의 슬롯만 보이게 된다. 이때는 기술 슬롯을 돌려가며 사용이 가능하다. 기술의 재사용 시간과 전투 타입에 따라 슬롯 위치를 설정하면서 다양한 연계와 전투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기술 슬롯, 그리고 슬롯을 돌려 두 번째 기술 슬롯으로 이동한 모습
기술 계열/심화 정보
기술에 따라 별도의 계열과 심화 정보를 가지고 있다. 성장 단계에 따라 계열 선택이 가능하며 각 계열의 고유 이펙트와 추가 효과를 지니고 있어, 게이머의 성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기술 미리 보기
기술 목록에서 특정 심화 기술을 선택한 후, 화면 좌측 하단의 [미리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어떠한 기술인지 미리 볼 수 있다. 계열/심화 기술 선택에 따른 차이도 확인 가능하다.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위치(WITCH)의 화염구 기술!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처럼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들과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0 장정우 | 18.01.29 -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다시 찾아온 공룡 세계
■ 게임 소개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모바일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시공간이 뒤틀리고 플레이어들이 현대의 지구에서 야생 세계로 워프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야생의 땅에 떨어진 플레이어들은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에서 삶을 개척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부족전, 다양한 공룡과의 전투 또는 공생 등과 같이 색다른 콘텐츠를 포함한 거친 오픈월드의 야생을 혼자, 또는 다른 개척자들과 같이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신만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는 혁신적이고 탄탄한 브랜드 구축과 모바일에서 가능한 독특한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시놉시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플레이어는 각자 여행을 위한 열차에 탑승한다. 플레이어가 탑승한 열차는 목적지로 향해 가던 중 알 수 없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계속 달려가는 열차 사이로 사나운 공룡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하고 플레이어는 목숨을 구하기 위해 무기를 들고 공룡과 맞서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열차와 플레이어는 낯선 땅으로 워프해 ‘야생의 땅: 듀랑고’의 본무대가 되는 원시와 야생의 환경에 떨어지게 된다.
■ 주요 특징
1. 내 손 안의 놀이터, 샌드박스형 모바일 MMORPG
모든 유저가 한 공간에서 살아 숨쉬며 다양하게 상호작용하는 MMORPG로, 놀이기구 중심의 테마파크가 아닌 넓은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초의 놀이터형 샌드박스 모바일 게임이다.
2. 게임을 관통하는 거대한 세계관
여러 단체들의 임무를 수행하며 찾는 ‘듀랑고 노트’와 무전 이야기들로 완성되는 하나의 거대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3. 무궁무진한 종류의 섬과 자연환경 탐험
독자적인 절차적 환경 생성 시스템을 통해 무궁무진한 섬과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별 다양한 군락과 식생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높은 자유도와 생활형 콘텐츠의 끝판왕, 개척형 오픈월드
한계 없는 제작 시스템과 자유로운 성장 구조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그려지는 삶을 즐길 수 있다.
5. 경쟁과 협동을 위한 부족 생활
야생의 낯선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족 생활을 하는 것은 기초 생존법 중 하나로, 다른 개척자들과 힘을 합쳐 마을을 만들어나가거나 야생을 탐험하며 서로 필요한 재료를 수급하는 등 상부상조 생활을 즐길 수 있다.
■ 상세 게임 소개
# 캐릭터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지구에서의 직업으로 ‘농부’, ‘사무직’, ‘주부’, ‘기술자’, ‘승무원’, ‘군인’, ‘학생’, ‘취업준비생’ 등 총 8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선택한 직업은 초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 반영이 되며, (예: 지구에서 직업이 군인이었다면 전투 스킬 20레벨부터 시작하는 방식) 직업 선택 이후에는 12종의 스킬 계열 중 원하는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며 원하는 직업의 캐릭터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이번 국내 출시 버전에서는 최대 6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12종의 스킬 계열 역시 60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생성 시 성별, 직업뿐만 아니라 머리 스타일, 피부색, 초상화, 의상 및 눈, 입술 색상, 목소리 등 외형에 대한 무궁무진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 캐릭터 선택 화면
# 생존 및 죽음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은 생존하기 위한 기본 방법이다. 플레이어는 ‘생명력’, ‘에너지’, ‘피로도’로 나뉘는 총 세 가지의 생존수치를 적절히 관리하며 개척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
‘생명력’은 플레이어의 체력을 의미한다. 플레이어가 공룡에게 공격받거나 할 경우 체력이 깎이게 되며, ‘생명력’이 0이 될 경우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물론 약으로 회복도 가능하다. \'에너지\'는 활동하기 위한 스테미너를 의미하며,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관리할 수 있다. ‘에너지’가 0에 이르면 배고픔으로 인해 ‘생명력’이 깎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피로도’는 활동으로 인한 피로누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생명력’과 ‘에너지’가 모두 100% 차 있다고 하더라도, ‘피로도’가 쌓일 경우 플레이어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등 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중간 중간 모닥불이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현장에 일부 아이템을 떨어트리며 부활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구조 요청을 보낼 수 있다.
# 채집과 사냥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채집, 사냥, 농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식량과 자원을 구하게 된다. 단순히 나무에서 열매를 얻어 에너지 보충에 사용할 수도 있고, 채집한 식재료를 요리하여 한층 더 진화된 형태의 음식으로 완성하거나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도구를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직접 제작한 장비를 장착하여 섬 곳곳에 무리지어 있는 공룡 등 야생 동물을 사냥할 수 있다. 장비의 종류와 캐릭터 레벨에 따라 점점 더 강한 동물과도 상대할 수 있게 되며, 사냥을 통해 뼈와 가죽, 생고기 등의 자원을 얻게 된다.
▲ ‘야생의 땅: 듀랑고’ 공룡 스크린샷
# 제작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필요한 물건을 제작하는 방법과 그 재료를 구하는 방법을 다른 MMORPG처럼 정형화된 형태로 제공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재료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을 조립할 수 있다. 예컨대 망치를 제작할 경우, 나뭇가지와 갈대, 돌멩이를 엮어 제작할 수도 있지만 고깃덩어리와 통나무, 이어폰을 조합해 제작할 수도 있다. 아이템 제작의 레시피를 발견하고, 재료의 조합에 따라 각기 다른 성능을 확인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필요한 재료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개척에 대한 재미와 로망을 느낄 수 있도록 고려해 게임을 설계했다. 직업에 따라 차별화된 스킬을 활용해 각기 다른 도구를 제작할 수도 있으며, 레벨업을 거치며 더욱 많은 스킬을 획득하면 보다 많은 아이템을 제작하며 더욱 빠르게 섬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 ‘야생의 땅: 듀랑고’의 다양한 생활 콘텐츠
# 탐험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섬 안에서 마음에 드는 지역을 선택해 사유지로 만들 수 있다. 사유지는 플레이어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플레이어가 허락한 사람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사유지 내 가판대를 설치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필요한 물건을 거래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릴 수 있다.
섬에 건설되어 있는 항구를 이용해 다른 미지의 섬으로 탐험을 떠나, 사냥 또는 채집을 비롯한 다양한 개척활동을 펼칠 수 있다. 섬은 유지 시간에 따라 정착 가능한 마을/도시섬(안정섬)과 정착할 수 없는 불안정섬 두 종류로 나뉜다. 불안정섬에서는 ‘피로도’ 축적 속도가 빠르고 위험도가 높은 대신 더 좋은 재료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항구를 이용해 배를 타고 이동할 경우, 소정의 비용(티스톤)을 지불해야 하며, 소지금은 게임 내에서 새로운 탐험지점을 발견하거나 레벨업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현재 레벨과 필요한 자원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불안정섬 또는 무법섬으로 떠나 탐험 영역을 넓혀가게 된다.
이번 론칭 버전에서는 초원, 온대, 열대, 사막, 설원, 툰드라, 늪 등 총 7종의 다양한 군계와 환경의 무한한 섬을 만나볼 수 있다.
▲ ‘야생의 땅: 듀랑고’ 마을 전경
# 동물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스테고사우르스’, ‘타르보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투오지앙고사우루스’ 등 수많은 동물이 등장한다. 게임 내 등장하는 공룡은 사냥을 하거나 길들여서 탑승할 수도 있다. 이번 론칭 버전에서는 약 80여 종의 동물이 등장하며, 추후 이벤트 또는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시킬 예정이다.
▲ (왼쪽부터) 코엘로피시스, 데이노테리움, 켄트로사우루스
1 장정우 | 18.01.25 -
[엔터메이트] 리버스D, RPG 역사상 최강의 보스가 온다
타이틀 – 리버스D (Reverse D)
서비스사 – 엔터메이트
개발사 – 스노우팝콘
장르 – 액션 RPG
지원 플랫폼 – Android OS, iOS
‘리버스D’는 스탯과 상성에 의존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의 전형성을 벗어나 조작의 재미와 함께 이를 통해 화려한 태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의 게임이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러스트와 볼빨간사춘기의 OST까지 만나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리버스D’는 오는 1월 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액션을 극대화하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캐릭터들 고유의 액션성을 극대화한 ‘리버스D’는 이용자가 액션에 집중할 수 있는 백 뷰 시점을 도입함으로써, 콘솔 게임을 방불케 하는 액션을 경험하게 해준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근접형 영웅이나 원거리 영웅을 선택해 전투를 치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회피, 반격, 잡기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스킬 발동 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은 전투 시 극적 상황을 연출하여 이용자들의 몰입을 강화시킨다.
이와 함께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그 액션 또한 ‘리버스D’의 특징이다. 각 상황에 맞춰 적절한 영웅을 태그함으로써 전장에서 상황 반전을 꾀할 수도 있고, PVP 시에도 한순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여 전투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25명의 영웅들
‘리버스D’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영웅들과 게임의 세계관, 종족 간의 관계에 개연성을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간의 스토리와 관계를 이어주는 영웅 스토리 콘텐츠 ‘크로니클 모드’는 이용자들에게 세계관 이해에 큰 도움을 주며, 인류종, 수인종, 지정종, 마인종, 요정종, 이계종 6개의 종족으로 구성된 25명의 영웅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웅들은 고유의 스킬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용자들은 6가지의 종족으로 구성 된 25명의 영웅을 전략적으로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무장한 ‘리버스D’의 모든 영웅들은 장비 착용, 영웅 승급, 각성 등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시킬 수 있다.
실시간 난입! 유저간 성역 전쟁
게임 내 모든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성역은 사유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다른 이용자의 침입이 끊이지 않는 성역은 치열한 전투의 공간이다.
성역에 침입한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가 성역 내에 배치해둔 캐릭터를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성역의 주인 이용자는 언제든지 공격받는 성역에 난입하여 이를 방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침입 이용자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침입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언제든지 약탈당할 수 있기에 마찬가지로 긴장감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성역 전쟁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인 만큼 ‘리버스D’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크나큰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0 장정우 | 18.01.25 -
[넥슨] 천애명월도, 천애명월도 25일 국내 드디어 상륙
오는 1월 25일, 넥슨은 2018년 첫 온라인 신작 ‘천애명월도’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천애명월도’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로,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2년 넘게 서비스되는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텐센트가 서비스중인 MMORPG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이번 국내 서비스는 텐센트 자체개발작의 첫 글로벌 진출이자 넥슨이 선택한 정통 무협게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미 ‘던전앤파이터’로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중 양대 게임사가 ‘천애명월도’로 다시 온라인 시장 점령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 고룡 작가의 ‘소설’, 첸커신 감독의 ‘무술연출’이 만들어낸 중국 거장의 ‘합작품’
넥슨은 무협 대표 작가 집필 소설을 배경으로 한 방대한 ‘스토리’, 유명 무술감독의 지휘아래 만들어진 ‘액션’, 실사를 방불케하는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총 삼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well-made)게임으로 새해 온라인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천애명월도’는 김용과 쌍벽을 이루는 무협 대표 작가 고룡의 소설 <천애명월도> 스토리를 바탕으로, 북송시대 배경의 방대한 무협 이야기를 담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한 편의 무협 대서사시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첸커신(陈可辛, 대표작 ‘첨밀밀’, ‘건국대업’ 등) 감독, 위안허핑(袁和平, 대표작 ‘메트릭스’, ‘일대종사’, ‘와호장룡2’ 등) 무술감독, 시종원(奚仲文, ‘황후화’ 의상 디자인 등) 미술감독, 우리루(吴里璐, 대표작 ‘중국합화인’ 등) 연출 디자이너 등 유명 무협 영화 감독 및 전문가들이 액션 디렉팅에 참여해 극 사실적인 무술 액션을 구현했다.
실제 무술 액션과 무협 초식, 경공술 등이 정교하게 표현되었고, 최신 그래픽 기술, 다양한 게임 내 전투시스템 등이 뒷받침되어 무협 영화에 버금가는 액션성을 자랑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 8개 문파들을 통해 정통 검법부터 취권까지 깊이 있는 액션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스크린샷 좌 - 문파 천향 우 - PVP 전장 5대5 전투장면
■ 획일화된 플레이 거부! 살아 숨쉬는 강호의 세계에서 자주적인 플레이 즐긴다!
‘천애명월도’는 ‘PVP’, ‘PVE’, 각종 ‘던전’ 및 ‘레이드’ 콘텐츠와 최대 640명이 즐길 수 있는 ‘RVR’ 콘텐츠 등 MMORPG의 핵심 콘텐츠를 모두 갖추고 있고, ‘신분’, ‘경마’, ‘낚시’, ‘하우징’ 등 독창적인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천애명월도’는 강호 세계 속에서 각양각색의 인간군상을 만나고 캐릭터 간의 관계를 맺어 나가는 게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유저가 온전히 강호의 주인이 되어 획일화된 플레이 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만 플레이 해도 필요한 아이템과 자원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순환구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 직접적인 아이템 획득이 아니어도 ‘사회적인 분업’과 ‘자유경제 상호작용’ 등 다양한 보조 장치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또, 지루한 반복 작업 없이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장비 강화 100% 확률 성공,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를 더 좋은 장비로 교체 시 강화 경험치를 상위 장비에 100% 계승할 수 있는 ‘계승’ 시스템을 도입해 피로감 없이 게임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 다양한 루트를 통한 캐릭터 성장, 장비의 확정 강화 및 계승
■ 힌국 천애 유저들만 누리는 넥슨의 특별 서비스!
넥슨은 이번 한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텍스트’, ‘아이콘’, ‘음성’ 등 여러 가지 요소에서 국내 맞춤형 ‘로컬라이징’을 진행했으며, 특히 무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MMORPG를 해본 유저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무협 스토리, 용어 번역에 공을 들였다. 또, 억 단위 이상의 비용을 투자해 정재헌, 최덕희 등을 포함한 유명 성우 20여 명을 섭외해 한국어 음성 녹음을 진행했다.
또, 예스24(YES24)와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천애명월도’ 한글판 전자책을 무료 발간, 공개 시범 테스트 당일 ‘상권’ 공개에 이어 오는 2월 ‘하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웹툰 ‘고수’ 작가진이 삽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중국 무협 소설 번역 전문가 전정은 작가가 한글 번역을 맡았다.
▲(좌->우) 천애명월도 전자책 표지, ‘고수’ 작가진 사인, 삽화(공자우-부홍설 최후 결투)
이와 함께, ‘천애명월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월 28일까지 총 2,000만 원 상금 규모의 ‘무협 공모전’을 실시한다. 무협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글 또는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작품을 제출하면, 출품작 심사를 통해 ‘상금 500만 원’, ‘100만 원’, ‘백화점상품권(30만 원 상당)’ 등을 제공한다.
1 장정우 | 18.01.24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성장 시스템을 알아보자
펄어비스는 공식 카페를 통해 MMORPG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장비 성장 시스템을 공개했다. 게임 초반부터 유저들을 이끌어 줄 ‘흑정령’을 통한 장비 성장 방법이다. 타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독특한 장비 성장 시스템을 살펴보자.
■ 검은 기운
유저는 [검은 기운] 메뉴에서 흑정령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용자들의 보유 장비, 응축된 검은 기운을 재료로 삼아 흑정령을 성장시키면 추가 전투력 획득이 가능하다. 기운으로 흡수된 장비는 소멸하니 재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흑정령을 성장시키다 보면 추가 전투력을 획득에만 그치지 않고, ‘흑정령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흑정령 레벨마다 다르며, 상위 레벨이 될수록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기술을 사용 가능하다.
■ 잠재력 돌파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블랙스톤’이라는 재료가 존재하며, 이 것을 사용해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기존 게임에서는 ‘강화’라고 불렀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잠재력 돌파’라고 칭한다.
① 장비를 선택한 후 ② 보유한 블랙스톤을 사용하면 잠재력 돌파가 가능하다.
타 게임과 달리, 주요장비 잠재력 돌파 확률을 유저가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 블랙스톤 등급에 따라 돌파 확률 증가량이 달라지며, 선택한 블랙스톤 개수만큼 장비 돌파 확률이 누적된다.
단, 장신구의 경우는 무기/방어구와 달리 동일한 장신구만 잠재력 돌파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귀걸이를 돌파하기 위해 귀걸이 장신구가 필요한 정도가 아닌, 이름까지 동일한 귀걸이 장신구가 필요한 것. 또한 무기/방어구와 달리 장신구는 돌파에 실패하면 강화 수치와 재료가 사라진다.
■ 잠재력 전수
게임을 하다보면 힘들게 얻은 장비에 잠재력 돌파를 다 마쳤는데, 더 좋은 장비을 획득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보통은 새로운 장비에 강화를 반복하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다르다. 잠재력 전수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잠재력을 전수할 장비를 선택하고 [전수] 버튼을 클릭하면 일정량의 돌파 수치가 옮겨져 잠재력 전수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새로운 장비를 획득하여 처음부터 잠재력을 돌파할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이 외에도 광원석, 수정을 장비에 장착해 추가 옵션을 얻을 수 있다. 유저의 성장을 돕는 흑정령과 함께 전투와 성장의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
0 하준영 | 18.01.23 -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더욱 실감나는 공룡 시대를 경험하라!
넥슨의 2018년 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가 1월 25일 국내 정식 론칭한다. 현대인이 공룡 세계에 떨어져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야생의 땅: 듀랑고’는 게임의 장르와 콘셉트가 독특해 많은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아왔다. 그 동안 영화, 책 속에서 만났던 공룡시대는 인간이 맞서 싸우는 분투기를 그렸다면,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인간들이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적응하는 생활기에 가까워 흥미를 더한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과 실제를 연상케 하는 생태계를 통해 공룡 시대에서의 생존기를 더욱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의 환경은 플레이어들의 삶의 터전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단순히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으로 환경을 그려낸 것이 아닌, 철저한 고증과 절차적 생성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자연환경이 갖는 의미: ‘삶의 터전’
최근 게임 기술이 발전하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제 풍경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환경을 제공하는 게임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세밀하고 방대한 게임 속 자연환경은 주인공이나 적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해주고,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일종의 배경 역할을 해온 것이 대부분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자연환경은 배경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배경이 아닌, 플레이어들이 유용한 자원을 채집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인 것. 많은 게임에서 공간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배경으로만 존재했을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바윗덩어리 하나가,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직접 상호작용해서 채집할 수 있는 대상이다.
자연에서 채집한 나뭇가지와 풀로 불을 피우고, 돌멩이와 줄기로 돌칼을 만들고, 통나무와 흙을 모아 집을 짓는다. 실제 자연 속의 인간이 그랬듯,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플레이어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만지고 줍고 모아서, 자신의 삶을 지탱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공동체를 개척해 나간다.
■ 진짜 같은 ‘가상세계’를 구현! 절차적 생성을 통한 생태계 구축
넥슨 왓 스튜디오는 ‘야생의 땅: 듀랑고’의 콘셉트와 게임성을 잘 살리기 위해 게임 속 ‘진짜 같은 가상세계’를 구현했다. 모든 환경이 실제처럼 보이고, 실제 동작하는 것처럼 구현이 돼야 플레이어들이 더욱 쉽게 게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고생물학 박사를 수료한 기획자가 철저한 고증과 절차적 생성을 통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절차적 생성이란 일정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사물이나 지형을 자동 생성하는 방식이다. 자연물과의 간격 등 미리 규정한 규칙에 따라 절차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물가에서는 갈대류, 절벽 부근에서는 바위 더미를 찾을 수 있는 식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직관적이고 개연성 있는 환경을 선사하면서도 수많은 섬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심층적인 자료 연구를 통해 실제에 가깝게 재현한 여러 동물의 세밀한 움직임이나, 동물원 등에서 직접 녹음해 제작한 다양한 울음소리와 환경음으로 생태계에 한층 더 몰입하도록 했다.
■ 엉뚱한 상상이 재미가 된다! 진짜보다 흥미로운 ‘야생의 땅: 듀랑고’의 환경
넥슨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다 흥미로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추가 작업을 진행했다. 게임의 콘셉트 대로 ‘현대인이 다른 시점의 세계에 넘어가게 됐다면, 또 다른 시점의 세계에서 넘어온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의문에서 출발, 여러 시대의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이 한데 모인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지 상상을 펼치게 된 것. 이처럼 다양한 고민과 수 차례의 수정 과정 끝에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여러 지역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펼치고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추가했으며, 유저는 게임 플레이와 함께 다양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넥슨 왓 스튜디오 이은석 프로듀서는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의 환경은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가상세계 속 삶의 터전으로, 공룡 시대에서 생존해 나가는 게임의 콘셉트를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다”며 “게임 내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듀랑고’만의 이색적인 재미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 하준영 | 18.01.23 -
[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모바일에 최적화된 드래곤네스트
유명 PC 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이 국내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작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는 2010년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큰 성과를 거뒀고, 이듬해 중국에 진출해 최고 동시 접속자수 70만 명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중국에서 ‘드래곤네스트’ 영화까지 개봉할 만큼 탄탄한 IP파워를 자랑한다.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드래곤네스트M’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1위,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입증했으며,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PC게임의 손맛과 콘텐츠를 고스란히 담아내 대륙의 겜심을 흔들었던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드래곤네스트’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지금 살펴본다.
■ 짜임새 있는 스토리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은 과거 인기 PC게임들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하며 제 2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1, 2위를 다툴 정도로 흥행에서 성공한 PC 기반 모바일게임들. 이 같은 인기는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IP파워와 시대에 맞게 진화된 콘텐츠 때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역시 원작이 호평 받았었던 방대한 세계관과 역사, 탄탄한 스토리를 계승해 당시에 즐겼던 감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원작에서도 물 흐르듯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는 모바일게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개별 캐릭터 스토리를 줄이고, 모든 유저가 같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간결해 졌지만 큰 줄기는 변함이 없다.
그늘숲, 아누 아렌델 등 대표적인 지역과 주요 인물들을 고스란히 재현해 원작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한다.
하지만 원작에서 팬들이 아쉬워했던 아르젠타의 죽음, 거대 비석 사건 등을 재구성해 새로운 결말을 보여주면서 이전과 달라진 신선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것도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만의 묘미다.
■ 클래스는 그대로~장비강화는 상향
원작에서 사랑을 받았던 클래스는 여전히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력한 근접전 공격력으로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워리어를 필두로 다양한 광역 공격과 제어스킬로 적을 섬멸하는 소서리스, 강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후방 기습에 능한 아처, 그리고 탄탄한 방어력과 회복마법으로 파티원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클레릭 등 4종류 캐릭터로 원작과 동일하게 모두 등장한다.
클래스는 그대로 계승했지만 ‘장비 강화’ 시스템은 더욱 진화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는 코스튬이나 문장에 따라서도 능력치(스탯)가 달라지며 장비는 특히나 영향이 크다.
원작에서는 20강까지 강화할 수 있었지만 모바일게임에서는 최대 80강까지 강화할 수 있게 되어 잘 키운 무기 하나가 열 캐릭터 부럽지 않게 된다.
또한 장비 변경 시 새롭게 강화를 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해 강화 수치를 다른 아이템에 이전시킬 수 있게 된 점은 유저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개발진의 배려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 원작 전투의 핵심 ‘네스트’
‘네스트’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전투 시스템의 핵심이다.
원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보스의 위압감과 전략성은 모바일게임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재현해냈으며, 던전 전투는 그저 연습이었다는 듯 여전히 고난이도를 자랑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파티를 맺어 클리어하는 ‘네스트’는 단순히 데미지로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전투가 아니라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 공격 범위를 피해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적의 그로기 게이지도 살펴보고 각종 장치들을 사용해 공격해야 한다.
파티원들은 필사적으로 기술을 조합해 빠르게 손을 움직여야만 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속에 밤새도록 몬스터들을 잡아야 했던 과거의 모험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 계급장 떼고 승부한다 PVP
각종 아이템으로 얼룩진 PVP가 주류인 요즘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PVP는 스킬 조합과 컨트롤로 승부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원작에서 큰 호응을 모았던 대장지키기를 그대로 이식해왔으며, 결투장, 영웅전장, 결투네스트 등의 다양한 PVP 콘텐츠를 공평모드로 컨트롤로만 승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00여개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콤보로 활용하고, 원작의 짜릿한 손맛을 재현하는 강력한 스킬 이펙트와 필살기 사용시 발동하는 화려한 모션블러 효과는 압권이다.
이 밖에 아이템과 캐릭터를 제외하고 오직 전략적인 스킬로 전투할 수 있는 점은 고수들의 도전의식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 능력치를 올리는 ‘코스튬’, 그리고 지루함 달래주는 ‘미니게임’도 추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는 나만의 캐릭터를 가꿀 수 있는 코스튬의 재미도 일품이다. 원작에서도 개성강한 코스튬들과 동반되는 추가 능력치들로 인해 같은 직업군이라고 해도 다양한 모양새와 능력치를 뽐낼 수 있었다.
기존 PC버전에서는 코스튬 세트에 따라 각기 다른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어 다소 복잡했다면,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세트를 수집할 때마다 전체적인 추가 능력치를 높일 수 있으며 장착할 수 있는 코스튬의 종류를 15종에서 11종으로 줄여 유저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모바일게임에서도 전투에 지칠 때쯤 특정 시간마다 열리는 다양한 미니게임인 \'대륙 탐험\', \'전국민 레이스\', \'퀴즈파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의 탈 것을 타고 다른 유저들과 경주를 할 수 도 있다. 결과와 성적에 따라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은 덤.
■ 전투에 지친 자들 이곳으로 오라 ‘홈랜드 콘텐츠’
전투 외에도 재배, 낚시, 요리, 온천 등의 생활 콘텐츠들은 원작에서 유저들의 놀이터로 만들었었다.
농장에서 다양한 보조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재배-낚시-요리 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게임에 필요한 재화를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온천 이외의 홈랜드 그대로 이식, 전투에 지친 유저들이 동화적인 세계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맛보기도 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조달할 수도 있다.
1 장정우 | 18.01.12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전장의 발큐리아4, 세계관 포함 다양한 게임 정보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layStation 4 및 Nintendo Switch로 2018년 발매 예정인 “전장의 발큐리아4” 의 세계관, 스토리, 등장인물, 전투 시스템 등의 게임 정보를 1차로 공개했다.
■ 전장의 발큐리아4 세계관, 스토리
무대는 가상의 유럽 대륙으로 북반구에 있는 가장 큰 대륙의 서부 지역 일대이다. 국토의 통일을 목표로 오래전부터 수많은 패권 다툼이 벌어져 온 대륙이다. 1800년대를 맞이하여 유럽 대륙은 황제가 중심이 되어 나라를 통치하는 연합 국가 ‘동유럽 제국 연합’과 왕정을 폐지한 공화국의 연합체 ‘대서양 연방기구’ 동서의 두 강대국에 의해 분열된다.
이윽고, 두 진영은 광물 자원 ‘라그나이트’를 둘러싸고 대립하고, 정력 1935년 세계 정세는 더욱 긴박해져, 제국군은 불가침 조약을 깨고 연방의 동맹국으로 진격을 시작했다. 유럽 대륙 전역이 말려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전 ‘제2차 유럽 대전’ 발발하게 된 것이다.
‘전장의 발큐리아4’는 연방에서 강한 발언권을 가진 에든버러 연합 왕국군에서 전쟁에 참여한 주인공 클로드의 시선을 통해 유럽 대전을 그린다. 연방군 E소대 대장으로서 전쟁에 참가한 클로드는 초기 전투에 참여하여 간신히 승리한다. 그러나 개전 3개월 후, 제국의 압도적인 물량에 패전을 거듭한 연방군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전투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한 클로드는 상관에게 대규모 작전의 개시를 알린다. 연방의 열세를 뒤집기 위해 제국의 수도를 급습하는 반공 작전 ‘노던 크로스 작전’이었다.
그 날 우리들은 목숨을 걸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믿었다.
그것이 어떤 대가를 치를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 전쟁이야말로 우리의 청춘이었다. ――”클로드 월리스의 수기” 발췌
■ 등장 인물 소개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등장 인물이 다수 등장하고, 소꿉친구인 젊은이들이 군대와 전쟁이라는 비일상적인 상황에서 청춘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전쟁의 종결을 목표로 전투를 하고, 적과의 전투를 통해 서로의 유대와 우정이 깊어간다.
◆ 클로드 월리스(CV: 가네모토 량보)
에든버러군 제101사단 제1전투 여단 32기갑 레인저 대대 E소대 소대장이며 전차장.
계급은 중위이며, 성실한 열혈남으로 남을 잘 돌봐주는 좋은 대장이다. 에든버러 육군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재능있는 젊은이다. 군사 지식이 풍부하고, 날씨와 기상에 대해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어 몇 분에서 며칠 후의 날씨 변화를 짐작하는 ‘바람의 속삭임’이 상황을 자주 해결한다. 목적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려운 임무에 직면하여도 뜨거운 의지로 동료들을 고무하곤 한다.
◆ 레일리 밀러(CV: 토야마 나오)
에든버러군 제101사단 제1전투 여단 32기갑 레인저 대대 중화기 지원 중대 포병.
기술 소위로 자존심이 강한 이공계 여성으로 라그나이트 공학의 천재이다. 암산과 물리적 계산에 뛰어나 포병으로서 탄도 계산에 재능을 발휘한다. 클로드와 소꿉 친구지만, 과거의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 같고 지금은 소원해진 상태이다. 라그나이트 공학의 재능을 인정 받아, 빈란드 합중국 대학으로 월반했다. 긍정적이고 밝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힘차게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있다.
◆ 라즈(CV: 나카이 카즈야)
에든버러군 제101사단 제1전투 여단 32기갑 레인저 대대 E소대 분대장의 돌격병.
계급은 경사로 공격적이고, 말투도 거칠다. 한때 대륙을 유린했다는 이유로 오늘날 박해를 받고 있는 민족 ‘달크스인’이기 때문에 성이 없다. 자칭 ‘불사신 라즈’이라고 너스레를 떨만큼 신체 능력이 매우 높고, 근력과 민첩성 모두 병사로서 우수하다. 서투른 성격 때문에 남들에게 오해받기 쉽지만 좋은 동료이다.
◆ 카이 슈렌(CV: 사마모토 마아야)
에든버러군 제101사단 제1전투여단 32기갑 레인저 대대 E소대 분대장으로 저격병 상사.
클로드, 라즈, 레일리와 소꿉친구로 평소에는 과묵하고 무뚝뚝하다. ‘원샷원킬(원샷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천재 저격수로 눈동자는 강한 의지로 가득하다. 신체 능력 또한 보통 병사에 뒤지지 않는다. 남성스러운 목소리가 퉁명스럽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어른스럽고 착하다. 갓 구운 빵을 좋아한다.
■ 전차 소개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전차는 총알이 통하지 않는 방어력으로 병사들의 방패가 되며, 엄청난 공격력으로 적을 섬멸하는 부대의 핵심이 되는 무기이다. E소대의 중심인 클로드가 승차하는 하펜 호를 소개한다.
◆ 하펜 호
빈란드 합중국에서 제조된 중형 전차로, 주로 대전차 전투를 포함한 기동전용으로 사용한다. E소대의 공격에 핵심인 기동력과 화력은 뛰어나지만 방어 면에서는 제국의 전차보다 떨어진다. \'하펜\'이라는 전차명은 클로드가 자신의 고향 마을의 지명을 따와서 지었다.
■ 전투 시스템 ”BLiTZ”(Battle of Live Tactical Zone systems)
“BLiTZ”는 시뮬레이션 게임답게 머리를 쓰는 즐거움과 뛰어 다니며 적에게 총을 쏘는 액션의 쾌감을 융합된 발큐리아 시리즈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다. 탑뷰로 보여지는 상황에서 전술을 생각하고 어느 유닛을 움직일지 지정하는 커맨드 모드와 지정된 유닛을 직접 조작하여 적을 공격하는 액션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 커맨드 모드와 CP(커맨드 포인트)
아군의 턴이 되면, 먼저 커맨드 모드로 맵 전체 상황과 아군 유닛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CP는 1유닛을 움직이면 1CP를 소비한다. CP가 0이 되면 적의 턴으로 넘어간다. 적군 역시 CP를 보유하며, 이를 사용하여 액션을 취한다. 적의 턴이 끝나면 아군의 턴으로 돌아가고, CP를 회복한다.
● CP 분배 룰에 의해 자유도가 높은 전술 액션이 가능!
CP가 2인 경우, 1명을 2회 액션을 취해도, 2명을 각 1회씩 액션을 취해도 된다. 부대 전체를 골고루 움직여 아군의 전선을 끌어 올려도 되고, 에이스를 집중적으로 움직여 적의 방어 라인을 돌파해도 된다. 모든 것은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 액션 모드와 AP(액션 포인트)
커맨드 모드에서 유닛을 선택하면 그 유닛으로 이동하며 ‘액션 모드’로 전환한다. AP는 유닛의 행동력으로 이 AP만큼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다.(이동 AP 바가 줄어든다.) 적을 발견하면, 총을 들고 공격할 수 있다.
액션 모드 중에 이동하는 유닛은 커맨드 모드에서 지정한 유닛 뿐이다. 지정한 유닛 이외의 적∙아군 유닛은 기본적으로 정지한다.
● 적의 정면은 요격의 타겟
맵 상의 적의 정면으로 이동하면 자신의 턴이라도 적으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게 된다. 또한, 적에게 발견될 때 새로운 병종인 ‘포병’으로부터 유탄에 의한 요격이 있다. 유탄에 의한 요격은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공격하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 유닛(병과)
유닛은 ‘전차′와 ‘보병′으로 나뉘고 ‘보병′에는 6개의 병과가 존재한다.(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저격병, 포병)대전차병과 포병을 제외한 4종의 보병(정찰병, 돌격병, 지원병, 저격병)은 전차에게 약하고 대전차병에는 강하고, 대전차병은 다른 보병에게 약하고 전차에는 강하며, 전차는 대전차병에게 약하고 다른 보병에는 강한 특징이 있다.
● 포병
이번 작품부터 추가된 신규 병종이며 메인 캐릭터인 레일리가 포병이다.
긴 사거리와 높은 고도의 탄도를 가진 척탄포를 무기로 원거리에서 차폐벽 뒤에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아군이 적을 발견하면 긴 사거리를 활용하여 요격할 수도 있다. 포병은 사거리와 더불어 대전차병을 제외한 보병에게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지만, 근거리의 적은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접근하는 어떤 병과에게나 약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 ”CANVAS”
“CANVAS”는 3D특유의 카메라 워크를 2D로 표현하는 시리즈 특유의 만에 그래픽 셰이더이다. 아날로그식 손그림의 느낌을 살리고, 종이에 그린 듯한 따뜻한 질감을 표현한다. 또한, 화면 밖은 여백이 표현되고, 선 바깥으로 색이 넘어가거나, 먼 배경에 있는 사물의 모양은 흐리게 표현하는 등, 직접 손으로 그릴 때의 ‘왜곡’이나 ‘거칠음’까지 표현해 냈다.
■”전장의 발큐리아”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손으로 직접 그린 수채 일러스트와 같은 감성적인 그래픽을 표현한 \"CANVAS\"나, 전략과 액션을 융합하여 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 \"BLiTZ\" 를 활용하여 전장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휴먼 드라마를 그린 액티브 시뮬레이션 RPG이다.
0 장정우 | 18.01.11 -
[넥슨] 열혈강호M, 모바일에서 펼쳐지는 열혈강호의 세계
■ 게임 소개
‘열혈강호M’은 던전앤파이터 등 다수의 액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한 개발진들이 포진된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RPG로, 지난 1994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23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개발됐다. 기존 팬들을 위한 만화 원작 스토리를 게임 내 충실히 구현했으며, 횡스크롤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관문’, 다양한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뿐 아니라 1대1 PvP(결투대회), 6대6 동료 PvP(무림쟁패), 보스 레이드(신수대전), 문파 콘텐츠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제공한다.
■ 차별화된 조작
‘열혈강호M’은 기존 횡스크롤 액션 RPG와는 다른 차별화된 조작 방식을 가진 손맛 좋은 게임이다. 총 10종의 액티브 스킬과 15여종의 연계기를 단 두 개의 버튼과 상하좌우 스와이프로 조합이 가능하다. 나만의 초식을 커스터마이징 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콤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Touch-Easy-Combo system)
■ 스토리
만화 ‘열혈강호’의 송무문 대격돌 스토리가 펼쳐지는 33권까지의 내용으로 구현됐다. 천마신군과 검황의 결투 장면을 시작으로, 한비광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진정한 도존이 되기 위해 좀 더 수련이 필요하다는 화룡의 이야기를 끝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송무문을 괴멸시키려는 사형 진풍백에게 도전하는 한비광의 결투 이야기로 10장까지의 관문(스토리 모드)은 마무리된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관문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 캐릭터
‘열혈강호M’은 원작 만화 속 8대기보의 주인인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의 캐릭터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장비, 초식(스킬), 신기 등을 성장시켜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하다. 캐릭터 각각의 개성 있는 초식을 통해 손맛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만화 속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들은 동료로 수집 및 육성이 가능하다. 동료를 수집하면 동료결속효과를 통해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이 외, 캐릭터 전투를 지원하거나, 동료 PvE 콘텐츠인 ‘무림외전’, 6대6 PvP인 ‘무림쟁패’ 등을 즐길 수 있다.
한비광: 도를 사용하는 근접 캐릭터, 사파의 태양과 같은 존재인 천마신군의 여섯 번째 제자. 천마탈골흡기공을 통해 상대의 내공을 흡수할 수 있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 화룡도의 주인.
담화린: 검을 사용하는 근접 캐릭터, 정파의 천하오절의 한명인 검황의 손녀이며 장백검결을 사용한다. 복마화령검의 주인.
매유진: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 정파에 속한 대도문의 사생아. 검황 담신우와의 인연으로 현무파천궁의 주인이 됨.
수집욕을 자극하는 49종의 동료(APC)
동료: 만화 속 주요 캐릭터들은 동료로 수집, 육성, 전투가 가능하다.(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동료 추가 예정)
▲ ‘관문’에서의 (좌) 한비광, (우) 담화린 초식(액티브 스킬) 사용 스크린샷
▲ (좌) ‘관문’에서의 매유진 연계기 사용 스크린샷 (우) ‘무림외전’ 내 동료 전투 스크린샷
※콘텐츠 개요
1. 게임모드
‘열혈강호M’ 게임모드는 크게 ▲관문 ▲무림외전 ▲도전 ▲강호대전으로 나뉜다. ‘관문’은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 8대기보의 주인인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한 PvE 던전으로, 만화 원작 내용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다. 짜릿한 콤보의 손맛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무림외전’은 6명의 동료들을 배치하여 플레이 하는 6대6 뷰잉형 PvE 모드다. ‘도전’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여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특수 던전이며, ‘강호대전’은 유저 간 랭킹을 다투는 대전 콘텐츠다. ‘열혈강호M’은 횡스크롤 액션 모드와 APC(동료) 턴제 모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RPG 게임이다.
■ 관문
‘관문’은 만화 스토리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PvE 던전이다. 화려한 초식과 다양한 콤보 등 횡스크롤 액션 게임 본연의 재미를 제공한다.
▲ 관문 전투 화면 스크린샷
1) 일반 관문: 캐릭터 장비 성장에 필요한 재화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좋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스토리에 따라 진풍백, 진상필, 유원찬, 부용, 소향 등 열혈강호 만화 속 유명 캐릭터들이 보스로 등장한다. 각 보스마다 공격 패턴이 달라 매 던전마다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일반 관문(보통 난이도) 던전 선택 스크린샷
2) 정예 관문: 일반 관문에서 난이도 높았던 보스 던전만 모아놓은 콘텐츠다.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화와 경험치 외에도 동료 획득과 성장에 꼭 필요한 특별한 아이템도 함께 획득 가능하다.
▲ 정예 관문 던전 선택 스크린샷
■ 무림외전
‘무림외전’은 턴제로 진행되는 6대6 뷰잉형 PvE 던전으로, 동료 캐릭터의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만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토리도 새롭게 제공한다.
▲ 무림외전(보통 난이도) 던전 선택 스크린샷
▲ 무림외전(보통 난이도) 전투 화면 스크린샷
■ 도전
금화와 장비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일일 관문’, 40층까지 도전 가능한 탑류 콘텐츠인 ‘등천각’, 유저 간 파티를 통해 대형 몬스터와 결투가 진행되는 ‘신수대전’ 등 특수 던전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성장 콘텐츠에 필요한 재화 획득이 가능하다.
▲ 도전 모드 선택 화면 스크린샷
1) 일일 관문: ‘일일 관문’은 매일 다량의 금화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파괴! 마인의 비석’과 장비 강화 부적을 획득할 수 있는 ‘폭독! 벽력자의 실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 일일 관문 ‘파괴! 마인의 비석’ 전투 스크린샷
2) 등천각: 40층까지 도전할 수 있는 탑류 콘텐츠로, 신기에 추가 옵션 부여가 가능한 ‘유혼석’을 획득 할 수 있다.
▲ 등천각 입장 화면 스크린샷
3) 비무첩: 5명의 AI와 연속으로 전투하는 콘텐츠로, 전투력이 높아질수록 고난도 도전이 가능하다. 보상으로 획득하는 비무주화를 모아 고급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 비무첩 선택 화면 스크린샷
4) 신수대전: ‘신수대전’은 대형 몬스터가 등장하는 레이드 던전이다. 고레벨 콘텐츠인 신기의 형상 변환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파티를 구성하여 도전 가능하며, 유저간 협력의 재미를 제공한다.
▲ 신수대전 ‘파괴왕 폭룡’ 전투 화면 스크린샷
■ 강호대전
‘강호대전’은 캐릭터 혹은 동료 대전을 통해, 유저들 간 랭킹을 다투는 경쟁 모드다. 1대1 실시간 PvP를 진행하는 ‘결투대회’, 6:6 비동기식 동료 PvP를 할 수 있는 ‘무림쟁패’, AI와의 연속 전투로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비무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 강호대전 선택화면 스크린샷
1) 결투대회: 유저 간 실시간 1:1 대전이 가능하며, 캐릭터 조작 능력과 전투력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 결투대회 시작 화면 스크린샷
▲ 결투대회 전투 화면 스크린샷
2) 무림쟁패: 비동기식 6대6 동료 PvP를 할 수 있는 콘텐츠다.
▲ 무림쟁패 입장 화면 스크린샷
▲ 무림쟁패 전투 화면 스크린샷
3) 비무대회: 총 세 번 패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적을 물리쳤는지 유저들 간 경쟁하는 콘텐츠다.
▲ 비무대회 시작 화면 스크린샷
2. 기타 콘텐츠
■ 성장 콘텐츠
‘열혈강호M’은 캐릭터의 ‘레벨’과 ‘장비’뿐 아니라 ‘초식, ‘신기’, ‘동료’ 등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성장 요소가 매우 다양하다.
1) 장비: ‘장비’는 레벨업 뿐만 아니라 승급, 옵션 강화, 성급 강화도 가능하다.
2) 초식: ‘초식’은 유저가 선택하는 액티브 스킬 위주로 성장 및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또한 수련 시스템을 통해 추가 옵션 적용도 가능하다. 12개의 지속 효과(패시브 스킬)를 다양하게 조합, 강화하여 상황에 맞는 추가 효과도 선택할 수 있다.
3) 신기: ‘신기’는 코어 성장 콘텐츠로 고레벨 관문 혹은 도전 콘텐츠를 통해 성장이 가능하다. 유혼석을 결합하면 추가 옵션 부여가 가능하고, 신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형상 변환 시스템은 무기의 다양한 외형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매우 강력해진 전투 효과도 느낄 수 있다.
▲ 신기 선택화면 스크린샷
4) 동료결속효과: 다양한 동료들을 수집/성장시키면 각각의 동료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하는 동료 결속 효과에 따라 캐릭터의 전투력도 상승시킬 수 있다. 동료의 성장이 곧 캐릭터의 성장으로 연계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 끊임없는 미션과 보상
관문의 매 장마다 진행되는 ‘지령서’를 통해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업적’과 ‘임무’를 통해 끊임없는 보상이 제공된다. 상시로 진행되는 ‘이벤트’ 시스템은 유저들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만들어 준다.
■ 원작을 재해석한 스토리북
특정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만화 원작의 주요 명장면이 담긴 카툰 형태의 스토리북 수집과 감상이 가능하다. 스토리북 카툰은 열혈강호 원작 작가가 추천한 웹툰작가들이 참여하여 원작을 재해석한 콘텐츠다. 또한, 각 관문마다 진행되는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원작 스토리를 다시 한 번 느낄수 있다.
▲ 진상필 스토리북 화면 스크린샷
0 장정우 | 18.01.08 -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큐레이팅 사이트 듀랑고 아카이브 오픈
2018년 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이색 커뮤니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새롭게 큐레이팅 사이트 ‘듀랑고 아카이브(DURANGO ARCHIVE)’를 오픈한 것. 넥슨은 대부분의 모바일게임에서 운영하는 공식 카페를 별도로 두지 않고, ‘야생의 땅: 듀랑고’를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플랫폼으로 ‘듀랑고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유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 ‘야생의 땅: 듀랑고’의 흩어져 있는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았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듀랑고 아카이브’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들의 기록을 ‘보관(Archive)’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 높은 자유도로 게임 내 다양한 상황이 벌어지는 ‘야생의 땅: 듀랑고’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넥슨은 SNS, 동영상 플랫폼, 개인방송채널, 인터넷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로 퍼져 있는 수 많은 콘텐츠 중 ‘야생의 땅: 듀랑고’와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를 엄선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유용한 정보를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에 게재해 한 곳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저 검색에 최적화 된 해시태그와 콘텐츠 별 간결한 설명, 적합한 큐레이팅을 통해 유저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뿐만 아니라, 넥슨에서 콘텐츠 및 큐레이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별도의 전담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다채로운 에피소드 보는 재미도 쏠쏠!
‘듀랑고 아카이브’에서는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에피소드를 담은 유저들의 게시물도 다수 접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실제로, 지난 10월에는 해외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한 유저(ID: 안젤*)가 스스로 게임 내 ‘초보자 지원 센터’를 개설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에서도 소식을 접해볼 수 있다. 유저가 만든 ‘초보자 지원 센터’는 플레이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음식, 에너지 음식, 무기, 방어구 등 물품을 다른 유저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나눔 문화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다양한 음식 재료를 사용해 각양각색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한 유저(ID: Rain***)는 게임 내에서 햄버거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햄버거 국’의 레시피를 보고 현실에서 직접 요리를 한 뒤 시식평을 게재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부족을 이뤄 생존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기도 하고, 물고기 채집 등을 재미있는 이벤트로 풀어낸 영상을 올리는 등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는 게임 속 풍경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글을 확인할 수도 있다.
▲ 게임 내 유저가 세운 ‘초보자 지원 센터’
▲ 유저가 게임 속 ‘햄버거 국’ 레시피를 따라 실제 ‘햄버거 국’을 만들어 올린 사연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참신하고 새로운 게임성을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듀랑고 아카이브’를 통해 게임 관련 정보 뿐 아니라 콘텐츠에서 파생되는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도 충분히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장정우 | 18.01.05 -
[에프엘모바일코리아]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이하 에프엘모바일)는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FINAL FANTASY AWAKENING)’의 3차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는 1987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 ‘파이널 판타지’를 출시했으며, 수많은 확장판과 외전, 리메이크 게임이 출시돼 전 세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모바일 대작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은 PS4와 PSP 버전으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영식’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작의 핵심 시스템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해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진행된 3차 신규 업데이트에서 공개한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핵심 시스템 ‘마물 토벌’과 ‘운명의 룬’ 등은 지금까지 모바일 RPG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육성의 재미와 독특함을 제공한다.
◎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신규 핵심 컨텐츠 ‘마물 토벌’
‘마물 토벌’은 매일 일정한 시간마다 새롭게 갱신되는 ‘마물 보스’를 토벌하는 컨텐츠로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파티를 맺어 ‘마물 토벌’ 입장이 가능하다.
78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마물 보스’는 매번 등장 때마다 염화와 빙뢰, 계시, 자연 계열과 에픽과 전설, 불멸 등의 등급이 랜덤하게 변경돼 각 특성에 맞춰 공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높은 등급의 보스를 토벌할수록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증가하며, 보스 계열에 맞는 각성 재료와 영웅 조각이 들어있는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마물 토벌’ 참여 시 파티 구성은 대표 캐릭터 1명만 출전이 가능하며, ‘마물 토벌’을 통해 신규 컨텐츠 ‘운명의 룬’에 사용 가능한 룬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컨텐츠 ‘마물 토벌’ 인 게임 이미지>
◎ 캐릭터 능력치 강화 시스템 ‘운명의 룬’
78레벨부터 활성화가 가능한 ‘운명의 룬’은 각 슬롯당 최대 3개의 능력치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총 3개의 룬 슬롯을 사용할 수 있다. 룬 능력치는 각 슬롯당 1개의 보유 영웅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필요시 언제든 슬롯에 위치한 영웅 변경이 가능하다.
룬은 각 룬 슬롯마다 자물쇠 잠금과 열림을 설정할 수 있으며, 다이아를 소모해 열림 상태의 모든 룬 능력치와 수치, 등급을 랜덤하게 변경할 수 있다. 룬 에너지는 ‘마물 토벌’ 컨텐츠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활성화된 룬은 품질이 높을수록 고유의 점수가 높아지고 점수는 일괄 합산되어 파티 전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추가 스탯을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운명의 룬’ 인 게임 이미지>
◎ 역대급 신규 군신 ‘진 이프리트’와 보석 합성 기능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신규 군신 ‘진 이프리트’는 ‘파이널 판타지 15’에 등장하는 군신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규 군신으로 장비 상점에서 신비한 교환권 120개와 시련의 증표 5만 개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진 이프리트’ 추가로 군신 공명 효과가 새롭게 추가되며, 공명 효과가 있는 군신들의 공명 기능도 새롭게 추가된다.
‘보석 합성’ 기능은 플레이어가 보유한 무기에 장착할 수 있는 보석을 새롭고 강력한 보석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설 완벽 보석 4개를 합성해 불멸 보석 1개를 합성할 수 있으며, 불멸 보석 4개를 합성해 불멸 완벽 보석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역대급 신규 군신 ‘진 이프리트’ 인 게임 이미지>
<\'보석 합성’ 기능 인 게임 이미지>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하준영 | 17.12.19 -
[넥슨] 마비노기, 13주년을 맞이해 피날레 업데이트 계획
올해 서비스 13주년을 맞은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12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피날레’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2년 반 만에 등장하는 여섯 번째 챕터의 메인 스트림, 신규 시나리오를 포함해 무기 육성 시스템, 필드 레이드, 사도 레이드, 새로운 전투 미션, 새로운 스킬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G21 메인 스트림 – 수호자의 길 1부
올 겨울 ‘수호자의 길’ 1부와 2부로 구성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G21’에서는 새로운 기사단원의 등장과 함께, 선지자들로부터 초대 단장의 시신을 지키기 위해 ‘아발론’으로 떠나는 기사단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G21 수호자의 길’ 시놉시스 소개
초대 단장의 물건을 들고 당신을 찾아온 낯선 이. 톨비쉬의 방해를 뚫고 결국 ‘아발론’으로 침입하게 된 선지자들. 유저들은 또 다시 알반 기사단과 합류하여 이들을 도와 잊혀진 성지로 들어갈 방법을 찾고 선지자들을 추격한다. 그리고 밀레시안들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밝혀지는 ‘아발론’의 과거와 새로운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신입 알반 기사단원(아르후안조) 르웰린 등장
타라의 귀족 가문 출신인 르웰린은 대대로 알반 기사단인 부모 밑에서 나고 자랐다. 그런 부모 덕에 어렸을 때부터 기사단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기사단원이 되기 위해 스스로 꾸준히 노력해온 끝에 알반 기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르웰린의 성격과 특기 덕택에 정보조인 루나사로 발탁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신성 스킬을 발현하게 되고, 아발론 탐색에 적합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상부의 판단 하에 전투조에 배치된다. 정보 수집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고, 본인도 그것을 매우 좋아한다. 냉정하고 신중한 타입이며 엄격한 귀족 집안에서 알반 기사단인 부모에게 직접 교육 받은 탓에 나이에 맞지 않는 고지식한 면도 보인다.
신규 지역 ‘아발론’ 공개
알반 기사단의 잊혀진 성지 ‘아발론’
먼 옛날, 고대의 알반 기사단이 성지로 지정하고 정화한 지역으로, 맵을 정화하며 쌓인 신성력을 바탕으로 지역이 융기하고 신전은 하늘로 떠오르게 된다. 현재의 폐허 지역에서 수도원 형태로 마을을 이루고 거주하였으나 지역이 봉인되면서 시간이 멈추고 마을이 붕괴하였고, 봉인된 채로 현재까지 이르렀다. 선지자들의 침입으로 인해 시간이 다시 흐르게 되었고, 성지에 충만했던 신성력이 점차 오염되기 시작했다. (참고. 2월 초 신규 맵 추가 공개 예정)
‘아발론’ 지역별 소개
- ‘아발론’ 경계지
이교도들의 침략에서 성지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였던 ‘아발론’ 경계지는 고대의 알반 기사단원들이 영원한 안식을 취하던 장소이다.
- 세계수
성스러운 세계수는 오염된 신성력을 스스로 정화하여, 아직도 고대 ‘아발론’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 버려진 야영지
고대 알반 기사단의 수련지로 활기차던 야영지는, 어느덧 오염된 신성력으로 변이된 생물의 모습만 가득 차 있다.
- 주거지의 흔적
고대 알반 기사단의 주거지였으나, 이제는 그때의 흔적과 기억을 잊은 사념만이 이따금 보일 뿐이다.
- 잊혀진 해변
고대엔 성지의 해상 보급을 담당하던 활기찬 해변이었으나, 융기가 완성되면서 해로가 막히고 성지가 봉인된 이래로 지금은 모두에게 잊혀진 해변이 됐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 에르그’ 시스템
시스템 소개
고대 알반 기사단이었고 현재 ‘에디드 소울’ 현상으로 인해 사념 형태로 성지에 남은 카엘릭. 우연찮게 밀레시안과 마주한 그는 알반 기사단의 고서에 기록되어있는 특별한 에르그가 밀레시안과 그가 사용하는 무기에 깃들어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밀레시안은 강력한 신성력이 잠재돼있는 특별한 존재이므로 그에 의해 강화된 무기엔 많은 양의 특별한 에르그가 깃들게 되며 무기에 잠재되어있는 특별한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엘릭의 도움을 받아 에르그를 축적 시키고 무기에 담겨있던 새로운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기능별 설명
- 에르그 강화
‘아발론’ 제단에 있는 카엘릭을 찾아가면 무기 ‘에르그’의 주입과 개방을 할 수 있다.
- 주입
다른 무기에 축적된 ‘에르그’를 대상 무기에 주입한다. 같은 종류의 무기를 재료로 사용해야 하고, 밀레시안이 정성 들여 강화한 무기일수록 많은 ‘에르그’를 주입할 수 있다.
- 개방
‘에르그’가 일정 수준 이상 축적되면 더 이상 ‘에르그’를 받아들일 수 없는 포화상태가 되며 더 이상 ‘에르그’ 레벨을 올릴 수 없다. 지정된 여러 가지 재료를 무기에 동시에 주입하여 ‘에르그’ 레벨을 더 올릴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강화된 ‘에르그’ 효과
- ‘에르그’ 레벨에 따른 추가 이펙트 발현
- 무기별 성능 강화
성능 때문에 소외된 기존의 무기군들도 ‘에르그’를 통해 육성하면 쓸모 있는 수준의 성능으로 키울 수 있게 되어, 무기 선택의 폭이 기존보다 넓어지고 해야 할 거리도 다양해진다.
신규 필드 레이드
배경
성지와 함께 봉인되었던 고대 몬스터들이 ‘아발론’ 봉인 해제와 함께 깨어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선지자들의 이질적인 신성력에 의해 풀린 봉인은 고대 몬스터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하고, 알반 기사단원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아발론’까지 파괴하기 시작한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 이를 저지하고 난폭한 고대 몬스터들을 쓰러트릴 수 있다.
레이드 몬스터
①실반 드래곤
세계수를 지키는 임무를 맡던 성스러운 존재였으나 ‘아발론’이 봉인되어 시간이 멈추면서 함께 활동을 멈추어 영면에 들어갔다. 아발론의 봉인이 풀리면서 ‘실반 드래곤’도 함께 깨어났지만 갑자기 흐르게 된 시간을 적응하지 못한 이성에 이질적인 신성력이 잠식하여 그의 정신을 파괴하였고, 인식하는 모든 것을 공격하는 난폭한 존재로 타락시켰다.
모쿠르칼피
고대 성지의 지하에 서식하던 몬스터로, 아발론이 정화된 이후 지상으로 올라오는 일이 거의 없던 온순한 성격의 존재였다. 이질적인 신성력으로 인해 난폭해진 ‘모쿠르칼피’는 지상으로 올라와 건물들을 파괴하고 처음 본 인간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레이드 참여 방법
- 매일 특정한 시각에 보스 몬스터가 ‘아발론’에 출몰한다.
- 레이드 지역에 도착하면 ‘공격대/수비대/의무대’ 세 개 역할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맡을 수 있다.
- 각 역할마다 다른 임무가 주어지고 그 임무를 달성하면 높은 공헌도를 얻을 수 있다.
- 획득한 공헌도에 따라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달라진다.
참여 보상 아이템
- 특별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
: ‘디바인 신시엘라크 L2’ / ‘디바인 마도서’ 등을 제작 가능
- 새로운 인챈트 스크롤
: ‘기둥’ / ‘균열’ / ‘수호자’ / ‘포효’
- ‘에르그’ 특수/개방 재료
: ‘고대 괴물의 핵’, ‘최고급 증폭의 카탈리스트’, ‘신성한 광물 조각’ 등
이 밖에도 ‘마비노기’에서는 2월 초 ‘G21’ 시나리오 완료 시 보상을 제공하고, 해당 스킬을 통해 밀레시안이 강력한 힘을 지닌 새로운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 변신 스킬 업데이트 등 풍성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 장정우 | 17.12.18 -
[스마트브리즈] 루시드사가, 매력넘치는 캐릭터들의 감성 RPG
스마트브리즈가 서비스 예정인 ‘루시드사가’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수집 RPG이자 모바일 감성 RPG이다. 기존 게임과 다르게 세로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는 점에서부터 ‘루시드사가’만의 차별점이 느껴지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200명의 영웅이 6가지의 클래스로 나뉘면서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전략적인 전투뿐만 아니라 방대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풍부한 콘텐츠가 ‘루시드사가’가 전하는 매력 포인트이다. ‘루시드사가’는 지난달 CBT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오는 19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게임소개]
‘루시드사가’만의 여러 가지 매력적인 특징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세로 인터페이스이다. 기존 RPG 게임들과 다르게 세로 인터페이스를 채택해서 한 손 조작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으면서, 스킬 타이밍의 재미 등 특별한 전투 조작감을 제공한다.
‘루시드사가’의 이용자들은 광활한 세계를 비행하거나 직접 이동하면서 전략적인 전투와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즐기고,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매력넘치는 200명의 영웅들
6가지 클래스로 즐기는 전략적인 전투
수집 RPG답게 ‘루시드사가’에서는 매력 넘치는 200명의 영웅이 등장한다. 모든 영웅은 나이트, 워리어, 어쌔신, 레인저, 블랙메이지, 화이트 메이지의 6개 클래스로 나뉘고 각 클래스별로 뚜렷한 역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투에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모든 영웅은 고유의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 돌파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직업 스킬이 따로 있어 동일한 영웅이더라도 다양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강화와 진급, 돌파를 활용하면서 영웅 레벨과 등급을 올리거나 장비 착용, 룬 장착 등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광활한 세계와 감동적인 스토리
비행선으로 누비는 세계와 그 안에서 즐기는 감동적인 스토리
‘루시드사가’의 배경이 되는 광활한 세계는 비행선과 직접적인 이동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여러 곳을 이동하면서 ‘루시드사가’만의 감성 넘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계정 레벨과 퀘스트에 따라 콘텐츠와 지역이 점차적으로 오픈된다.
광활한 세계에서의 진행 스토리에 따라 퀘스트를 공략하면서 콘솔 게임 경험할 수 있고,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천신들의 이야기는 이용자들을 게임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수많은 영웅이 등장하면서 장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방대한 스토리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게임, 루시드사가!
끊임없이 즐기는 풍성한 콘텐츠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여러 가지 만족감을 제공하는 콘텐츠
‘루시드사가’는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면서 그 외에도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시나리오 모드를 기본으로 던전 모드, 하드 모드, 탐험 모드를 즐길 수 있고 랭킹 PVP와 무한의 탑 등 게임의 재미를 보장하는 많은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하면서 획득한 영웅들은 스킬 및 아이템 강화, 룬 조합과 진화, 마법부여, 한계돌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어나갈 수 있고 싱글 플레이 혹은 다른 이용자와 함께하는 경쟁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육성한 영웅과 전략적인 조합의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올 겨울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루시드사가는 오는 12월 19일 오전 11시,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동시 런칭하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런칭 전 사전모집에 참여하면 1,000다이아와 4성 영웅 카즈미를 받을 수 있으니 사전모집에 꼭 참여하여 혜택과 함께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0 장정우 | 17.12.18 -
[모비릭스] 전국좀비자랑, 아니 내가 왜 히어로야?
‘멈출 수 없는 유쾌함’ 하이퍼 캐주얼 게임 ‘전국좀비자랑’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이름에서 물씬 풍기듯 우스꽝스러운 B급 정서 가득 담긴 좀비물이다. 클리커 장르에 방치형을 더한 이 게임을 관통하는 코어는 합치면 강해지는 좀비. 게이머에게 B급 정서의 유쾌함을 무기로 멈출 수 없는 클릭의 세계를 선사하겠다는 게임이다.
‘전국좀비자랑’은 세계 어느 곳에나 먹히는 ‘좀비’를 소재로 삼고 있다. 적은 용량, 빠른 접근, 국가 제약이 낮은 하이퍼 캐주얼 장르로 풀어냈으며, 진중하고 무거운 느낌 대신 유쾌한 B급 정서의 좀비물을 메인 테마로 삼고 있다. 작지만 중독성 있는 코어 플레이를 제공, 30초를 해도 즐거운 플레이, 1년 해도 끝이 없는 성장 목표를 제시해 글로벌 시장에 어필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신은 비운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어쩌다 좀비를 찍어내는 놀라운 기계 <데들리머신>을 발명해냈지만,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죠. 합치면 더욱 강력한 좀비가 태어난다는 놀라운 사실도 발견합니다. 이제 세계 정복의 야욕을 품고, 선량한 시민을 공격할 시간, 그러나 그곳엔 한 발 빠르게 쳐들어온 다른 악당만 있을 뿐, 어떨 결에 외계생명체, 유령, 각종 몬스터들 처치해 버린 당신과 좀비 군단. ‘얼레레레레레? 내가 히어로라고?’”
최고의 악당이 되고자 했지만, 어쩌다 보니 영웅이라는 스토리부터 B급 내음을 물씬 풍긴다. 레트로 도트 아트로 그려진 마이클, 존시나, 언더락 등등, 합칠수록 친숙하면서 어딘지 익살스러운 그들이 내 좀비 군단이 된다. 총 50종의 좀비는 5종씩 슈퍼스타, 레슬러, 무장 등 테마가 주어져있고, 합칠수록 매력적인 괴랄함을 자랑하는 좀비로 거듭난다. 스토리 비중은 낮지만, 다양하고 우스꽝스러운 좀비들로 인해 어느덧 “다음 좀비는 과연”이라는 기대 심리가 생겨난다.
‘전국좀비자랑’은 선행식이자 순환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일정 시간마다 좀비를 생산하는 데들리머신, 하위 좀비 두 마리를 합치면 상위 좀비가 태어난다. 좀비 군단을 만들었다면 적과 보스를 격퇴한다. 획득한 금품은 데들리머신 성능 개선과 더 강한 좀비를 만들기 위해 투자한다.
50개의 좀비를 합치고 강화시켜 900개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일정 스테이지마다 장벽마냥 거대 보스가 등장하여 보스 격파 시의 성취감이 남다르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반복 과정은 보스 전만을 모은 ‘쇼다운’, 비접속 플레이 콘텐츠 ‘파견’, ‘돌발 미션’ 등이 더해지면서 더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초반의 느리고 멍청한 좀비가 어느덧 빠르고 강력해져 든든해진다. 로비부터, 전투 스테이지마다 8비트 레트로 음악이 흥을 돋구고, 합치고 전투하는 매 순간이 그래픽, 사운드, 연출과 어우러져 찰진 리듬감으로 다가온다.
‘전국좀비자랑’은 뭔가 놀랍도록 쓸데 없는 곳에서 높은 퀄리티를 보이고 또한 그것이 매력적이다. 곳곳에 개발사의 위트와 유쾌한 B급 정서가 담겨 있는 그들의 글로벌 도전을 관심 있게 지켜본다.
0 하준영 | 17.12.15 -
[이펀컴퍼니] 삼국지라이브, 실시간 국가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게임명 : 삼국지라이브(三國志LIVE)
서비스사 : 이펀컴퍼니
장르 : 모바일 MMOSLG
출시 일자 : 12월 13일
지원 플랫폼 : iOS / Android OS
[게임 간략 소개]
‘삼국지라이브’는 실시간 국가전의 재미를 한 층 높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MMOSLG(Massive Multiplayer Online Simulation Game)이다. 24시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국가전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가능케 했다. 또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삼국지 인물을 재현하여 한층 생생한 삼국전쟁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강력한 소셜 요소를 넣어 함께 자신의 국가를 지키고, 다른 국가를 공략하는 미를 더했다. 이용자 간 공동 목표를 제시하여 협동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음성채팅 기능과 음성을 문자로 전환시키는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보다 더 빠르게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특징]
1. 탄탄한 ‘육성’ 요소
나만의 삼국지 영웅들을 쉽고 간편하게 육성하다!
‘삼국지라이브’는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장르에 영웅 수집 요소를 강화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고퀄리티 일러스트는 수집욕을 자극하고, 빠른 템포의 육성은 육성의 재미를 북돋아 준다. 육성 방식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여 다양한 영웅들을 육성하고 조합하여 나만의 삼국통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
2. 24시간 LIVE ‘국가전’
24시간 펼쳐지는 끝없는 삼국전쟁!
국가전은 24시간 진행된다. 언제 어디서 공격해올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고, 전략적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플레이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한다. 특히, ‘삼국지라이브’의 국가전은 15초 만에 전장에 도착하여 전투를 벌이는 등 신속한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하고, 4가지 국가 퀘스트와 전투 형세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도록 하면서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높였다.
3. 짜릿한 ‘실시간PK’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여 나만의 전략을 세우다!
이 게임의 최종 목표는 삼국을 통일하여 ‘왕’이 되는 것이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PK전투를 피해갈 수 없다. 실시간 세계 전투는 세 국가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전투한다. 이 때에 이용자는 출정부대를 컨트롤하고, 포위, 퇴로 차단, 돌격 등 전략적인 요소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승리를 이끌어내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유한 장수의 스킬을 실시간으로 사용하여 전세를 역전할 수도 있다.
4. 강력한 ‘소셜’ 요소
삼국 통일을 위한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정해진 목표를 위한 협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다. ‘삼국지라이브’에서는 공동의 목표를 제시하여 필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군데군데 마련해 뒀다. 또한, 빠른 협력을 가능케 하게 하는 음성채팅 기능과 음성을 문자로 전환해주는 음성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원활한 팀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서버 이용자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하는 서버 콘텐츠, 토너먼트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하여 공동의 적에 맞서 싸우는 협동 플레이를 강조했다.
‘삼국지라이브’는 최종적으로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를 통해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12월 13일 정식 출시 이후, 매달 신규장수 업데이트를 통해 장수 육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0 장정우 | 17.12.12 -
[플레로게임즈] 그림노츠, 동화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 장르: 모바일 액션 RPG / 수집형 RPG
▶ 배급사: 플레로게임즈
▶ 플랫폼: 안드로이드OS / iOS
▶ 출시일: 2017년 12월 12일
신데렐라는 왕자를 만나서 행복해 졌을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줄곧 이상한 나라에서 즐거웠을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 동화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알려주는 게임이 등장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유려한 일러스트를 내세워 해외에서 1,500만 다운로드의 신화를 일군 게임 ‘그림노츠’가 바로 그것이다. 그림노츠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에브리타운>, <여신의키스>로 유명한 ‘플레로게임즈’를 통해 12월 12일 국내 모바일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동화 속 이야기가 게임이 되다
그림노츠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서유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페라의 유령 등의 동화, 소설,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그림노츠 속에서 유기적으로 얽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는 누구냐”는 여왕의 질문에 거울이 내놓은 대답은 백설공주가 아니라 ‘빨간망토’며, 자신의 마돈나를 위해 폭주하는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앞을 ‘장화 신은 고양이’가 가로막기도 한다.
앨리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로시(오즈의 마법사), 신데렐라
이용자는 [공백의 서]를 지닌 주인공이 되어, 카오스 텔러에 의해 잔혹하게 바뀌어 버린 동화 세계(상구)를 바로잡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모두가 알고 있는 동화가 예측불허로 뒤집히고, 각각의 캐릭터가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숨겨진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스토리는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도 흥미로운 그림노츠만의 매력이다.
우리가 알 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 미소녀가 한가득! 이를 활용한 전략의 재미까지!
그림노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인 만큼 실로 많은 미소녀/미소년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또 그들 각각이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들은 유명 성우들이 연기한 고유의 목소리는 물론 화려한 일러스트와 스킬 전용 컷신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어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담기 충분하다.
필살기 발동 시 나타나는 컷신, 성우 보이스와 함께 출력
캐릭터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성우들이 대거 참여
공격력이 출중한 어태커, 방어를 담당하는 탱커,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슈터, 회복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힐러 등 각각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캐릭터들을 선택해 이용자는 최대 8명(서포트 포함)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 파티를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교체해 활용하면서 보다 전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캐릭터별로 최대 2명씩, 서포트 포함 최대 8명으로 전투 가능
수집형 RPG답게 무수히 많은 히어로가 존재(300종 이상), 출시 버전에는 3분의 1 가량 공개 예정
■ 스트레스 없는 즐겁고 화려한 액션
그림노츠는 편리한 조작, 화려한 콤보, 강렬한 스킬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액션 RPG다. 복잡한 조작 없이 화면을 손가락으로 덧그리면 그 방향으로 캐릭터가 이동하고 두드리면 공격을 가한다. 연속해서 두들기면 강렬한 타격감의 콤보를 성립시킬 수 있으며, 반짝거리는 캐릭터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실로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터치와 스와이프로 조작 가능한 전투, 3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공격 가능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전투를 이용자들은 말 그대로 ‘무한정’ 즐길 수도 있다. 그림노츠에는 모바일 RPG에서 당연시되는 스태미너 시스템이 없어, 제약 없이 하고 싶은 만큼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조작이 서툰 이용자들을 위해 자동전투 또한 지원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거대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협동전의 요소도 갖추고 있다.
메인 화면, RPG에서 당연시 여기는 ‘스태미너’ 개념이 없는 것이 특징
배틀동화 RPG 그림노츠는 자체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5성 캐릭터 ‘백설공주’, ‘골드’, ‘시정석’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방대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아름다운 사운드, 전투의 재미까지 모두 갖춘 게임을 만나고 싶다면? 12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그림노츠를 꼭 한 번 플레이해보기 바란다.
0 장정우 | 17.12.08 -
[엔씨소프트] 리니지 레드나이츠, 1주년 맞이 인포그래픽 공개
엔씨소프트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지난해 12월 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와 편리해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의 게임 속 기록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O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만든 ‘1년간의 기록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1년간 서비스를 하는 동안 다양한 기록들을 세웠다.
▶아덴 왕국의 인구수(게임 플레이 이용자 수)는 약 160만 명으로 집계됐다. 충청북도 인구수(약159만명, 2017년7월기준)와 맞먹는 수치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화폐 단위인 아데나는 무려 12조 ▶이용자들의 스토리 탐방 횟수는 7억 회 ▶단검 사용 개수 120억 개에 달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소환수는 ‘장로’ ‘아린’ ‘디안느’ 순이다. 귀여운 외모와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소환수들인 만큼 이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적게 보유하고 있는 소환수로는 ‘리치’ ‘모닝스타’ ‘미노스’가 뽑혔다.
▶서비스 기간 가장 많이 사용된 영웅은 ‘애슐리’ ‘바슈’ ‘라라’순으로 나타났다. 애슐리는 화려한 마법 공격과 기품이 느껴지는 외모로 이용자들 사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슈와 라라는 플레이 초반에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이다.
▶상대적으로 가장 늦게 모습을 드러낸 영웅 ‘렌’은 4위를 기록하며 가장 적게 사용된 영웅으로 뽑혔다. 모든 데이터는 서비스 시작일인 2016년 12월 8일부터 2017년 11월 18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이용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코스튬이다. 1주년을 기념한 영웅들의 화려한 연회복 의상들이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1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장소(오만의탑 비밀의방, 스페셜던전 등) 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라라, 애슐리, 바슈, 렌의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데몬’, ‘커츠’, ‘아린’, ‘올가’ ‘이리나’의 소환수 스킬도 개방되었다. 이용자들은 신규로 추가된 13필드 ‘기란’에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소환수 연성등급은 신화 +5와 고대 +0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영웅 코스튬과 마찬가지로 소환수에게도 1주년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이용자들은 연회복 느낌의 ‘나이트발드’, ‘루디엘’, ‘데포로쥬’, ‘미노스’의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다.
O ‘판도라의 비밀상자’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새로운 콘텐츠도 업데이트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오만의탑 지하에 ‘비밀의 방’이 새롭게 오픈된다. 이용자들은 비밀의 방에서 1주년 목걸이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100개를 모을 경우 신화등급 영웅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드롭되는 1주년 글자를 획득하고 신화 등급 무기로 교환할 수도 있다
오만의 탑 비밀의 방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스페셜 던전’이 새로 오픈된다. SS급 소환수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페셜 던전에서는 1주년 귀걸이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100개를 모으면 신화등급의 영웅 귀걸이를 얻을 수 있다. 비밀의 방과 같이 1주년 글자도 획득할 수 있다.
‘판도라의 비밀 상자’를 통해서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1시간에 1개씩 판도라의 비밀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1주년 반지 조각, 1주년 글자, 다이아 룰렛 이용권, 비밀창고 열쇠, 비밀의 방 입장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O 1주년 기념 영상 공개 ··· “라라와 함께 춤을”
리니지 레드나이츠 1주년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라라와 소환수, 그리고 펫이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깜짝 쿠폰도 들어있다.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쿠폰을 통해 이용자들은 3성 소환수를 받을 수 있다.
1 장정우 | 17.12.08 -
[엔터메이트] 콤보 액션의 진수! 드래곤스피어: 악몽의 주인
엔터메이트가 서비스 예정인 ‘드래곤스피어:악몽의주인(이하 드래곤스피어)’은 화려하고 강력한 콤보액션을 즐길 수 있는 액션 RPG이다. 여러 직업의 특성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고 솔로 플레이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드래곤스피어’는 지난 10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드래곤스피어’는 ‘콤보액션의 최종병기’라는 슬로건처럼 화려하고 강력한 콤보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의 일반 스킬과 필살기를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고 룬을 이용해서 스킬 효율에 또 다른 변화를 줄 수 있어 개성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가 솔로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다양한 스킬의 매력을 보여줄 6가지 직업
‘드래곤스피어’에는 높은 전투 유지력과 근접공격을 자랑하는 기사, 강력한 콤보를 보여주는 격투가, 다수의 검을 활용한 스킬의 검사, 빠르고 기술적인 전투를 활용하는 암살자, 빠른 원거리 공격과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거너, 그리고 넓은 범위를 강하게 타격하는 마법 스킬을 가진 마법사까지 6가지 직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 고유의 스킬을 갖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각각의 캐릭터는 일반 스킬과 필살기를 갖고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획득하는 스킬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스킬 강화뿐만 아니라 스킬 효율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룬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부위별 코스튬으로 즐길 수 있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드래곤스피어’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로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이 있다. 캐릭터 장비는 총 6개 부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비 파츠마다 고유의 외형을 갖고 있어 가지각색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장비는 등급을 상승시키는 강화, 옵션을 변경하는 개조, 특수한 재료로 세트 효과를 부여하는 각인으로 또 다르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정확하게 장비는 아니지만 제7의 장비라는 개념으로 캐릭터를 보조하는 펫을 장착했을 때 패시브 효과로 다양한 능력치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처럼 룬과 스킬, 장비와 펫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개성이 뚜렷하고 강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드래곤스피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러 가지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드래곤스피어’는 이용자에게 쉴 새 없이 여러 가지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로 탄탄하게 무장하고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모험하기에 더해 ‘드래곤스피어’만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드래곤스피어’는 ‘암흑 투기장’이라는 이름으로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1대1 개인전과 3:3 팀전을 즐길 수 있고 매주 등급에 따라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주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 콘텐츠인 ‘레이드’는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어 멀티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총 4명의 이용자가 파티원이 되어 3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다양한 보스를 공략해나가는 방식으로 멀티 플레이의 재미와 풍성한 보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콘텐츠이다.
이 밖에도 ‘드래곤스피어’는 난이도가 높지만 그만큼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심연의 틈’, 점점 높은 층을 공략해나가는 ‘천공의 탑’, 맵 중앙의 오브젝트를 몬스터로부터 지키는 디펜스 형식의 ‘정령의 섬’, 솔로 플레이의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지하 미궁’,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격파해서 개인 기록 경쟁을 즐기는 ‘이계의 문’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여러 가지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0 하준영 |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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