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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KOG 요즘 약 빨고 게임 만드나?

Level 01최승훈

올 여름은 여느 해보다 많은 신작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유저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KOG의 행보가 유독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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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모지 개척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얼티밋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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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일 FCBT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 아이마
 

지난 7월 1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 얼티밋레이스와 그 다음날인 2일에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 아이마를 KOG가 제작했기 때문이다. 이 두 게임에는 15년차 KOG의 놀라운 저력이 엿보였다.

 

얼티밋레이스는 한국 게임 시장에서 소위 ‘먹히지 않는’ 장르를 선택해 도전적인 것을 넘어 도발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상당한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마는 얼핏 횡스크롤 액션 게임 같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면 공간을 활용한 측면이 많고 점프나 사물 위에 올라가는 등 차이가 명확하다. 무엇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할 수 있게 진행 완급조절이 훌륭하다.

 

비록 FCBT의 성격을 갖는 아이마와 1차 CBT에 해당하는 얼티밋레이스를 같은 선상에 놓고 언급하기에 합당하지 않을 수 있지만, 한 게임사에서 개발 중인 여러 타이틀을 같은 시기에 서비스를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이전 작품들 대비 3D 그래픽 수준이 월등히 높아졌고,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아 지루할 겨를을 주지 않는다.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이 화면을 수놓지만 유저에게 권장하는 PC 사양은 의외로 낮다. 버그나 서버 장애 없이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완성도와 최적화를 위한 노력이 컸을 것으로 보이고, 그 만큼의 결과가 맺어지리라 기대해본다.

 

최승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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