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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하이스쿨] 올 것이 왔다! 옥황상제 더 킹

관리자최민식

올 것이 왔다! 옥황상제 더 킹


오리지널 캐릭터 업데이트로 강력한 그들이 등장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와 새로운 주인공 시리즈. 진모리를 대신한 그의 분신 휘모리와 갓오하의 명실상부 히로인 유미라가 강력해져 돌아왔다. 또한, 한쪽 눈이 먼 한대위와 복수자 리수진도 등장했으며, 무엇보다 갓오하의 손꼽히는 주요 캐릭터 더 킹이 등장했다. 완벽한 메즈로 최근 갓오하의 가장 뜨거운 감자 '더 킹'을 깊이 있게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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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엄 보스, 옥황상제의 등장!

 목표는 신의 뜻에 따른 인간정화, 즉 세계정복을 꿈꾸는 NOX의 수장 더 킹이다. 존엄 캐릭터인 만큼 그의 스킬과 능력치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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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그도 탈모를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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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와 해변 상만덕을 능가하는 최상급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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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 캐릭터로 훌륭한 리더 스킬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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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황상제의 말도 안되는 절대 메즈 액티브 스킬

anigif.gif▲ 다른 차원으로 데려가는 거대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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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캐릭을 가져다 놓아도 옥황상제와 케미 돋는다.


총 평가


 지원형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력, 체력이 모두 훌륭하다. 무엇보다 전략적 가치가 높은 3턴 메즈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 교란에 가장 중요한 캐릭터다. 마치 원작에서 주인공 삼신을 무력화시키던 더 킹의 모습을 훌륭하게 보여주는 수준의 스킬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3턴 방해기가 주력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력 역시 수준급이어서 더할 나위 없다. 

 일반 캐릭터와 진 캐릭터의 차이가 크지 않아 뽑기 운에 상대적 박탈감도 적은 것이 또 하나의 장점. 또한, 적을 섬멸하는 전투방식 뿐만 아니라 버티기가 가능해 전략적 가치가 높다. 앞으로 이루어지는 갓오하의 전투는 더 킹 출시를 기점으로 나누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 : 최민식 기자 (cm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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