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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살아 돌아온 어머니?! 9월 1일 업데이트 정보
솔리더스에 한 주간 진행되던 세시 상단의 이벤트가 종료되고 새로운 퀘스트가 업데이트되었다. 이번에 등장하는 보스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부터 유저에게 익숙한 울부짖는 어머니가 무려 세 번째로 재등장한다.
보스의 생김새나 패턴은 기존과 그대로지만 등장하는 부하 몬스터가 있어 부담스럽다. 파티의 전투력을 충분히 올려놓고, 어머니의 행동 패턴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기존에 등장했던 울부짖는 어머니 보스와 마찬가지로 신성 속성이 약점이니, 신성 속성 요원을 데리고 가면 딜링에 도움이 된다. 단, 생각만큼 타임 어택이 빡빡한 보스는 아니어서 꼭 신성 요원이 아니더라도 클리어는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 새로 등장한 신성 딜러 요원 ‘에나’ 가 많은 도움이 된다
▲ 3티어 신규 신성 원거리 딜러 요원 에나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에나는 신성 속성을 가진 딜러로 울부짖는 자 퀘스트 공략에 안성맞춤이다. 보스의 신성 저항이 낮기에 에나의 딜링이 거의 2배로 보정을 받기 때문이다. 보스 이외에도 체력이 높은 적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이 또한 에나의 관통 스킬을 이용해함께 딜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것처럼 신성 지원형 요원은 아니었지만, 신성 딜러가 희소한 현재 솔리더스 환경에서 에나가 매우 귀중한 요원인 것은 변함이 없다.
▲ 신성 속성에 약점이 있는 울부짖는 자의 어머니를 상대로 강력한 딜링을 발휘한다
▲ 적이 여러 마리 등장하기에 에나의 관통하는 스킬이 유용하다
■ 루크 헤인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기존 속성 요원들로도 충분하다
루크 헤인스는 화염, 빙결, 뇌격 속성 딜러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꼭 신성 속성 딜러가 아니더라도 루크 헤인스의 속성 버프를 받는다면 신성 딜러에 버금가는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다. 속성 버프를 받는 딜러로는 예전부터 사랑받아온 네이선 파라, 데보라 자매나 3티어에 등장한 카퓨레 위셔, 전격 속성의 최고 딜러인 뮤레인을 추천한다.
▲ 보스의 각 속성별 저항. 화염, 냉기, 전격 모두 속성저항이 0이기에 충분히 딜링이 가능하다
▲ 탱커만 잘 컨트롤해 준다면 원거리 딜러로 비교적 안전하게 공략할 수 있다
■ 요원이 뒤로 넘어갔을 때를 주의하자
울부짖는 자의 어머니의 체력을 일정 이상 깎으면 부하를 소환한 후 특수 패턴을 사용한다. 요원이 이를 맞고 때때로 보스 뒤로 넘어가는데, 이때 화면이 검어지며 보스를 공격할 수 없는 ‘암전’ 효과에 걸리게 된다. 부하 몬스터가 등장하는 데다 공격을 해도 상대방이 죽지 않아 금방 난장판이 된다. 되도록 암전 효과에 당하지 않기 위해 보스를 넘어가는 스킬 사용을 자제하고, 보스의 공격을 덜 맞으면서 동시에 여러 마리를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요원 위주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
▲ 요원이 뒤에 있는 것을 인식하면 보스가 바로 궁극기를 사용한다
▲ 궁극기를 맞고 나면 ‘암전’에 걸리며, 긴 시간동안 화면이 검어지고 딜이 전혀 통하지 않게 된다
■ 공격력·생존력을 모두 올려주는 유니크 아이템을 제작하자
‘울부짖는 자의 귀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소환 물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소환물질과 냥, 베크와 아르브를 조합해 신규 유니크를 만들 수 있으며, 높은 능력치 이외에 스킬 치명 옵션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킬 치명 옵션은 스킬 위주로 딜링을 넣는 요원의 딜량이 많이 증가해 인기가 많다.
안대를 제작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소환 물질 X,Y를 대량으로 모아 한 번에 제작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여러 아이템 중 ‘운으로’ 안대를 뽑는 방법이다. 전자의 경우 재료가 많이 들고, 후자의 경우 필요한 아이템은 아주 적지만 등장하는 다른 아이템 종류가 많아 등장할 확률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 높은 수치의 체력· 스킬 위력과 스킬 치명 보정 옵션이 붙은 안대가 매력적이다
▲ 정제를 사용해 뽑는 경우 수많은 아이템 중 인대가 나오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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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장비와 신규 요원을 획득하자, 8/25 업데이트 정리
8월 25일 (금), 솔리더스에 골든 세시 주니어의 도망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벤트 기간 중 ‘골든 세시 주니어의 도망’ 퀘스트가 등장하며, 클리어 보상으로 용수철을 획득할 수 있다. 용수철을 모아 일부 요원들의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데, 요원들의 속성을 변경시키는 옵션으로 차후 쓰임새가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연금공방을 통해 평소에 얻기 힘든 레어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이벤트 던전인 만큼 4인 멤버로 구성한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조건인 3티어 진입만 달성하면 누구나 쉽게 돌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만일 요원들의 스펙에 자신이 있다면, 2~3명으로 구성해 활력을 아끼고 퀘스트를 좀 더 많이 반복할 수 있다.
▲ 이벤트 던전인 만큼 시원하게 돌파할 수 있다. 클리어마다 용수철을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요원 수를 줄이면 활력 소모량이 대폭 줄어든다. 단, 퀘스트 클리어의 안정성을 위해 2-3명 정도의 구성이 적절하다
■ 전용 장비 제작을 최우선 목표로 삼자
현재 솔리더스에선 이번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새로 추가된 전용 장비를 얻을 방법이 없다. 평소에도 전용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조합식이 언제 업데이트될지 알 수 없으니,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먼저 제작해두자. 일반적으로 전용 장비는 해당 요원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제작할 수 있지만,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당 요원이 없어도 미리 전용 장비를 만들어 둘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피제리아의 ‘돌고래 수정닻’을 제외한 나머지 전용 장비는 아직 옵션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지만, 장비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업데이트를 통해 옵션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 아직 성능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요원 전용장비인 만큼 꽤 좋은 옵션으로 등장할 것이다
■ 이벤트 도중 희소하게 떨어지는 스피카의 고치를 획득하자
이벤트 퀘스트에서 일정 확률로 전격 딜러 요원인 스피카의 고치를 획득할 수 있다. 단, 이미 스피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고치로 스피카 대신 쿼카 검사만 등장한다는 점에 주의하자. 고치에서 등장하는 스피카는 비전 조각을 획득하는 전용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 스피카의 물방울 획득 패시브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이번 기회에 새로 획득해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이벤트 퀘스트를 반복하면 낮은 확률로 스피카의 고치를 획득할 수 있다
▲ 스피카를 이미 보유한 경우 대신 귀여운 쿼카 검사가 등장한다
■ HOI RM-84 모듈 상향, 유니크 요원 이름 변경 추가
3티어 컨텐츠 업데이트 후, 땅이 넓어지고 건물들의 레벨이 오르면서 식량 소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번 호이 모듈의 식량 소모량 감소 상향 업데이트는 항상 식량 부족에 시달려왔던 3티어 유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일반 요원은 자유롭게 이름을 바꿀 수 있던 반면 유니크 요원은 고정된 이름만 사용해야 했는데, 이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름을 바꿀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기존의 식량 소모량 옵션이 -20 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무려 5배나 소모량을 줄여주는 셈이다
▲ 이제 유니크 요원의 이름도 자유롭게 바꿔줄 수 있게 되었다
■ 신규 등장 요원, 카퓨레 위셔
카퓨레 위셔는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냉기 속성 원거리 딜러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기존의 냉기 속성에 이미 뛰어난 요원들이 많고, 특히 2티어 요원인 ‘네이선 데보라’에 비교해 이렇다 할 장점이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외형을 제외한 면에선 다소 미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 이동 방해 효과와 얼리기 효과를 풍부하게 갖춘 만큼 무도회에서 상대 플레이어를 상대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 냉기 딜러 요원 카퓨레 위셔
▲ 장판형 스킬로 지속 대미지를 주는 것이 특징. 이동 방해와 얼리기 효과에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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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를 위한 8월 셋째 주 업데이트를 살펴보자
유스티스가 서비스하는 게임 ‘솔리더스’가 최근 3티어 업데이트를 통해 컨텐츠의 폭을 대폭 넓혔다. 즐길거리가 늘어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 게임 내 이벤트가 적고 장비 파밍과 요원 육성을 힘들어하는 유저의 목소리도 때때로 들려왔다. 이에 대해 유스티스는 공식 카페에 ‘일해라 유스티스’ 카테고리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저를 위해 진행된 솔리더스의 8월 3주차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건의사항에 적극 대응하려는 운영진의 노력이 보인다
■ 자동 스킬 시전 기능 업데이트
솔리더스의 가장 큰 재미는 직접 손으로 4명의 캐릭터를 조작해 어려운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필요한 타이밍에 스킬과 아이템을 사용하고, 적의 강력한 공격에 대처하며 점차 숙련도를 올리는 맛이 쏠쏠하다. 하지만, 단순 반복 수집이 필요한 프리 퀘스트나 이전에 등장했던 비교적 쉬운 보스를 파밍하는 데에도 일일이 수동 전투로 진행하기엔 다소 번거로웠던 것도 사실이다.
소위 ‘노가다’에 대한 유저의 고충을 반영해 자동전투 및 2배속 모드가 업데이트되었다. 이로써 낮은 등급의 장비 파밍에 걸리는 시간과 피로가 크게 줄었고, 후발 주자가 선발 유저를 따라잡기도 더 쉬워졌다. 한편 회피나 방어는 무조건 수동 조작으로만 가능하기에, 최근 업데이트된 신규 보스는 여전히 플레이어가 직접 도전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 비교적 쉬운 일반 퀘스트를 일일히 손으로 조작할 필요가 없어졌다
▲ 최근 등장한 보스를 공략하기 위해선 여전히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컨트롤해 주어야 한다
■ ‘광복절 이벤트 없나요?’ / ‘지금 바로 드리겠습니다’
8월 15일, 솔리더스에 광복절을 기념한 이벤트를 원하는 의견이 공식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유스티스 측은 즉시 ‘밤새도록 패치를 하느라 광복절 선물이 늦어졌다’고 답하고, 모든 유저에게 우편함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했다. 게임 플레이에 꼭 필요한 재화를 각각 815개씩 주었으며, 특히 요원 구매나 장비 강화에 꼭 필요한 게임 캐시 ‘스피어’도 어김없이 815개를 주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유저의 이벤트 건의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되찾은 빛을 누리세요!’ 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모든 재화를 815씩 받을 수 있었다
■ 3티어 초반 유저들을 위한 깜짝 주말 이벤트, ‘골든 세시 주니어 침공’
골든 세시 주니어 침공은 최종 컨텐츠 3티어 공략을 힘들어하는 유저를 위해 준비된 이벤트로, 구하기 힘든 소재 아이템을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특수 퀘스트가 열리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고급 장비 제작에 필요한 레어 아이템 ‘바다의 기운’, ‘뇌광 신화석’과 ‘구원받은 영혼의 눈물’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세시의 가방’을 획득할 수 있다. 요원 육성에 필요한 각종 스틱스나 승급 아이템도 마찬가지로 세시의 가방을 공방에 가져가 교환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는 주말에만 진행되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마을에 이벤트 몬스터가 침공해 온다. 이를 물리쳐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하자
▲ 3티어에 갓 입문한 유저라면 이벤트를 통해 레어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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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요원과 고난도 보스까지! 3티어 업데이트 정보
8월 9일 (수), 솔리더스에 티어 3이 업데이트되면서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했다. 2티어 연구를 일정 수준 완성했다면 3티어에 진입할 수 있고, 새로운 퀘스트가 나타난다. 이외에도 기존의 일반 요원을 유니크 요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 외에도 고치 획득이나 주점에서 살 수 있는 신규 유니크 요원이 다수 추가되었다. 업데이트 직후, 주점 구매 유니크 요원은 주점에서 출현하는 확률이 낮아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기도 했지만, 피드백을 거쳐 출현 확률이 대폭 상향되었고 현재는 주점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 3티어 컨텐츠의 입장 조건과 요원 획득방법
3티어에 진입하기 위해선 먼저 2티어의 연구를 일정 단계까지 진행해야 한다. 2티어 연구 중 ‘무중력 지대 발견’을 연구하면 대지의 심장 티어를 3으로 올릴 수 있으며 신규 메인 퀘스트가 나타난다. 메인 퀘스트를 모두 마치면 제로 필드라는 프리 퀘스트가 등장하는데, 이 곳에서 획득한 고치를 부화시키면 일정 확률로 신규 요원이 등장한다. 난이도도 낮아 빠른 반복 공략이 가능하다.
단, 고치 부화를 위해서는 진료소 건물을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고치 부화를 위해 진료소를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해 두자.
추가로, 사전 쿠폰 특전 건물인 예언자의 요람이 있다면 진료소 레벨이 부족해도 3티어 고치를 해제할 수 있다.
▲ 2티어의 연구 ‘무중력 지대’ 까지 진행을 완료해야 3티어에 진입할 수 있다
▲ 프리 퀘스트에서 고치를 획득해 새로운 요원을 영입해보자
신규 요원 고치가 나오는 해적 레이드도 추가되었다. 이전에 등장했던 해적선 최종 보스인 카록 선장이 중간 보스로 바뀌고, 새로운 최종 보스인 세시 리와가 추가되었다. 체력이 상당히 높은데다 패턴이 강력해, 육성이나 방어형 장비 세팅이 덜 된 유저라면 공략이 어려울 수 있다. 다행히 제한시간은 길게 설정돼 있으니 요원들의 생존이 어렵다면 방어력, 혹은 체력 옵션을 가진 장비를 착용하고 도전하자.
또한, 꼭 클리어를 하지 못해도 레이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해적선의 기여도 순위에 따라 고치나 자원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니 최종보스를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해적선이 나타날 때마다 도전해 고치를 획득해 놓자.
▲ 궤도에서 새로운 레이드 ‘습격당한 해적선’을 찾자
▲ 해적 레이드에서 신규 요원 괴수 협상가를 획득할 수도 있다. 운만 좋다면…
주점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요원도 2명 추가 됐다. 10일 업데이트 당시엔 주점 요원 등장 확률이 5%로 설정되어 있어 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유저도 다수 있었다. 하지만, 빠른 피드백을 통해 한 차례 더 업데이트가 진행됐고, 현재는 15-20%로 확률이 대폭 상향되어 주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추가된 3티어 요원은 레벨 40인 상태로 등장해 따로 육성할 필요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다.
▲ 주점을 통해 새로 등장한 유니크 요원들을 바로 획득할 수 있다
▲ 새 요원들은 레벨 40 상태로 등장해 육성에 들어가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
■ 새로 출현한 고난도 보스 퀘스트에 도전해보자!
이번 3티어에 추가된 보스는 무려 3종류나 되며, 모두 2티어 최종 보스였던 되살아난 순교자보다 한 층 더 어렵다. 보스마다 약점 속성이 다르고 패턴도 다르기에 장비 파밍은 물론 반복 도전을 통해 공략을 익혀야 한다. 또한 보스의 체력이 일정 이상 줄어들면 더욱 강력한 패턴을 사용하는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이 때는 패턴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치명적이니 반드시 대처해야 한다.
▲ 뇌수 벤트라타는 탱커를 넘어 후방의 딜러까지 공격한다. 최대한 회피를 사용해 딜러를 살리자
뇌수 벤트라타는 화염 속성에 약점을 지닌 보스다. 화염 속성 원거리 딜러인 네이선 파라는 유용하지만 보스가 사방으로 뛰어다니기에 장판 스킬의 딜링 효과는 생각만큼 뛰어나진 않다. 화염 속성 탱커인 올랜드가 아군을 관통하는 광역 스킬이 굉장히 많으므로 탱커의 체력 관리보다는 딜러 전체의 생존과 회피에 신경써야 한다.
▲ 그라윌의 전체공격이 딜러에게 위협적이다. 보스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회피· 아이템 사용을 통해 해결하자
빙벽 그라월은 전격 속성이 약점이다. 전격 속성의 최고 딜러인 뮤레인을 활용한다면 딜링 자체는 모자랄 일이 없으나 패턴이 다소 난해하다. 특히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사정거리가 긴 브레스를 발사하는데, 그냥 맞으면 순식간에 딜러가 사망하므로 반드시 회피를 이용해 공격을 피해줘야 한다. 탱커 요원 중 피제리아, 혹은 라이티카를 활용하면 보스의 뒷쪽으로 넘어가 브레스를 반대 방향으로 흘릴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 라프란드의 화염방사만 잘 피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영수 라프란드는 냉기 속성이 약점이다. 냉기 요원 중엔 유니크인 네이선 데보라나 피제리아, 에코코 권술사나 빙결사 등 쓸만한 요원이 많아 편성이 쉽다. 패턴은 강력하지만 대기 모션이 길어 눈으로 보고 대처하기도 편하다. 평상시엔 탱커를 주로 공격하니 탱커의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해주자, 불을 내뿜는 화염방사 패턴은 회피를 사용해 공격을 피하면 된다. 체력이 일정 이상 줄어들면 낙석 패턴을 사용하는데 범위가 넓어 딜러들이 특히 위험하다. 가드 이외에도 안개(보호막) 혹은 물약을 사용해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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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PVP 컨텐츠 등장! 무도회 살펴보기
7월 27일(목), 솔리더스에 신규 PVP 컨텐츠인 무도회가 추가되었다. 기존에도 약탈, 전면전 등 플레이어 간 대전 시스템은 있었지만, 패배 시 자원을 빼앗기는 등 페널티가 커 이를 포기하는 유저도 많았다. 반면 이번에 추가된 무도회는 이런 페널티가 없어 부담 없이 플레이어 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조건도 간단하다. 2티어 연구에서 ‘스틱스 응집 이론’까지 진행한 유저라면 500냥을 내고 ‘무도회’를 항목을 연구할 수 있다.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초이니 먼저 연구를 완성해 두자.
▲ 무도회를 연구하기 위해선 2티어의 ‘스틱스 응집 이론’까지 익혀야 한다
▲ 완성에 걸리는 시간은 단 3초면 충분하다
■ 무도회 참가 전 알아둘 사항
파티 편성이 최우선이다. 최대 3개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데, 이 중 한 파티에 주력으로 쓰는 요원들을 최대한 투입해 강력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상대방에게 무도회를 도전해 승리할 확률이 오르는 것은 물론, 다른 유저에게 무도회 도전을 받아 승리할 확률도 오른다. 상대방에게 도전할 때 뿐만 아니라 도전받는 경우에도 점수가 상승하니, 양측 다 이길 확률이 높은 강력한 파티 하나를 편성해두자.
다음 알아둬야 할 것은 보상이다. 승리 시 냥, 아르브, 베크 등 기본적인 자원들을 입수할 수 있으며, 낮은 확률로 코어나 눈물, 뇌광 신화석을 얻기도 한다. 그동안 플레이할 시간이 없어 자원이 부족한 플레이어라면 전면전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대전에서 패배하면 경우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아쉽다는 평이 많다. 특히 한창 육성 단계에 있는 유저가 자원이 많이 필요한데, 정작 필요한 자원은 못 얻고 강력한 상대편에게 연패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승률이 나오는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지만, 도저히 이기지 못하는 경우엔 무리해서 무도회에 참가할 필요는 없다.
▲ 파티 편성을 해 두어야 상대방도 나에게 도전을 해 온다. 주력으로 사용할 파티 하나는 꼭 편성해두자
▲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은 도중에도 상대방과 무도회를 벌이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 강력한 제어 스킬이나 후방까지 공격할 수 있는 딜러가 유용
무도회는 가장 앞에 있는 적을 먼저 공격하도록 되어 있다. 요원 대부분은 가장 앞에서 방어를 담당하는 탱커를 무조건 공격한다. 단, 일부 후방까지 공격이 가능한 딜러가 있는데, 탱커가 살아 있는 상태여도 후방의 딜러를 먼저 처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외에도 적의 행동을 오랫동안 봉쇄할 수 있는 기절, 혹은 빙결 스킬을 가진 딜러도 도움이 된다. 탱커가 방어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만든 후 빠르게 적을 처리할 수 있어 승률이 크게 높아진다.
▲탱커들이 먼저 전방을 맞고 딜러들 또한 탱커부터 공격하게 된다
▲ 후방 공격이 가능하거나 수면, 기절 등 상태이상을 가진 캐릭터가 유용하다
■ 무도회 추천 캐릭터
무도회 승률에 공헌하는 요원들을 정리해 보았다.
[산토, 철혈의 왕녀]
산토는 딜과 생존력을 모두 갖춘 안정적인 탱커로, 거의 모든 유저가 파티에 편성하는 요원 중 하나다. 특히 전용장비를 착용하면 생존력이 크게 높아진다.
[시이케 린도, 악몽의 방문자]
적에게 상태이상 수면을 줄 뿐 아니라 후방에 있는 딜러까지 공격할 수 있는 만능 요원이다. 대미지 자체도 꽤 우수하다.
[네이선 데보라, 빙하의 안개]
얼음폭탄에 달린 광역 빙결 상태이상이 판도를 뒤집을 정도로 강력하다. 얼음벽의 내구성이 단단해 후방에 위치한 원거리 딜러를 오랫동안 보호해 준다.
[뮤레인, 뇌격사]
MP 소모 스킬이 강력해 상대방의 탱커를 빨리 쓰러뜨리는 데 기여한다. 또, 번개의 구체는 앞으로 이동하며 후방에 있는 딜러까지 함께 공격하기에 전· 후방 동시에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요원이다.
[캬셀 레이키, 가고일 헌터]
상대방의 진영을 무너뜨리기 좋은 스킬을 갖추고 있다. 능력치가 좋아 탱과 딜링 모두 우수한 편이다.
[루티에, 아이돌 검사]
전용 장비 착용 시 크라우드 서핑이 매우 강력하다. 초반에 투입하는 것보단 진영이 조금씩 무너지는 후발요원으로 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견습 궁수]
일반 요원이지만, 이름과는 달리 최고 유니크 요원 수준으로 활약한다. 상대방을 다운시키는 제어 스킬과 후방의 딜러를 모두 공격할 수 있는 만능 딜러 요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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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의문 해소. 솔리더스는 어떤 게임일까?
유스티스 사의 신작 ‘솔리더스’가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시일이 6월 9일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커뮤니티 특전 아이템 정보가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관심도 많이 높아진 상황인데요.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솔리더스에 대한 정보를 Q&A 형식으로 미리 정리해봤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이 글은 베타 테스트 내용 및 공식 피드백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리세마라를 해야할까요?
안 해도 됩니다. 솔리더스는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으며, 주점에서 일정 비용을 내고 확정적으로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튜토리얼 과정에서는 2명의 캐릭터 중 1명을 랜덤으로 얻지만, 나머지 1명도 게임을 하다보면 아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 캐릭터는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솔리더스에서는 캐릭터를 총 3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진행
2.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일정 확률)
3. 주점에서 영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랜덤하게 ‘고치’라는 아이템이 드롭되는데요. 병원에서 이 고치를 해방시키면, 고치에 등록된 캐릭터 중 한명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주점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방문객이 찾아오는데요. 이 방문객은 ‘게임머니, 캐시, 특정 아이템’ 등을 이용해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습니다. 영입 조건은 캐릭터마다 다르고, 두 가지 이상의 조건을 가진 캐릭터도 있습니다. 게임머니로 영입하거나, 캐시로 영입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식이죠.
기본적으로 방문객의 출현 빈도에 따라 방문 확률이 결정되며, 특정 시간대에만 출현하는 캐릭터는 방문객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점에서 확정적으로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 솔리더스는 어떤 게임인가요?
스크린샷이나 영상으로 보자면 도탑전기류 게임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전투는 자동이고 스킬만 수동으로 써주면 되는 그런 유형의 게임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 공격은 자동이지만, 스킬 사용 이외에도 공격/방어/캐릭터 배치 등을 모두 수동으로 해줘야 하거든요.
솔리더스의 전투는 다소 어려운 편입니다. 단순 스펙만으로 밀어버리는 방법은 잘 통하지 않지요. 등장하는 적은 대부분 특정 패턴을 갖고 있으며, 이를 빨리 파악해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폭발하는 적을 상대할 때는 재빨리 처치한 후 회피로 거리를 벌리고, 보스가 강력한 차지 공격을 쓰면 방어로 막아내는 등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죠.
말하자면 조작이 간단한 액션 RPG 정도가 되겠네요. 그밖에도 건물을 건설하고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의 시뮬레이션 요소가 있긴 한데, 메인 콘텐츠로만 보자면 액션 RPG로 분류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조작은 단순하지만 제법 액션스러운 맛은 살아있습니다.
◈ 자동 전투는 없나요?
자동 전투는 없습니다. 대신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파견’ 기능이 제공됩니다. 자동 전투 기능은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프리 퀘스트 한정으로 스킬 자동 사냥, 반복 전투 등을 켤 수 있는 식이죠.
※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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