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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광역 딜러의 꽃, 타키를 키우자!
발 빠른 광역 딜러의 꽃, 타키를 키우자!
모험과 토벌대를 포함한 투기장, 속임수의 동굴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치로 순발력이 손꼽힌다. 순발력이 1,400 이상인 경우 전투 진입 후 즉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보다 높은 순발력을 갖춘 경우 먼저 스킬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스킬이 적을 한 번에 쓰러트릴 수 있는 치명적인 공격력을 갖췄다면 전광석화와 같이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그중에서도 순발력이 높은 풍속성 펫을 더 빠르게 해주는 타키에 대해 알아보자.
▲ 풍속성 펫을 더욱 강하게! 타키
■ 조합으로 만드는 영웅 등급
타키는 영웅 등급의 펫으로 쿠쿠와 니쟈드를 조합해 만들 수 있다. 어느덧 게임이 출시되고 많은 유저가 모험의 장을 손쉽게 클리어하게 된 지금 '쿠쿠'와 '니쟈드'의 영혼석 조각을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한, 다른 카키 류의 포획도 손쉽게 노려볼만하므로 초월에도 시간만 투자한다면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운에 맡기지 않고, S등급의 성장률을 갖춘 영웅 등급 펫, 탐나지 않는가?
▲ 타키는 쿠쿠와 니쟈드의 조합펫
1. 모험의 장과 고난의 장에서 포획하자, 쿠쿠 영혼석
펫 분양소를 자주 이용하는 유저라면 손쉽게 쿠쿠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에게 쿠쿠는 의외로 만나기 힘든 존재. 쿠쿠는 모험의 장과 고난의 장을 통틀어 단 두 스테이지에서만 출현하기 때문에 매일 잊지 않고 포획을 시도하자. 쿠쿠의 완제는 총 80조각이 필요하고, 타키로 조합하기 위한 40조각이 추가로 필요해 최소 120조각이 필요하다. (순수 조각을 통해 입수하는 경우)
▲ 쿠쿠는 출현하는 스테이지가 적은 편
2. 속임수의 동굴만 꾸준히! 니쟈드 영혼석
니쟈드 류는 모험에서 등장하지 않는 영웅 등급의 펫이다. 펫 분양소를 이용해 손쉽게 얻는 방법이 있지만, 운에 맡기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다행히도 니쟈드 류는 펫 분양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영혼석을 입수할 방법이 있다. 바로 '관문 상점'. 관문 상점은 속임수의 동굴을 공략하면 얻는 '관문의 열쇠'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매일 니쟈드 류의 영혼석 5개를 1,500 열쇠에 판매하고 있다. 타키로 조합하는데 총 40조각이 필요하므로 총 8회만 구매하면 된다. 일일 퀘스트를 즐기는 수준으로 매일 속임수의 동굴을 클리어 한다면 어려움 없이 구매할 수 있다.
▲ 포획할 수 없는 니쟈드 류
■ 타키는 풍속성을 위해 태어났다?
스톤에이지의 펫은 총 4개의 스킬을 가진다. 1번째 스킬은 액티브 스킬로 유저가 원하는 타이밍에 시전할 수 있다. 나머지 스킬은 패시브 스킬로 구성되어 발동 조건만 맞는다면 자동으로 적용 된다. 타키의 액티브 스킬은 상대방 전체에게 데미지를 주는 광역 공격으로 상대방을 잠재우는 추가 능력까지 있어 상급 스킬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마지막 패시브 스킬은 아군의 풍속성 펫 전체의 순발력을 최대 21.55%나 올려주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순발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한다.
▲ 풍속성 펫의 순발력 버프가 뛰어나다
[액티브] 타키에게 성냥이란 (기력사용 1,300) 적 모두에게 공격력의 136.2% 피해
(대상의 주속성이 지속성일 경우) 36.55% 확률로 2턴간 수면
(그 외 속성일 경우) 26.55% 확률로 2턴간 수면
[패시브] 뚫어버렷 (일반 공격시) 33.55% 확률로 공격력의 217% 피해
(추가효과) 2턴간 대상은 수면, 대상 뒤에 있는 적에게 공격력의 158.5% 피해
[패시브] 나만 빨라 (항상) 순발력 26.55% 증가, 수면 면역
[패시브] 스피드왕 (주속성이 풍속성인 아군 모든 펫) 순발력 21.55% 증가
▲ 카키 류 액티브 스킬 공격 모션 (출처 : 공식 영상)
■ 타키와 궁합이 좋은 펫
풍속성의 순발력이 보장되는 만큼 그 이점을 살린 조합을 추천한다. 특히, 타키의 광역 공격은 생각보다 강력하지 못하므로 첫 턴 싸움에서 스킬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펫 또는 상대의 스킬을 방해할 수 있는 지능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펫이 필요하다.
1. 샌디쟈드
샌디쟈드는 광역형 펫이지만 직접적인 데미지보다는 적의 기력을 깎고, 아군의 기력을 회복시키는 지원형 펫에 가깝다. 타키의 순발력 버프를 받은 샌디쟈드는 아군 풍속성 펫의 모든 기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액티브 스킬로 상대방의 체력과 기력을 깎는다. 기본적으로 높은 순발력은 가진 펫이기 때문에 상대보다 빠른 공격 턴을 가져오기 쉽다. 샌디쟈드는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상대의 스킬을 방해하는 용도로 쓰기 좋은 펫이다.
▲ 익살스런 얼굴도 도발용 펫에 적합하다
2. 노르푸스
노르푸스의 마지막 패시브 스킬인 '사냥하자'는 노르푸스 존재 이유라고 불릴 만큼 강력한 기술이다. 적 펫을 제거할 경우 다른 펫에게 연속적으로 공격을 하므로 한 턴 만으로 상대를 몰살시킬 수 있다. 이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했을 때뿐만 아니라 일반 공격 시에도 적용된다. 타키의 광역 기술 후 발동된다면 치명적인 공격일 수밖에 없다.
▲ 광역 기술과 궁합이 좋은 노르푸스의 마지막 패시브 스킬, '사냥하자'
3. 팔케온
팔케온은 창공을 누비는 전설의 펫이란 콘셉트를 가진 펫으로, 전후열 상관없이 공격하고 싶은 펫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물론, 상대방에게 도발 능력이 없을 때 말이다. 타키의 순발 버프를 받고, 자신의 마지막 패시브인 '악바리' 스킬을 이용하면 액티브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악바리 스킬은 아군 전열의 펫 숫자에 따라 명중률과 순발력이 증가하는 스킬로 최대 34.25%까지 올라간다. 따라서, 3배에 가까운 공격력과 함께 상대방을 침묵시키는 액티브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후열의 상대까지 마음대로 공격하는 팔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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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별로 알아보는 전설 펫!
스톤에이지를 시작하고 28일간 꼬박 출석하면 펫의 최고 등급인 \'전설\'을 얻을 기회가 생긴다. 아쉽게도 선택권이 아닌 \'[전설] 펫 뽑기권\'을 받지만, 전설이면 무엇인들 어떠하랴. 전설 등급 펫은 오형제의 진화된 모습을 갖춘 기로류, 최고 인기 펫 모가로스류, 베르가류 등 종류가 다양하다. 꼭 키워야 할 펫부터 키워두면 손해 보지 않는 펫까지 등급별로 알아보자.
※ 펫의 용도에 따라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과 유저분들의 평가가 반영되었습니다.
▲ 4주 출석으로 얻는 전설 펫
[SSS] 팔방미인 전설의 호랑이, 노르노르
흔히 베르가류로 불리는 호랑이 펫 중 가장 뛰어난 것은 노르노르다. 회피 능력과 함께 중요하게 짚이는 능력치가 순발력인데, 노르노르는 풍속성 답게 가장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순발력이 중요한 이유는 다름 아닌 상태의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침묵을 빠르게 시전하기 위해서다. 액티브 스킬인 \'미친 노르노르\'는 하나의 대상에게 큰 데미지를 준 후, 추가로 둘의 대상에게 \'침묵\'이라는 상태 이상 공격을 한다.
강력한 공격 본능을 가진 노르노르는 일반 공격 시, 높은 확률로 2 턴 간 상대의 방어력을 무려 35%나 감소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만약 우디나 사라의 집중 공격 스킬과 사용한다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 방어력 감소는 중첩되고, 뒤이어 공격하는 아군 펫의 일반 공격이 웬만한 탱커도 무너뜨릴 만큼 강력하게 작용한다.
노르노르는 전반적으로 상위 능력치를 갖추고 있지만, 체력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생존율을 높이는 스킬 구성이 열세한 체력을 보완한다. 마지막 각성으로 얻는 패시브 스킬은 자신을 포함한 같은 속성인 아군 모든 펫의 회피율을 최대 21.55%까지 올려준다. 또한, 일반 공격 시 34%의 확률로 아군 체력을 회복시키니 자신뿐만 아니라 파티의 생존력을 높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PVP의 절대 강자, 노르노르
[SS] 펫 조합으로 더 강력해진다! 고르고르, 도르도르
화속성 펫인 고르고르와 수속성 펫인 도르도르는 노르노르와 같은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순발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 두 펫은 노르노르로는 사용할 수 없는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바로 영웅 등급의 디사크류를 사용하는 것. 안타깝게도 디사크류에 풍속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디사크류는 공격력이 높지만, 방어와 순발력이 조금 떨어지는 컨트롤 형 펫이다. 스킬 자체도 하나의 대상에게만 공격하는 외골수적인 성향을 띄는데, 고르고르와의 조합을 통해 주목할 것은 액티브 스킬이 아닌 패시브 스킬이다.
디사크의 두 번째 각성 스킬인 \'불의의 습격\'은 적의 공격을 회피했을 때 약 3배에 가까운 공격력으로 반격한다. 또한, 마지막 패시브 스킬까지 익히면 적을 처치했을 때 공격력의 두 배 정도 체력을 회복한다. 이 모든 스킬 구성은 고르고르와 조합하기 좋다. 고르고르의 회피를 21.55%나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과 아군의 체력을 올려주는 생존기로 일명 \'카운터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도르도르와 모사크 역시 마찬가지 패턴이며, 수속성이다.
▲ 화속성 카운터를 노린다! 디사크, 고르고르 조합
▲ 수속성 카운터를 노린다! 모사크, 도르도르 조합
[S] 어디 한 번 때려보시지! 카운터의 달인, 기로
기로류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카운터형 공격펫이다. 기로류는 전체적으로 같은 형태를 띠고 있어 속성에 맞춰 선택하거나 획득한 속성에 맞춰 덱을 꾸리면 되지만 기로를 추천하는 이유는 현재 스톤에이지에서 가장 강력한 펫으로 손꼽히는 테이노스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로의 액티브 스킬인 \'기로 파이팅\'은 하나의 대상에게 총 4회에 걸쳐 약 3배에 가까운 공격을 한다. 동시에 스턴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도 좋다. 첫 번째 각성 패시브 스킬인 \'얼음 어퍼컷\'을 익히면 일반 공격만으로도 스턴 공격을 시도한다. 다음 각성 스킬을 익히면 어퍼컷 시전과 동시에 같은 열 주위 펫에게 데미지를 준다.
기로의 마지막 패시브 스킬인 \'카운터 펀치\'는 적의 공격을 회피했을 때, 3배 이상의 공격력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속성까지 물린다면 뼈도 못 추릴 만큼 강력한 카운터 어택이 된다. 기로를 육성한다면 회피 옵션이 들어간 펫 부적을 꼭 사용하자.
▲ 진정한 카운터의 달인, 기로
[A] 탱커와 서포터를 동시에! 브라키우스
스톤에이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룡인 프라키토스류. 그중에서도 브라키우스는 조합을 통해 프라키토스로 진화할 수 있으므로 당첨이라고 볼 수 있다. 프라키토스는 상대 풍속성 펫의 순발력을 최대 29.25%까지 낮추는 패시브 스킬을 갖추고 있어 전략적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프라키토스류는 높은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이 특징이다. 사실상 탱커의 역할을 하므로 순발력에 큰 의미는 없다. 펫 부적을 통해 회피율만 높여준다면 훌륭한 탱커의 역할은 물론 유틸 펫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인 \'덩치의 왕발\'은 대상을 1턴 동안 행동 불가로 만들기 때문에 일명 \'저격\'이 가능하다.
프라키토스의 첫 번째 각성 스킬인 \'너두 아프지마\'는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펫에게 보호막을 걸어 적의 직접 공격으로부터 막아주며 보호막이 입는 피해량만큼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한, 프라키토스는 자신이 취약한 속성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화속성 펫 브라키우스는 수속성 펫 공격으로부터 최대 39.25%까지 피해량이 감소된다.
탱커 능력과 함꼐 보호막, 치유는 물론 원하는 대상의 행동 불가까지 만능형 탱커펫 브라키우스를 추천한다.
▲ 방어와 힐은 모두 내가! 브라키우스
[A] 강력하긴 하지만 뭔가 부족해! 모가로스
모험의 장을 전부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모가로스. 펫 뽑기를 통해 다양한 속성의 모가로스류를 만날 수 있다. 전설 펫 리뉴얼을 통해 성능이 상향됐지만 한 턴을 소비해야 하는 액티브 스킬의 호불호는 아직도 갈리고 있다. 도발이나 무적과 같은 유틸성 펫을 조합해 사용한다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수를 읽히기 쉬우므로 탑승펫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모가로스류의 패시브 스킬은 높이 평가되는 편이다. 피격 시 점점 강력해지는 공격력 덕분에 시간이 흐를수록 역전을 꾀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같은 속성 펫(골로스의 경우 모든 속성)의 공격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공격형 서포터 역할을 한다.
모가로스류는 준수한 능력치와 광역 스킬을 가졌지만, 수를 읽히기 쉬운 특징 때문인지 메인 딜러 펫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느낌이 강하다. \'모가로스류는 골로스의 초월 재료로 쓰인다!\'로 많이 인식되는 편이다.
▲ 스톤에이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펫, 모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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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두면 꼭! 쓸모있는 펫 영혼석 모음
스톤에이지의 펫을 획득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펫 분양소에서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고, 포획을 통해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영혼석 조각을 이용해 펫을 소환하는 방법이다. 희귀 등급 이하의 펫은 비교적 펫 분양소에서 자주 등장하고, 포획했을 때 영혼석 조각이 아닌 완전체가 잡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영웅 등급 이상의 펫은 좀처럼 쉽지 않다! 지금부터 포기하지 않고 모아두면 은혜 갚는 펫을 소개한다.
■ 모험만 돌아도 최고의 딜러 \'노르푸스\'가 내 손에!
갈푸스와 노르푸스가 대표적인 푸스 계열은 모험과 투기장 등에서 거의 필수 급이라고 인정받을 만큼 강한 공격력을 갖췄다. 액티브 스킬부터 패시브 스킬까지 모두 공격적인 형태를 띠고 있으며, 특히 3번째 각성 스킬인 \'사냥하자\'는 적을 처치 후 다른 적 대상에게 연속 공격을 하므로 푸스 계열의 능력을 재평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최강 연속 딜링 펫, \'노르푸스\'
푸스 계열은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진 펫과 궁합이 좋다. 예를 들어 카키 계열이나 도라비스 계열의 선제 스킬 공격으로 상대의 체력을 깎고, 갈푸스가 마무리 공격을 연속적으로 이어간다면 때에 따라 한 턴 만에 상대를 몰살시킬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푸스 계열은 탑승이 가능하므로 생존에도 좋은 편이다.
영웅 등급 펫인 푸스 계열은 기본적으로 펫 분양소에서 얻을 수 있지만, 모험 각 지역에서 레어 펫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포획할 수 있다. 극히 드문 확률로 완전체 포획이 가능하나, 흔히 말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기 때문에 영혼석 수확 작업을 노려보자! 다음 푸스 계열이 등장하는 모험 지역을 확인한다.
▲ 푸스 계열이 등장하는 모험 지역
▲ 델푸스가 등장하는 고난의장 1-7
영웅 등급의 펫을 포획하고 손에 넣을 수 있는 영혼석은 한 조각이다. 만약 소탕권과 고기에 여유가 있다면 소탕권 사냥으로 빠르게 영혼석 조각을 얻을 수 있고, 고기를 아끼고 싶다면 직접 전투에 참여해 수동으로 포획을 진행하자. 직접 포획을 할 때는 딱 두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1. 희귀펫 은신처에 입장하는 진입 조건을 확인하기
2. 20 턴 안에 포획이 불가능할 때에는 과감하게 게임 포기하기
희귀펫 은신처 진입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애꿎은 고기만 낭비하게 되고, 게임을 중간에 포기하면 고기 소모량을 약 1/3가량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소탕이든 수동 포획이든 하루에 하나의 모험 지역에서 포획할 수 있는 횟수는 총 3회까지다. 만약 더 빠르게 푸스 계열을 얻고 싶다면 포획 횟수를 1회 초기화할 수 있고, 100 크리스탈이 소모된다.
▲ 소탕 혹은 직접 포획으로 델푸스 영혼석을 얻는다
각 푸스 계열은 등장하는 모험 지역이 두 군데로, 하루에 초기화 없이 얻을 수 있는 영혼석 최소량이 6조각이다. 따라서, 총 80개가 필요한 푸스 한 마리를 소환하기 위해 14일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보름만 투자하면 든든한 딜러를 확실한 동료 펫으로 영입할 수 있다.
이 밖에, 단일 딜러로 훌륭한 오형제 계열과 광역 딜러 카키 계열, 대기 펫으로 두고 쓰기 좋은 호크곤(아고아)을 추천하며, 보르비스의 공격력과 순발력 초월에 도움을 주는 카르곤 역시 적극적으로 포획하는 것을 추천한다.
■ 부족 상점의 핫 셀러! 영웅 탱커! \'바터프스\'
바터프스 계열은 킹북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탱커 펫이다. 2 턴 간 상대를 도발하여 파티의 생존력을 높이고, 액티브 기술 시전 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거나 피격 시 방어력을 높이는 스킬을 갖추고 있어 킹북이의 상위 호환형으로 받아들이면 좋다. 하지만, 영웅 등급이라는 입수 난도 때문에 초월이 힘든 점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 방어 전문가, \'바터프스\'
고난의 장에서부터 킹북이의 탱킹 능력이 떨어지지만, 바터프스 계열이 있다면 공략이 좀 더 수월하다.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어 파티를 더 단단하게 하고 싶지만 펫 분양소에서 운을 시험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면, 부족에 들어가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족 콘텐츠 안에는 부족 상점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로 바터프스류의 영혼석 조각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 부족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등장하는 상점
부족 상점에서는 얌야무 계열과 바그로스 계열, 바우트 계열, 디사크 계열의 영혼석 조각이 판매되고 있다. 각 회당 5조각씩 구매할 수 있고, 일 1회 재입고를 할 수 있다. 각 계열당 두 속성의 펫이 등장하는데 간헐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하나의 펫을 공략해 구매한다고 해도 정확히 며칠이 소요될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평균적으로 약 20일 정도면 원하는 속성의 바터프스 계열 펫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부족 상점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진주\'로 부족 원정대인 레이드를 공략하거나 부족 펫 대여소에 펫을 등록하여 부족원이 나의 대여 펫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진주가 많을수록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영혼석 조각이 많아지므로 부족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진주를 벌어 영혼석 조각을 손에 넣자
바터프스 계열 중에서는 바터프스가 능력적으로 가장 우위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속성을 고려하여 원하는 펫을 소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여러 마리를 동시에 소환해 초월하는 것을 권장한다.
■ 말 그대로 미친 펫! \'노르노르\'를 얻어보자
공격 방식은 연속 딜링 볼케 계열의 상위 호환형! 회피 능력은 스톤에이지에서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 공격은 물론 아군의 피와 상태 이상까지 책임지는 전투 특화형 펫이 있다. 바로 \'노르노르\'! 특유의 빠른 순발력으로 상대보다 빠르게 공격하고, 상대를 침묵시켜 아군을 지키기까지 하는 이 펫은 설명만 들어도 누구나 가지고 싶은 펫이 분명하다.
▲ 투기장의 독보적인 존재감, \'노르노르\'
노르노르는 기본적으로 펫 분양소에서 획득할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히 손에 넣을 방법이 있다. 바로 레이드 상점을 이용하는 방법! 특히, 투기장의 명예 상점을 같이 이용하면 이중 속성을 가진 조합펫으로도 진화할 수 있으니 체크는 필수다.
기계 골로스와 혈투를 벌이며 얻어 낸 금속 파편은 레이드 상점에서 특별한 영혼석을 구매하는 데 사용한다. 스톤에이지에서 가장 인기 많은 모가로스 계열의 영혼석과 노르노르 계열의 영혼석이 등장한다. 이는 모두 전설 펫으로 조합 재료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필수 구매 대상! 레이드는 친구와 모험을 즐기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놓치지 않고 참여하길 권장한다.
▲ 기계 골로스에 상처만 내도 금속 파편을 얻는다
투기장의 명예 상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진화 재료인 \'속성의 기운\'과 펫 뽑기권을 구매할 수 있고, 전설 등급 펫인 기노 계열, 프라키토스 계열을 구매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웅 등급에서 유용한 펫인 볼케 계열, 프리오스 계열의 영혼석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는 모두 투기장에서 대결해 얻는 명예의 깃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즌별 성적이 좋을수록 획득하는 명예의 깃털이 많아진다.
▲ 명예로운 자는 전설도 쉽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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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대, 인기 딜러 펫은 누구?
경험치, 스톤 그리고 펫의 먹이 경험초를 파밍할 수 있는 최고의 사냥터 '토벌대', 더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딜러가 필수다. 특히, 광역 계열 혹은 복수의 대상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펫이 인기다. 지금부터 토벌대에서 사용하기 좋은 딜러 펫은 누구인지 알아보자.
※. 전설 등급의 펫은 입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공략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 국민 딜러, 광역의 꽃! 보르비스!
보르비스는 소개하는 딜러 펫 중 등급이 가장 낮지만 그만큼 입수가 쉬워 많이 쓰이는 펫이다. 스톤에이지 특성상 같은 계열의 펫은 거의 비슷한 스킬 효과를 지니고 있으므로 보르비스가 아닌 동족 계열의 다른 펫을 사용해도 좋다. 토벌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펫들과 비교하여 속성의 이득을 본다면 보르비스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늠름한 광역 딜러, 보르비스
보르비스는 초기에 주어지는 펫 '푸테라'를 조합해 얻을 수 있어 비교적 입수가 빠른 편이다. 보르비스만 잘 키워도 토벌대 1장과 2장에서 속성에 큰 불리함이 없으므로 주력 딜러로 사용하기 편하다. 또한, 등급이 낮으므로 성장은 물론 스킬 각성에도 큰 허들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 초월을 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고레벨 60까지 성장시켰을 때 들어가는 스킬 비용 역시 약 60만 스톤 정도로 크게 부담이 없다.
▲ 보르비스 스킬 정보
액티브 스킬 '다 맞아'는 방어력을 무시하며 최대 6마리의 상대를 공격하기 때문에 광역형 스킬로 손색이 없다. 특히, 마지막 패시브 스킬까지 익히면 보스에게 입히는 피해 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희귀 등급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일반 공격 시 자신을 치유하는 능력 역시 생존력을 높이는 좋은 스킬이다.
▲ 강력한 보르비스의 광역기, '다 맞아'
■ 집요한 사냥꾼, 갈푸스 류
갈푸스, 노르푸스가 대표적으로 쓰이는 갈푸스류는 집요한 사냥본능을 지니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버 밸런스가 아니냐며 일명 '푸스톤에이지'라고 불릴 만큼 강력하다. 갈푸스 류는 모두 영웅 등급으로 펫 분양소 혹은 영혼석을 모아 소환하는 방법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운이 좋아 분양을 받았다면 제1순위로 키우도록 하자.
▲ 목표를 포착했다. 갈푸스
갈푸스 못지않게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고, 순발력까지 높은 노르푸스가 비교적 인기가 많다. 토벌대 사냥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액티브 스킬인 '갈푸스의 표식'은 2턴 간 대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낮추기 때문에 보스 펫이나 상대 주력 딜러 펫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갈푸스 스킬 정보
무엇보다 갈푸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하나 버릴 게 없는 패시브 능력들이다. 아군 펫이 공격할 때 1/4 확률로 함께 공격하며, 공격을 받아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공격력이 약 1.6배까지 증가해 폭발적인 딜을 보인다.
특히, 3각 혹은 4각이라 불리는 3번째 패시브 능력은 적 펫을 제거했을 때 또 다른 펫에게 2.3배에 가까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한다면 모든 펫을 제거하는 연쇄 사냥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노르푸스를 탑승하고, 전열에 다른 광역 딜러 펫을 설정하면 토벌대 3장까지는 혼자 사냥을 해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콘텐츠 작성일(16.07.12)을 기준으로 갈푸스가 적 펫을 제거만 할 수 있다면 연쇄 사냥의 횟수 제한이 없다.
▲ 자비란 없다, 노르푸스의 사냥 본능
■ 전장의 핫 치킨! 카키 류
카키류는 영웅 등급이지만 모험의 장 초입부터 등장하는 비교적 입수가 쉬운 광역 계열의 펫이다. 순발력이 높은 편인 타조와 흡사한 조류 카키는 누구보다 빠르게 공격을 하므로 치명적이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다. 따라서 카키는 가능한 탑승 펫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발 빠르게 광역기를 쾅! 카키
카키의 액티브 스킬인 '카키에게 성냥이란'은 기력 소모량이 많지만, 강력한 광역 데미지를 준다. 동시에 높은 확률로 상태 이상 공격을 하므로 이어지는 전투에서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인 뚫어버렷으로 직접 보스에게 공격할 수 있어 전천후 보스 직접 타격형으로 사용하면 좋은 펫이다.
▲ 카키 스킬 정보
▲ 위험한 성냥을 던지는 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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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급별 탱커 펫을 알아보자!
주요 등급별 탱커 펫을 알아보자!
스톤에이지의 모험부터 투기장, 토벌대까지 모든 전투에서 가장 고생이 많은 포지션은 바로 앞줄 가운데 펫이 아닐까 싶다. 조련사가 적의 공격을 직접 받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탱커는 단단한 맷집은 물론, 그 맷집이 오래가도록 버티는 능력이 출중해야 하는 중요한 숙명을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전설 등급을 제외한 주요 등급별로 유용한 탱커 펫은 누구인지 알아보자!
■ 국민 탱커 성기사! 킹북이!
앞선 3대장 공략에도 등장한 킹북이는 펫의 등급 중 가장 낮은 '일반'펫이다. 하지만, 모험의 장을 모두 클리어할 때까지 사용해도 좋을 만큼 훌륭한 스킬 구성과 성장 능력을 지녔다. 킹북이는 등급이 낮은 만큼 최종 능력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포획과 성장, 조합이 쉬워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으며, 동종 계열의 펫을 구해 초월하기 쉬운 이점이 있어 높은 성장률을 만들기도 쉽다.
▶ 3대장 공략 바로가기
▲ 해맑게 웃고 있지만, 그의 맷집은 단단하다
비교적 초반 모험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조합을 통해 손에 넣을 수 있는 킹북이는 두 가지 패시브 능력을 통해 체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이는 등급을 뛰어넘는듯한 효과를 가질 정도로 중요한 메리트가 된다. 또한, 약 70%에 달하는 높은 확률로 아군 또는 자신에게 치유를 하므로 파티의 생존력을 높인다.
▲ 킹북이 스킬 정보
+6초월 이상의 펫은 최종 레벨이 78까지 증가하게 되며, 레벨 60부터 늘어난 18레벨 만큼의 능력치가 추가로 부여된다. 따라서, 킹북이는 비교적 입수가 어려운 영웅 이상 등급의 펫과 견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고초월을 통해 높은 성장률을 지닌 킹북이는 모험의 장은 물론 고난의 장에서도 충분히 쓸모있는 탱커가 될 수 있고, 성장률 S급을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강력히 추천하는 펫이다.
■ 콩 벌레야 말로 움츠리기 최강자! 카타르카스!
콩 벌레를 닮은 카타르카스는 게임 시작부터 받는 탱커형 펫으로, 등급은 '희귀'지만 모험의 장에서 어렵지 않게 포획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생김새와 귀여운 행동으로 오리지널 스톤에이지 때부터 사랑받은 초기 방펫의 대표적인 녀석이다. 카타르카스는 고초월로 육성했을 때 킹북이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니고 있다.
카타르카스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적을 도발하고 방어 모드로 돌입시 모든 상태 이상 면역 능력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탱킹이 가능하다. 또한, 공격 시 확률에 따른 상태 이상 공격을 하므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옆 포지션에 치유 능력을 갖춘 지원형 펫을 사용한다면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카타르카스 계열의 능력치는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에 속성과 공격시 적용하는 상태 이상의 종류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카타르카스 스킬 정보
■ 진정한 탱킹의 능력자! 바터프스!
영웅 등급의 바터프스는 태생이 4성으로 즉시 전력에 투입이 가능한 펫이다. 전체적인 스킬 구성이 킹북이와 닮아 있어 킹북이의 상위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하지만, 펫 분양소와 부족상점만을 통해서만 입수할 수 있어 비교적 초월이 어려운 것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 개구리를 닮은 것인지, 악어를 닮은것인지?
킹북이의 상위 버전이라고는 하나, 정확히 말하면 킹북이 + 카타르카스와 같은 능력을 지녔다. 액티브 기술인 방어 모드는 2 턴 간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적을 도발하고, 카타르카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상태 이상 면역 능력이 있다. 또한, 방어 모드 진입 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며, 일반 공격 시에는 상대에게 상태 이상 공격을 시도한다.
▲ 바터프스 스킬 정보
바터프스는 자신만의 고유 능력인 맞으면 맞을수록 단단해지는 패시브 능력을 갖추고 있다. 피격 시, 2 턴 간 자신의 방어력이 약 35% 증가하여 평소에도 높은 방어력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단순히 입수가 어려울 뿐, 탱킹 능력은 바터프스 계열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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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등급 무시! 강력한 초반 3대장 펫 공략
등급 무시! 강력한 초반 3대장 펫 공략
스톤에이지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어떤 펫을 키우지?'. 물론 초반에 획득한 뽑기권으로 높은 등급과 좋은 능력치를 가진 펫을 뽑아낸다면 큰 고민이 없을 테지만, 기회를 놓쳤다면 막막해질 수도 있다. 당장 모험 진행이 힘들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일명 3대장이라 불리는 일반, 고급 펫은 적어도 일반 난이도인 '모험의 장'을 클리어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 3대장 펫은 어떤 펫인가?
스톤에이지의 펫은 등급별로 희귀도가 나뉘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좋은 능력치와 스킬 계수를 지닌다. 하지만, 진화와 레벨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재료의 양이 많아 성장이 더디며 성장 비용도 소비량이 많다. 반면, 등급이 낮은 일반과 고급 등급은 성장의 부담이 적으며, 쉽게 포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일반과 전설 등급의 격차는 상당히 크다
3대장 펫은 일반 등급의 킹북이, 고급 등급의 파아란, 킹우리를 지칭한다. 모두 메인 속성이 수속성인 펫으로 빠른 성장을 통해 모험에서 바로 활약을 펼치는 펫이다. 특히,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레이드 보스인 '골로스'에게 아주 유리한 속성이어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 골로스 레이드에서 다양한 쓰임새를 가진 3대장 펫
이 세 종류의 펫은 모두 '조합'을 통해 제작되는 펫이다. 따라서, 조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인 모험 2-10을 빠르게 클리어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2-10 클리어까지의 모험은 초기에 주어지는 펫의 구성으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펫 조합은 공룡 연구소에서 진행한다
■ 이 구역의 성기사, 킹북이!
킹북이는 1성 태생의 펫으로 강력한 탱킹 능력과 치유 능력을 갖췄다. 태생 1성의 일반 등급이라고 얕잡게 봤다가 큰코다치기 쉽다. 전형적인 방어형 펫인 킹북이의 패시브 스킬은 체력과 방어력을 최대 35.4%까지 올려준다. 덕분에 동 등급 펫들보다 더 뛰어난 방어 능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액티브 스킬인 '버티자'는 적 모두를 도발해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비교적 체력이 적은 딜러 펫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 도발과 동시에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펫 1마리 혹은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 능력이 파티의 생명을 연장하는 역할을 한다. 액티브 스킬 '버티자'의 도발 능력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은 후 체력을 회복하기도 해 마치 성기사와 같은 모습을 띠기도 한다.
▲ 성기사 킹북이의 능력치
킹북이는 태생이 1성인 만큼 조합에 필요한 재료 수급이 쉽다. 또한, 등급이 일반이기 때문에 조합에 필요한 각성석도 쉽게 구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조합할 수 있다. 조합의 베이스 펫은 '물북이'이며, 재료로 물북이 영혼석 15조각, 카이비 영혼석 10조각, [하급] 땅의 각성석 7조각이 필요하다.
물북이는 모험의 장 1-3과 3-4, 3-6에서, 카이비는 1-2에서 포획할 수 있다. 완제 펫 1마리당 영혼석 5개를 얻을 수 있으니 총 물북이 4마리와 카이비 2마리가 필요하다. 완제 펫의 경우 '송별'을 이용해 영혼석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킹북이는 한 스테이지당 하루에 포획할 수 있는 횟수가 3회이므로 약 1~2일 정도의 플레이로 조합할 수 있다.
▲ 킹북이의 조합식
■ 이것도 버프 해보시지? 파아란!
파아란은 우푸 계열의 날아다니는 개구리와 같은 모습을 한 귀여운 공룡이다. 킹북이와 마찬가지로 수속성이며, 화속성의 보조 속성을 가지고 있다. 고급 등급으로 킹북이와 같이 성장에 부담이 없는 편이다. 파아란은 버프나 보호막을 거는 지원형 펫으로 파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본격적인 공격에 앞서 첫번째 순서로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 아군 펫 모두의 공격형 능력치를 2 턴 간 증가시킨다
파아란은 자신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방어력이 증가해 생존율이 보장되고, 일반 공격시 간헐적으로 아군 펫 1마리 혹은 자신에게 2턴간 보호막을 부여한다. 이 보호막은 최대 체력 3620, 방어력 568의 효과를 지녀 최소 1 턴의 공격을 버텨준다.
▲ 버프의 요정 파아란의 능력치
파아란은 조합 콘텐츠의 과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을 통해 바로 얻을 수 있으며, 만약, 튜토리얼을 넘겼다 해도 걱정하지 말자. 푸투투와 타카를 이용해 조합할 수 있다. 푸투투는 모험의 장 1-5와 4-9에서, 타카는 3-7과 5-3에서 포획할 수 있고, 완제 펫 기준으로 푸투투는 3마리 타카는 2마리가 필요하다.
▲ 파아란의 조합식
■ 족발 받아라! 킹우리!
킹우리는 대상 하나를 상대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액티브 스킬인 '족발 공격'은 최대 1,8배의 공격력을 내뿜으며, 만약 상대를 처치했을 때 기력이 100% 회복되어 재빠르게 액티브 스킬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시브 스킬인 '의외로 날렵함'은 반격기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 후 공격하는 능력을 지녀 공격 태세와 방어 태세 어느 형태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 강력한 아기 돼지의 족발 당수
특히, 또 하나의 패시브 스킬 '신성 킹우리'는 화속성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단일 펫이 등장하는 골로스 레이드에서 중요한 공격자원으로 사용된다. 귀여운 아기 돼지라고 얕보지 말자.
▲ 족발 딜러 킹우리의 능력치
킹우리는 우리스타와 부이비를 조합해 제작할 수 있다. 우리스타는 모험의 장 1-6과 7-5, 8-3에서, 부이비는 2-5와 4-7에서 포획할 수 있고, 완제 펫 기준으로 우리스타는 3마리 부이비는 2마리가 필요하다. 레어 표시가 붙은 포획 등급이므로 다소 운이 작용할 수 있다.
▲ 킹우리의 조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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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로운 추억이 만들어진다, 스톤에이지
6월 29일에 정식 출시하는 넷마블 게임즈의 야심 찬 신작, 모바일 스톤에이지! 과거의 영광과 새로운 기대감을 얼마나 표현해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개발사 넷마블엔투(Netmarble N2)를 찾았다. CBT를 종료한 지 약 한 달, 빌드의 개선과 추가 콘텐츠 준비에 바쁜 넷마블의 모습이었다.
▲ 기획 총괄을 담당한 넷마블 N2 오재훈 부사장(좌), 넷마블 N2 최정호 대표
■ 새로운 시대의 스톤에이지는 어떤 의미?
Q. 기존에 출시된 PC, 모바일 스톤에이지와 출시를 앞둔 스톤에이지의 차이점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플랫폼의 차별성이 가장 크다. 대만에서 제작됐던 모바일 스톤에이지는 PC의 플레이 방식을 많이 따라갔지만, \'모바일 환경에서 적합한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컸다.(결과는 아시다시피...) 따라서 모바일 환경에 맞춰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해 PC 형식은 배제할 수밖에 없었다.
PC 스톤에이지 경우, 유저의 감소로 다중 클라이언트를 통해 혼자서 즐기는 유저분들도 있었다. 게임 자체가 혼자서 즐길 수 없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다중 클라이언트 실행을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운 스톤에이지에서는 \'여럿이 아닌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톤에이지를 부활시키자!\'라는 목표를 가졌다. 또한 \'원작의 파티 플레이 느낌은 살리자!\'라는 목표를 동시에 가져 내부적으로는 두 가지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한다.
Q. 잇따른 스톤에이지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왜 모바일로 다시 만들려고 했는가?
사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스톤에이지의 개발 기간은 약 3년 정도 걸렸고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개발한 것만 벌써 2년 반이 넘었다. 갑작스럽게 모바일 출시를 앞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개발되어왔다. 그사이 서비스 중이던 PC 스톤에이지를 닫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만, 유저가 모바일과 PC 버전 사이에서 플레이 혼동을 느낄 수 있어 모바일에 초점을 두기 위함이 크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PC 버전, 모바일 버전, 신규 모바일 버전의 스톤에이지
Q. 이번 스톤에이지의 주요 타겟층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기존 유저분들에게 환영받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실제로 게임을 처음 접하는 10대, 20대 유저분들이 많이 계신다. 과거의 추억을 다시 즐기려는 연령대 유저부터 스톤에이지 IP 자체의 신규 유저까지 아우르며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스톤 경력이 가장 긴 개발자분은 몇 년 정도?
햇수로 따지면 몇 년이 될까? 초창기 이니엄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오신 분이 계신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옛 추억을 곳곳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이상한 조개\'나 \'아부의 물\'과 같이 스토리로 풀어드리고 있는데, 이 부분은 원작의 정체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획자 중 스톤에이지 플레이 경력이 독보적일 만큼 매니악한 유저를 영입했으며, 이니엄과 넷마블 스톤에이지를 직접 운영한 도우미분까지 계신다. 유저사이드에서 게임을 바라봤던 부분을 중요시해 기획자로 영입한 것이며, PC 버전과 똑같이 만들지 않은 이유는 시대적 니즈의 변화와 똑같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지금 다시 스톤에이지를 접한다면 추억(감성)을 얻기 위해 게임에 접속할 순 있지만, 게임의 지속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다. 최근 트렌드에 가장 맞는 현대적인 해석을 할 수밖에 없었다. 현대적인 기획력과 과거 스톤에이지의 본질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기획자가 조화롭게 일을 해냈다고 본다.
▲ 옛 추억을 되살리는 소소한 재미
■ 신규 게임의 고질적인 걱정, 콘텐츠
Q. 한국 유저의 특성상 콘텐츠 소비력이 빠른 편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가?
유저분들의 동향이 설계한 큰 틀을 기준으로 봤을 때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플레이 습득력에 놀랐다. 특히, 개발진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캐치해내는 모습을 봤을 때 가장 놀라웠고 페트를 키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금방 익혔다.
CBT 기간이다 보니 무료로 캐시 등의 재화를 제공해드렸던 부분이 적용한 것도 있겠지만, 짧은 기간에 달성한 목표량이 생각보다 높아 이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난이도의 변화보다는 수급 방법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있었다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 약 5일 동안 포획 된 페트가 180만 개체를 넘는다
Q. 그렇다면, 라이트 한 유저들이 더욱 하기 힘들어진 것이 아닌가? 수급이 힘들면 페트 뽑기와 진화에 대한 부담이 심할 것 같다.
스톤에이지의 기획단계에서 가진 근본적인 원칙은 뽑기 BM(Business Model:수익모델)보다는 성장 BM이다. 뽑기로 얻을수 있는 프리미엄 페트 뿐만 아니라 스타팅 페트부터 낮은 등급의 페트들도 고효율을 보인다. 기획 설계 자체의 초점은 성장이었기 때문에 무료로 얻을 수 있는 페트로도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데에 지장이 없다. 뽑기 페트의 경우 빠른 진행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한 콘텐츠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 \'뽑기\' 보다 \'포획과 성장\'에 초점을 두자
Q. 스톤에이지의 큰 재미, \'거래\'라는 콘텐츠를 버리기엔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데, 차후 비슷한 방식을 구상하고 있는가?
\'거래라는 요소는 절대 안 돼!\'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새로운 스톤에이지에는 거래보다 더 중요한 시스템이 많으므로 거래라는 콘텐츠에 대해 현재 단계에서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 게임 운영 중 필요한 부분이라면 추가될 여지도 있다. 거래 자체가 주는 악영향을 고려하면 더욱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하드 코어한 유저의 양성 등...) 게임 설계 과정에서 거래 기능은 배제하고 진행됐다.
Q. 일종의 정형화 된 콘텐츠가 스톤에이지라는 IP를 걷어냈을 때,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많이 보던 시스템과 같은 느낌, 자극적이지 않은 느낌 등 게임 오픈전 소식을 먼저 접하고 실망하신 유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게임을 접한 후 상당수 우호적으로 바뀌게 됐는데, 가장 큰 원인은 너무 앞서나간 조잡한 방식의 RPG가 아닌 친근한 방식을 유지하되 세세한 부분들에서 차별점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수동으로 플레이했을 때 심리전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마치 게임 안에 또 다른 게임이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려 했다. 또한, 토벌대를 통한 실시간 전투가 단순 파밍이 아닌 고난도 공략 던전 등으로 기획을 고려하고 있어 기존 유사 게임과 차별화되어 있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 성장과 공략의 핵심, 토벌대
Q. 출시 이 후 업데이트는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
공격적으로 업데이트하되, 단순 콘텐츠만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선순환(기존에 공개된 콘텐츠의 강화)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복으로 플레이하는 콘텐츠 속에서도 계속해서 즐길 거리를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애완견, 반려견을 기르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페트\'를 가꾸고 키워 남들과 비교하며 만족하는 성장에서 오는 애정이 진정한 스톤에이지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 그것이 알고 싶다. 페트!
Q. 도감에서 보이는 페트 등급은 어떤 기준으로 나누어졌는가?
기존 스톤에이지의 페트 중 인기도를 가장 고려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고증을 맡아 온 기획자의 의견도 반영됐다. \'킹북이\'는 원작에서 비주류라고 불릴 만큼 강한 페트는 아니었지만, 프로그래머의 애정을 듬뿍 받아 사심 가득 페트로 버프를 받은 셈이다.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범위내에서 비주류 페트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었다.
스톤에이지에서 가장 신경 쓴 것은 무과금 유저가 결국 게임을 지탱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등급은 낮지만, 노력을 통해 성장률을 높여 꾸준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고, 남다른 페트를 좋아하는 과금 유저는 최종적으로 강력한 페트지만 성장을 더 힘들게 했다. 무과금 유저와 서로 경쟁할 수 있게 배려해 설계했다.
▲ 과거의 불문율과 같은 등급이 많은 기준이 되었다
Q. 성장률의 표시가 페트의 성향을 다소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또한, 도감이나 능력치 창에서 보이는 성장률의 표기가 일부 생략되어 있다. 변경될 예정이 있는가?
CBT 기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식 빌드부터 Max 수치가 표시된다. 또한, 현재 성장률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알려주는 등급도 표시된다. 정확한 수치를 알리지 않고 연구하는 재미를 제공하려 했으나 더욱 편리한 시스템 제공에 초점을 두어 변경하게 됐다.
Q. 스톤에이지는 버전을 거듭하거나 판권이 오가면서 추가된 페트가 있다. 새로운 스톤에이지에서도 현재 플랫폼만의 페트가 도입될 예정인가?
물론이며 이미 제작 중에 있다. 기존의 페트를 재해석해 모두 출시할 예정이고 완전히 새롭게 창작되는 페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Q. 신 페트가 처음 선보이는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
먼저 출시할 페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운영의 흐름과 상황을 판단하여 적절히 출시할 예정이며, 너무 늦지 않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의 페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새롭게 창작되는 페트가 필요하다.
Q 다양한 조합이 필요해진 스톤에이지, 개발자가 추천하는 이건 꼭 키우세요 페트!
상황과 유행에 따라 페트의 선호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강제적인 추천은 하지 않으려 한다. CBT때 추천을 하기 위해 \'엄지척 마크\'를 붙이고, 그 페트는 능력치나 스킬의 변형이 있었다. 이번 개선점 중 하나는 전반적으로 다른 페트도 조합을 통해 능력치가 변하도록 하여 좋아하는 페트를 찾아 키우는 재미를 추가했다.
▲ 수집과 성장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스톤에이지
Q CBT에서 인기가 많았던 조합 페트, 파아란같은 경우도 변화가 있었는가?
사실 CBT 기간에는 오버 스펙으로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이 있었다. 기본 원칙인 \'다양한 페트를 키우는 즐거움을 드리자\'에 초점을 두고 있다.
■ 원작의 가치를 존중하며 만들어진 스톤에이지
Q. 스톤에이지를 개발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넷마블 N2 오재훈 부사장
원작의 오픈필드를 모바일 플랫폼에 담으면서 어쩔수 없이 버려야 했던 부분들이 아쉽다. 사라져야 할 부분들을 추려낼때 고통스러웠지만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항상 즐거웠다.
넷마블 N2 최정호 대표
원작의 기획 수준이 너무 뛰어났다. 특히 원작의 페트가 가진 골격, 외모 등 컨셉을 잘 살펴보면 너무나 해석을 잘했다. 게임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해석을 하고 노력했지만 원작의 느낌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다.
대만과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 추가되었던 원작과 다른 재해석된 페트는 원작과 비교하여 느낌이 살지 않는다. 재해석의 한계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최초 원작자를 찾아 영입하거나 협업을 통해 진짜 스톤에이지를 계속 만들어가고 싶다.
▲ 진정한 스톤에이지의 재미를 추구한다
Q. 스톤에이지를 추억하고,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그동안 스톤에이지는 본질적인 감성, 교감, 재미를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실망을 많이 안겨드린 것 같다. 이번 스톤에이지는 기존과 방식은 다르지만 스톤에이지의 핵심적인 부분을 많이 표현하도록 노력했다. 원작의 가치, 원작을 존중하며 시작한 초심 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만들었기 때문에 믿고 플레이해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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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를 좌우하는 펫 성격을 알아보자!
능력치를 좌우하는 펫 성격을 알아보자!
펫은 기본적으로 능력치와 스킬, 속성 등이 전투력을 좌우하는데 그 중 능력치는 변화하는 요소가 많다. 성장률에 따른 능력치 향상 폭이 존재하고, 장비를 착용해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펫 성격\'에 따라 특정 능력이 향상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 지금부터 스톤에이지와 PC 스톤에이지의 다른 점 중 하나인 \'펫 성격\'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 펫 성격이란?
펫의 상세 능력치를 눈여겨보자! 물음표 마크와 함께 눈에 띄는 능력치가 있다. \'펫 성격은\' 펫을 획득한 시점부터 정해지는 특수 능력치로 성격의 종류에 따라 증가 혹은 감소하는 능력치가 발생한다. 총 20가지의 성격이 있고, 수식어에 따라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 순발력이 % 단위로 변화하게 된다. 능력치 별로 증가하는 기준에 따라 성격을 나누어 살펴보자.
▲ 펫 성격은 상세정보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체력 증가형
건강한 : 체력 3% 증가
인자한 : 체력 6% 증가 + 공격력 3% 감소
태연한 : 체력 6% 증가 + 방어력 3% 감소
느긋한 : 체력 6% 증가 + 순발력 3% 감소
믿을만한 : 체력 4% 증가
2. 공격력 증가형
용감한 : 공격력 3% 증가
냉정한 : 공격력 6% 증가 + 체력 3% 감소
대담한 : 공격력 6% 증가 + 방어력 3% 감소
솔직한 : 공격력 6% 증가 + 순발력 3% 감소
무자비한 : 공격력 4% 증가
3. 방어력 증가형
당당한 : 방어력 3% 증가
과묵한 : 방어력 6% 증가 + 체력 3% 감소
순진한 : 방어력 6% 증가 + 공격력 3% 감소
신중한 : 방어력 6% 증가 + 순발력 3% 감소
견고한 : 방어력 4% 증가
4. 순발력 증가형
활발한 : 순발력 3% 증가
성급한 : 순발력 6% 증가 + 체력 3% 감소
겁쟁이 : 순발력 6% 증가 + 공격력 3% 감소
자유로운 : 순발력 6% 증가 + 방어력 3% 감소
날렵한 : 순발력 4% 증가
■ 펫 성격 관리 방법
펫 성격은 한 번 정해지면 변하지 않는 값이 아니다. 즉, 유저가 원한다면 약간의 노력을 통해 펫의 성격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바로 목장에 있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계정레벨 33을 달성하면 이용할 수 있고, 목장 교육 아이템과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 목장의 교육을 통해 성격을 바꿔보자
기본 교육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면 랜덤한 성격을 부여한다. 원하는 성격이 나올 때까지 기본 교육을 통해 성격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빠른 방법이 있다. 바로 교육용 지휘봉을 이용하는 것인데, 지휘봉에는 체력, 공격력, 방어력, 순발력에 관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다. 능력치 지휘봉을 사용하면 해당 능력치 증가형 성격이 부여되고, 사용하는 지휘봉의 등급에 따라 시간이 단축돼 빠르게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 목장 교육에 사용되는 아이템
목장 교육이 완료되면, 이미 정해진 성격과 새로 부여받은 성격 중 유저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때 기존의 성격과 같은 성격이 나온다면 강화를 할 수 있다. 성격 강화는 추가 능력치의 %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매우 큰 효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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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에서도 안 알려주는 꿀 정보!
스톤에이지에는 게임 내 가이드가 매우 친절하게 사소한 것까지 알려준다. 하지만 가이드가 알려주지 못한 정보도 있으니 스톤에이지를 200% 즐기려면 꼭 확인하고 넘어가자.
* 클로즈베타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1. 펫에게도 성격이 있다!
펫관리 페이지에서 펫 초상화 아래에 보면 ‘신중한, 당당한’ 등의 호칭이 붙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 호칭은 펫의 성격을 나타내는데 호칭마다 펫에게 부여하는 옵션이 다르다. 이 호칭은 펫이 진화할 때 바뀌기도 하지만 목장에서 교육을 해 유저가 임의로 변경할 수 있다. 방어형 펫에게는 방어력고 체력을 올려주는 ‘견고한, 믿을만한’의 호칭이 좋고 공격형에게는 ‘대담한, 날렵한’ 등의 호칭이 적절하다.
▲ 필자의 펫에는 ‘견고한’이 붙었다
2. 펫조련사는 다양하게 육성을!
클로즈베타 기준 펫 조련사는 모두 8명으로 각자 보유 스킬이 다르다. 때문에 레이드나 토벌대에서 회복을 담당하고자 한다면 회복 스킬을 지닌 루시를, 투기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포비와 가비를 육성하는 게 좋다. 하지만 그 밖에 몇몇 펫조련사는 보유 스킬 효과가 중복되기도 하지만 펫조련사들도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다양하게 육성해야 속성 페널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펫조련사도 속성이 있다
3. 다시는 사라를 무시하지마라
모험의 장 6-10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펫조련사 ‘사라’는 독특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 바로 3차 각성 시 터득하는 ‘사라의 집착’이라는 스킬인데 이 스킬은 펫 포획을 실패할 경우 30% 확률로 다시 한번 포획을 시도한다. 때문에 갖고 싶은 펫이 있다면 사라로 포획을 하는 게 유리하므로 사라는 미리 키워두도록 하자.
▲ 포획 특화 조련사 ‘사라’
4. 펫 게시판
펫 게시판은 유저들이 펫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각 펫마다 고유의 게시판을 가지고 있다. 이 게시판에서 펫에 대한 평가로 별점을 줄 수 있고 펫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게시판 평점랭킹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펫들이 순서대로 등록되는데 즉,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펫이기도 하다. 펫게시판은 펫정보 페이지에서 펫 얼굴에 있는 문서 아이콘을 터치하면 볼 수 있다.
▲ 문서 아이콘을 터치하면 정보가 나온다
▲ 평점이 높은 포타이
▲ 노르푸스와 카키가 공동 선두다
5. 연대기
공룡 연구소에 진입하면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연대기에서는 그간 플레이어가 밟아온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제압한 공룡 수, 포획에 성공한 횟수, 펫 방목 횟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험을 통해 얻은 정보도 모두 기록되어 있어 필요할때마다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 낱낱히 파헤쳐지는 필자의 클로즈베타 여행기
글: 보현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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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이 중요하다! 충성도 가이드!
교감이 중요하다! 충성도 가이드!
스톤에이지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펫이 아닐까 싶다. 강력함을 자랑하는 전설 급 펫부터 애정 넘치는 일반 펫까지 CBT기간에만 약 300여 종의 펫이 있다. 모든 펫은 전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좋은 전략을 펼치기 위해서는 펫의 충성도가 상당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금부터 충성도가 왜 중요한지 알아보자.
■ 충성도란?
조련사의 명령을 얼마큼 잘 따르는지 알려주는 척도로서, 수치 70을 기준으로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으로 나뉜다. 충성도의 최고치는 120이며 70부터 120까지 총 4단계의 좋은 영향이 있고, 70부터 아래로 4단계의 나쁜 영향이 있다.
▲ 펫은 충성도 70을 기준으로 크게 달라진다
■ 충성도가 높아 생기는 좋은 영향
충성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얻는 효과는 많다. 조련사의 기력을 회복시켜 주거나, 추가 공격을 하며, 위험할 때 대신 맞아주는 충견 진돗개가 발동하기도 한다. 또한, 다수의 펫이 서로 협동하여 공격하는 '협동 공격'을 시전하기도 한다. '다굴'로 불리우는 이 기술은 적군의 회피율과 상관없이 대미지를 줄 수 있어 강력한 무기가 된다. 아래 각 충성도 별로 얻는 이점을 모두 알아보자.
충성도 50 이상 (예외사항)
조련사가 일반공격 할 때, 5%확률로 협동 공격
충성도 70 이상
1. 죽을 때, 조련사의 기력 25% 추가회복 + 조련사가 일반공격 할 때, 10%확률로 협동 공격
충성도 90 이상
1. 죽을 때, 조련사의 기력 25% 추가회복 + 조련사가 일반공격 할 때, 15%확률로 협동 공격
2. 전투 후, 25%확률로 체력과 기력을 추가 회복
충성도 100 이상
1. 죽을 때, 조련사의 기력 25% 추가회복 + 조련사가 일반공격 할 때, 20%확률로 협동 공격
2. 전투 후, 25%확률로 체력과 기력을 추가 회복
3. 충성도 하락량 50% 감소 + 조련사가 위험할 때, 40% 확률로 충견 진돗개 발동
충성도 110 이상
1. 죽을 때, 조련사의 기력 25% 추가회복 + 조련사가 일반공격 할 때, 25%확률로 협동 공격
2. 전투 후, 25%확률로 체력과 기력을 추가 회복
3. 충성도 하락량 50% 감소 + 조련사가 위험할 때, 40% 확률로 충견 진돗개 발동
4. 일반 공격시 15% 확률로 동일대상 추가 공격
▲ 충성도 70 이상에서 얻는 전투에 유리한 영향
충성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단, 100 이상의 충성도는 목장의 '방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 충성도를 올리는 방법
■ 충성도가 낮아 생기는 나쁜 영향
충성도가 낮으면 전략적 손실이 크다. 아군을 공격하는 위험한 행동은 물론, 전투를 이탈하는 만행까지 저지르는 사춘기 펫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모험도 모험이지만 투기장에서 더욱 곤란하기 때문에 충성도는 사전에 신경 쓰는것이 좋다. 다음은 충성도가 낮아 생기는 나쁜 영향의 세부 정보다.
충성도 70 미만
1. 10% 확률로 스킬 사용 거부, 랜덤 타겟
충성도 50 미만
1. 10% 확률로 스킬 사용 거부, 랜덤 타겟
2. 10% 확률로 아군 펫 공격, 탑승 불가능
충성도 30 미만
1. 10% 확률로 스킬 사용 거부, 랜덤 타겟
2. 10% 확률로 아군 펫 공격, 탑승 불가능
3. 10% 확률로 조련사를 공격, 명령 거부
충성도 10 미만
1. 10% 확률로 스킬 사용 거부, 랜덤 타겟
2. 10% 확률로 아군 펫 공격, 탑승 불가능
3. 10% 확률로 조련사를 공격, 명령 거부
4. 20% 확률로 전투 이탈
▲ 충성도 70 이하에서 생기는 전투에 불리한 상황
충성도가 하락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모험' 모드에서 전투 중 체력을 모두 소진해 기절하거나,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면 소폭 하락하게 되며, 한 회당 약 0.6의 충성도를 잃는다. 모험 모드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투기장에선 마음 놓고 전략을 펼치면 된다.
▲ 충성도가 떨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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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상태이상 경보 발령!
주의! 상태 이상 경보 발령!
스톤에이지에 등장하는 펫의 능력치는 참 다양하다. 공격력과 방어력, 순발력, 체력 그리고 속성 조합이 먹이 사슬처럼 얽혀있다. 전투에서 이 조합 못지 않게 주의해야할 전략적 요소가 '상태 이상'이다.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거나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등 전투를 뒤집을 수 있는 상태 이상에 대해 알아보자.
▲ 출혈 공격을 당한 펫이 피를 흘리고 있다
■ 상태 이상의 종류
상태 이상 공격은 총 12 가지가 있으며, 크게 3 분류의 행동 패턴으로 나눌 수 있다.
1. 행동 불가
스턴 : 행동 불가
석화 : 행동 불가 + 방어력 증가
빙결 : 행동 불가 + 한기(수속성 도트 대미지)
수면 : 행동 불가(피격 시 해제됨) + 피격 시 크리티컬 확률 100%
봉쇄 : 일반 공격 사용 불가 (스킬 사용 가능)
2. 스킬 사용 불가
혼란 : 스킬 사용 불가 + 피아 구분 없이 일반 공격
침묵 : 스킬 사용 불가
3. 도트 대미지 공격
중독 : 지속성 도트 대미지
한기 : 수속성 도트 대미지
화상 : 화속성 도트 대미지
감전 : 풍속성 도트 대미지
출혈 : 무속성 도트 대미지
▲ 전략적으로 사용 가능한 상태 이상 공격 종류
■ 상태 이상은 어떻게 확인하죠?
전투 중 발생하는 상태 이상 공격은 펫의 체력 게이지 위에 표시되는 아이콘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버프 계열과 디버프 계열의 상태 아이콘이 서로 다른 색상이기 때문에 구별하기도 쉽다.
버프 계열 : 짙은 청록색 아이콘
디버프 계열 : 짙은 적색 아이콘
▲ 아이콘으로 펫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자
12 가지의 아이콘을 전부 외울 필요는 없다. 전투 화면에서 등장하는 특수 효과들이 현재 펫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진다. 또한, 같은 상태 이상 능력이어도 그 수치가 다를 수 있어 상세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적군 혹은 아군의 펫을 길게 터치하면 현재 전투 정보가 표시된다.
▲ 아무 펫이나 길게 터치하자
▲ 상세 정보 창으로 현재 전투 상황을 알 수 있다
■ 상태 이상 피해를 막아보자
상태 이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상태 이상 면역 능력을 이용하는 방법과 상태 이상에 걸렸을 때 회복을 통해 제거하는 방법이다.
면역 능력은 보통 패시브 스킬로 추가된 경우가 많으며, 펫에 따라 가지고 있는 면역 종류가 다르다. 또한, 펫 장비인 부적을 착용해 면역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장비를 통한 면역은 완전 면역이 아닌 확률 면역으로 적용된다.
▲ 면역 정보를 알 수 있다
회복을 통해 상태 이상 효과를 제거하는 방법은 특정 펫이 가진 액티브 스킬의 [추가 효과]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초기 지급 펫인 '라고고'가 가진 스킬 '라고고의 의리'를 사용하면 아군 펫 1마리의 기력을 회복하면서 동시에 대상이 걸린 화상, 혼란, 수면 효과를 제거한다.
▲ 때에 따라 치유 펫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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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미션, 모두 달성하는 방법!
스테이지 미션, 모두 달성하는 방법!
각 스테이지는 다양한 미션 달성 조건을 가지고 있다. 모험 완료나, 조련사 스킬 1회 이상 사용하고 모험 완료 등 비교적 간단한 조건이 있는가 하면, 희귀펫 은신처 클리어, 10 턴 이하로 모험 완료, 펫 포획 성공 등 까다로운 조건도 있다. 지금부터 까다로운 미션을 더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이 방법에서는 수동 플레이를 권장한다.
▲ 다양한 미션 달성 조건이 있다
■ <펫 포획 성공> 미션
생각처럼 쉽게 펫 포획이 되지 않는다면? 마음 아프지만, 야생의 펫에게 약간의 상처를 입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적이 쓰러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체력을 깎아 낮추면 포획 성공 확률이 상승한다. 또한, 자신의 펫에게 방어 명령을 내려 상대를 처치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스킬 중 하나다.
▲ 64%의 확률로 코리토르스를 잡을 수 있다
▲ 36%의 확률로 도망가버린 코리토르스
▲ 혼쭐난 녀석의 포획 성공 확률이 상승했다
■ <희귀펫 은신처 클리어> 미션
사실 <희귀펫 은신처 클리어>미션의 경우, 희귀펫을 포획하는 것이 아닌 섬멸이 목적이기 때문에 진입 조건만 갖춰주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희귀펫 은신처에 들어가기 위한 진입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특정 펫과 함께 입장할 것
2. 특정 조련사 설정 후 입장할 것
3. 일정 수 이하의 펫으로 입장할 것
4. 지역을 한 번 클리어한 후 다시 입장할 것
5. 모든 펫 충성도 일정치 이상
정확한 진입 조건은 모험 입장 시 확인할 수 있다.
▲ 같은 지역을 완료 후 입장할 수 있다
■ <사망한 펫이 2마리 이하인 상태로 모험 완료> 미션
미션 조건의 내용이 정말 명확하다. 사망한 펫이 2마리 이하인 상태로 모험을 완료하면 된다. 스톤에이지는 전투 성패는 능력치와 스킬 등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속성의 영향이 크므로 우위를 점하는 속성 위주로 덱을 꾸려보자. 또한, 대기펫 설정이 가능하므로 체력이 많이 소모된 펫은 대기 펫과 교대하여 전투를 진행하자.
▲ 체력이 줄었다면, 교대를 권장한다
■ <10턴 이하로 모험 완료> 미션
스테이지의 볼륨에 따라 9턴 이하로 모험을 완료해야 하는 미션도 존재한다. 정해진 턴 수안에 입장부터 보스까지 모두 물리쳐야하는 조건으로 생각보다 까다로운 미션이다. 이 미션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유리한 속성으로 공격하거나 스킬을 이용해 대미지 손실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자동 공격을 하다보면 간혹, 적 펫 한 마리가 약간의 체력을 남기며 버텨내 턴 하나를 소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되도록 대미지 손실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유리한 속성으로 화끈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필요에 따라 스킬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여 턴 수를 줄이도록 하자.
▲ 적이 하나 남았을 때, 턴 소비가 가장 아쉽다.
2. 보스 전에선 보스를 집중적으로 타격하자.
보스 전은 보스만 물리치면 승리한다! 따라서, 관통 계열의 스킬, 범위 공격 스킬을 가진 펫은 적극적으로 스킬을 사용하고, 다른 펫보다 보스 앞의 펫을 우선 처치하도록 한다. 그 다음 조련사의 스킬(우디의 '집중 공격')과 수동 지정 공격 등을 이용하여 빠르게 보스를 물리치자.
[집중 공격 가이드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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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면 유용한 스킬, '집중 공격'
알고 쓰면 유용한 스킬, '집중 공격'
튜토리얼에서 잠깐 등장하며, 포획 스킬에 밀려 잊기 쉬운 스킬이 있다. 바로 주인공 조련사 '우디'가 가진 '집중 공격' 스킬이다. 집중 공격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어려운 미션을 달성할 수 있고, 포획 대상을 제외한 다른 펫을 먼저 공격할 수 있어 포획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 집중 공격이란?
조련사 '우디', '포비', '사라'가 가진 스킬로, 특별히 배움의 과정 없이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며, 효과는 다음과 같다.
소모 기력 : 600
적 1마리(명)에게 공격력의 80% 피해, 모든 아군의 일반 공격은 1턴간 대상에게 집중
[추가 효과] 1턴간 대상의 방어력 35% 감소 (Lv.1 기준)
▲ 친절한 설명이지만, 빠른 진행을 선호하는 유저는 놓치기 쉽다
스킬을 사용하는 즉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며, 스킬의 피해를 받은 대상은 방어력이 감소된다. 또한, 스킬 공격을 지정하지 않은 아군 펫이 대상만 공격하기 때문에 빠르게 하나의 적을 쓰러트릴 때 유용하다. 기력 소모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집중 공격은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즉시 입히는 대미지가 커지고, 방어력의 감소량도 증가한다.
■ 집중 공격은 보스전, 투기장에서 빛을 발한다
일반 스테이지 마지막 라운드와 투기장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상대의 핵심 캐릭터를 처치하면 승리한다는 점이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등장하는 보스만을, 투기장에선 상대의 조련사만 쓰러트리면 된다. 지금부터 집중 공격을 통해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기력은 1,200 이상을 유지하자
전투 중 획득하는 기력을 이용해 1,200 이상으로 유지하자. 집중 공격의 기력 소모량은 600이므로 보스 전에서 2번의 스킬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보스 전에 돌입하기 전 라운드는 조련사의 스킬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투기장의 경우 입장 시, 1,000의 기력을 가지고 시작한다.
▲ 방어를 하며 기력을 모을 수도 있다
2. 첫 턴은 보스 앞에 있는 탱커(펫)를 없애는데 집중
후열의 캐릭터 혹은 펫을 처치하려면 전열의 펫을 먼저 처치해야한다. 따라서, '집중 공격'을 사용하고, 수동 지정 공격으로 전열의 탱커를 먼저 제거하자. 이 때, 관통 스킬, 광역 스킬 등 보스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펫이 있다면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탱커의 방어력이 높다고 판단되면 강력한 공격 스킬을 사용해도 좋다. 한 턴안에 탱커를 물리 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변 펫보다 탱커와 보스에 집중하자
3. 집중 공격으로 보스를 빠르게 처치하자
다시 한 번 집중 공격을 사용하여 보스를 지정한다.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가진 펫이 있다면 스킬을 사용해 보스를 지정하고, 상태 이상의 펫은 잠시 스킬을 미루고 일반 공격으로 보스를 공격하자. 펫의 충성도가 70 이상이며, 공격 대상이 동일한 경우 적은 확률로 협동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협동 공격을 당하는 대상은 회피 능력과 상관없이 무조건 공격을 당하게 된다.
▲ 빠르게 보스를 집중 공격해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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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키워보자! 영웅 펫!
나도 키워보자, 영웅 펫!
길들이기는 힘들지만, 누구나 욕심이 나는 펫, 얀기로와 베르가 같은 유명한 펫은 모두 영웅 이상의 등급이다. 또한, 대부분 영웅, 전설 펫은 펫 분양소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지금부터 서버 초반부터 영웅 펫을 얻을 기회를 나열해본다.
■ 출석 체크는 꼬박!
최초 일주일간 출석 체크를 빼먹지 않는다면, [영웅~전설] 펫 뽑기권을 지급 받는다. 최소 영웅 등급이 출현 하기 때문에, 꼭 챙길 것! 14일, 21일간 출석 체크를 하면 [희귀~영웅] 펫 뽑기권을 얻는데, 운이 좋다면 영웅 등급의 펫을 얻을 수 있다. 4주간(28일)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또 한 장의 [영웅~전설] 펫 뽑기권을 얻을 수 있다.
▲ 출석 체크만 꼬박해도 최소 영웅 펫이 두 마리!
■ 오픈 이벤트, 3일 접속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서버 오픈 즉시 진행되는 \'스톤에이지 3일 접속 이벤트\'의 2일 차 접속 보상이 [영웅~전설] 펫 뽑기권이다. 단 이틀 만에 얻을 수 있는 영웅 펫 획득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출석 체크만 꼬박해도 최소 영웅 펫이 두 마리!
■ 1챕터, 사이너스 남부 미션을 달성하자
모험의 장 첫 챕터인 사이너스 남부의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희귀~영웅] 펫 뽑기권과 [3등급] 진화재료 뽑기권을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운이 좋다면 이 방법으로도 영웅 펫 한 마리 Get!
▲ 모든 미션의 별을 획득해야 한다
■ 각종 퀘스트를 노려보자!
1. 친구를 추가하고 우정 포인트를 보내 주자. 5명의 친구에게 우정 포인트를 보내는 것만으로 [고급~영웅] 펫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2. 펫과 조련사의 스킬 강화를 500회 하는 것으로 [희귀~영웅] 펫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3. 모험의 장을 모두 플레이하면 [희귀~영웅] 펫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4. 영혼석(펫 조각)을 모아 완전체 펫을 소환하면 [고급~영웅] 펫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5. 영혼석(펫 조각)을 모아 완전체 펫을 소환하면 [희귀~영웅] 펫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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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모험의 친구, 푸테라를 키우자!!
강인한 모험의 친구, 푸테라를 키우자!
기계 공룡 골로스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우디 일행과 귀여운 펫들. 가장 처음 만나는 동료 펫으로 카타르카스, 고르돈, 라고고, 노론, 푸테라가 있다. 각자 개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게임을 익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중에서도 눈여겨볼 펫이 바로 푸테라다. 수속성의 펫으로 능력치는 골고루 분포되어 준수한 형태를 띤다. 지금부터 모험의 장을 휩쓸고 다닐 푸테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푸테라는 희귀 등급
배경이 푸른 빛을 띠는 희귀 등급은 전체 5등급 중 3등급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등급이다. 물론, 전설과 영웅보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낮게 설정됐지만, 비교적 입수하기 쉬운 등급이라는 점과 성장이 빠르다는 두 가지 장점은 무시할 수 없다. 이게 왜 장점일까?
1. 입수하기 쉬운 등급
스톤에이지에서 펫을 강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초월이다. 성장률을 극대화 시켜주는 초월은 같은 종의 펫을 재료로 사용해야만 진행할 수 있다.
2. 성장이 빠르다
당장 영웅 펫을 키우려면, 감당하기 힘든 재료가 필요하다. 진급의 경우 전용 진화 재료인 '속성의 기운' 혹은 같은 종의 펫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으면 재료 30칸을 채우더라도 20% 채 안 되는 수준의 진급 성장치를 얻는다. 만약 같은 재료를 푸테라에게 적용 시킨다면? 성장 효과는 배가 된다. 레벨 성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요구되는 경험치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성장하는 속도도 다를 수 밖에 없다.
▲ 얄궂은 표정의 푸른 용, 푸테라
■ 푸테라의 스킬은 만능형
스톤에이지의 펫은 총 4개의 스킬을 가진다. 1번째 스킬은 액티브 스킬로 유저가 원하는 타이밍에 시전할 수 있다. 2, 3, 4번째 스킬은 패시브 스킬로 구성되어 발동에 조건이 있다. 푸테라는 액티브와 패시브가 모두 손해보는 경우가 없고, 확률에 의존하는 경우가 적어 준수하다. 특히 다단 히트의 광역기를 가진 액티브 스킬은 상급 스킬에 해당한다.
[액티브] 다 맞아 (기력사용 1,000) 적 모두에게 공격력의 xxx% 피해
[패시브] 정령은 내편 (항상) 방어력 xx% 증가, 혼란 면역
[패시브] 정령의 힘 (일반 공격시) xx%의 확률로 공격력의 xxx% 피해 (추가효과) 자신의 체력을 입힌 피해량의 xx%만큼 회복
[패시브] 보스는 더 아플걸? (주속성이 수속성인 아군 모든 펫) 보스에게 입히는 피해량 xx% 증가
▲ 한 방에 적들을 초토화 시키는 광역 기술
■ 푸테라의 조합은 보장됐다?
몇몇 펫은 조합을 통해 보조 속성을 붙일 수 있다. 모든 펫이 가능하지 않지만, 푸테라는 해당된다! 특히, 조합이 가능한 펫 중 해당 등급에서 상위권 펫에게만 부여하는 추천 조합 '따봉'을 보유한 펫이다.(CBT 기준) 조합은 푸테라 본체와 푸테라 조각 30개, 테라로스 조각 25개, [중급] 땅의 각성석 5개가 필요하다. 모험의 장 8-7까지 진행할 수 있고, 정령의 제단을 일주일 정도 도전한다면 조합 재료를 구할 수 있다.
▲ 희귀 등급의 당당한 딜러, 푸테라(조합 후, 보르비스)
1. 푸테라 조각 구하기
푸테라 조각 30개는 생각보다 빨리 구해진다. 모험의 장 사이너스 북부 2-3까지 클리어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20조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10조각을 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뽑기를 통해 완제품을 얻고, 송별하여 조각으로 반환시키는 것이다. 뽑기라는 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 곧, 다시 만날꺼야.. 푸테라
또 하나는 모험의 장 7-6과 8-7에서 희박한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확률에 의존하지 않고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으므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2. 테라로스 조각 구하기
테라로스 조각은 모험의 장 쟈루 서부 3-4까지 클리어하면 자연스럽게 20개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나머지 5개는 푸테라와 마찬가지로 뽑기로 입수하거나, 모험의장 2-9에서 포획하자.
3. [중급] 땅의 각성석 구하기
모험의 장 두 번째 지역인 사이너스 북부를 올 클리어, 즉 모든 별을 획득하여 미션 달성하면 보상으로 [중급] 각성석 선택권 4장을 획득할 수 있다. 즉시, [중급] 땅의 각성석 4개를 손에 넣을 수 있지만, 천천히 모아도 된다고 판단한다면 정령의 제단을 모험하는 것도 추천한다.
▲ 하루 두 번, 정령의 제단에서 각성석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손에 넣은 조합 재료로 푸테라를 조합해보자. 보조 속성으로 지 속성을 얻게 되어 더 쓰임새 많은 펫 '보르비스'가 된다. 강력한 보르비스는 모험의 장을 돌파하는 순간까지 우디 곁을 함께하는 훌륭한 전투요원으로 손색없다. 또한, 투기장과 토벌대, 부족 원쟁대에서도 그 존재감을 한동안 유지할 것이다.
▲ 푸테라에서 보르비스로 또 한번의 성장 (조합 과정 CBT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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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너 고기 얻는 방법
고기가 부족해요! 고기 주세요!
스톤에이지의 스태미너, 고기! 고기는 모험에 입장할 때 필요한 자원이다. 계정 레벨이 증가하면서 보유 최대치가 증가하며, 5분의 쿨 타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기가 하나씩 증가한다! 단, 최대치를 넘지 않는다면 말이다.
모험에 필요한 고기는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항상 부족함에 허덕일 수 밖에 없다. 가장 첫 모험인 사이너스 남부 1-1 스테이지에서 소모되는, 바꿔말해 최소 고기 소비량이 무려 7개이기 때문에 전투 한 번을 위해 약 35 분을 기다려야 한다. 지금부터 수 많은 전투를 치르기 위해 턱없이 부족한 고기를 채울 방법을 알아보자.
■ 거래를 통해 고기를 얻어 보자
고기는 상점에서 두 가지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크리스탈로 구매하는 방법이다. 획득하는 고기는 100개로 가장 많지만, 교환할 때마다 필요한 크리스탈이 증가하기 때문에 손쉽게 고기를 구매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두 번째 방법인 우정 포인트와 고기의 교환이다. 600 포인트로 고기 60개를, 100포인트로 고기 10개를 구매할 수 있다. 친구와 우정 포인트를 줄 때, 받을 때마다 10포인트씩 획득할 수 있으니, 적어도 5명의 친구와 우정 포인트를 주고받아야 고기 10개를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 고기 140개가 탐난다
■ 점심, 저녁 푸쉬를 놓치지 말자
일일 퀘스트의 요령으로 하루에 두 번, 무료로 고기를 배식한다.
점심 일정 : 12:00 ~ 14:00 사이에 접속
저녁 일정 : 18:00 ~ 20:00 사이에 접속
▲ 무료 고기는 꼭 잊지 않도록 하자
■ 투기장에서 한 판 즐기고, 고기 받자
투기장에서 전투를 즐기면, 고기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투기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계정 레벨이 13 이상이 되어야 하며, 투기장 티켓을 1장 소모한다. 따라서 투기장 티켓 1장과 고기 5개를 교환하는 셈이 된다.
▲ 고기 외에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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