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트리 오브 세이비어, 배틀 리그 알파버전 업데이트!
IMC 게임즈의 신작 클래식 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금일 정기 점검을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금일 업데이트 내용에는 지난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각종 버그와 오류 수정 및 신규 콘텐츠 추가작업을 진행했다. 신규 콘텐츠로는 5랭크 이상 클래스만 참여가 가능한 PvP 콘텐츠인 \'팀 배틀리그 알파\'가 추가되었으며, 이에 따른 공식홈페이지 GOS매거진을 통해 유저들에게 신규 콘텐츠 소개 글이 공개되었다.
배틀리그는 캐릭터 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서버 통합 PVP 콘텐츠로 오전 4시, 낮 12시, 오후 7시, 오후 10시 1일 4회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리그가 오픈되면 미니맵 왼쪽에 배틀리그 아이콘이 표시되며, 직접 전투에 참여하거나 다른 사람의 전투를 관전할 수도 있다. 참여조건은 5랭크 이상의 캐릭터가 참여 가능하며 개인, 팀, 파티 단위로 리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각 나누어진 팀별로 5명씩 참여 할 수 있다.
배틀리그는 상대가 확정되면 참가 여부를 묻는 안내창이 표시되며, 팀원 모두가 동의하면 팀 배틀 리그 진행 존으로 자동이동된다. [전투 시작!]과 함께 각 진영에서 대기하던 양 팀이 전투를 개시하며, 전투 도중 캐릭터 사망 시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게임 관전을 통해 간접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배틀리그 참여를 통해 RP라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RP는 배틀리그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아직 RP를 활용할 콘텐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알파 버전에서는 RP 획득과 사용이 불가능하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신규 콘텐츠로 추가한 배틀리그를 통해 유저들의 현란한 컨트롤과 팀원 간의 협동심을 뽐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처음으로 적용되는 콘텐츠이기에 예상치 못한 오류나 문제가 없을지 자세 검토한 후 안정적으로 정식 적용할 예정이며, 안정성과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완성도 높은 배틀 리그를 만들기 위해 버그/제안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행되는 버그/제안 이벤트를 통해 배틀리그 버그와 개선안을 제보해준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넥슨 캐시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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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개발사의 각성이 필요할 때
지난 2015년 말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라고 말할 수 있다. 작년 12월 17일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시작으로 12월 29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IMC게임즈에서 제작한 것부터가 화제였으며, \'오픈 월드 MMORPG\'와 \'클래식 RPG\' 라는 단어로 유저들의 호기심과 추억에 굶주렸던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이끄는 데에 성공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OBT 시작부터 불안감을 엄습하듯 삐그덕 거렸지만 활기차게 시작했다. OBT 시작예정 시각은 오후 3시였지만 준비 부족으로 예정된 시간의 3시간 뒤인 6시부터 OBT를 시작했으며,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첫날 부터 물밀 듯이 몰려오는 유저를 감당하지 못해 추가 서버를 여는가 하면 OBT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게임순위 10위권에 등극, 12월 4주차에는 신작으로는 이례적으로 PC방 점유율 1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존재감을 과시하며 MMORPG 장르 부활의 청신호를 올리는가 싶었다.
그러나 행복과 불행은 동시에 온다는 말이 있듯이 넘치는 듯한 인기에 비례하듯 다양한 악재로 현재까지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개 테스트, 오픈 이후 여러 버그와 노토리우스, 3억 실버, 서버 불안정, 작업장, 오토 등 다양한 버그와 문제점으로 유저들을 괴롭혔고 해결될 듯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초기에 열화와 같던 인기는 점차 시들고 있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나는 지경까지 오게되었다.
현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는 \'버그\'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달도 채 안된 게임에 정말 각기 각색의 다양한 버그가 등장하였다. 그러나 버그는 게임마다 있을 수 있는 문제이긴 하나 버그를 대처하는 운영진들의 대처가 미숙해 이 또한 유저들을 분노하게 하였다. 또한 이러한 운영 미스로 인해유저들은 운영진에 대한 자질을 두고 왈가왈부를 하기 시작했으며, 운영진 또한 유저들에게 신의를 잃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다양한 뜬소문이 쉽게 퍼지기도 하며 점점 사건의 규모가 커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해 12월 29일 해명에 대한 공지를 올렸으나 이미 늦은 때였다. 이후, IMC게임즈는 게임의 안정화를 약속했으나 여전히 자잘한 문제와 정기 점검이나 긴급 점검 후에 버그가 곪아 터져 나오고 있다. 물론 오픈 초기보다는 대응속도가 빨라지긴 했으나 줄어들지 않는 버그 수에 유저들의 불만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그동안의 양산형 게임과 달리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할만한 게임\', \'클래식 RPG\'를 갈망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있는 정말 녹음이 가득한 싱그러운 게임이길 바라왔으나 미완성적인 게임의 모습에 많은 유저들이 실망해\'망겜\', \'똥나무\', \'썩은 나무\' 등 부정적인 평이 나오고 있다. 또한, 너무 성급하게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오래 기다려왔던 유저들의 입장에서 게임을 바라볼 땐 낮은 완성도와 버그 대처 미숙 등에 대한 지적은 게임을 이용하는 소비자로서 당연한 일이긴 하나 이제 오픈 4주차로 들어서는 게임에게 독한 질타와 구박은 너무나 가혹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진행될 업데이트와 각기 다양한 이벤트로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초기 악재를 극복하고 오랫동안 흥행한 게임의 특이한 사례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언제까지나 흥행게임은 유저의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개발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이며 각종 악재로 인해 잃은 신의를 쉽게 회복할 순 없지만, 개발사가 각오를 다져 꾸준한 좋은 운영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생각한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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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브세이비어, 내 계정은 내가 지킨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자신의 계정과 아이템을 지켜낼 수 있는 도난 방지용 보안 프로그램 U-OTP/플레이패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U-OTP란 게임 실행 시, 스마트 기기에 다운로드한 U-OT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번 새로 발급되는 1회용 인증 번호를 입력해 게임 로그인을 하는 이중 보안 서비스이며, 넥슨 플레이패스는 게임 실행시 발급되는 1회용 비밀번호를 스마트기기에 다운로드한 넥슨 플레이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여 게임 로그인을 하는 이중 보안 서비스이다.
도용 방지를 위한 두 보안 서비스 가입시에는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 경험의 서5개와 50TP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두 보안 서비스에 가입 후 이벤트 기간인 1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1개월동안 사용한 모든 유저에게 경험의 서 5개와 50TP를 추가로 지급한다. 보안 서비스 유지이벤트는 1개월에 한 번씩 초기화 되는 이벤트이므로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매달 참여가 가능하다.
자신의 계정과 아이템을 지키기 위한 보안 서비스 가입 이벤트는 1월 15일부터 서비스 종료 시까지 가입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유지에 대한 이벤트 기한은 4월 20일까지이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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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클래식 RPG 게임의 클래식 하지 않은 운영
라그나로크,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굵직굵직한 게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IMC 김학규 사단이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로 인해 하루도 바람잘날 없이 보내고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오픈 베타를 진행하는 것만으로 연일 뜨거운 감자로 순식간에 게임순위 10위권을 꿰차는 등의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었었다. 이러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요즘에 볼 수 없는 \'클래식 RPG\'라는 점이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아기자기한 스타일과 키보드 조작 고집, 주요 시스템과 클래스를 거부한 클래식 RPG의 느낌을 듬뿍 담아 옛 기억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오픈 베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인기 게임 순위 차트를 장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버그, 핵, 작업장 등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사건 사고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나무와 여신들은 매일 멍들어가고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최근 많은 일을 겪어왔다. 3억 실버 인증 사건부터 메모장 클라이언트 변조, 싸이코해승, 경험치 카드 추가 경험치 패치 등 오픈베타부터 정식 서비스 첫날부터 다양한 사건 사고가 날마다 발생해왔으며 해당 사건과 처리 방향에 대해 먼저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먼저 3억 실버 인증 사건은 3억 실버 보유 유저가 본의 아니게 스크린 샷 인증으로 인해 돈 복사나 핵, 시세 조작 사재기 등을 타 유저들이 의심하는 상황과 이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즉각적인 조치가 없어 일이 일파만파 퍼졌지만 추후 해프닝으로 해결된 사건이다. 또한, 싸이코해승 사건은 지난 12월 20일 임시점검 이후 모든 유저들의 특성 배우기가 막히며, 모든 유저들의 스킬과 특성 창에 \'싸이코해승 (1레벨) 학습중 .. 99분 남음\' 이라는 메시지가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기도 했다. 싸이코해승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유저의 클라이언트를 종료시키는 과정에서 별도의 안내 없이 강제로 종료하게 하여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었으며, 또한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해 특성 배우기를 임시로 2개로 늘리는 등의 다소 대책 없는 해결책을 내기도 하여 논란이 있었다.
이 외에 정식 서비스 오픈하는 날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이벤트와 오픈 직후 강력한 홍보와 푸쉬로 유명한 넥슨이 퍼블리싱을 했음에도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으며, 첫 공식 서비스를 아무런 광고도 없이 공지를 통해서만 공개해 유저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이전에 발생한 사건 사고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이 공식 서비스가 알게 모르게 시작되었으며 유료 화폐인 TP의 혜택보다 3만 원에 해당하는 헤어 패키지 구매의 혜택이 더 좋아 유저들에게 과금 유도를 지나치게 한다는 비판을 받은 이력이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현재 게임순위 11위라는 쾌거를 이루고 있으나 이는 단면적인 부분일뿐 아직까지도 버그와 핵, 거의 매일 같이 발생하는 오류 등으로 인해 오픈 베타 초기에 비해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간 상태이다. 또한, 현재 인스턴스 던전 입장 불가 문제가 최초 발생한지 수일이 지났음에도 명확한 해결책을 내지 않고 보상에 대한 문제만 언급할 뿐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추억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많은 유저들에게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게임이고, 침체되어 있는 온라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만한 게임이라 필자는 생각해왔다. 그러나 초반 사건 사고 발생에도 늦장대처, 운영 미스, 과금 유도 등 앞세운 강력한 무기에 비해 많은 단점들이 드러나 앞으로의 게임의 상황이 우려되며, 많은 유저들이 아직까지도 운영진 교체를 외치고 있다.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운영진들이 적극적으로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며, 불량 이용자를 척결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를 조금 더 기다려줘야 할만한 가치는 있는 게임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추억\'을 자극한 게임인 만큼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야 가장 아름다운 건지, 아니면 추억을 자극해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 아름다운 건지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앞으로의 운영에 달려 있으며 운영진들의 각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생각하는 바이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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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인스턴트 던전은 언제 안 아플까요?
IMC 게임즈의 신작 MMORPG 장르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인스턴스 던전 입장 불가로 또 문제를 야기해 유저들의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20분경 TOS 공지사항을 통해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인스턴스 던전 입장 불가로 인한 항의게시글과 문의가 빗발치고 있음에도 금일 오전까지 던전 입장 불가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 그리고 약 24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던전 입장 불가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유저들에 문의와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다.
인스턴스 던전 입장 관련 문제는 5일에 발생한 일 외에 지난 12월 25일에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으며, 4일에도 같은 문제로 공지사항을 등록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2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명확한 해결책과 이에 대한 보상이나 공지가 다소 지연되고 있어 유저들의 반발심을 더 일으고 있다. 인스턴스 던전은 1일 2회 입장 가능한 특수한 맵으로 1일 입장횟수 초과 시, 다음날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입장 불가 문제로 인해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하지 않았음에도 입장하였다고 게임 내에서 던전 입장 횟수가 체크가 되기도 하여 유저들이 이에 대한 보상과 해결책을 요구고 있다.
유저들은 현재 인스턴스 던전 입장 불가 관련한 보상으로 던전 입장 초기화권을 요구하고 있다. 처음 발생한 문제가 아님에도 신속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게임 운영에 대한 자질까지 논하고 있는 상태이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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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하루에 한번! 신년맞이 출석체크 이벤트
IMC게임즈 개발,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MMORPG 장르인기 신작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오는 7일 정기점검 이후 신년맞이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진행될 신년맞이 출석체크 이벤트 내용 일부를 사전 공개했다.
신년맞이 기념으로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는 모든 구원자(사용자)가 이벤트 대상에 해당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참여가 인정되어 출석체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1 일차부터 20 일차까지 참여 가능하며, 소울크리스탈부터 HP, SP농축 포션, 인던 초기화권, 경험의 서, TP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구성 가능되어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 버튼을 클릭 후 팝업 페이지에서 보상아이템을 받을 서버를 선택한 후 아이템 받기를 클릭 시 원하는 서버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출석체크 보상 중 20일 차 보상은 아직 미공개 상태이다. 베일에 싸인 20일 차 보상 아이템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이벤트 보상은 ID당 1회 수령 가능하다. 신년맞이로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는 1월 7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월 4일 정기점검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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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 온라인 게임 운세를 살펴보자!
2일 앞으로 다가온 2016년 병신년 새해. 새해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일제히 분주하게 역술인을 찾아가거나 포털 사이트 운세보기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1년 운세를 알아보고자 토정비결이나 사주, 역학, 타로점을 보곤 한다. 그렇다면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온라인 게임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온라인 게임과 최근 출시한 신작의 2016년 1년 운세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지 게임 출시한 일을 생년월일로 기준잡아 게임의 운세를 알아보도록 하자.
* 해당 정보는 무료 운세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 정보 입니다.
1. 리그오브레전드 (2011년 12월 14일)
온라인 게임 순위를 묵묵한 장수와 같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의 리즈라 볼 수 있는 지금의 인기가 2016년 한해에도 온전하게 지켜질지 출시일인 2011년 12월 14일을 기준으로 총운을 알아보도록 하자.
동산에 꽃이 가득 피니 벌과 나비가 날아와 노니는 형국. 산과 연못이 서로 기를 통하니 지성이면 감천이라! 이루고자 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여의주를 문 용의 형상을 이룰 것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2016년 운세의 결과를 살펴보면 인기하락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인 듯 하다. 더불어 재복성이 크게 들어올 운수가 있어있으며, 자신의 능력이 빛을 발하고 성장하게 되며, 자신이 소속된 분야에서 위상이 커지고 위치가 굳건해지는 사업운도 들어 있어 리그 오브레전드의 2016년 운세 결과는 운수대통이라 보이며, 당분간은 PC게임 1순위를 놓칠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길운이 들어 있다.
2. 피파온라인3 (2012년 12월 18일)
피파온라인3은 스포츠 게임 장르의 최강자이다. 또한 최근 선수들의 플레이, 움직임, 경기장의 풍경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임팩트 엔진 업데이트를 비롯한 이벤트 운영, 소통 등으로 꾸준하게 좋은 운영을 보여주어 많은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스포츠 게임이다.
피파온라인3의 2016년 운세결과는 분주하고 몸이 고단하여 변화가 많은 해이며, 나서지 않아도 주변이 알아서 나를 찾으니 취하지 않아야 명예가 따르고 인기가 많아질 한 해라 예측했다. 지난 것에 미련을 두지 않으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오는 해이니 크게 얻을 징후도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재물운에 있어서는 다소 답답하고 막힌 흐름이 전개되어 수익이 생겨도 먼저 나갈 곳이 예비되니 정작 쌓이는 재물은 많지 아니하며, 부와 권력의 기회가 동시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모두 내 것이 되지는 않으니 매사 일을 진행함에 있어 가까운 곳에 적이 있고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니 말 조심 해야한다는 점괘가 나왔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추측이지만 피파온라인3의 답답한 점괘는 추후 출시될 시리즈작인 피파온라인4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상상에 따른 의견이지만 피파온라인3은 피파온라인4 관련해 기사나 정보 노출시 신중의 신중을 가해 공개할 필요한 한해가 아닌가 싶다.
3. 문명온라인 (obt 2015년 12월 10일 오후 2시)
pre-obt 이후로 진행된 obt에서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만 같아라와 같은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주마다 1회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개발자 노트와 루브르 통신, 운영 레시피를 통해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좋은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오픈 베타 직후보다는 게임순위가 소폭 하락해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문명 온라인은(이하 문명) 2016년 말을 타고 장안을 달리는 봄바람에 그 뜻을 얻게 되는 형국이며, 단비와 기름진 이슬이 초목을 윤택하게 하여 지성을 다하면 하늘을 감동시켜줄 길운이 들어 있으며, 대길운에 소원성취이니 시간을 아껴야 한다.
문명은 현재보다 권세와 지위를 크게 얻는 운의 시기를 얻게되며 운의 흐름을 타고 발휘하는 자신의 능력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대운이 들어와있다. 2016년 유저들을 깜짝 놀래킬만한 업데이트로 다시한번 오픈 베타 초기와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반등의 기회를 노려야 할 해라 보인다.
4. 아르피엘 (obt 2015년 12월 07일)
아르피엘은 12월 7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추후 퍼블리싱하는 넥슨에서 아르피엘을 주제로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아르피엘 웹툰도 진행중이며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그러나 최고레벨 달성 이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한정적이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지며, 신규 컨텐츠를 원하는 많은 유저들의 일부는 게임을 떠난 상태이다.
연소한 청춘이 붉은 티끌을 밟으니 보기에 좋고 아름다움이 커진다. 손님이 많이 드는 시기이니 할 일도 많고, 준비해야 할 일도 많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곧 재물이 되어 돌아올 것이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아르피엘은 현재 정식오픈이 아닌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이다. 따라서 2016년 1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정식 서비스 오픈으로 인해 받아야 할 손님도 많고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점괘가 나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아르피엘은 2016년 타인이 보기에 질투할 정도의 재물을 얻게 되며, 자신의 관록이 커지는 시기이며 기반이 튼튼해져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사업대운이 들어와 있는 한해 이다. 따라서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점으로 인기 게임 순위에 등극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보는 바이다.
5. 트리오브세이비어 (2015년 12월 29일)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트오세)는 오픈 베타때부터 버그와 작업장 등 기타 악용 사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해명과 같은 공지를 올렸음에도 나날이 갈 수록 거세지는건 유저들의 반감이었고, 신작 인기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떠나는 지경까지 발생하고 있다. 2016년의 트오세는 과연 어떠한 운명을 겪게 될지 알아보자.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오는 때이다. 때를 기다리면서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면 분명히 큰 경사를 누릴 기운이 있을 것이니 우매한 어리석음으로 공연한 시간낭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트리오브세이비어는 오픈 베타 테스트 이래로부터 다사다난한 하루를 현재까지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가 닥치는 동시에 2016년에는 기회가 올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것으로 하늘을 감동시켜 비로소 큰 복을 얻는다는 재물운과 구상 중 이거나 계획한 일이 있다면 자신감을 가져 추친하면 뜻한 바를 모두 이룰 것이라 하였으며, 가정에 평안의 운이 찾아들어와 크게 기쁜 일이 있을거라 예측했다. 이는 안과 밖으로 시끄러운 트리오브세이비어에게 한줄기 희망과 같은 점괘 였으며, 이전 운영미숙으로 인해 발생한 일에 대한 결과를 뒤 엎을만한 업데이트나 게임 소식으로 유저들에게 한발씩 다가가면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새로 태어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살펴본 5개 게임의 점괘는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보아야 하는 일이다. 인간지사의 운세도 좋은것만 믿고 나쁜것은 알아두어 예방하라는 말이 있듯이 재미로 살펴본 운세에 게임의 흥망을 섣부르게 판단하는건 상당히 바보같은 행동이니 말이다. 오늘 살펴본 5개 게임 외에 기존 출시작, 출시 예정작 모두가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 대운이 들어 다소 침체되어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한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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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계속되는 논란 속에 입을 열다.
IMC 게임즈의 신작 MMORPG 장르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연이은 논란 속에 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을 열었다. 22일부터 발생하였던 버그, 작업장, 3억 실버 소지 사태 등 여러 사건이 발생하며 유저들의 불만과 해명을 위한 목소리가 끊임없이 요구되었으나, 개발사 측은 이를 명백하게 밝히지 않아 더 논란이 야기되었었다. 그러나 금일 오후 2시 47분경에 발표한 TOS 공지사항을 통해 유저가 궁금해하는 여러 이슈에 대한 대답과 앞으로의 입장에 대한 상세 내용을 일부 공개하였다.
먼저 실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억 실버 소지 및 폐인 칭호 습득 문제에 관해서 이미지 편집으로 인한 조작으로 확인되었으며, 로그 기록을 확인해본 결과 3억 실버 실소유 및 폐인 칭호 습득한 기록이 확인되지 않았다. 더불어 회사 관계자로 부터 정보를 입수하였단 식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력이 있어 운영정책 위반으로 1차 조치를 통해 60일 제재 조치를 취했음을 알렸다. 또한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되는 각종 핵사용 및 실버 다량 획득 영상에 관해 확인해본 결과 테스트 서버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실 서버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문제로 판명이 났다.
더불어 현 거래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수 억 단위의 실버 판매 게시글은 시세 조작과 경제 밸런스 조작을 위한 허위 건으로 파악되었으며, 전 월드를 통틀어 실버 최다 보유자의 보유량은 약 850만 실버라 밝혔다. 또한, 공지가 등록된 시간 이후부터 현 거래 사이트를 통해 거래하는 것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히 대응할 입장을 밝혔다.
실버 외에 유저들이 가장 목소리를 높여 명백하게 밝혀달라 요구하는 록소나 지역 버그 악용자에 대한 조치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최초 공지사항에 안내한 것과 같이 버그 악용자는 총 10명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을 대상으로는 60일 제재가 가해지여 획득한 실버 전량 회수, 추가 소모처로 특성 수련 및 강화 원복 처리가 진행되었다.
또한, 공식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을 통해 뜬소문같이 퍼졌던 회사 관계자가 제재 대상자들에게 팀 이름 변경권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임을 언급했다. 공지사항 끝에선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후 버그 발생에 대한 처리 과정과 결과에 대한 안내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하며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의 말을 전하였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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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논란 속 12월 29일 정식 서비스 오픈
IMC게임즈 개발, 넥슨이 퍼블리싱 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금일 공지사항을 통해 정식 서비스 안내를 알렸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기 이전 제2의 노토리우스 사태라 불리는 버그를 악용한 사건 발생과 몬스터 버그, 룩소나 사태, 3억 사태 등 기타 버그 악용 관련한 사태가 발생했으나 이에 따른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알렸다.
금일부터 시작된 정식 서비스 공지를 통해 게임 내에서 캐릭터 슬롯 추가, 숙소 변경, 팀 명 변경, 캐릭터 명 변경, 창고 확장 등에 쓰이는 유료 화폐 TP 구매 가능함을 알렸으며, 토큰 시스템 추가도 함께 알렸다. 그러나 RPG 게임에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고, 부를 축적하기 위한 개인 거래와 매입 상점 기능을 제외함을 통해 유저들에게 혼돈을 야기했다. 이는 끊임없이 유입되는 작업장의 경제 밸런스 영향력과 불법 프로그램이나 버그를 통한 어뷰징 재화가 퍼지는 파급력을 사전 차단하기 위함임을 알렸으며, 오픈 서비스 이후에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위험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쾌적하게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불가피하게 개인 거래 금지 조치를 취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지난 17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나, 현재는 버그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오픈 서비스 시작 후부터는 솔로몬의 지혜를 발동시켜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버그 없는 게임, 원활한 운영, 이벤트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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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가의 집안싸움, 누가누가 이겼나?
12월에는 연말과 방학을 맞아 다양한 게임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시기이다. 그중 특히나 넥슨에서 퍼블리싱 하는 굵직굵직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이로 인해 넥슨 게임끼리의 유저들을 한 명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각축을 벌였었다. 비슷한 시기에 CBT와 OBT를 진행한 넥슨의 게임들을 살펴보고 누가 이겼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하이퍼 유니버스 (CBT)
하이퍼 유니버스는 이전 메이플스토리 2대 디렉터, 채은도 디렉터가 씨웨이브소프트 대표로 이전 후 \'마비노기 영웅전\' 원화가로 알려져 있는 김범 디렉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제작된 횡스크롤 AOS 장르 게임이다. 가상세계이자 우주 전체를 연결하는 허브(Hub) ‘하이퍼유니버스’에서 벌어지는 활극을 다루는 게임이며, 하이퍼 유니버스란 공간에서 힘을 기르기 위한 숙명의 대결을 펼치며, 다양한 세계에서 건너온 개성만점의 하이퍼들은 서로 아군과 적군을 오가며, ‘올스타매치’를 연상케 하는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전투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게임이다.
하이퍼 유니버스는 지난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약 7일 동안 시간제한성으로 1차 CBT를 진행했었다. 1차 CBT를 통해서 하이퍼 유니버스는 하이퍼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을 체크, 조작법, 맵 구조 등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와, 조작법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에 중점을 두며 운영되었었다. 또한 금회 CBT 기간 동안 큰 문제없이 운영하여 1차 CBT를 이용해본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좋은 인식을 깊게 남겼으며 후에 진행될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 아르피엘 (OBT)
아르피엘은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엔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쿼터뷰 방식의 학원 RPG 장르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를 활용해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르피엘에 등장하는 수인 캐릭터들은 ‘예언의 아이들’이라 불리며 이들이 수신 학원에 감춰져 있는 마법의 거울 조각을 찾아 나선 수신학원 학생들의 모험으로 구성되어있다. \'예언의 아이들’은 각자 원형이 되는 동물을 각성시켜 전용 스킬을 사용하며, 스킬의 성능에 따라 공격, 방어, 보조 캐릭터로 나뉘어 협동 전투를 통해 수신학원의 안정을 찾아주기도 한다.
아르피엘은 지난 12월 3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과 동시에 오픈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몰리여 일시적으로 서버 폭주 상황을 겪기도 하였으며, 최근 5번째 수인 캐릭터인 \'세실\'을 공개해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좋은 운영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아르피엘은 오픈 초기보다는 게임순위에서 약간은 주춤한 상태이며, 오픈 당일보다는 열화와 같던 관심이 조금 소강상태이긴 하나 곧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 캐릭터 \'딘 세이버\' 공개 및 미지의 캐릭터, 동아리(길드) 시스템 추가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중이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OBT)
IMC게임즈가 개발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로 유명한 김학규 사단이 개발한 정통 RPG 신작 게임이다. 50종 이상의 클래스와 다양한 필드와 던전을 구현한 RPG로 동화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능력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직업 성장 시스템과 방대한 스케일, 높은 자유도가 특징인 오픈 월드 MMORPG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오픈 서비스 시작 24시간 이내 전체 온라인 게임 순위 20위권에 드는 이례적인 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나날이 높은 순위를 향해 달려가며 일 순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게임트릭스 전체 게임 순위 10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5위권 안에 들어 인기몰이에 고공행진 중이다.
■ 집안싸움의 승리자는?
세 게임을 순위나 게임을 이용한 유저들의 평에 따르면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집안싸움의 승리자라고 볼 수 있다.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 포털사이트를 통해 많은 광고와 우후죽순 쏟아지는 관련 기사가 그에 대한 이유라고도 말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현재 높은 순위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지만 아직은 서버나 여러 가지 버그들이 많아 고쳐야 될 부분이 남아있지만, 일일 점검이나 정기 점검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BGM이 게임 속 숲 속과 정말 잘 녹아들어 게임에 흠뻑 빠져들기에 좋아 게임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 게임에서 볼듯한 유저가 직접 찾아서 수행하는 퀘스트, 평타(일반공격)을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등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는 좋으나 자동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번거로움과 답답함을 주어 그 부분에 대한 해결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나저러나 온라인 게임 시장 속에서 녹음을 등에 업고 등장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주춤했었던 온라인 게임 시장을 활기를 돋아줄 씨앗이 되기를 바래본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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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우리가 미처 몰랐던 트오세 나노팁
트리 오브 세이비어(트오세)를 즐기다 보면 알게 되는 세세한 나노팁들, 몰라도 게임 진행에 크게 방해가 되진 않지만 알면 게임 진행에 매우 유익하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작지만 실한 나노팁들을 모아보았다.
■ 몬스터 타겟잡기와 타겟 이동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타겟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를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컨트롤, 탭, 스페이스바 키를 활용하면 된다.
컨트롤 - 타겟 고정
탭 - 타겟 변경
스페이스바 - 집중 타겟
이 3개의 키만 잘 활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몬스터를 가격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이를 꼭 활용해야 하는 이유를 예로 들자면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원거리 딜러가 타겟팅을 잘 못해서 막타 1방만 때리면 되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역공을 당해 죽는 상황을 연상하면 좋을 것 같다. 한마디로 암걸리는 상황이다.
■ 젬은 무엇인가?
젬은 장비의 능력을 보완 해주는 보조 능력 아이템으로 뚫려 있는 소켓에 우클릭을 통해 장착하면 된다. 자신의 캐릭터를 어떤 컨셉으로 키우느냐에 따라 능력치를 확인하여 사용하길 권장하며, 만약 사망 시 우선 떨구는 아이템이 젬이 될 수 있는 점 참고하면 좋다.
■ 선공, 비선공 몬스터 구분이 있다.
일반적으로 필드에 몬스터들은 비선공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던전의 경우 선공이기에 이를 미리 알고 진입 하면 당황 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비선공이면 내가 약할 때 좋고, 선공이면 내가 강할 때 좋다. 약할 때는 몬스터가 달려들길 바라지 않고 내가 선택하여 잡길 희망하지만 강할 때는 빠르게 많이 잡기 위해 몬스터 몰이를 하는데 이를 더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동 속도가 갑자기 느려진다?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는 총 2가지로 스태미나가 부족하거나 과도하게 많은 아이템을 들고 있어서 무게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발생한다. 스태미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나무 뿌리 수정을 파괴하여 채우면 되고 무게 한도는 버리거나 판매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평소 아이템을 많이 들고 다니길 원하는 유저라면 힘 스탯에 투자하면 좋다. 힘 스탯 수치에 따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무게가 다르기 때문이다.(하지만 단순히 무게 때문에 힘 스탯에 투자하긴 말기 바란다)
■ 속성에 따라 효율이 달라진다.
트오세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은 속상이 존재하는데 화염, 얼음, 대지, 전기, 신성 등으로 나뉜다. 예를들어 불로 물을 끄듯이 화염 속성으로 얼음 속성을 공격하면 추가 피해를 입히고 그 반대로 화염 속성에 화염으로 공격 시 효율이 떨어진다.
■ 시작 도시가 2개? 어디를 선택하지?
클라페다와 오르샤 이 2개의 시작 도시 중 어떤 걸 선택 하느냐에 따라 진행 스토리가 달라진다. 또한 동 떨어진 도시이기에 자칫 친구와 만날 수 없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물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두개의 스토리가 만나게 되지만 친구와 함께 진행할 경우 같은 도시를 선택하길 권장한다.
■ 조이스틱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트오세는 Xbox용 컨트롤러나 PS4의 듀얼 쇼크 등 윈도우와 연결이 가능한 조이스틱은 대부분은 지원하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남들과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조이 스틱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 캐릭터가 레벨업을 두번해요!!
놀랄 것 없다. 트오세는 캐릭터 레벨업과 클레스 레벨업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으로 자세히 레벨어 하는 모습을 보면 클래스 레벨업인지 캐릭터 레벨업인지 구별이 가능하다.
■ 캐릭터 끼임 현상 해결방법은?
버그나 기타 사유로 캐릭터가 어딘가에 끼어 손해를 볼 것 같은 상황이라면 귀환석을 사용해보라 또 다른 방법으로는 NPC가 판매하는 워프 주문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랭크업을 하고 갑자기 스킬이 안나간다면?
각 스킬에 따라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무기가 있는데 이 무기가 스킬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면 자연히 스킬을 쓸 수 없어진다. 랭크업에 따라 변화 된 스킬이 자신의 무기와 호환 되는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
■ 나만의 감성 표현 머리 위 한마디!
우리가 사용하는 SNS를 보면 오늘의 한마디나 현재 상태를 표현하는 한마디를 넣을 수 있는데 트오세에서도 가능하다. 채팅창에 느낌표 2개를 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넣으면 머리 위해 그 멘트가 나타나 나의 상태 혹은 하고 싶은 말이 계속 남도록 남길 수 있다. 기분이 안좋은 날은 "건들면 문다" 처럼 강렬한 메시지를 남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 아이템 제작을 할려면? Insert 키를 눌러라
레시피를 확보해 재료를 모은 후 이를 제작하려고 한다면 Insert 키를 눌러 휴식 모드를 취한 후 가능하다. 휴식 모드 하단 퀵 슬롯을 보면 모닥불 설치, 아이템 제작, 젬 강화, 카드 합성 메뉴가 나타나 사용 할 수 있다.
■ 퀘스트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퀘스트는 크게 2가지 메인과 서브로 나뉜다. 메인은 노란색으로 보기 편하게 표시되는 반면 서브는 NPC를 직접 찾아가야만 받을 수 있는 게 대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 트오세에도 펫이 존재하나?
펫은 늘 함께 하는 애완동물 같은 존재를 위미하는데 트오세에도 컴패니언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 녀석은 상인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종류가 다양한데 단순이 따라 다니는 걸 넘어서 전투에 도움을 주며, 특정 클래스는 이 컴패니언에 탑승에 활약하기도 한다.
■ PvP는 있는가?
당연히 있다.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친선 대결과 팀 배틀리그로 나뉜다. 우선 친성 대결은 1:1 PvP로 생각하면 쉬운데 원하는 상대에게 바로 신청을 해서 진행이 가능하다. 팀 배틀리그는 단체전으로 3:3이나 5:5로 진행이 가능하고 RP라는 랭킹 포인트가 사용되며 전적이 남는 특징이 있다.
■ 보물 상자 열고 싶은데....
필드에서 보물상자를 만나는 경우 열고 싶은 욕구가 들기 마련인데 이는 열쇠가 있어야 가능하다. 보물상자 레벨과 맞는 열쇠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만약 열게 되면 고급 아이템 제작용 레시피를 비롯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게임 안의 게임 트오세의 미니게임은 무엇?
게임 내의 미니게임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초반에는 모르는 유저가 많다. 보스를 잡을 때 얻게 되는 카드로 유저와 대전을 벌일 때 사용 할 수 있으며, 승자는 상대의 카드를 뺏어 온다.
이 카드는 마법협회 NPC를 통해 활성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카드를 모으면 체력 증가와 같은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스를 잡아도 되지만 때로는 힘들이지 않고 미니게임으로 타 유저에게 뺏어 보는건 어떠할까?
헝그리앱 두진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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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숨겨진 아이들, 트오세 히든 클래스가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트오세)는 크게는 4개의 직업군이 있으며, 랭크업에 따라 1~7랭크까지 존재 하는데 현재 공식 홈페이지 공개 되어진 정보 외에 숨겨진 히든 클래스가 있어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위의 이미지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총 클래스의 모습으로 매우 다채로운 모습이다. 개발 의도에 따르면 획일화 된 선택이 아닌 유저 자신만의 창의적인 루트 개발로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즐기는데 도움을 주고자 구성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클래스는 어떤 클래스이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 히든 클래스와 그 이유
▲ 해외 사이트를 통해 알려진 히든 클래스
히든 클래스라 함은 공식 홈페이지에 존재하지 않으나 숨겨진 조건을 달성하면 전직이 가능토록 만든 클래스이다. 조건이 붙는 만큼 특별한 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현재까지 공개 된 내용은 제로에 가깝다. 개발사는 단, 한마디의 소문도 퍼져 나가는 걸 원치 않는 듯 정보 통제가 철저한 모습이다.
하지만 유저들의 눈은 속일 수 없으니 일부 유저들로 인해 밝혀진 히든 클래스의 부분적인 모습을 소개한다.
소드맨 히든 클래스
어프레이저, 하카펠, 파이퍼맨(왼쪽 부터)
위저드 히든 클래스다오이스트 프리스트, 미믹, 세이지
아처 히든 클래스
어프레이저, 하카펠, 파이퍼맨
클레릭 히든 클래스채플린, 셰퍼드
유저들은 여전히 이 히든 클래스에 대한 정보를 갈구 하고 있지만 위의 이미지 외에 다른 자료는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의 자료만 보더라도 매우 특별한 능력을 지닐 것으로 예상 되는 이들, 한정판을 유독 좋아하는 국내 유저에게는 꼭 차지하고 싶은 매력으로 작용하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헝그리앱 두진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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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당신에게 맞는 트오세 클래스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트오세)는 총 4개의 클래스 계열에 존재하고 한 계열 당 14개의 랭크가 존재한다. 어떤 클래스를 선택 하느냐에 따라 전사, 마법사, 궁수, 성직자가 될지 정해지고 이 안에서 자신의 보조역할을 할지, 공격적인 역할을 할지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유저들의 자유도에 신경을 썼다는 개발사의 말이 실로 와 닿는 부분으로 획일적으로 정해진 것 없이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클래스로의 육성이 가능한 매력이 있다. 하지만 역시 중요한 건 어떤 클래스를 키웠을 때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느냐 고로 좋은 효율을 내느냐가 아닐까 싶다.
■ 매력적인 4개의 직업군(클래스) 나에게 적합한 건?
1번 전사 계열의 소드맨은 탱킹하고 공격적인 전사 스타일로 방어에 특화 시키거나 스킬 사용에 따른 손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손이 많이 타는 것 보다 단순하면서 강한걸 원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 유튜브 johns John님의 전사계열 펠타스타 사냥 영상
2번 마법사 계열의 위저드는 마법을 사용해 적은 공격하거나 자신을 보호하는데 주력한다. 마법사라 하여 힐로 계열에 가깝게 생각하면 안 된다.(성직자 또는 힐러 계열로는 클레릭이 따로 있다.) 마법 공격 위주로 몬스터를 빠르게 잡을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다. 하지만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란 말이 있듯이 위험을 감수한 만큼 좋은 캐릭터 이다. 손이 많이 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분명 매력적이다.
▲ 유튜브 Hyun Park님의 마법사계열 팔라딘 사냥 영상
3번 궁수 계여열의 아처는 활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궁수로 컨트롤 여하에 따라 피해 없이 몬스터를 죽일 수 있으며, 스킬 피해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나는 맞지 않고 남을 맞추는걸 좋아하며, 근접 보다는 원거리 딜러 형태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 유튜브 Younghun Jin님의 아처 사냥 영상
4번 성직자 계열의 클레라는 아군 치료를 포함해 이로운 버프를 걸어주는데 특화되어 있다. 그렇지만 생각 외로 몬스터에게 강력한 타격도 가능하여 매력이 있다. 파티 사냥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 유튜브 Uclis님의 성직자 프리스트 사냥 영상
■ 클래스를 선택 했다면 레벨업 방법과 개발자 의도
클래스의 레벨업 방법은 총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몬스터 사냥이고 또 하나는 퀘스트를 통해 얻는 경험치 카드를 통한 레벨업이다. 클래스의 레벨은 최대 280까지 올릴 수 있으며, 280개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얻는다.
애초에 트오세에는 퀘스트가 없었다는 걸 아는가? 개발자의 의도는 유저들간에 서로 모여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 하기를 바랬으나 퀘스트를 원하는 유저가 많아 2차 CBT 부터 추가 된 부분이다. 하지만 개발자는 퀘스트에 여전이 중점을 두고 있지 않다. 개발자의 의도 대로 게임을 즐긴다면 퀘스트에 연연하지 않고 리니지 처럼 태초의 MMORPG 처럼 게임을 즐겨보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 랭크와 서클 둘의 차이점은?
트오세에는 레벨을 올릴 수 있는 2가지가 준비되어있다. 바로 랭크와 서클이다. 랭크는 클래스의 단계를 의미하는데 처음에는 소드맨, 아처, 위저드, 클레릭으로 시작하고 이들은 1랭크 클레스라 부른다. 레벨이 15 레벨씩 오를 때 마다 다음 단계의 랭크로 올라갈 수 있고 최대 1~7랭크까지 나뉘어져 있다. 결정적인 차이점은 스킬의 숙련도와 새로운 스킬의 차이점이다.
강력한 스킬을 원한다면 위저드에서 파이로맨서로 랭크업을 하고 또 15레벨이 지나 랭크업을 해야 할 때 재차 파이로맨서를 선택하면 된다. 이럴 경우 파이로맨서의 서클이 올라가며(최대 3단계까지) 스킬 레벨 제한이 늘어나 더욱 강력한 스킬로 즐길 수 있다.
반면 새로운 스킬을 익히거나 스타일의 변화를 주고 싶은 경우 파이로맨서 대신 크리오맨서나 상황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는 다른 클래스를 선택하면 된다.
자신에게 잘 맞는 유형을 골라 개성을 살린 랭크업과 서클업을 진행 한다면 남들 모두가 부러워 할만한 강력한 클래스가 탄생하여 트오세의 인기인이 될 수도 있다. 즐거운 게임과 더불어 타인의 관심을 받기 시작 할지도 모르는 그 시작 점인 클래스 선택, 신중하면서도 흥미가 가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게 올바르지 않을까?
헝그리앱 두진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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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OBT 시작!
라그나로크,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사인 IMC 게임즈의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1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 시작으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식물로 뒤덮인 세계를 배경으로, 불현듯 자취를 감춘 여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정통 MMORPG 장르로 동화 같은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BGM,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능력을 세밀하게 자신의 개성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직업 성장 시스템(랭크)과 방대한 스케일, 높은 자유도로 구성되어 있는 오픈 월드 정통 MMORPG 장르이다.
OBT 이전, 총 세 번에 걸쳐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또한 OBT 이전 유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테스트 서버를 오픈해 게임성 전반 점검을 통해 서버 안정성과 캐릭터 밸런스를 체크 후 17일 오후 6시에 OBT 서버를 공개하였다. 금회 진행되는 OBT를 통해 최대 280레벨 까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 공개, 약 200개 이상의 맵과 1,700여 종에 달하는 몬스터 정보를 공개한다. 또한 길드 간의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PvP 시스템과 7단계의 신규 직업 등 보다 유저들이 즐길 수 있을만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개되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17일 당일 오후 3시로 OBT를 진행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3시간이 지연된 오후 6시에 OBT를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 몰렸으며, 정식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 트릭스 게임 순위 18위로 등극하는 등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OBT 시작 24시간 이전에 게임 순위 20위권 안에 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금주 주말을 통해 게임 점유율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주말 점유율 결과를 통해 온라인 게임 흥행 돌풍에 좋은 반향을 일으킬 전망으로 보인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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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오세 뉴스] 여신상? 워프? 월드맵 보는 법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월드맵은 처음 시작 시 숨겨져 있는 상태로 되어있어 플레이어가 직접 필드를 돌아다녀야만 해당 구간을 밝힐 수 있다. 필드를 달려다니다 보면 월드맵의 가려진 부분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월드맵 안의 세부적인 마을 맵 또한 확인이 가능하다. 월드 맵에는 각 구역 마다 존재하는 여신상을 통해 다른 마을로 워프가 가능하며, 각 구역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과 난이도 확인이 가능하다.
■ 월드맵/지역 맵 구성
단축키 N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 월드맵은 숨겨진 맵과 몇가지 버튼이 포함 되어 있다. +/- 버튼을 이용해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며 이는 마우스 휠을 통해서도 동작이 가능하다. +/- 버튼 바로 밑에 위치하는 버튼 중 왼쪽 버튼은 마지막 워프 지역을 표시, 오른쪽 버튼은 현 캐릭터 위치를 표시해 준다. 오른쪽 상단의 지역 버튼을 클릭 시 현재 캐릭터가 위치한 마을의 세부 맵으로 변경이 되어 해당 지역의 NPC와 세부 지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월드맵에서 밝혀진 부분에 마우스를 올릴 경우 그 지역의 세부 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여러 장소가 존재하는 경우 여러 맵으로 나누어 표시가 된다.
세부 지역 맵을 통해서는 현재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NPC 및 주요 장소 명칭, 여신상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이 모험을 진행하여 밝혀둔 장소들만 확인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은 부분은 노출되지 않는다. 지역 맵의 상단에는 해당 지역의 이름과 탐사 진행 현황을 %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난이도와 권장 레벨이 표기가 된다.
■ 워프/여신상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맵의 규모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멀리 이동이 필요한 경우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바로 여신상으로, 자신이 이동하면서 활성화 된 여신상을 통해 원하는 위치로 언제든지 워프가 가능해 넓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월드를 돌아다닐 때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다.
각 지역에는 여신상이 존재하며, 그 지역의 여신상은 다른 지역의 여신상과 연결되어 있다. 여신상은 다른 지역으로 캐릭터를 워프 시켜주는 장치로 다른지역으로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동하려는 위치의 여신상을 발견한 상태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워프를 하기 위해서는 여신상 근처에서 스페이스 바를 사용해야 하며 월드맵을 이용해 이동 가능한 위치를 보여준다. 워프 시에는 거리에 따라 일정량의 실버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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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브세이비어] 서클과 랭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 헷갈리기 쉬운 서클과 랭크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레벨업을 하는 방법으로는 몬스터 사냥과, 경험치 카드로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당 레벨15를 당설하면 랭크가 오르며, 이 랭크로 여러가지 캐릭터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해당 동일한 캐릭터로 다시 선택 시 2랭크가 되는 동시에 2서클이되면서 해당 스킬 및 최대 스킬 레벨 제한이 풀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랭크란?
트오세에서는 랭크시스템이 있는데, 이는 전직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랭크 소드맨, 위저드, 아처, 클레릭 부터 시작해 총 7랭크까지 있으며, 레벨업을 해서 1랭크가 오르면 2랭크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랭크부터 7랭크까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랭크는 캐릭터 소드맨, 위저드, 아처, 클레릭이며, 15레벨을 달성하면 랭크가 1이 올라 2랭크가 됩니다. 소드맨으로 예를 들었을 때 2랭크가 되면 바로 상위 직업인 하이랜더, 펠타스타를 선택하거나, 다시 한번 소드맨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시 소드맨을 키우는 경우에도 랭크는 2랭크로 적용되며, 15레벨을 찍을 때마다 랭크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랭크는 한 직업당 3랭크까지 찍을 수 있으며, 3랭크에서 15레벨을 달성했다면 4랭크 직업은 2랭크~4랭크 직업중에서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즉, 처음시작한 소드맨으로 15레벨을 달성해 2랭크가 되었고, 다시 소드맨으로 전직해 3랭크 달성하고 또 한번 15레벨을 달성하면 4랭크가 되는데 이때, 소드맨은 선택 불가능하나 2랭크(하이랜더, 펠타스타)~4랭크(캐터프렉트, 로델레로) 직업을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미 소드맨 3랭크를 달성해 4랭크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서클이란?
방금전 알아본 랭크는 전체적으로 포함되었지만 서클은 하나의 직업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드맨 직업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소드맨으로 처음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1서클 입니다. 15레벨을 달성한다음에 2랭크 직업인 하이랜더를 선택하면 랭크는 2로 올라가지만 하이랜더직업에서는 1서클로 다시 시작합니다. 여기서 하이랜더직업으로 15레벨을 당설하고 다시 하이랜더로 전직했을 때 랭크는 3으로 올라가고 서클은 2서클이 됩니다.
즉 서클은 전직시 똑같은 직업을 선택할때 1서클씩 올라갑니다. 만약 소드맨에서 15레벨 달성 후 하이랜더 전직하면 하이랜더 1서클이 되고, 다시 15레벨 달성 후 하플라이트 직업으로 전직하면서 하플라이트 1서클이 됩니다. 여기서 또 한번 15레벨 달성 후 동일한 하플라이트로 전직하면 하플라이트 2서클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스킬도 서클이 올라갈수록 배울수 있는 스킬이 늘어납니다. 1서클, 2서클, 3서클 새로운 스킬이 생기며, 기존에 있던 스킬레벨도 1서클에는 5레벨가지만 올릴 수 있지만 2서클이 되면 10레벨, 3서클에서 15레벨가지 올릴 수 있습니다. 단 2서클에 배우는 스킬은 10레벨까지며 3서클에 배우는 스킬은 5레벨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1랭크 -> 2랭크 -> 3랭크 직업에서 1서클씩 찍은 후 다시 2랭크 직업을 2서클을 찍고 싶다면 이전 직업으로 돌아가 서클을 올리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한가지 계열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스를 넘다 다니며, 서클과 랭크를 올릴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육성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출처 - 트리오브세이비어 공식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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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트오세 빠른 레벨업은 몹몰이 + 파티 사냥으로 부터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MMOPRG 게임으로 필드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레벨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일부 유저들은 "닥사"(닥치고 사냥) 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사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핵심은 몹몰이와 파티 사냥이다. 혼자서 사냥하기에는 잡을 수 있는 몬스터의 양과 질의 차이가 있고 한마리씩 잡기에는 시간 대비 레벨업 효율이 떨어진다.
파티는 F6키를 눌러 파티 정보 메뉴에서 파티 생성을 통해 만들 수 있다. 파티원을 모으는 방법으로는 원하는 유저를 직접 초대하거나 파티 초대 태그를 활용한 홍보, 공개 파티 목록에 나의 파티를 등록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파티는 구성원과의 원활한 플레이 진행을 위해 몇 가지 설정이 가능한데 아이템 분배 규칙과 경험치 분배 규칙 그리고 퀘스트 공유이다. 이 부분은 파티원들의 의견을 듣거나 공평하다 생각되는 수준으로 설정하면 적절하다.
몹몰이 파티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팀원 구성이 중요하다. 리그오브레전드로 치면 탑, 정글, 미드, 바텀, 서포터를 누는 방식, 추천할만한 조합으로는 펠타스타, 엘리멘탈리스트, 무고사, 캐터프랙트, 커세어가 있는데 펠타스타의 도발을 통해 몹몰이가 편하고 화력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외 조합으로는 전사, 마법사, 궁수, 성직자 계열을 골고루 섞는 방식으로 조합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 유튜브 뮤드라님의 파티 플레이 영상
지금까지 빠른 레벨업을 위한 사냥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본래 솔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라 하여도 개발사의 의도에 따라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고자 한다면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며, 캐릭터 계열에 따라 그 계열별 캐릭터에 따라 어떻게 조합을 구성 하느냐에 따라 더욱 수월하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결정 될 수 있기에 유저들의 판단이 필요하다.
헝그리앱 두진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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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브세이비어] 12월 주요일정을 알려드립니다.
IMC 게임즈가 개발,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정통 RPG게임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오느 12월 17일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 진행을 앞두고 있다. OBT 진행에 앞서 트리오브세이비어는 공식홈페이지 GOS 매거진을 통해 12월에 진행될 주요한 일정을 알렸다.
오는 12월 17일 오픈베타테스트에 앞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 및 닉네임 선점이 가능한 사전 캐릭터 생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일(금)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사전 설치 가능하다. 또한 15일(화) 오후 8시에는 사전 팀과 캐릭터 생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팀 이름과 캐릭터 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의 팀 명은 타 게임의 캐릭터명과 같이 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이름이ㅕ, 게임 내 채팅시에도 팀 명을 통해 플레이어간 식별이 가능한 중요한 이름이다.
캐릭터 생성시에는 소드맨, 아처, 위저드, 클레릭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해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사전 팀명 및 캐릭터 생성에 대한 규칙이나 상세내용은 추후 별도의 공지사항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트리오브세이비어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3시부터 오픈베타테스틀르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일정 상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헝그리앱 양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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