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문명 온라인] 4개월 동안 47개의 세션에서 가장 많이 승리한 문명과 승리 조건은?!
처음 시작한 2015년 11월 17일 세션부터 마지막으로 종료된 2016년 3월 17일까지 얼마나 많은 세션이 진행됐고 가장 많이 우승한 문명과 승리 조건은 무엇일까요?
4개월 동안 진행된 세션은 47개로 평균 잡아 한 달에 9개의 세션이 진행됐으며, 판게아는 25번, 지구는 22번으로 판게아가 지구보다 3번 더 진행됐습니다. 판게아가 좀 더 많이 진행되게 된 이유로는 2일 세션 및 조기종료로 세션이 빠르게 종료 되는 경우 때문에 3번더 많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 총 47번의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 꼴등이었던 아즈텍이 2등으로 올라왔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이집트 17번, 아즈텍 14번, 로마 10번, 중국 6번으로 세션 승리로 했으며, 아즈텍이 초반 부진했던 것과 달리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집트는 강대국 답게 17번의 승리를 이끌어가면서 1등을 쭉 이어가고 있고, 아즈텍이 14승으로 두 번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즈텍은 초반에 부진했던 것과 달리 특화 직업 추가와 광고로 유저들이 몰리면서 조금씩 승리횟수를 늘려가며 이집트를 따라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구와 판게아 세션만 열렸지만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솔직한 이야기 코너에서 공개된 접경지역 공방전이 적용되면 지금과 다른 새로운 게임 방식이 생길 것 같습니다.
▲ 점령 승리가 가장 많은 승리를!!
47번의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 점령 승리 26회, 과학 승리 15회, 문화 승리 6회로 점령 승리가 가장 많은 승리 조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반 세션에서 정보가 많지 않아 문화 승리보다 점령 승리가 많았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문화 승리를 하는 문명들이 많아졌고, 후반으로 가면서 과학 승리 조건이 오픈되면서 문화 승리 조건을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10경기로는 과학 승리 6회, 점령 승리 2회, 문화 승리 2회로 과학 승리가 가장 많았습니다. 점령 승리보다 과학승리가 많아진 이유는 공방전 이전에 준비할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령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과학 승리가 오픈하기 전에는 세션 종료 때까지 많은 그리드를 차지하고 있는 문명이 승리했지만, 현대 시대가 생기면서 과학 승리로 인해 세션 종료 시간까지 가는 경우가 적어져 점령 승리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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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철거전문가 하향 조정, 직업 밸런스 패치와 카드 베타 서비스 오픈
■ 철거 전문가 하향 조정, 직업 밸런스 패치
2월 넷째 주 업데이트 내용은 직업 밸런스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승패에 영향이 많은 산업시대 특화직업 2종의 밸런스를 수정하였고, 부직업으로 사용해도 큰 파괴력을 지닌 철거전문가의 밸런스를 수정했습니다.
특히 철거전문가는 철거 메타로 유명했던 이전 기록이 있으며, 소규모 인원으로 상대 도시를 쉽게 함락하여 밸런스가 맞지 않은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수정 내용은 균열 유발, 건물 파쇄, 폭약 발파 스킬의 피해 및 재사용 시간이 하향됐고, 건물 파쇄 획득 조건이 5레벨에서 7레벨로 증가하면서 부직업을 선택을 하더라도 7레벨까지 올려야 합니다.
▲ 철거전문가 - 변경된 스킬 내용
산업시대 특화직업 2종의 밸런스도 눈에 띄게 수정되었습니다. 이집트 화염방사병만 가지고 있는 열화 폭탄 스킬은 열화 폭탄을 투척하여 대상 주변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면서 폭발과 함께 반경 10m 이내에 큰 피해를 입히고, 5초간 불을 붙여 주기적으로 추가 피해를 줍니다.
하지만 이번 밸런스 패치로 범위 지속 피해 효과가 지속 피해 효과로 변경되고, 지속 피해 효과를 상태 이상 해제 스킬로 해제 및 건물에 피해를 줄 수 없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반면 아즈텍 돌격병은 저항의 돌격 스킬에서 공격력 +30의 효과만 사라지도록 패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집트 화염방사병은 이전처럼 강력한 화력이 사라져 산업 시대에 큰 변화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 이집트 화염방사병 - 열화 폭탄
그 외에 우세 문명의 수성 NPC 난이도가 하향 조정됐습니다. 재생시간이 5분에서 8분 30초로 늘어났고, 스킬 재사용 시간 및 공격 패턴이 변경되어 우세 문명은 수성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2월 24일 업데이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카드 베타 서비스 오픈
▲ 카드 베타서비스 오픈 화면
홈페이지에 카드 베타서비스가 오픈했습니다. 문명을 처음 접하거나 카드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유저를 위해 카드정보를 공개했는데요. 카테고리, 시대, 직업, 카드 타입으로 분류한 시스템은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찾아볼 수 있음과 동시에 유저가 작성한 평점 및 댓글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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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19시간만에 세션 종료? 두 번째 최단시간 갱신, 2월 세션 현황
최근에 진행된 세션에서 아즈텍이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줬습니다. 기존에 최단 기간보다 더 빠른 19시간 만에 점령승리를 하면서 초반에 강력한 아즈텍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아즈텍은 초기에 인구가 적어 개발자 측에서 탈것 및 홍보 등으로 밀어주면서 지금은 이집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문명으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승 수가 많아졌을 뿐 특별한 문제가 없어 크게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 승리로 인해 문명 밸런스 관련해서 언급이 있었고 조만간 문명 간의 밸런스 조정이 있을 거라 예상해 봅니다. 현재 이집트, 아즈텍을 제외한 중국 및 로마 문명은 적은 인구수로 플레이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고, 대부분의 승리는 아직도 이집트 문명이 하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과학승리가 6번으로 가장 많은 승리를 한 승리 조건으로 대부분 후반에 경기가 종료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 지구 1주 19시간 점령 승리 종료!! - 아즈텍의 초반 파워
아즈텍이 이전 11시간 지구 1주에서 점령승리로 세션을 종료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2번째로 지구 1주 세션에서 19시간 만에 점령승리로 세션을 종료시키면서 초반 강국이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하는 순간입니다.
▲ 5시간 만에 점령 승리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오전 10시)
이번 세션은 다른 세션과 다르게 오전 10시에 오픈하지 않고 00:05 새벽에 오픈하면서 유저들의 참여빈도가 적은 것을 아즈텍이 노렸다고 생각합니다. 북동대륙에서 시작한 아즈텍이 1시간 만에 중앙대륙으로 넘어오면서 순식간에 반절이 넘는 땅을 가져갔고, 10시에 점령승리 조건을 달성하게 됩니다.
문명 온라인에서는 공방전 전에 시청을 공격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 시작과 동시에 많은 땅을 가져가는데, 이번 세션에서는 아즈텍이 잘했지만, 다른 문명들의 움직임이 적고 참여율이 적은 게 가장 컷다고 생각됩니다.
▲ 북동대륙에서 중앙대륙으로 넘어가는 아즈텍
그리고 2월 11일 22:59분에 지구 1주가 아즈텍의 문화승리로 끝나면서 대부분의 아즈텍 인구는 해당 세션에 남아 다시 시작하고 다른 문명들은 판게아로 넘어간 것도 또 하나의 변수라고 생각됩니다. 이 변수는 판게아 2주에서 아즈텍은 최하위로 대부분의 유저가 판게아로 넘어가지 않고 지구 1주 세션을 기다리면서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 최근 10경기 중 6경기가 과학승리!!
현대시대가 시작하면서 문화, 점령 승리보다 과학 승리가 많아졌습니다. 다른 승리 조건보다 쉽고 아무리 지고 있다고 하여도 순간적인 운영으로 역전까지 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 문화, 점령 승리보다 과학 승리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인구가 적어지면서 인구가 필요한 문화, 점령 승리가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승리가 많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기존 점령 승리는 세션 마지막 날까지 그리드가 가장 많은 문명이 승리하거나, 승리 조건을 충족해 승리하지만, 중간에 과학승리로 끝나거나 인구가 적어 점령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승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문화 승리 역시도 이전보다는 세션이 길어져 불가사의 건설할 시간이 많아졌지만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므로, 쉽게 승리로 이끌기 어려워 대부분이 지구 세션에서만 발생하며, 이번 주 개발자 노트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올지 기대해봅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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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다이아몬드 2개로 직업, 스킬 레벨 MAX !!! 신고하기 기능 추가까지
2월 3일(수) 업데이트 내용은 다이아몬드로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개수 감수와 검투사 상향, 설 이벤트 등으로 많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3가지입니다. 그동안 트롤링 때문에 문제가 많았던 내용은 좀 더 보완하기 위해 신고하기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신고하거나 스킬탭에서 아이콘을 단축창에 등록해서 신고할 수 있으며, 해당 신고하기로 얼마나 많은 트롤링 유저들이 사라지고 원활한 게임진행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트롤링 유저를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 이제는 다이아몬드 2개로 레벨을 MAX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많은 관심이 가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한 번 만랩을 찍었던 캐릭터는 다이아몬드를 9개를 사용해 한번에 만랩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을 2개로 감소하였으며, 만랩 달성 시 스킬 레벨도 증가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만랩을 찍기 위해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많은 다이아몬드 사용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유저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대부분의 스킬이 상향된 로마의 스킬
문제가 많았던 직업 간의 밸런스 조정도 이루어졌습니다. 검투사와 로마 검투사의 기술이 대부분 강화되면서 기존에 유저들이 다른 직업보다 검투사 직업을 많이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상향된 내용으로는 스킬 공격력과 사정거리, 버프 효과를 강화하여 더 강력해졌는데 검투사의 방어 스킬은 방어력+200 에서 +500으로 상향, 돌진 베기 사정거리가 20m로 증가와 9레벨에 배울 수 있던 스킬을 7레벨에 배우는 등 기술 능력치도 같이 보완되었습니다.
9레벨에 배우는 스킬을 7레벨에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은 많은 영향을 미치기 어렵지만 상태 이상과, 효과 상향 등은 전투 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2월 24일(수) 점점 전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업데이트와 동시에 설맞이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2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일체형 럭셔리 설빔 꾸밈옷을 1명에 구매 가능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1~3시간 플레이 시 직업 경험치 부스트 부터 복주머니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주머니 아이템은 직업 경험치 부스트(1개), 베이직 랜덤 카드(1개), 다이아몬드(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3시간을 플레이 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월 5일 0시 ~ 2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최초 접속 시 다이아몬드 30개와 6일 모두 접속 시 총 150개의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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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캣츠, 문명 온라인의 인기 캐릭터인 아즈텍 미아 공주 코스프레 선보여
스파이럴캣츠, 문명 온라인의 인기 캐릭터인 아즈텍 \'미아 공주\' 코스프레 선보여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에서 새로운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코스프레는 XL게임즈의 대작 MMORPG인 \'문명 온라인\'의 아즈텍 보좌관 캐릭터인 \'미아 공주\'로 스파이럴캣츠의 맴버인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진행, 지난번 \'도레미(Doremi)\' 이혜민양의 \'왕소군\' 코스프레 이후 연이어 공개되는 문명 보좌관 코스프레이다.
한편, 문명 온라인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전략 게임 \' 시드 마이어의 문명\'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신개념 세션 기반\' MMORPG로 최근 \'시민참여 프로젝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명 온라인’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파이럴캣츠의 더 자세한 활동에 대해서는 스파이럴캣츠 블로그(http://blog.naver.com/spcats) 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스파이럴캣츠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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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아즈텍을 많이 하는 이유는? 특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기가 없던 아즈텍 문명에 유저들이 몰리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즈텍은 초반 투박한 남자 리더로 인해 유저들이 선택하기 꺼리면서 부터 인구가 몰리지 않아 매번 세션에서 패배를 맛보면서 운영측에서는 안 되겠다 싶어 어려 매체에 홍보와 함께 아즈텍 문명 특화 직업 상향 및 탈것을 상향하면서 유저를 모으는 데 힘썼습니다.
유저가 하나, 둘씩 모이면서 아즈텍 문명은 세션 승리를 조금씩 해가고 자연스럽게 약소국이 아닌 강대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저들이 왜 아즈텍 문명에 모일까요? 바로 특화 직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상향시켜준 특화직업이 다른 특화직업에 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실질적인 전투에서 많은 효율을 내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아 조금씩 모이게 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즈텍에 특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즈텍 특화 직업은 총 3개입니다. 고대시대에 곰전사, 중세시대 중갑기사, 산업시대 돌격병으로 2개의 시대의결처 특화직업이 계속 나옵니다. 다른 문명은 어떨까요? 로마, 중국, 이집트 모두 특화 직업은 2개로 아즈텍보다 1개 모르게 됩니다. 기 이유는 이전 개발자 노트에서 아즈텍에 도움을 주고자 돌격병이라는 새로운 특화직업을 아즈텍에게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곰전사, 중갑기사, 돌격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즈텍 특화 직업
아즈텍 곰전사는 다른 문명의 일반 곰전사와 많이 다릅니다. 기본적인 스킬부터 스킬효과, 패시브가 차이가 크게 납니다. 일반 곰전사는 기본적으로 태세전환을 통해 공격력 +50, 크리티컬 +10 이 올라가는 대신 방어력 -30, 회피 -10, 막기 -10으로 공격에 극대화되어있지만 아즈텍 곰전사는 야수 태세 전환 없이 바로 야수의 맹습이라는 스킬로 야수 태세전환이 가능하고 공격력 +50, 크리티컬 +20 효과로 이전 일반적인 곰전사와는 다르게 방어 부분에서 마이너스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패시브에서는 공격력이 +30이 되면서 다른 직업에 비해 아주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시대에 있는 직업을 보더라도 중세시대 미늘창병이 패시브로 공격력 +15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격력 +30 이상을 주는 직업은 없어서 주직업을 원거리 딜러로 선택하고 부직업을 곰전사로 설정한다면 평균 데미지는 다른 직업들보다 높습니다.
▲아즈텍 곰전사 특화 스킬
그다음으로는 중갑기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곰전사가 공격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면 중갑기사는 방어에 많은 비중을 둔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직업도 다른 직업과 다르게 기본적인 스킬은 대부분 항샹이 되었고 그중 특화된 스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즈텍 중갑기사의 스킬에 반격의 함성, 필사의 격돌이 추가와 독수리 전사라는 패시브가 추가되면서 스킬자체와 기본적인 효과 상승으로 주직업과 부직업 모두 사용이 가능한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반격의 함성 스킬은 광역 스킬이면서 대상을 넘어짐 상태로 5초 동안 빠지게 만들며, 30초 동안 방어력 +2000, 막기 +20으로 탱커의 정석을 보여주는 스킬로 가장 주된 스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사의 격돌은 필사의 격돌 스킬은 25m를 단숨에 뛰어올라 적을 넘어뜨리는 스킬로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패시브 독수리는 전사는 방어력 +500이라는 많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킬 사용 시 시너지 효과는 많다고 생각되고, 부직업으로 설정 시에도 항상 방어력 + 500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아즈텍 중갑기사 특화 스킬
마지막으로 산업시대의 아즈텍 돌격병입니다. 해당 돌격병도 다른 직업에 비해 방어력과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이 붙어 있어 아주 좋은 직업이지만 시대 특성상 산업시대에는 보병보다는 대부분 탈것을 이용한 전투를 하다 보니 그렇게 좋다라는 평을 못 듣고 있습니다.
▲아즈텍 돌격병 특화 스킬
아즈텍 돌격병의 특징으로는 분쇄 산탄이라는 스킬로 피해와 생물형 대상에게 10초 동안 방어력 -1000 효과를 주며, 파쇄 산탄 스킬로 생물형 대상에게 10초 동안 공격력 -50 효과를 주게 되면서 원거리 딜러로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직업입니다.
총 3개의 직업을 만나봤습니다. 아즈텍의 특화직업이 다른 문명에 비해 1개가 더 많은 뿐더러 좋은 효과가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문명 온라인의 흐름일까요? 요즘 아즈텍으로 인구가 몰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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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5레벨 부직업 등록 부터 수성 강화 및 부분 보상
지난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했던 내용 그대로 정기점검을 통해 오늘(20일)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그럼 주된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공, 수성 관련해서는 도시를 지키는 NPC가 더 강력해지고 도시 방위 장교의 생명력이 감소하면 [도시 방위 호위병] NPC가 나타나면서 수성에 많은 도움을 주도록 수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방공 대장의 생명력이 감소하면 [도시 방공 대장 호위병] NPC가 나타나 빈집털이가 이전보다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감시탑 NPC와 도시 방위병 등이 상향돼서 적은 인원으로도 도시를 함락하기 어려워졌으며, 도시 수문장이 생성되면서 상대적으로 약했던 초반 시대의 도시 방어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은 유저들이 건의했던 내용으로 약소 문명에 이점을 줘야 게임을 밸런스가 붕괴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문의가 많았던 부분을 해소해 줬습니다. 바로 열세 문명의 캐릭터에게 [불굴의 의지] 효과라는 버프를 주는 조건으로 버프를 받은 캐릭터는 전투, 채집, 건축, 제작할 때 더 많은 명성과 골드를 획득하게 됩니다.
실제로 전투, 채집으로 인한 명성 획득은 3배, 건축으로 인한 명성, 골드 획득은 3배, 제작으로 인한 명성 획득은 2배 증가로 약소국에는 많은 혜택을 줍니다.
▲실제 적용되는 효과
부직업 레벨제한도 수정되었습니다. 기존 부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10레벨을 만들어야 부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5레벨만 달성해도 부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수련생의 스킬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감소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부직업 및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직업 기준이 5레벨로 변경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3일 개발자 노트에서 발표했던 내용으로 시대별 보상변경에 대해서 언급했었고 실제로 오늘 업데이트가 되면서 시대별 활동에 따른 보상을 차별 지급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전적창 확인은 [/]로 가능합니다.
보상은 크게 문명 보상과 개인 보상으로 나뉜다. 문명 보상은 점령 그리드 수, 도시 수, 문화 불가사의, 인구 비율에 대해서 일정 기준에 대해서 차등 지급되어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보상은 플레이 시간, 획득 명성으로 S, A, B 등급으로 나누어지며, 다이아몬드, 시민 등급 경험치, 랜덤 카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전적 보상은 시대별 세션 점수의 총합으로 결정되며, 종료된 시대에 따라서 필요한 세션 점수가 달라지므로, 중세 시대 이후, S 등급에 필요한 세션 점수를 초과하여 달성하였을 경우에는, 추가 다이아몬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문명, 개인, 최종 전적 보상
그리고 나머지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복식을 제작할 때 다음 제작까지 대기 시간이 각 재질별로 적용되도록 수정되었으며, 홈페이지 문명 광장이 세션게시판으로 개편, 유일 등급 무기의 [공격력] 능력치를 [추가피해]로 변경, 산업시대 랜드크루저에 [급속기동] 스킬을 추가, 새로운 건축 카드 9종 추가 등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명 온라인 공식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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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허수아비를 이용한 빠른 레벨업 다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른 내용보다도 빠른 레벨업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현재 레벨업으로 많은 유저들이 골치 아파하는데 몇 가지 방법만 알고 있다면 기존 레벨업보다 빠르게 10레벨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레벨업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본적으로 문명 온라인에서는 모든 직업을 사용 가능하고 주직업과 부직업으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주직업은 레벨 상관없이 선택 가능하지만 부직업은 10레벨을 찍은 직업만 부직업선택이 가능하므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까지 키우는데 시간이 너무 소비해서 아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 다이아몬드를 소모해 레벨업 하는 방법
부자라면 다아이몬드로 레벨업!!
레벨업을 하는 방법은 2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로는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레벨업을 하는 방법으로 한 번이라도 10레벨을 찍었던 직업이라면 다이아몬드를 사용해서 한번에 10레벨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아까운 다이아몬드 9개>
10레벨은 바로 찍을 수 있으나, 다이아몬드 9개를 소비해 찍기는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하지만 정말 시간이 없애거나 나는 도저히 때려서 레벨업 못하겠다고 하시는 유저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아무리 다이아몬드가 많다고 해도 매번 세션이 새롭게 시작하는 문명 온라인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소모할 수밖에 없고 제대로 공방전을 참여하지 않게 된다면 다이아몬드는 언젠가는 모자라게 됩니다.
■ 허수아비와 몹을 이용해 빠른 레벨업을 해보자!!
병영 레벨업을 하자!!
가장 많은 유저들이 허수아비를 이용해서 레벨업을 하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저 허수아비를 때려서 레벨업 할 뿐입니다. 여러 가지 정보와 함께 허수아비로 레벨업 한다면 기존 레벨업 방식보다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허수아비가 3에서 4레벨로 올랐습니다>
처음 허수아비를 때리다 보면 평타로 경험치가 1씩 오르는 것과 스킬로 많은 경험치가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레벨이 되면 아무리 허수아비를 평타로 때려도 레벨업이 되지 않고 스킬로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바로 허수아비 레벨과 직업의 레벨 때문입니다. 즉 허수아비가 3레벨이면 4레벨까지 평타 경험치와 스킬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지만 5레벨 이후부터는 평타 경험치를 얻지 못하고 스킬 경험치는 적게 얻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영 건물 레벨업을 시키면 허수아비 레벨이 오릅니다. 병영 5레벨이 되면 4레벨 허수아비가 나오고 5레벨까지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병영 10레벨이 되면 5레벨 허수아비가 나오고 6레벨까지 경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5레벨의 허수아비 아비는 6레벨까지 평타로 경험치를 먹고 스킬로 많은 경험치가 오르지만 7레벨 이후부터는 평타 경험치 및 스킬 경험치를 많이 얻기 어렵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바위산에 가서 보다 레벨이 높은 몹을 잡거나 허수아비로 레벨업을 지속해서 해주면 됩니다.
<리젠이냐 회복이냐?>
허수아비 실피를 유지해서 회복시키자!!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모르고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저들이 몰려있을 경우에는 허수아비의 피가 너무 빨리 소모되어 2개가 쓰러져 있어 대기하는 시간이 많고, 기본적으로 허수아비는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허수아비가 죽고 다시 리젠되는 것과 일정 피가 달고 공격받지 않으면 다시 피가 회복하는데 2개의 시간을 봤을 때 어마어마한 시간이 차이가 납니다.
허수아비가 죽고 다시 리젠되는 시간은 30초로 굉장히 깁니다. 대략 3~4명이서 허수아비를 칠때는 큰 문제가 없으니 이 상의 유저가 허수아비를 치게 되면 쉬는 시간이 생겨버립니다. (허수아비 2개가 금방 죽어서 리젠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실피를 남겨놓고 공격하지 않는다면 허수아비는 단 5초 만에 풀피가 되므로, 최대한 실피를 남기고 옆에 있는 허수아비를 치는 것이 중요하며, 유저들이많다면 이미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
카드는 빼고 무기는 약한 거로!!
허수아비는 공격력이 강하다고해서 많은 경험치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 타격과 스킬로 인한 경험치로 사용에 대한 경험치만 받으므로 데미지와는 무관하므로, 가능한 무기를 빼고 확률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카드는 빼고 레벨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거장 무기를 끼고 한다면 정말 허수아비는 살살 녹아버립니다. 카드 역시도 데미지가 1000~2000 정도가 늘어가면 허수아비가 버티지 못하므로, 빼고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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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2개로 줄어든 세션 그 이유가 뭘까? - 지구2주, 판게아2주
한때 4~5개씩 운영되던 세션이 2개로 줄어버렸습니다. 2일, 1주, 2주 세션으로 지구, 판게아 맵을 나누면 많은 세션이 운영될 수 있는데, 왜 지금은 2개의 세션만 운영을 할까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숨은 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세션이 왜 줄었을까?
고의적인 트롤링을 막기 위해서 세션을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세션이 4~5개씩 돌아갈 때는 자신의 메인 세션을 제외한 다른 세션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으며, 대부분 3개의 개정을 모두 배분하여 이득을 취하고 나머지 2개 세션 정도에서 트롤링을 했지만, 현재 세션이 2개로 줄어들면서 조금이라도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트롤링을 자제해야 하므로 기존에 많았던 트롤링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동시 접속자 유저가 줄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많은 세션을 하면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가 세션의 밸런스가 붕괴하면서 세션마다 많은 차이로 승리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한쪽으로 쏠리는 인구 때문에 다른 한쪽에서는 인구가 적어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세션의 개수에 맞게 인구가 있었더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유저의 수가 적어지면서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문제가 발생돼서 세션을 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분쟁을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게임에서는 유저끼리 분쟁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외교로 인한 문제로 어느 문명과 어느 문명이 싸우지 않기로 했다는 등의 일들이 유저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이슈가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운영 측에서는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어떠한 제재를 하기는 어렵고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자는 생각으로 세션을 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세션을 줄이면 그만큼 이슈거리도 줄어들고 한곳으로 집중되기에 좀 더 유저들끼리 단결력도 생기며, 다른 곳에 신경 쓸 일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 중 세션 - 판게아 2주, 지구 2주
아래에서 보면 현재 진행중에 있는 판게아와 지구 세션입니다. 2주로 진행되며 판게아는 현재 3일차로 아직 고전시대로 아즈텍 문명의 탈것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집트 역시 판게아서 최다 우승을 한만큼 뒤를 바짝 따라잡고 있습니다. 3일동안은 아즈텍과 중국의 싸움 이집트와 로마의 싸움으로 시작해 현재는 누구 뭐라할거 없이 4개의 문명이 서로 전쟁을 하고있습니다.
▲판게아 2주 세션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아즈텍과 이집트가 서로 손을 잡았다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이번에도 외교로 하나의 문명을 승리로 몰아주기 하느냐는 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11일이나 남아있으므로, 어떻게 변화해갈지 모르는 판게아2주 천천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 2주 세션
그리고 지구 2주세션은 현재 많은 진행이 됬습니다. 초반에는 중국과 이집트가 싸우다가 중앙대륙인 이집트는 자신의 영토를 빼앗기면서 최하위로 머물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영토를 되찾더니 어느새 그리드가 가장높아져있고 불가사의 역시 4개까지 만들엇습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현대시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대시대에서는 과학승리로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이집트 입장에서는 빠르게 문화승리로 끝내려고 하겠지만, 주위에 있는 문명이 손쉽게 놔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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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유저의 소리를 듣다!! 시대별 보상과 공/수성 보상은 다음 주에 업데이트!
문명 온라인에서는 매주 개발자 노트로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들어주고 개발실 소식을 알려주며, 서로 소통하는 운영 방법입니다. 대부분 게임은 일방적인 통보로 유저들에게 소식을 알리는 반면, 문명 온라인에서는 개발자 노트로 매주 게임의 업데이트 되는 과정과 여러 가지 개선사항에 대해서 유저들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첫 번째 소식인 1월 둘째 주 개발실 소식에서는 현재 문제가 되고 이슈가된 소식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레벨 전초기지 발리스타 추가한 모습
■ 전초기지 상향, 로비화면 추가는 1월 13일 업데이트!
전초기지는 원래 문명 영역 안에 있는 건축물은 10레벨 까지 성장할 수 있었지만 영역이 아닌 곳에서는 5레벨 까지만 성장할 수 있게 제한되며, 적 문명의 도시의 영역의 경우 1레벨 까지만 성장할 수 있도록 제한되었습니다.
그리고 상급 전초기지를 10레벨로 성장시킬 때 나오는 기관총을 4방향 모두 방어가 가능하도록 2개를 추가 배치되었습니다.일반 전초기지도 10레벨로 성장시킬 때 4개의 방어용 발리스타, 기관총이 나오도록 수정하면서 수성은 강력하게 공격 시 전초기지는 너프가 되면서 공/수성의 비율을 조금이나마 조율된 것으로 확인된다.
<변경된 화면>
그리고 세션을 선택 시 보기 어렵다는 건의 사항에 바로 세션 선택 화면을 수정하면서 좀 더 간편하고 접속하기 편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이 변경되었으며, 참여할 수 없는 세션에 입장할 때 참여 불가 팝업창이 가장 먼저 표시됩니다.
■ 시대별 보상 시스템 및 공/수성 보상 조정과 로비 채팅 추가 - 1월 20일 적용 예정
추가적인 시대별 보상은 20일날에 변경될 예정이며, 해당 시대가 끝날 때마다 보상을 받게 되고 보상은 크게 시민 개 보상과 문명 공통 보상이 있습니다.
시민 개인 보상은 캐릭터가 플레이한 시간과 명성획득략 기준으로 시대 점수를 받게 되며, 시대가 끝날 때 이 점수를 기반으로 다이아몬드, 카드, 시민 등급경험치가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이제 이전 시대를 플레이 못했다고 해서 최종 보상을 적게 받지 않고 시작하는 시대에서 보상을 받으므로, 불이익당하는 경우가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명보상은 점령한 그리드 수, 도시 수, 건설한 문화 불가사의 수에 따라 보상이 나뉘며, 각 수치는 시대의 누적 평균으로 계산하고 인구가 열세에 있는 문명이 많은 문명에 비해 조금 더 많은 보너스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시대별 보상 변경 예정 화면>
공/수성 난이도 조정이 1월 20일에 조정될 예정입니다. 감시탑, 포탑 등의 공격력이 너무 강력한 부분을 시대별로 소폭 낮추고 시청의 도시방위장교와 내성 위의 방위병의 능력을 강화하여 수성 능력을 강화와 내성문을 부시지 않고 바로 시청을 공격할 경우 방어 가능한 수문장 형태의 도시 방위군 NPC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수성 성공 시 공성에 비해 보상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수정하면서 기존에 철거와 파괴만 하던 풍경은 많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성 시 지급되는 보상이 어떻게 지급되고 얼마나 지급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추후 업데이트 예정 및 개선 방안
고의적인 트롤링을 하는 유저를 막는 방법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문제 해결을 해야 하는데, 운영 측에서는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주선 부품트럭을 아무렇게나 가져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탑승 권한을 조정과 함께 도시를 아무나 건설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시청 설계도 비용을 증가했습니다.
<임시적인 조치를 위한 가격 인상>
각각 고대 시청은 50,000골드, 중세 시청은 70,000골드, 산업 시청은 90,000골드가 있어야지 지을 수 있으며, 트롤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점차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트롤링 하는 유저들을 신고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신고 수가 쌓이게 되며, 이용불가 및 공방전 참가 금지 등 사용에 대한 제재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퇴근 시간이 늦어 접속이 늦은 시민분들은 공방을 즐겨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경우나 세션이 끝나버리는 일이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공방전 시간과 세션을 추가 및 기능을 개발 진행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점심, 오후, 새벽 시간에 플레이하는 시민분들을 위한 개선방향도 개발 진행 중)
<부직업 등록 조건 완화 예정>
부직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10레벨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매번 10레벨을 찍고 시대가 변할 때마다 부직업 변경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 부직업 등록 조건을 10레벨에서 5레벨로 낮추도록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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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공방전 참여하고 GTX 960과 i7급 PC 받자!!
오늘 1월 13일인 오전 10:00 시에 정기점검 종료 후 신규 이벤트와 함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문명 온라인은 1월 13일부터 2월 3일(수) 점검 전까지 GTX 690 그래픽 카드, i5급 문명 온라인 PC 등의 많은 보상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는 일정한 시민등급을 달성하면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목표 1단계(시민등급 3~5), 2단계(6~8), 3단계(9~11)는 각각 베이직랜덤카드 1개, 디럭스 랜덤카드 1개, 프리미엄 랜덤카드 1개와 다이아몬드 30개가 주어지며, 목표 4단계와 5단계에서는 GeForce GTX 960과 i5급 문명온라인 PC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이벤트 시작일 전에 목표 시민등급을 달성하여도 선물이 지급되므로, 기존에 시민등급을 올려놓은 유저분들도 같은 혜택으로 등급을 많이 올려놓은 유저는 그만큼 편하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그래픽카드와 PC의 행운은 누구한테 갈까?
두 번째로는 공전을 참여만 해도 선물을 지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도시 공방전 18시~23시에 접속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1주차, 2주차, 3주차 모두 똑같이 보상되며, 대상 전원 및 300명, 200명, 100명으로 옥수수와 카드 및 다이아몬드가 추첨으로 지급됩니다.
그리고 1/2/3주차 전체 참여한 유저에게는 GeForce GTX 960 그래픽 카드(10명). 문명 온라인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20명)가 추첨을 통해서 지급되며, 선물은 매주 계정당 1회만 지급된다.
▲공방전만 참여해도 보상을 주는 이벤트
세션 완주하고 선물 받기라는 이벤트로 해당 세션을 시작해서 한 번이라도 플레이를 하고 다른 세션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1주차, 2주차, 3주차 모두 전원에게 다이아몬드 50개를 지급한다.
그리고 1/2/3주차 전체 참여 인원에는 문명 온라인 게이밍 마우스(30명), 문명 온라인 게이밍 키보드(30명), i7 급 문명 온라인 PC(3명)을 보상으로 추첨하여 지급한다.
▲PC방에서 접속만 해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
마지막 이벤트는 PC방에서 접속하고 보상받는 이벤트로 1/2/3주차 모두 보상은 똑같고 금/토/일 1일 접속당 다이아몬드 30개 3일 모두 접속 시 90개로 접속한 유저에게 모두 지급하며, 디럭스 랜덤 카드 1개도 같이 지급된다.
그리고 금/토/일 모두 1회 이상 접속 시 2월 10일(수) 점검 후에 당첨자 발표로 게이밍 마우스(30명) 보상 지급하며, 3회 이상 접속 시 문명 온라인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5명)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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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문명에 이런 맵 추가 됐으면 좋겠다!!
<판게아 맵과 지구맵>
문명 온라인은 총 2가지의 맵으로 판게아, 지구 맵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판게아는 대륙이 갈라지기 전의 모습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고 지구는 현재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판게아는 4개의 문명이 서로 연결이 되어있으며, 시작 점은 1시, 5시, 7시, 11시에서 랜덤으로 문명이 시작되며, 중앙에서 큰 전투가 벌어지는 맵으로 똑같은 탈것과 직업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맵으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맵은 우리 현 지구와 같이 표현되어있는 맵으로 중앙대륙, 북동대륙, 소규모의 섬들로 나눠 있어 판게아보다는 비행 및 전함의 활용이 많은 맵이지만, 북동대륙이 혼자 떨어져 있으면서 다른 문명보다 약간 유리한 시작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2가지 맵만 돌아가면서 하다 보니 지겨울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문명 온라인에서 추가되었으면 하는 맵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섬 맵이 있었으면 좋겠다!! 스타크래프트 섬 맵 디아이
개인적으로 아직 문명 온라인에 없는 섬 맵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 맵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자주 플레이했던 디아이라는 섬 맵으로 1시, 5시, 7시, 11시에서 시작할 수 있으며, 서로 공중전 위주로 플레이해야 하는 맵입니다. 문명 온라인에서도 공중 탈것으로 전투 헬기, 체펠린, 열기구 등을 활용해 상대 문명을 공격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새로운 재미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아이 맵> <문명 온라인 전투 헬기>
그리고 중앙자원이나 기술발견을 위해 중앙으로 진출하는 등 여러 가지 전략요소도 함께 포함되어있어 유저들이 단순하게 공중전뿐만 아니라 충분히 전략 전술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맵이 될 거라 생각되고, 똑같은 탈것을 타는 문명으로써는 밸런스가 잘 맞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정해진 소량의 자원으로 싸우는 바다 맵
현재 문명 온라인 판게아, 지구 맵에서는 대부분 구축함과 뗏목은 단순히 도시 확장을 하기 위해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은 섬들과 바다로 이루어진 맵도 생각해볼 만한 콘텐츠로 정해진 소량의 자원으로 전투를 해야 하고 작은 섬이 여러 개가 있고 공중보다 구축함과 같은 전함끼리의 전투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섬으로만 이루어진 맵> <문명 온라인 탈것 구축함>
현재 문명 온라인에서는 구축함과 뗏목이 있으며, 해당 탈것으로 바다 전투와 뗏목을 이용한 섬에 상륙해 보병 전투로 새로운 재미요소가 생기지 않겠느냐고 생각되고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의 전투로 유저들의 지루함을 풀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본진만 지키고 파괴하는 맵 -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넓은 맵을 상대로 플레이하기보다는 한정적이고 작은 맵에서 즐길 수 있는 맵이 추가되는 건 어떨까요? 약간 무리수라고 생각되지만, 기존 유저들한테 많이 노출되어있는 롤과 비슷한 느낌과 세션이라면 유저들이 플레이하기에 쉽고 거부감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넥서스 파괴>
기존 문명 온라인과는 조금 다르게 하나의 도시를 지키는 방법의 맵이 추가되면 지금과 같은 파괴 온라인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의 승리조건이 필요 없이 하나의 목표로 진행되므로 기존보다 좀 더 간편하고 중독성 있는 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해당 맵을 제외하고도 기존에 유명하던 여러 가지 게임의 맵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큰 콘텐츠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명 온라인이 정해진 세션과 맵만을 진행하기보다는 유저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좀 더 자유롭고 새로운 플레이를 할 주도록 한다면 더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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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2015년 세션은 어떻게 지나갔을까? 총 27번 세션 중 이집트 12번 승리
2015년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7번의 세션이 진행됐으며, 버그와 세션의 변화 그리고 많은 업데이트로 약 44일 동안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전략으로 철거 온라인, 밀무역 등등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시스템부터 10일, 20일, 1주, 2주, 2일 세션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 2015년 문명 온라인의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세션 별 승리 현황 - 아즈텍이 0승에서 5승까지!!
가장 궁금한 최다 승리는 어느 문명일까요? 그리고 다른 문명들의 승리 횟수는?
문명 승리횟수
이집트
로마
아즈텍
중국
승리
12
7
5
3지난번에 알아본 결과에서는 아즈텍이 1승도 가져가지 못했지만, 최근 아즈텍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5승을 했고, 이집트는 12번 승리로 아직도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집트와 로마는 꾸준하게 승리하는 반면, 중국은 3번의 승리로 제일 저조한 이유는 해당 문명에서 별다른 이슈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문명에서 이슈가되어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이슈 자체가 없는 중국은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는 문명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즈텍은 1승도 하지 못했던 문명으로 개발사 측에서 밀어주고, 광고로 밀어주면서 많은 유저가 유입되게 한 결과, 최근 4개의 세션에서 3번 승리하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즈텍을 밀어주는 광고>
세션별 승리횟수
이집트
로마
아즈텍
중국
판게아 1주 01
5승
3승
0
1승
판게아 1주 02
5승
0
0
0
판게아 2주 01
0
0
2승
0
판게아 2주 02
0
1승
0
0
지구 1주 01
1승
3승
2승
2승
지구 2주 01
1승
0
0
0
지구 2일 01
0
0
1승
0총 7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판게아에서는 총 이집트 10승, 로마 4승, 아즈텍 2승, 중국 1승으로 이집트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으며, 특히 판게아 1주 02세션의 주인답게 5번의 세션에서 모두 이집트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구 세션에서는 이집트 2승, 로마 3승, 아즈텍 3승, 중국 2승으로 평균적인 승률을 보여주면서 가장 밸런스가 맞게 진행되는 세션이라고 생각되며, 1번도 승리하지 못한 아즈텍에게 문을 열어준 세션이 지구 세션이 아닌가 할 정도로 3번의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2015년 세션별 승리횟수를 봤을 때는 이집트에 몰리는 현상을 볼 수 있으나, 점점 아즈텍으로 유저들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2016년 초에는 이집트보다 아즈텍이에 많은 유저들이 몰리면서 승리횟수를 아즈텍이 역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로마는 꾸준히 2등의 자리를 지켜갈 것이고 중국은 적은 승리횟수로 볼 때 점차 멸망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점령승리 vs 문화승리 vs 과학승리 - 과학승리가 대세!!
과학승리가 2015년 12월 23일부터 시작하면서 4번의 세션 승리를 하였습니다. 과학승리가 있는 세션 모두에서 과학승리를 하였으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쉬운 승리 방법으로 많은 유저들이 과학승리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승리 조건이 열렸습니다>
조건별 승리횟수
점령 승리
문화 승리
과학 승리
승리횟수
21번
2번
4번
가장 많은 승리 조건은 점령 승리로 확실하게 77.7%로 가장 많으며, 늦게 시작했지만, 과학 승리가 문화 승리보다 2번 많은 4번의 승리 횟수로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6게임 중 4번의 승리가 과학 승리 일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공방전 한 순간에 역전할 수 있는 과학 승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기 쉬운만큼 많은 스파이, 트롤러들이 노리고 있어 약간의 핸디캡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아즈텍이 승리할 수 있는 세션에서 같은 문명의 유저가 트롤링을 하면서 승리를 이집트에게 뺏기면서 이슈가 되었듯이 이것또한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세션 당 며칠 씩 플레이했을까?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평균
판 1주 1
6일
6일
6일
6일
6일
6일
7일
7일
7일
6.3일
판 1주 2
5일
6일
6일
6일
6일
-
-
-
-
5.8일
판 2주 1
10일
14일
-
-
-
-
-
-
-
12일
판 2주 2
10일
-
-
-
-
-
-
-
-
10일
지구 1주 1
5일
6일
6일
6일
6일
6일
7일
7일
-
6.1일
지구 2주 1
14일
-
-
-
-
-
-
-
-
14일
지구 2일 1
2일
-
-
-
-
-
-
-
-
2일
대부부분 세션 종료 시간에 맞춰 종료가 된 것으로 확인되며, 빨라야 1~2일 빠르게 종료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상적이게 세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플레이한 세션은 판게아 1주 01 세션으로 9차, 지구 1주 01 세션 8차 까지 진행되며, 추가적인 세션들과 함께 계속 세션이 나올 예정으로 보입니다.
현재 진행 세션은 1주, 2주, 2일 3가지 기간으로 진행되며, 진행 일정은 유저의 요청에 따라 조금씩 변할 수도 있으며, 추가적으로 진행될 세션들이 어떻게 변화할지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병신년은 아즈텍의 해>
2016년 병신년에는 이집트보다 아즈텍의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발자 측에서도 지속해서 아즈텍을 밀어주고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아즈텍으로 유입되게 하였으며, 현재 이집트의 많은 유저들이 로마, 이집트, 중국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로마 문명을 잘 이겨낸다면 아즈텍이 부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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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과학 승리를 위한 지침서, 우주선을 발사하자
문명 온라인에는 총 3가지 승리 조건이 존재합니다. 많은 그리드로 승리하는 점령승리, 문화도시에서 불가사의 건물을 건설하는 문화승리, 마지막으로 현대 시대에서 공방전 시간에 우주선을 발사시키는 과학승리가 있습니다.
과학승리는 다른 승리 조건과 다르게 꾸준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방전 시간에만 가능하므로, 확실한 정보가 없다면 상대 문명에게 이유도 모른 체 과학승리를 내어주고 말아버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과학승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과학승리란?
현대시대가 시작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아폴로계획이 잠금이 풀리게 됩니다. 총 5개의 우주선 발사대, 우주선 조종부 공장, 우주선 엔징 공장, 우주선 동면장치 공장, 우주선 추친기를 만들어 우주선을 발사 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주선 발사대는 하나의 도시에 건설할 수 있고 나머지 4개는 부품공장을 만들어서 발사대로 옮겨야 합니다.
부품공장은 각 도시에서 만들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네 개의 우주선 부품을 한 도시에서 동시에 여러 개 건설할 수 있으나, 공방전 시간에만 건설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방전이 끝나기 전까지 우주선을 발사하지 못한다면 우주선 부품공장과 우주선 발사대는 저절로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해당 공방전 시간 동안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하므로, 많은 유저들의 단합심이 중요합니다.
<도시 공방전이 끝나면 파괴됩니다>
현대시대가 시작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아폴로계획이 잠금이 풀리게 됩니다. 총 5개의 우주선 발사대, 우주선 조종부 공장, 우주 엔진 공장, 우주선 동면장치 공장, 우주선 추진기 공장을 건설 할 수 있으며, 해당 도시의 레벨이 10레벨이 된다면 어느 곳에서 든지 건설할 수 있습니다.
우주선 발사대는 중요하므로, 다른 문명에게 공격받기 어려운 자리에 만들어야 하며, 나머지 부품 4개는 발사대와 가까운 거리에 건설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부품건설 후 부품이 탈것으로 변경되어 직접 운전해서 발사대까지 옮겨야 하므로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만들수록 편리하며, 부품은 이동 중에 다른 문명에게 공격받아 파괴될 수 있으니 최대한 가까이 지어 공격받을 만한 기회를 줄여야 합니다.
<직접 운전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총 5개를 건설해야 합니다>
■ 자리의 중요성 및 주의할 점
부품을 가까이 건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도 중요한 것은 이동하기 편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동 시 언덕이나 길이 좁다면 부품 차량이 쉽게 이동하기 어려우므로, 최대한 길이 터 있는 공간일수록 좋습니다. 아래의 사진 중 왼쪽 사진은 적 문명도 보이지 않고 이동 시 걸림이 될만한 부분이 적으므로 해당 지역에서 과학승리를 위한 작업을 하기 좋지만, 오른쪽 사진은 많은 문명에게 노출되어있고 이동하려면 돌아와야 하므로, 쉽게 적에게 노출되어 파괴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전하고 몰려있는 공간> <이동이 어렵고 적에게 노출된 공간>
아래 사진처럼 트롤링으로 부품공장을 끝에서 끝으로 지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며칠 전인 판게아 1주 01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건으로 당연히 이길 줄 알았던 아즈텍은 승리하지 못하고 이집트가 과학승리로 역전해버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과학승리를 하기를 원한다면 부품공장을 발사대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건설하기 바랍니다.
<어이없게 멀리 건설한 부품공장>
■ 건설 및 마무리
자리 선정까지 했다면 순차적으로 발사대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발사대에와 부품공장에는 많은 철과 돌이 들어가므로, 건설하기 전에 미리 재료를 준비해놓는다면 바로 건설할 수 있으니 미리 재료 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발사대는 철과 돌이 100개 정도 들어가며, 부품공장은 돌과 철이 20~40개 정도 들어갑니다. 추가로 건설하는 중간마다 돌과 철이 계속 필요하니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주선 순서는 발사대를 건설 후 우주선 추진기, 엔진, 건설, 동면장치, 건설, 조종부, 건설 순서로 진행되며, 건설이 완료 후에는 과학승리 영상과 함께 성적표로 바로 뜨면서 세션이 종료합니다
<유튜브 서원호님 영상>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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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트롤링으로 아즈텍 과학승리 실패, 그리고 첫 문화승리를 한 아즈텍
어제 1월 6일에 판게아 1주 01세션과 지구 2주 01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많은 이슈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판게아 1주 01에서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던 아즈텍이 우승을 하지 못하고 이집트에게 과학승리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지구 2주 01세션에서 드디어 아즈텍이 첫 번째 문화 승리를 하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동시에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31개의 세션이 종료되면서 아즈텍의 승리는 단 두 번으로 최근 3개의 세션 중에 2번입니다. 1월 4일에 종료된 지구 2일 01세션에서 점령승리로 승리하였고, 두 번째로는 그렇게 어렵다는 문화 승리로 멋진 승리를 해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즈텍이 어떻게 실패하고 승리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트롤링으로 망한 아즈텍, 결국 이집트의 어부지리 과학승리!! - 판게아 1주 01
어이없게 아즈텍이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아즈텍은 푸저우 근처에서 우주선 발사대를 건설했고, 이제 주변 도시에서 부품공장을 만들어 옮기기만 하면 승리하게 되는데, 몇 명의 트롤링 하는 유저들이 푸저와 너무나 먼 거리에 부품공장을 만들어 버리면서 과학승리를 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터무니 없이 먼 부품 공장>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과학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발사대를 새운 후 부품공장을 만들어서 부품들을 발사대까지 옮겨가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동을 하는 중간에 다른 문명이 공격할 수 있으므로, 발사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에서 부품공장을 건설해 만드는 것이 당연하지만, 몇명의 유저들이 어이없게 너무나 먼 거리에 부품공장을 만들어버려 사실상 이동이 불가능하도록 만들면서 아즈텍의 과학승리는 물건너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면서 아즈텍 유저들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똑같이 과학승리를 준비하고 있던 이집트에게 승리를 내어주게 됩니다.
여기서 나타난 허점은 소수의 트롤링을 하는 유저 3~4명만 모여서 도시하나를 만들고 매번 공방전, 바위산 사냥으로 골드를 번다면 누구든지 쉽게 부품공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드 트롤링 이후의 새로운 방법으로 승리 자체를 막아버리는 문제로 매우 심각하며, 대책 또한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끈기로 살아 승리한 이집트>
이집트가 어부지리 승리라고 이야기했지만, 중간에 부품차량이 폭파하면서 승리하지 못할뻔했지만 엄청난 끈기와 노력으로 다시 부품을 만들어 내면서 우여곡절 끝에 그리드가 3등이었던 이집트가 멋진 과학승리를 해냈습니다.
■ 첫 문화 승리!! 아즈텍의 두 번째 승리 - 지구 2주 01
아쉽게도 판게아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아즈텍은 첫 문화승리를 해냈습니다. 아즈텍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불가사의를 10개까지 건설하면서 승리를 확실시했으며, 실제 공방전에서도 멋지게 수성을 해내면서 지구 2주 01세션에서 승리했습니다.
<다른 문명의 공격으로 불가사의 3개가 줄었습니다>
불가사의 11개의 건설 했다고 해서 쉽게 승리하지는 않았습니다. 로마와 다른 문명의 공격으로 아즈텍의 불가사의는 11개에서 8개로 줄어들면서 승리를 못 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아즈텍은 나머지 문화도시를 확실하게 지켜내면서 21시에 문화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북동대륙에 떨어진 아즈텍은 공격 위주로 플레이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지켜내면서 문화승리에 초점을 두었으며, 조금씩 불가사의를 건설해가면서 승리를 해내게 되었습니다.
지구 세션에서 처음으로 나온 문화승리로 다음으로 진행되는 지구 1주, 2주 세션에서도 문화승리를 생각하는 유저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끝까지 긴장을 풀 수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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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아즈텍의 반란, 이제는 약소국이 아니다!!
문명 온라인이 2015년 12월 02일 OBT로 시작으로 벌써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의 문명기여도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초반 유저들의 문명 선택은 대부분이 이집트 문명을 선호하면서 밸런스 붕괴, 대기열 등등 여러 가지 문제로 유저들의 수많은 항의와 개발자들의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문제가 지속되자 개발자 측에서는 개발자 노트라는 매주 업데이트를 하면서 유저들의 소식을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에 힘썼습니다. 우선순위로 이집트 문명으로 몰리면서 대기열이 발생하는 문제를 막고자 30분 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을 시 로그아웃 시스템과 접속 시 문명을 선택할 방안을 내세우면서 기존 대기열에 비해 많은 줄어든 대기열로 유저들의 항의가 적어지면서 해결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아즈텍에 인구가 너무 없다는 점입니다. 이전 글을 이용하자면 14번의 세션 진행 중 아즈텍만 세션 승리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실제로 게임 안으로 들어가면 유저들의 수가 너무 적어 플레이하기 어려웠었습니다. 실제로 유저들이 \"제발 운영진이 아즈텍 문명에서 하루만 게임 플레이를 해봤으면\"이라는 말도 할 정도로 인구 문제가 극심해지자 개발자 측에서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기 시작합니다.
<아즈텍 특화 직업 추가>
아즈텍 특화 직업 추가부터, 이집트의 특화 직업 너프, 아즈텍에게 특별 보상금(결사대의 연노, 골드, 명성)을 지급하는 등 여러 가지로 지원하면서 아즈텍의 인구가 늘어나도록 힘썼습니다. 그리고 의도한 것인지를 모르겠지만, 네이버 메인광고를 할 때도 다른 색깔보다는 아즈텍이 색인 녹색으로 대부분 홍보하고 실제로 아즈텍 문명을 도와달라는 광고를 삽입하면서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이 쌓이도록 노력한 결과 현재 아즈텍은 얼마 전 1승을 가져갔고 현재 진행 중인 3개의 세션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 네이버에서 진행되었던 광고>
■ 중국과 교전에서 승리로 - 판게아 1주 01 세션
초반에 중국과 지속되는 싸움으로 두 문명 다 붕괴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 다르게 아즈텍이 중국을 점령해버리면서 교전이 있던 3, 5, 6, 7시 땅이 아즈텍 땅으로 변하면서 세션의 주인공은 아즈텍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제는 현대 시대로 넘어와 1일 8시간만 버틴다면 아즈텍의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나 아직 현대시대를 많이 겪어보지 못해 과학승리가 어떤 식으로 작용할지 의문입니다. 아즈텍은 자신의 들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면서 상대 문명에서 과학승리를 지속해서 견제를 해줘야만 오늘과 내일 공방전에서 확실한 승리를 해낼 수 있습니다.
<중국과 교전이 있던 3,5,6,7시 땅을 아즈텍이 점령했습니다>
■ 승리의 땅이라 불리는 북동대륙 - 지구 2주 01 세션
지구 세션에는 중앙대륙과 북동대륙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중앙대륙에서 3파전이 항상 일어나 승리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북동대륙에서 시작한다면 다른 문명의 방해가 거의 없이 시작하면서 빠른 성장으로 쉬운 승리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운 좋게도 아즈텍이 북동대륙에서 시작했습니다. 운영 측에서 고의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12번의 지구 세션에서 북동대륙을 아즈텍 문명이 5번 가져간 것으로 봤을 때 힘이 없는 문명을 밀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덕분에 아즈텍 문명은 안정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문명에서 북동대륙을 공격했으나, 안정적으로 수성하면서 자신의 성을 지켜낸 아즈텍문명은 현재 4일이 남은 시점에서 불가사의를 11개 달성하면서 오늘 공방전만 버티면 문화승리로 2주 세션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7개도 아니고 11개나 만들어 버린 아즈텍>
원래는 7개만 건설해도 문화승리 조건이 만족하지만, 아즈텍은 11개까지 불가사의를 건설하면서 다음 공방전에서 확실하게 끝내려는 확고한 목표가 보입니다. 지금까지 문화 승리 조건을 달성한 경우에는 100% 승리를 하였기에 아즈텍 문명의 승리 확률은 99%에 가깝다고 확인되며, 이제부터는 아즈텍을 약소국이 아니라 강대국으로 급상승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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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인기 부직업과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문명 온라인에는 서는 두 개의 직업을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하나의 직업을 주직업으로 설정이 가능한 후 다른 직업을 부직업으로 설정하면 주직업, 부직업 스킬을 사용이 가능하고 패시브 영향도 받으므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초반 고대시대에는 많은 영향력이 없지만, 시대가 지나갈수록 부직업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투 시 상황이 많이 변하며, 많은 유저들이 부직업의 중요성을 알고 활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직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부직업 스킬창입니다>
■ 부직업이란?
부직업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으며, 주직업을 제외한 다른 한 개의 직업을 레벨10까지 찍은 후 부직업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주술사 10레벨과 곰전사 5레벨이 있다면 곰전사를 주직업으로 선택하고 주술사를 부직업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부직업의 스킬이 사용가능한데 스킬은 5이하의 스킬만 활성화되며, 패시브 역시도 동일하게 5레벨가지 패시브가 적용됩니다. 이처럼 5레벨까지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많은 효율을 낼 수 있으며, 부족한 카드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합니다. 데미지보다는 상태 이상을 거는 스킬이나, 상태 이상 해제, 패시브 위주로 부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효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부직업은 시대가 달라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이 산업시대 돌격병을 주직업으로 선택하고 중세시대 미늘창병을 부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시대 구분 없이 효율이 높은 직업을 부직업으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어구역시도 부직업 방어구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주직업이 방어력이 낮을 경우 부직업을 방어력 높은 방어구를 입는 직업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활용활 수 있습니다.
<효율이 좋은 미늘창병을 부직업으로 선택했습니다>
■ 부직업 선택은 어떻게 할까?
부직업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직업은 레벨5까지의 스킬, 패시브만 받을 수 있으므로, 5레벨 이하의 정보로 선택해야 하며, 데미지를 입히는 방법보다는 상태 이상을 걸거나 해체 및 패시브스킬 위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근거리 :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직업으로는 무투가가 있습니다. 무투가는 고전 시대부터 직업선택을 할 수 있으며, 스킬로는 반격의 파동, 날아 차기, 밀치기 3가지의 스킬로 그로기, 밀치기, 상태 이상 해제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유저들이 무투가를 사용하는 이유는 반격의 파동이라는 스킬 때문인데요. 아래 그림과 같이 레벨5에 배우며, 자신의 상태 이상 해제, 해로운 효과 5개 제거, 대상에게 181 피해, 3초 동안 그리고 상태, 자신에게 15초 동안 회피 +30, 해로운 효과 및 상태이상 저항 효과를 주는 스킬로 산업시대까지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스킬 입니다.
<카드 2개 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원거리 : 대부분 미늘창병을 부직업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늘창병도 위 무투가와 비슷하게 하나의 스킬이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루치기, 회전흡참, 돌격반월참, 격노 스킬을 부직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에 CC기가 있으며, 그로기, 당겨짐, 그로기, 상태이상, 해로운 효과 제거 등 여러 가지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미늘창병을 하는 이유로는 격노라는 스킬 때문에 많이 합니다.
격노 스킬은 상태 이상 해제 및 해로운 효과를 5개 제거하면서 15초 동안 공격력+70, 해로운 효과 및 상태이상 저항, 명중 +20으로 원거리 딜러에게는 안성맞춤인 스킬로 많은 원거리 딜러들이 탈출 및 데미지극대화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무투가와 비슷한 스킬입니다>
채집 : 스킬보다는 패시브 때문에 사용하는 직업으로 개척자가 있습니다. 개척자는 고대 시대(처음) 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스킬로는 기본적인 채집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고대인의 손재주라는 패시브스킬로 채집력+20이 더 해지므로, 채집을 하는 유저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되는 패시브 입니다.
르네랑스시대까지 계속 사용되며, 산업시대로 넘어가면서 르네상스 채집가로 변경을 합니다. 변경하는 이유는 르네상스 채집가에게도 적지만 채집력 +10과 채집 크리티걸 +5가 붙어 있으며, 채집을 범위로 채집할 수 있는 스킬이 생겨서 대부분 산업시대부터는 르네상스 채집가를 많이 사용합니다.
<개척자 패시브 입니다> <르네상스 채집가 스킬입니다>
■ 다른 조합을 찾아보자!
위 직업은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그만큼 효율이 높고 정석처럼 변했지만, 꼭 위와 같이 나와 있는 직업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직업의 성향과 맞는 직업을 찾아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창기병이라는 직업은 패시브에 방어력 70이 붙어 있고 갑주 강화라는 스킬에 20초 동안 방어력 130 효과를 줍니다. 미늘창병을 주직업으로 창기병을 부직업으로 하여 방어력을 최대로 높여 상대 진영에 파고는 조합으로 만들거나 즉시시전이 많은 석궁수를 선택하여, 그로기를 사용하는 조합으로 만들어 전투에 참여하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 조합으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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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북동대륙에서 시작하면 승리? 신규 2일 세션 분석과 이해!!
1주, 2주 동안 진행하던 세션이 이틀 동안 진행된다면 어떻게 진행될까? 많은 상상을 했는데, 드디어 2일 세션이 추가되어 많은 유저들이 2일 세션을 즐기고 있습니다.
맨 처음 2015년 12월 31일 지구 맵에서 시작으로 현재 2개의 세션이 종료되었고 1개의 세션의 진행 중입니다. 맨 처음 시작했던 세션에서는 아즈텍이 승리를 가져가고, 그다음은 중국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으며, 두 개 모두 점령 승리로 세션 종료시각에 맞춰 가장 많은 그리드를 가져간 문명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 2일 세션의 간단한 이해!!
현재 지구 세션에서만 진행하는 2일 세션은 다른 세션과 다르게 공방전을 총 5번 오후 12시, 2시, 6시, 8시, 10시에 시작하여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총 6번의 시대 변화가 아니라 고대, 고전, 중세, 르네상스 시대로 4번의 시대로 아주 빠르게 시대 전환이 이루어져 빠른 대처가 승리 요건 중 하나입니다.
짧은 세션인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문명이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하며, 다른 세션과 다르게 초반 스타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세션과 다르게 10,000 명성과 100,000골드를 주면서 시작하므로, 운영 측에서도 다른 세션에 비해서 초반 스타트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피해는 최소화, 공격은 최대화
2일 세션으로 진행하는 만큼 건축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한 2일 세션은 10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바로 공방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기존 세션은 적어도 8시간 뒤에 공방전을 시작하지만 2일 세션은 2시간 만에 시작하므로, 건축하다가 중간에 전쟁을 시작해야 해서 많은 도시를 건축하기보다는 몇 개의 중요도시를 확실하게 건설 후 공격 및 수성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 이유는 방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도시는 점령하기 쉽고 그만큼 다른 문명이 많은 골드와 명성을 가져가므로, 쉽게 돈과 명성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무리하게 영역을 넓혔다가 1시간 만에 쉽게 빼앗긴 중국>
위 그림과 같이 무리하게 영역을 넓혔다가 쉽게 빼앗겼고 그것을 토대로 아즈텍 문명이 해당 세션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반에 영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문명의 인구를 예상하면서 영역을 넓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 그리드 판정으로 인한, 점령 승리를 노려라!!
짧은 세션에서의 일반적인 점령 승리를 노리기에는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이틀 동안 10번의 공방전을 하는 동안 100%의 그리드를 채우려면 많은 땅을 점령해야 하지만 그만큼 많은 전초기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건축 및 모든 땅을 점령할 시간이 너무나도 모자랍니다. 마찬가지고 문명 승리도 문화도시를 만들고 불가사의를 건축하기에는 많은 자원이 소비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문화 승리 역시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승리해야 할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세션 종료 시 판정으로 인한 점령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까지 2번의 2일 세션에서 승리 조건이며, 실제로 확실한 승리 방법입니다.
첫 번째 승리 문명은 아즈텍으로 지구에서 가장 안전한 북동대륙에서 시작하고 수성하면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두 번째로는 중국이 승리하였는데, 북동대륙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땅을 수성하고 조금씩 영역을 펼쳐나가면서 22:59 종료 시 점령 승리하였습니다.
<아즈텍이 세션 종료로 인한 점령 승리>
■ 현재 진행되는 지구 2일 01세션
2개의 세션이 종료되고 1월 3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세션으로 아즈텍이 북동대륙을 가져가면서 우승확률이 가장 높고, 중국, 아즈텍, 이집트는 중앙대륙에서 수많은 전투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앞에서 봤듯이 북동대륙에서 시작하게 되면 상대 문명이 쉽게 공격하기 어렵고, 중앙대륙보다 그리드 작업이 수월하므로 승리의 포인트는 북동대륙에 있다고 봐도 됩니다.
<북동대륙에서 시작한 아즈텍이 다른 문명에 비해 높은 점령 추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즈텍이 2604(39.8%)로 가장 많은 그리드를 가지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중국(1035), 로마(652), 이집트(563)로 쫓아 오고 있지만, 오늘 23시 마지막 공방전 종료 시까지 그리드를 쫓아가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것 또한 밸런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며, 조만간 개발자 노트로 밸런스 패치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며, 중앙대륙에서 시작한 문명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중앙대륙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북동대륙을 빠르게 점령하는 방법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것이 좀 더 쉬운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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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에서 진행하는 새해 이벤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016년 丙申年 새해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는 항상 모든 이들에게 이슈가 되고 게임사에서도 많은 유저들에게 보상을 주는 이벤트로 한해가 풍성하도록 해줍니다. 그렇다면 게임사마다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는 또, 보상은 무엇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파온라인3 2016년 새해맞이 버닝
피파온라인3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2016.01.01(금) ~ 01.03(일) 까지 PC방과 집에서 접속하면 보상을 주는 이벤트로 PC방에서는 60분, 120분, 180분 마다 EP, EP조각, 리그 시뮬레이션권, 강화선수팩, ALL스태프팩, 선수팩, 지명 선수팩 상자 등등 많은 보상으로 유저들과 함께 즐거운 새해맞이에 힘쓰며, 집에서 접속 시에는 180분을 채울 경우 선수팩, EP카드, 지명 선수팩 상자, 강화 선수팩, 1000마일리지 등을 보상으로 줍니다.
좋은 선수를 얻고 팀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꼭 참여해야 하는 이벤트가 아닌가 생각이 되며, 해당 이벤트와 함께 2016년 1월 1일에는 신규 시즌 카드 `10WC`가 출시됩니다.
■ 리그오브레전드 눈맞이 축제 시작! 전설급 스킨 스노우볼 이벤트
`전설급 스킨 스노우볼` 이벤트로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17시부터 1월 8일 17시까지 전설급 혹은 초월급 스킨 구매 시 수수께기 스킨 하나가 추가 지급되는 `전설급 스킨 스노우볼`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해당 이벤트 기간의 주의 사항을 미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이벤트를 공지했고, 만약 운이 좋아서 수수께기를 열 때마다 전설 혹은 초월급 스킨이 나온다면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운이 많이 작용하는 이벤트입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엇 게임즈는 2015.12.29(화) 17:00~2016.01.02(토) 17:00까지 챔리언과 스킨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으며, 챔피언 세일로는 신 짜오, 칼리스타, 벨코드, 요릭 등이 있고 스킨 세일로는 프로레슬러 브라움, 유령신부 모르가나, 뒷골목 샤코, 마피아 미스 포츈등이 있습니다.
■ 던전앤파이터 丙申年 시작을 던파와 함께
던전앤파이터에서는 2016을 맞이하여, 丙申年 온타임 이벤트와 새해엔 버닝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丙申年 온타임 이벤트는 2015.12.31(목) 21:00 ~ 2016.01.01(금)21:00 동안 게임 접속만 하면 바로 지급되는 이벤트로 Lv.80가지 성장하는 +12강 or 5재련 성물 유니크 무기와 Lv.80까지 성장하는 유물 방어구 풀 세트를 이벤트 보상으로 줍니다.
새해엔 버닝피로도 이벤트는 피로도를 소모하여 버포, 경험치 보너스, 스킬 레벨 업, 스킬 쿨타임 감소, 피로도 충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16.01.01(금) 06:00 ~ 101.04(월) 06:00까지 3일 동안 진행됩니다.
피로도를 이용해 경험치와 스킬 레벨업, 쿨타임까지 얻는 이벤트는 정말 꿀 이벤트라고 생각됩니다. 새로 시작하는 유저나 부캐릭터를 키우는 유저라면 해당 이벤트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메이플스토리 아듀 2015 웰컴 2016 해피 뉴 에브리데이!
메이플스토리에서는 2015.12.28(월)00:00 ~ 2016.01.13(수)23:59 까지 해피 뉴 에브리 데이! 라는 이벤트로 매 요일 마다 다른 이벤트가 진행되며, 경험치 2배 X 주문의 흔적 피버타임 이벤트로 2016.01.01(금) ~ 01.31(일)까지 진행됩니다.
월요일에는 `두근두근 선물 데이!`로 레벨범위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Happy, New, Year 각각 30개씩 모아 퀘스트를 완료하면 해피 뉴 에브리데이! 의자 상자와 해피 뉴 에브리데이! 데미지 스킨 상자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불타는 소울 데이!`로 신규 소울이 등장하며, 핑크몽 소울 조각과 인챈터를 레벨대역 몬스터에게 얻을 수 있으며, 기간제 30일, 교환 불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폭풍 경험치 데이!`로 몬스터 파크 입장권을 주며, 레벨범위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2016 을 30기 모아 퀘스트를 완료하면 일정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넉넉한 명성치 데이!`로 기존 획득하는 명성치가 2배로 증가합니다.
금요일에는 `나와라 엘리트 몬스터 데이!`로 엘리 몬스터가 더 자주 등장하며, 마일리지 꾸러미를 하루 10개가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해피 뉴 토요일!`로 월요일과 화요일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일요일에는 `해피 뉴 일요일!`로 목요일과 금요일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경험치 2배 이벤트는 01.01(금), 매주 토요일에 오후 01시~03시 / 오후 07시~09시(총 4시간)에 진행되며, 주문의 흔적 피버타임 이벤트 진행 시간은 매주 일요일 00시~24시(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 사이퍼즈 SHOW TIME PARTY
사이퍼즈는 2016.01.01~01.03까지 매일 PM 03:00 ~ PM 07:00까지 기본 접속 보상으로 EC 싱글 부스터와 1일 : 제피 로얄(2개), 조커클럽 골드(3일), 2일: EC 블루 부스터, 슈퍼 부스터(레어), 슈퍼 부스터(50:50), 3일 : EC 블루 부스터, 슈퍼 부스터(레어), 슈퍼 부스터 (50:50)을 보상을 주는 이벤트와 함께 2016 헬리오스 Reborn으로 공식전 개편으로 각종 이벤트도 같이 진행 중입니다.
새로운 개편으로 승급전, 강등전 도입을 통해 능력자 스스로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공선전 시스템 도입과 캐릭터 재설계 프로젝트인 `플랜 디코이`를 통해 `호타루` 캐릭터의 조작은 더욱 쉽게 되며, 클랜 시스템까지 개편하면서 다양한 요소를 개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테일즈런너 상상 이상 SWEET 혜택 새해에도 달콤한 꿀템데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 엔터테이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꿀템데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2016.01.02(토)~01.30(토)까지 매주 토요일 2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접속한 기록이 있는 런너는 공짜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접속한 당일 PM03:00~PM11:59까지 이벤트 페이지로 아이템을 받으러 가면 총 8개의 아이템 중 런너들이 갖고 싶은 아이템 4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한편, `테일즈런너` 1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풋볼데이 연말연시도 풋볼데이와 함께 Holiday Event
축구 게임 `풋볼데이`가 연말연시 이벤트로 2015.12.22~2016.01.05까지 빛나라! 골드카드, 매일매일 반짝 이벤트, 홀리데이 세트를 진행합니다.
빛나라! 골드카드 이벤트는 상점에서 선수 프리미엄 팩에서 골드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유저가 상점에서 선수 프리미엄 팩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매일매일 반짝 이벤트는 릴레이 POLL&QUIZ로 참여 시 참여 보상 또는 정답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5차에 걸친 참여자 수가 20만 1600명을 달성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40만 GP를 주는 이벤트로 많은 유저의 참여가 필요한 이벤트입니다. 마지막으로 홀레데이 세트 이벤트는 연말연시 특별 한정상품 판매, 구매하실 때마다 보너스 아이템을 획득하며, 100만 GP와 깜짝 선물, 그리고 타우린 30개가 포함된 패키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이벤트로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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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카드 장착 시 다이아몬드 소모가 없어진다!! 개발자 노트!!
문명 온라인은 매주 수요일에 정기점검 및 개발자 노트를 발표합니다. 이번에도 12월 다섯째 주 개발실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28일에 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내용은 대부분 유저들의 건의 했던 내용을 정리하여,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업데이트를 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전과 다르게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많이 귀 기울였으며, 총 7개의 업데이트 소식과 1개의 추가 세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변화되고 실제로 유저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제시되는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명 간 인구 밸런스 및 대기열 문제
해당 문제는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불만사항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밸런스가 맞지 않아 플레이가 어려울뿐더러 대기열이 너무 길어 들어오려면 오랜 시간대기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개발자들은 비정상으로 튕기는 현상이 발생 시 대기열 없이 접속할 수 있는 프리패스 수량을 늘렸고, 다른 문명에 비해 인구수가 크게 적을 경우, 전투, 비전투, 경제력에 크게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밸런스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세션 참여시 문명을 선택할 수 있게 변경하는 것으로 접속 시 대기열이 대폭 감소하여, 유저들의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공/수성 밸런스 및 보상, 도시 철거와 보호도시
최근 가장 핫이슈 내용으로 공/수 밸런스 보상으로 발생된 철거 온라인이 된 문제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공격하면 보상을 많이 주지만 방어를 하면 보상이 없다는 점과 다른 문명의 이득을 막기위해 자신의 성을 파괴하거나 상대방의 빈집만 노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발자 측에서는 내성 NPC 경비병, 수비 능력, 발리스타 등의 능력과 스킬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며, 산업시대 이후 시청을 직접 공격하는 체펠린, 전투 헬리콥터 등의 공중 탈것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공 수비 능력을 갖춘 NPC와 건축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철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성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철거가 필요한 경우 큰 명성을 소비하여 철거할 수 있도록 수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승리 판별 시점과 보상기준, 전초기지 정상화와 도시의 가치
그리고 승리보상에 대한 불합리함에 대해서도 업데이트가 되며, 전초기지를 지으면 이득이 되어야 하는데 실이 더 많아 어떤 목적으로 전초기지를 건설해야지 의문이 많았던 것도 같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승리보상은 시대별로 성적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 중이며, 문명의 도시 수, 그리드 수, 인구수 비율을 통해 보상을 받게 되는 방향으로 수정 작업 중이고, 세션이 종료될 때, 시대별 성적에 따라서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초기지 건설에 대한 의문점은 문명 영역 위에 건설하는 건축물들에 더 좋은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 중이며, 도시별 특이점이 살아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투 헬리콥터
너무나 강력한 헬리콥터의 등장으로 멘붕을 겪은 유저들이 많습니다. 다시 헬기가 동시에 공격해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성을 내줘야만 했고, 공격력이 너무 강력해 대공포는 아무런 방어 수단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개발 측에서는 건축물에 입히는 피해량을 줄였고, 바주카의 사거리를 늘려 보병이 대응할 수 있도록 조정, 현대 시대의 대공용 `샘 사이트(가칭)` 방어 건축물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건축물이 추가되기 전에 산업 대공포의 능력을 강화하는 임시적인 조치를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카드 장착 시 다아이몬드 소모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가장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 특히나 제작직은 시대별로 카드를 교체해야 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부담이 컸고, 유일 카드일수록 많은 다이아몬드가 소비되어 과하다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개발 측에서는 카드 장착 시 더는 다이아몬드가 필요하지 않도록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개발자 측에 대해서 유저들은 댓글로 감동적이다, 개념 패치다, 감사하다 등등 엑스엘게임즈의 수익모델을 걱정하는 유저, 떠나간 유저들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많은 댓글이 달리면서 다음 개발자 노트에서도 좋은 소식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한층 더 해졌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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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문명 온라인이 아니라 파괴 온라인으로 변색하는 이유는?
문명 온라인이 지난 23일 현대 시대가 업데이트되면서 과학 승리가 와 핵미사일 신규 탈것과 직업이 나왔습니다. 이미 이집트가 과학승리로 세션 승리를 하였으며, 몇몇 곳에서 핵미사일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현대 시대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 말고도 문명 온라인이 아닌 파괴 온라인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원래 문명 온라인은 시청을 만들면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면서 그리드를 높여 문화승리를 하는데, 요즘은 자신의 시청을 철거하거나 방어하지 않고 상대방의 성을 빠르게 파괴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괴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렇게 진행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어해봐야 아무것도 안 주는데 공격이나 하자!!
문명 온라인에서는 공격하거나 성을 파괴했을 경우 공방전이 끝나고 보상을 줍니다. 적게는 몇천 원에서 많게는 몇만 원까지 주며, 공방전을 3차까지 참여했고, 몇 개의 성을 파괴했다면 20~50만 원 정도의 보상을 받으며, 다음 공방전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방어를 아무리 해도 보상을 주지 않습니다. 단순히 성을 지켜 낼 뿐이고 별다른 보상을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성보다는 도움이 되는 공격을 더 선호하게 되면서 방어보다는 공격 위주의 공방전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1시간 만에 많던 도시가 사라졌습니다>
■ 어떻게 많은 수의 도시가 갑자기 사라질 수 있을까?
위처럼 1시간 만에 큰 변화가 가능한 이유는 뭘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탈것과 강력한 직업이 생기면서 아무도 없는 성을 함락하기란 누워서 떡 먹기만큼 쉽습니다. 아무리 방어 타워가 있어도 산업시대 이후로는 탈것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약하고 강력한 공격력으로 빠르게 성을 함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방 문명이 보상을 적게 받기를 하기 위해 자신들의 도시를 철거하는 경우입니다. 당연히 공격할 게 없다면, 받는 보상도 줄어들므로, 차라리 철거해버리고 공방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른 문명이 시청을 건설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공방전 이전에는 시청을 지을 수 있지만, 공방전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다른 문명의 시청을 파괴하고 그 자리에 시청을 재건축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청을 건설할 수 없습니다. 이점을 노리고 다른 문명이 시청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공방전 시작 전에 없애버리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현대시대 건축물입니다>
■ 파괴 온라인은 그대로 놔둬야 하는가? 아니면 막아야 해야 하는가?
유저들의 의견은 서로 분분합니다. 어떤 이는 유저들끼리 만들었고, 철거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주장하는 유저가 있지만, 게임의 취지와 맞지 않아 재미를 반감할 요소가 많다며 반대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분분한 가운데, 25일 업데이트에서 '주인 없는 시청에 철거 스킬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하였습니다.'라는 업데이트가 있었으며, 운영 측에서도 약간의 제재를 하면서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집트가 27일 첫 과학 승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시대와 과학 승리가 나오면서 자신의 들의 도시를 파괴하는 것보다 서로의 중요한 거점을 파괴하는 것으로 초점이 변경되면서 지금까지 이슈가 되었던 파괴 온라인은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변화되는 문명 온라인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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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현대 시대 첫 시작은 판게아01 1주 세션에서!! 승리 문명은?
엑스엘게임즈에서 현대 시대와 과학승리를 지난 23일에 오픈을 하면서 세션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원래는 6, 10일로 진행했던 세션이 7, 14일로 진행되면서 1~4일이 길어졌습니다.
변경 전
변경 후
세션1
6일
7일
세션2
10일
14일
세션이 길어진 이유는 현대 시대로 잠깐 동안 6일로 진행했던 세션이 7일로 변경된 것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현대 시대를 겪는 판게아 1주 01부터 현황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세션으로 총 7회차까지 진행됐으며, 현재 8회차가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전적으로는 로마가 3승 이집트가 4승을 하면서 이집트가 1승을 더 많이 승리하였습니다. 승리는 점령 승리가 6번 문화 승리가 1번으로 확실히 문화승리보다 점령승리가 많은 것으로 보여 줬으며, 지속적으로 로마와 이집트의 싸움으로 다른 문명은 낄 곳이 없던 세션입니다.
■ 1일 차 판게아 1주 01세션 : 생각보다 강력한 아즈텍 세력
아즈텍 1시, 중국 5시, 이집트 7시, 로마 11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아즈텍을 제외한 다른 문명들은 3, 6, 9, 12 땅을 가져가면서 세력확장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이 빠르게 불가사의 1개를 올리면서 시작된 1일 차는 예상대로 이집트가 중국땅을 공격하면서 우세할 것으로 보였으나 3차 공방전에서 아즈텍과 로마가 이집트를 공격하면서 이집트 본거지가 아즈텍한테 점령당했습니다.
<공방전 시작 전 상황> <공방전 종료 후 상황>
■ 2일 차 판게아 1주 01세션 : 그리드 작업은 이렇게!! 로마의 그리드 작업!
2 일차부터는 서로 별다른 공격은 하지 않고 자신들의 지역을 되찾는 데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로마는 아즈텍과 다르게 그리드 작업을 하면서 비슷한 대도시 현황에서 로마는 3040 그리드, 아즈텍은 1610 그리드로 로마가 2배가량 많은 그리드를 확보하면서 다시 한 번 판게아 01세션 우승을 해보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로마와 아즈텍의 땅은 비슷하지만, 그리드는 2배 차이>
■ 3일 차 판게아 1주 01세션 : 아즈텍의 복수! 이집트 본거지 공격!!
3일 차에서는 아즈텍 문명이 평소와 다르게 방어가 아닌 공격을 선택하면서 다른 문명들을 긴장하게 하였으며, 판게아 01에서 강력한 공격을 보였던 이집트를 찍어누르기 시작합니다. 로마와 중국은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수성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로마는 지속적인 그리드 작업으로 아직도 아즈텍과 1000점에 가까운 그리드 차이를 보입니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아즈텍보다는 로마가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로마와 중국은 수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4일 차 판게아 1주 01세션 : 이집트의 반격 시작!!
이집트가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하면서 아즈텍 본거지와 로마의 9시 땅을 공격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2위로 있던 아즈텍은 땅을 넓히고 공격하는 데 집중한 결과 이집트가 공격을 시작하자 너무 어이없게 자신의 들의 땅을 내주면서 2등이었던 그리드 순위가 꼴등으로 떨어지면서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졌으나, 아즈텍은 포기하지 않고 불가사의를 3개를 올리면서 문화 승리를 다시 한 번 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집트가 반격에 나서면서 아즈텍의 본거지가 점령당했었다>
■ 5일 차 판게아 1주 01세션 : 폭군이 된 이집트
마치 폭군이라도 된 듯 이집트는 1차 공방전에서는 로마의 본거지와 9시 땅을 공격하면서 로마의 세력을 멈췄고, 2차 공방전에서는 중국의 본거지를 공격하면서 지속적인 방어 세력을 끊었으며, 3차 공방전에는 자신들의 땅을 수성을 시작하면서 처음 열세였던 상황과 정반대로 1732 그리드로 1등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심하고 있던 중국과 로마의 문명 발생지를 공격하면서 추가적인 유저 유입을 막고 쉽게 성을 점령하는 모습은 마치 폭군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집트의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세션>
■ 6일 차 판게아 1주 01세션 : 현대 시대 오픈! 과연 승리문명은 누가?
6일 차에는 현대 시대가 열립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이집트가 1859 그리드로 1등이며, 아즈텍이 바로 뒤에서 1632 그리드와 불가사의 2개로 바짝 쫓아오고 있으며, 로마도 1378 그리드와 불가사의 2개로 따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사의 승리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새롭게 시작되는 현대 시대와 과학 승리를 누가 더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공방전 승패가 결정 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현대 시대 열리며, 기존과 다르게 3가의 승리 조건을 신경 써야 하고, 새로운 탈것과 직업 그리고 핵미사일을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문명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며, 아직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어떤 문명이 어떻게 승리를 가져갈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승리>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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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현대시대, 과학승리 업데이트!! 모든 컨텐츠 오픈
엑스엘게임즈 `문명 온라인`에서 현대 시대와 과학승리 업데이트가 오늘 12월 23일 10시에 오픈했습니다. 총 신규 직업 7종, 탈것 7종, 12개의 건축물 추가, 우주선 발사 과학승리 추가로 많은 정보가 업데이트되었으며, 이외에도 카드, 세션, 건축, 스킬, 버그 등등 여러 가지 수정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10시 오픈과 동시에 플레이 가이드 비디오 4편 (과학승리)가 올라왔으며, 기존에 알지 못했던 자세한 여러 가지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과학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아폴로계획 기술을 발견해야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고, 발사를 위해서는 네 종의 우주선 부품 조종부, 엔진, 동면장치, 추진기를 만들어야 하며, 부품은 차량 형태로 생산하고 발사대까지 직접 옮겨야 합니다.
하지만 부품 공장은 우주선 발사대가 있는 곳에서는 건설할 수 없으며, 우주선 발사대와 부품들은 도시 공방전 시간에만 건설할 수 있으므로 얼마나 빠르게 재료를 모으고 건설하거나, 지속적인 견제로 과학승리를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발사대는 공격받지 않지만, 부품은 공격을 받으므로, 다른 지역에서 가져오는 경로 밑 보안에 철저하게 진행돼야 하며, 전투보다는 많은 정보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도시 공방전이 끝나면 완성하지 못한 우주선 발사대와 부품 공장은 파괴되므로, 꼭 공방전이 끝나기 전까지 우주선을 모두 조립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관련 내용으로는 콘텐츠, 세션, 건축, 스킬, 카드, UI, 기타, 버그 수정 업데이트 안내를 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현대시대에 핵미사일 사용 및 과학승리 추가와 6일, 10일로 진행되었던 세션이 7일, 14일로 변경되고, 세션 입장 시 이미 참여 중인 캐릭터가 있어도 다른 세션에 참여 중인 캐릭터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었던 연타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확률카드가 효과가 첫 번째 타격만 발동하도록 수정으로 2% 확률 카드는 너프되면서 기존에 유저들이 선호하던 카드 장착 스타일이 변하면서 직업 호감도도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대 시대가 오픈하면서 2015.12.26 ~ 2016.01.10(일) 가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장 마우스 패드(50명), 나무쿠션 세트(200명), 프리미엄 랜덤 카드 1개 + 다이아몬드 30개(100명), 디럭스 랜덤 카드 1개 + 다이아몬드 30개(200명), 베이직 랜덤 카드 1개 + 다이아몬드 30개(300명)를 1주차에 푸짐한 보상을 주며, 2주차와 3주자 보상은 해당 2, 3주차에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업데이트, 이벤트 내용은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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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게임 속 건물들을 알아보자 - 중세시대, 현대시대 불가사의
오늘은 산업 시대와 현대 시대 불가사의 건축물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9개의 불가사의가 존재하며, 실제 현실과 관련 있는 건물들일까요? 지금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명 온라인에서의 승리 조건은 총 3가지 입니다. 문화 승리, 점령 승리, 과학 승리 중 문화 승리는 불가사의를 7개를 가장 빠르게 짓는 문명이 승리하게 됩니다)
산업시대 -국가정보국, 노이슈반슈타인 성, 에펠탑, 빅 벤, 자유의 여신상
현대시대 -우주선 발사대, 펜타곤, 오페라 하우스, UN
산업 시대 불가사의
총 5개의 불가사의가 존재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독립전쟁 승리 10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가 만들어서 선물해 주었으며, 내부 뼈대는 에펠탑을 만든 귀스타브 에펠, 여신의 얼굴은 디자이너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며, 제작 비용은 국민의 성금인 4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받침대 바닥으로부터 잰 높이가 90m가 넘는 자유의 여신상은, 철제 골격에 구리판을 덧대 제작되었으며, 그 무게는 250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 항의 입구에 서 있었으며, 미국에 입성하는 이민자들이 처음 보게 되는 광경이기도 한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건국 이념인 자유를 상징합니다.
빅 벤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으로 정식 명칭은 2012년 6월까지는 국회의사당 시계탑이었고,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이지만 그보다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 자체뿐만 아니라 이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빅 벤은 그 정확성과 매시간 울리는 무게가 13톤이 넘는 종 때문에 유명해졌고, 실제로 BBC가 만우절 장난으로 빅 벤을 디지털 시계로 만들 만큼 유명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4명 시계입니다.
에펠탑
1930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구조공학자 알렉상드로 귀스타브 에펠이 강철과 철로 매우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100만 달러가 넘는 비용을 들여 에펠탑을 건설했습니다. 에펠탑은 자유 여신상과 더불어 2대 걸작으로 꼽히지만, 만들 당시엔 온갖 욕이라는 욕은 다 먹고, 오늘날에 이르러서 에펠 탑은 야경이 아름답고 유명해져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들어 파리 최고의 관광 명소로 남았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중세에 지어진 성과 달리 실용적인 목적은 전혀 없고 루트비히 2세가 바그너와 그의 오페라인 로엔그린에 푹 빠진 탓에 취미로 지은 성입니다. 증기기관차가 돌아다니는 19세기 말에 성을 지어서 쓸모가 없었으며, 산속 안에 지었고, 루트비히 2세 본인도 2주밖에 머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동 문학에 주로 등장하는 `동화 나라 성`의 상징으로도 유명합니다. 루드비히 사후 이 성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으며, 디즈니 영화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성이 이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국가정보국
미국의 정보기관 중 하나로 약칭인 CIA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보통 비밀공작이나 스파이 조직으로 생각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정보수집, 통계, 분석 업무에 매우 능한 조직이며, 첩보 작전 및 국가 안보 위협 요소 분석까지 안보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정보를 토대로 정책 수립 시 도움을 줍니다.
현대 시대 불가사의
총 4개의 불가사의가 존재합니다.
펜타곤
5각형이므로 펜타곤으로 불리고, 층수는 7개로 복도로 연결된 건물 구조가 5겹으로 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그 면적에 비해 건물의 높이를 생각하면 가장 넓적한 건축물 하나입니다. 펜타곤은 미국방부와 육군, 해군, 공군의 본부이며, 워싱턴 전역의 17개 건물에 나뉘어 있었던 전쟁부 산하 여러 부서를 합병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1941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943에 완공되었는데 건물의 규모치고는 놀라운 속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시드 오페라 하우스는 공사 기간만 20년이 걸린 웅장한 현대식 오페라 하우스이며, 197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조가비 모양 같은 독특한 외양과 날개가 늘어선 모양으로 건축학적 창의성과 공학적인 설계 구조로 20세기 최고의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오페라 극장, 소공연장 세 개, 식당 하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UN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활동은 크게 평화유지활동, 군비축소활동, 국제협력활동으로 나뉘며, 주요기구와 보조기구, 전문기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51개국이 회원국이었으나 1998년 6월 말에는 185개국으로 늘어났으며, 본부는 뉴욕에 있습니다.
우주선 발사대
미사일이나 우주선 등을 정비하여 발사하는 장치로 경사발사할 때는 가구와 미살일 등을 지탱하는 론처 붐을 사용하며, 회전운동과 위쪽으로 올리기도 하고 아래쪽으로 내리기도하는 부앙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발사대에는 추진제나 고압가스의 배관, 배선 등이 시설되어 있고 밑부분에는 불꽃 편향판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이외에 발사대에는 고정형과 이동형도 있습니다.
총 9개의 불가사의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현실에 존재하는 건축물들이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모두가 알고 있을 만한 건물입니다. 깊은 역사가 깃들여 있는 만큼 실제 게임에서도 제작하기란 쉽지 않으며, 많은 재료와 시간이 소요되므로 문화 승리로 세션 승리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하지만 불가사의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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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밀무역` 유저들이 만들어 낸 콘텐츠
엑스엘게임즈에서 운영하는 문명 온라인은 현재 오픈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밀무역입니다. 기존 문명온라인에 없는 시스템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시대마다 특화된 탈것과 자금 관련해 도움을 주거나 교환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문명 온라인의 특징 중 하나는 문명마다 직업, 탈것이 동일하게 있지만 하나의 문명에 특화된 탈것, 직업이 있습니다. 동일한 시대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골고루 시대마다 하나씩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고, 탈것은 항상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강력한 탈것이 있다면 해당 문명은 쉽게 그 시대에서 우선권을 가지게 됩니다.
<아즈텍 불곰의 외형>
Q.그렇다면 밀무역이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알려지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A.바로 아즈텍의 고유 탈것 인 `아즈텍 불곰`이 나오면서 부터 밀무역이 많아 졌습니다. `아즈텍 불곰`은 코끼리와 맞먹는 공격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밀무역이 많아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Q.문명 간에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어떤 방식으로 교환했을까요?
A.조종자가 탈것에서 떨어지거나 죽게 되면 탈것은 무방비 상태로 되며, 해당 탈것을 죽이거나 탈취할 수 있는데, 여기서 아즈텍 유저가 탈것에서 내리고 다른 문명의 유저가 그 탈것을 탈취하는 형식으로 교환되었다고 이야기가 들렸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당나귀를 이용해 미리 짐을 실어놓고 서로 교환하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밀무역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방해하는 유저도 있을뿐더러 서로 만나기가 어려우므로 대부분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저들이 보는 시선이 좋지 않아 진행하는데 비밀스럽게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A. 과연 밀무역을 막아야 할까? 아니면 이대로 진행해도 될까?
Q.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약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유저들끼리 위반사항이 아닌 자유롭게 진행되며, 특이한 버그나 큰 문제가 제기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시스템화로 시켜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평화지역을 생성하여, 그곳에서는 자유롭게 무역할 수 있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좀 더 재미있는 전쟁이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문명마다 특화된 탈것은?
문명
시대
탈것
아즈텍
고대시대
전투불곰
이집트
고전시대
전차
로마
중세시대
창기마
중국
중세시대
연노(휴대무기)
위처럼 시대마다 탈것이 정해져 있으며, 각각 한 개씩 특화되어있습니다. 아즈텍과 로마의 탈것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이집트는 전차는 2명이서 같이 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중국은 탈것이 아닌 휴대무기로써 탈것보다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처럼 문명마다 특색에 맞춰 특화되어있으며,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세가 역전할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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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온라인] 10일 세션 과연 득인가? 실인가?
문명 온라인에서 세션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션은 7일동안 시대변화를 격으면서 자신의 문명을 발전 및 다른 문명과 싸우면서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유저들의 7일 세션이 너무 짧은 시간에 5개의 시대를 지나면서 플레이하기에는 힘든다는 말이 나와 상황을 고려해 제작자 쪽에서는 7세션이 아닌 10일세션을 이번에 판게아01, 지구01 맵에 적용 시켜 실행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10일 세션은 기존 세션과 다르게 공방전을 2회만 치루며, 시대가 1일에 한번씩 진행하던 기존과 다르게 2틀에 한번씩 진행되므로, 하드유저들보다는 라이트 유저들이 접근하기가 용이한 세션입니다.
세션
공방전
보상
7일 세션
3회 (오후 : 6시, 8시, 10시)
기본
10일 세션
2회 (오후 : 8시, 10시)
약 기본X2
2일 세션(예정)
5회 (오후 : 12시, 2시, 6시, 8시, 10시)
미정
그리고 1주일이나 2주일 긴 세션을 플레이하기 어려운 유저를 위한 2일 세션도 추가될 예정이며, 예로 주말에 열린다면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일요일 오후 11시에 종료되는 일정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세션의 득은?
세션이 진행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 했던 것은 하루를 자고 일어나면 다른 시대가 펼처져서 다시 레벨링 및 아이템을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이야기 됬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10일 세션은 약 2틀정도가 되어야 시대가 변하므로, 그 다음날에도 다시 한번 레벨링이나 아이템 셋팅을 할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올리기 어렵던 시민레벨을 순조롭게 올릴 수 있으며, 여러가지 직업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간에 참가하는 라이트유저들은 다른직업을 즐기지 못하고 바로 전투직으로 시작해 공방전을 시작하는데, 이제는 하루라는 시간이 남아 다른 직업도 여러가지 격으면서 시민레벨도 같이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투직보다는 건축과 제작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좋은 세션이라고 생각됩니다. 2틀 연속 똑같은 시대를 격다보니 좀 더 좋은 아이템과 좋은 위치선정을 위해 좋은 광물을 캐야하고 높은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었기에 제작, 건축 유저들은 많은 이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제작이나 건축을 좋아하는 유저들과 라이트 유저들은 7일 세션보다는 10일세션으로 옮겨 자신이 플레이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10세션의 실은?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또 다른 불만은 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지루하다고 이야기는 유저들도 심심치 않게 보였으며, 실제 직장인을 제외한 게임 유저들은 할게 없다고 이야기하고 남는 시간에 의미없는 소모전만 한다고 하면서 7일 세션으로 옮겨가는 유저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션이 길다보니 초반에 밀려버린 문명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하지않고 다른 세션으로 빠져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세션안에서 문명 자체가 죽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초반 장악 시점도 7일 세션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후반으로 갈 수록 다시 상대 문명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한번 승기를 잡은 문명은 쉽게 꺽기지 않아 승리 문명이 어느정도 정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몇몇 유저들은 기간이 짧았을 때는 몰랐지만 기간이 늘어나면서 컨텐츠 부족이라는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하루는 짧고 2틀은 세션을 어떻게 유저들의 입맛에 맞춰야할지 많은 고민을 해야합니다.
현재 10일 세션이 추가되고 있으며, 16일에 지구01 10일 세션이 추가 되면서 지구맵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진행될 주말 2일 세션이 진행되면서 유저의 니즈를 충족해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0일, 7일, 2일 등등 세션이 생겨나면서 기존 밸런스 문제가 있던 것도 어느정도 완화가 되는듯 합니다. 세션이 3개뿐이였을 때는 유저가 한쪽으로 크게 몰리는 현상이 발견되었지만, 세션이 많아지고 특색이 생기면서 유저가 퍼지면서 밸런스가 맞아가는 듯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예정인 세션 접속 시 문명을 선택하는 시스템이 실행되면, 지금보다느 문제점이 없고 밸런스가 잘맞게 세션이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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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베일에 가려진 현대시대 공개 임박!! 건물편 소개 영상 공개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문명 온라인`의 현대시대 소개 비디오3편 (건물)을 12월16(수) 정기점검 종료와 함께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현대시에대서 나올 여러가지 건축물들과 과학 승리를 하기위해 우주선을 발사를 하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지금까지와 다른 색다른 현대식 건물들로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도 많은 유저들이 Pre-OBT 때부터 계속 기다려 온 만큼 기대가 크다.
어제까지 현대 시대와 관련된 내용이 따로 언급되지 않아 많이 답답했었지만, 오늘 공지에 `현대시대 공개 임박!` 이라는 문구를 보아하니 조만간 현대시대가 열린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유저들은 현대 시대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밸런스 관련 내용도 빠르게 처리를 부탁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은 유저들에게는 엄청난 핫이슈며, 밸런스가 맞고 유저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그 컨텐츠를 즐길 수가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즐기지 못한다면 유저들의 불만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엘게임즈는 유저들의 불만 해소에도 많은 중점을 두고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우주선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식 건물들이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문명 온라인에서 `HAPPY CHRISTMAS` 라는 문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은 2015년12월 16일 부터 2016년 1월6일 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도시가 크리스 마스 축제로 꾸며지며, 여러가지 아이템을 1명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이다.
이벤트 하나, 크리스마스 복식으로 갈아입은 시청 및 주요 건축물과 NPC를 만나볼 수 있고, 시청 근처에 가면 눈이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둘, 명성 1로 양털 장식 산타 복식, 크리스마스 파티 복식, 방울 장식 산타모자와 징글벨 썰매, 메리 질주마를 구매할 수 있으며, 명풍 상인 NPC를 통해 1명성으로 구매 가능하다. 셋, 로비가 크리스마스로 꾸며지고 캐릭터 스튜디오에 배경이 추가 되었다.
앙증맞은 룩와 탈 것으로 게임을 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징글벨 썰매 1인승 이동형 탈것이다> <메리 질주마 중세시대부터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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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뉴스] 문명 온라인 불가사의를 알아보자 - 중세/르네
문명 온라인에서는 3가지 승리 조건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문화 승리인데, 문화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총 7개의 불가사의를 지어야 합니다. 각 시대마다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가 정해져있으며, 가장 먼저 7개를 짓는 사람이 문화승리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실제 현실과 관련이 있는 문화들일까요? 지금부터 중세부터 르네상스 불가사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세시대
먼저 중세시대의 불가사의는 노트르담/옥스포드/앙코르와트/치엔차이/대보은사로 총 5개가 존재 합니다.
■ 노트르담
중세시대에 건축이 가능한 노트르담 성당은 실제 프랑스에 지어져 있습니다. Notre_Dame(노트르담)은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단어이며, 현재 프랑스에 있는 관광지 중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이며, 유럽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2012년 연간 관광객 수가 1,400만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오는 이유는 프랑스 고딕 건축 양식의 맥미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빅토르 위고의 장편 소설 노틀담의 곱추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옥스포드 대학교
영국에 있는 유서 깊은 명문 대학교이며,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입니다. 원래는 하버드보다 좋은 최고의 대학교였으며, 이름의 뜻은 주님은 나의 빛이란 뜻의 라틴어 입니다. 원래는 옥스퍼드 시에 수 십 여개의 대학들이 모여 있던 형태가 변모하여 지금의 대학을 이루었고, 많이 아는 미스터 빈 코미디언이 이곳의 출신인물입니다.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앙코르톰에 있는 문화유적지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불교의 3대 성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입니다. 12세기 초 크메르 제국의 왕인 수르야바르만 2세의 의해서 왕조를 위한 사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앙코르 왕조의 멸망으로 정글 속에 파묻혔다가, 1861년 캄보디아가 프랑스 식민제국의 지배를 받을 때 프랑스인 박물학자가 이 곳을 발굴하게 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여기 있는 문화제를 야금야금 훔쳐 루브르 박물관에 두기도 했는데, 이는 훗날 프랑의 명성에 먹칠을 했으며, 1972년 부터 외부인에게 패쇄 되었습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나, 전쟁과 약탈로 유물 30점, 전체 유적지 70%가 도저히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로 파괴 되었으며,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유적 중 하나 입니다.
■치엔차이
치엔차이는 맥시코 유가탄에서 건설된 장엄한 석도시입니다. 석조 건물, 사원, 안뜰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대한 `폭타폭`, 즉 의식 구기 경기장이 한쪽으로 편쳐져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도시는 많이 황폐해졌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조각과 석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도시 중앙에는 장엄한 계단식 피라미드인 쿠쿨칸의 피라미드가 서있고, 체인차이는 13세까지 번영하는 도시였으나 마야족 사이에서 반란과 내전이 발생하면서 쇠퇴의 길을 걸어 다시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대보은사
대보은사는 15세기에 명 왕조가 건설했으며,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건축물 중하나 입니다. 이 탑은 직경이 29.5m, 높이가 79m에 달하며, 탑의 외부는 햇빛을 받으면 거울처럼 빛나는 도자기 벽돌로 만들어져 있고, 밤에는 탑의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100개가 넘는 등이 걸렸습니다. 대보은사는 1845년까지 난징의 중심부에 서 있었으나, 태평천국의 난 와중에 파괴되었습니다.
중세시대
다음으로 르네상스시대의 불가사의는 타지마할/자금성/브란덴부르크 문/시스티나 성당/루브르로 총 5개가 존재 합니다.
■타지마할
현재 인도 아그라에 소재한 일종의 대영묘이며, 인도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인도 건축 예술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신이기도 하며,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22년 동안이나 그 무덤을 지었다는 한남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 깃들었기 때문일까?인도 이슬람 예술의 걸작 타지마할은 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한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타지마할은 약 300m x 550m의 영역을 차지하며, 출입문, 정원, 영묘, 사원, 영빙관으로 구성되어있고, 전문가들은 타지마할이 아름다운 이유는 교묘한 비율과 대칭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며, 빛이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외관과 어우러져 해가 뜨고 짐에 따라 그 자태가 변하는 건축물은 흔하지 않다며, 22년만에 완공되었다는 것을 그저 경이로울 따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금성
중국 베이징 중심부에 위치한 궁궐로, 현존하는 궁궐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높이 11m의 성벽과 너비 52m, 깊이 6m의 호성하로 둘러싸인 동서 760m, 남북 960m, 면적 720,000m^2, 980채의 건물 및 8707칸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의 정식 명칭은 `황국`이지만 평민의 출입을 엄금했다 하여 `자금성`으로 더 잘 알려있습니다.
■자브란덴부르크 문
독일 베른린의 파리저 광자엥 위치한 건축물로 독일의 상징과도 같으며,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으며,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1989년 11월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이 문 앞에 운집한 가운데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졌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1990년 서독 정부가 이 문의 보수공사 하면서 2002년 독일 통일 12년을 기념해 검게 그을린 자국을 지워내는 등 새단장을 했습니다.
■시스티나 성당
로마의 시스티나 성당의 아름다움은, 르네상스 시대 유럽인의 굳은 신앙과 예술에 대한 사랑을 잘 보여주고 잇다. 위대한 이탈리아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4년을 들여 교황의 공식 거처인 사도 궁전의 천장을 장식하는 벽화를 그렸다. 언제 든지 방문하면 볼 수 있지만 가이드가 항상 필요하며, 절대로 사진을 찍으면 안되며 말조차도 해선 안된다. 만약 사진을 찍는다면 사진을 삭제하거나 최대 즉각 쫒겨나며, 단체 관람시에는 업체 3달간 출입금지까지 처벌합니다.
■루브르
루브르 박물관은 새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미술관입니다. 작품들은 약 3만 5천 점 전시하고 있는 프랑스 국립 박물관이며, 원래는 루브르가 궁전에서 박물관으로 탈바꿈을 한것이고, 루이 14세가 처소를 베르사유 궁으로 옮기면서 루브르는 왕실의 예술품을 보관, 관리, 전시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면서부터 박물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총 10개의 불가사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현실에 존재하는 건축물들이며, 유네스코 등재 또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모두가 알고 있을 만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깊은 역사가 깃들여 있는 만큼 실제 게임에서도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재료들이 필요하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문화 승리는 많이 어렵지만 이러한 불가사의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면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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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온라인] 4대 문명 중 이집트를 선호 하는 이유는?
<귀...귀엽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유저들이 왜!? 이집트에 그렇게 열광을 하고 몰리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문명 온라인에는 4개의 문명이 있습니다. 이집트, 로마, 중국, 아즈텍으로 인기 순위는 이집트>로마>중국>아즈텍(저의 개인적인 시작으로 봤을 때 입니다.)이며, 아즈텍은 인구수가 너~~~무나 적습니다.
이렇게 인구수 차이가 나면서 승리 횟수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전 컨텐츠에서 밝혔듯이. 14세션 중 8개의 세션이 이집트가 승리하였고, 아즈텍은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
왜? 이집트 문명에 사람이 몰리는 것 일까요? 지금 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모를 나홀로 뽑내고 있는 이집트 리더>
■ 첫 번째, 리더 캐릭부터 다르다!
위 그림 순서로는 로마, 이집트, 아즈텍, 중국 리더 들입니다. 대부분의 게임 유저들은 남자 들입니다. 이글을 보기 있는 분들도 역시 남자들이 많겠죠? 그럼 아래 그림을 보고 한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면, 분명 남자들은 2번째 이집트 여성 리더를 선택 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을 경우에는 70%이상은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건장하고 멋진남자, 이상한 부족, 배불뚝이 아저씨 보다는 아름답고 아름다운... 여성 리더가 단연 제일 먼저 시선에 들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도 유저들이 첫 시작 문명에서도 이집트를 선택을 많이 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혹여나 리더를 다르게 하지 않고 동일하게 했다면 선택이 많이 갈렸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 두 번째, 문명 특화 직업 차이가 너무 심해!!
문명 온라인에는 문명마다 특화 직업이 있습니다. 다른 문명에도 있지만 해당 문명에서 선택 시 특화된 스킬을 가지게 됩니다.
특화직업
고대시대
고전시대
중세시대
르네상스시대
산업시대
이집트
-
-
미늘창병
-
화염방사병
로마
-
검투사
-
총사
-
중국
-
무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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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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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곰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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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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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병
여기서 시대별 문명 특화직업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특화직업에 비해 이집트의 특화직업이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이집트 미늘창병의 특화스킬로는 돌격 반원참이 있는데 다른 문명에 없는 돌격 스킬이 붙어서 근접 공격을 하기에 무척 편리합니다. 근딜이 붙는 스킬이 없다면 다가가지전에 죽는데, 방어력도 엄청난 미늘창병에게는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그리고 폭풍의 눈이라고해서 예전 디아블로를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휠인드 처럼 주변 적들을 베어내면서 5초동안 지속됩니다. 방어력 또한 +2000이나 오르며, 막기 +40, 2.5초동안 0.5초 간격으로 161의 피해까지 주면서 근접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게 다른 시대가 아니라 중세시대에 나오는 직업이라 다른 직업보다 월등히 뛰어난 직업스킬 때문입니다. 그다음으로는 화염방사병이 있습니다.
화염방사병은 미늘창병보다 더 강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부직업으로 미늘창병을하고 주직업을 화염방사병으로 할 때 어느정도 컨트롤만 된다면 1대 3도 이길 수 있는 화력이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화력이 발생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스킬이야 비슷하다고 말하지만 가장 강력한 열화 폭탄 스킬이 있습니다. 이 스킬은 폭탄을 던져 주변에 불바다를 만드는 스킬이며, 10명정도의 화염방사병이 있다면 탱크 한부대도 충분히 녹일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보병들에게 던질 경우 반경 10m 이내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5초간 불을 붙여 주기적인 피해를 주는데, 한명이 아닌 여러명이 던진다면 엄청난 효과를 보이며(문명 공성전할 때 대부분 한 곳에서 모여 일점사를 많이합니다), 탱크에게도 2000정도의 피해가 들어가므로, 탱크도 쉽게 녹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사기적인 것은 쿨이 15초밖에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다른 문명의 특화직업이 절대 좋지 않다라는건 아닙니다. 단, 이집트의 특화직업이 너무 강력하고 대부분 중요한 스킬이 플래쉬 데미지로 들어 가고, 문명 특성상 일반적으로 한 곳에서 모여 공격을 해야하므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세 번째,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부풀려진 인구수....
현재 문명 온라인에서 가장 문제화 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밸런스 문제입니다. 과연 이러한 문제가 생겨나 이유는 무엇일까요? 초반에는 아즈텍을 제외한 다른 3개의 문명의 비율이 비슷했습니다. 단, 이집트의 인구가 다른 문명에 비해서 많긴했죠. 첫 공방전은 로마의 승리로 가져가면서 로마로 많은 인구 이동이 있었지만 그 후 이집트의 리더와 특화직업이 조금씩 이슈화 되면서 점점 이집트로 인구가 몰려 들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대부분의 인구가 이집트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또한, 이집트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전쟁에서 중요한 것들은 많습니다. 전술, 전략, 흐름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인구수 입니다. 현재 중국의 13억 인구를 무시할 수 없듯이 인구가 많으면 깡패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시판에서 이집트가 좋다, 짱이다, 최고다, 다들와라 라는 식으로 많은 글들이 올라오면서 신규유저들은 점점 더 이집트로 자연스럽게 몰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구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아즈텍 고유 직업 추가>
몰리는 인구수를 해결하기 위해 세션마다 인구수 제한을 두고, 아즈텍 고유 직업 추가 및 다른 직업 스킬 너프 등으로 힘이 부족한 문명에게 지원을 하면서 밸런스를 맞춰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이유들이 많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로는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점차 밸런스가 맞아가는 문명 온라인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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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온라인] 세션 총정리!! 14번 중 8번의 승리를 이집트가??
오늘은 첫 세션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세션의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많이 승리한 문명과 승리조건 등등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준비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승리를 많이한 문명은? 총 14번의 세션 진행! 최다 8승은 이집트!
가장 궁금했던 것중 하나! 가장 승리를 많이 한 문명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어떤 문명이 몇번의 승리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명별 승리횟수
이집트
로마
중국
아즈텍
승리횟수
8승
5승
1승
0승
가장많이 승리한 문명은 이집트로 지금까지 총 8승을 거뒀으며, 로마 5승, 중국 1승, 아즈텍 0승 으로 이집트와 로마가 다른 문명에 비해 압도적인 승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중국은 1승으로 5번째 세션인 지구01에서 압도적인 점령승리로 추후 많은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1승을 마무리로 몇 주동안 승리의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아즈텍은 아쉽게도 초반이미지가 좋지 않아 유저들이 아즈텍 문명을 선택하지 않았고, 단 한번의 승리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10일 세션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세션별 승리횟수
이집트
로마
중국
아즈텍
지구
1승
3승
1승
0승
판게아
7승
2승
0승
0승
판게아 세션이 총 9번 실시했으며 그중 80%이상이 이집트가 승리하였고, 로마가 2승을 했습니다. 대략 80%가깝게 이집트가 승리를 거뒀으며, 판게아 세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구 세션은 총 5회 실시 됐고, 로마가3승, 이집트 1승, 중국 1승으로 로마가 다른 문명에 비해 지구01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 세션별로 어떤 문명이 강세를 띠는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위처럼 진행된 이유는 많은 유저들이 이집트 포스터를 보고 선택하였고, 종족특화된 직업이 다른 문명에비해 좋다는 점이 점점 알려지면서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문명을 빠져나와 이집트문명으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아즈텍의 특화직업 및 여러가지 보상으로 유저과 함께 맞춰가고 있습니다.
◆점령승리 vs 문명승리 어떤 승리 조건이 유리할까?
<과학 승리를 제외한 점령 승리와 문화 승리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과학승리를 제외하고 점령 승리와 문화 승리 조건으로 세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승리 조건으로 승리를 많이 했는지 한 번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승리 조건 별 승리 횟수
점령 승리
문화 승리
승리 횟수
13번
1번
총 14번 중 13번이 점령 승리를 했으며, 단 한번 판게아에서 문화승리로 이집트가 승리하였다. 문화 승리보다 점령 승리가 많은 이유는 후반으로 갈 수록 아래 그림 처럼 화력이 강한 탈 것이 나오면서 문화도시는 막을 수 없게 된다. 즉, 문화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산업시대 이전에 승리 조건을 달성해야하는데, 시대마다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도 정해져있어 다른 문명에서 방해를 하거나, 전투도시가 없어 쉽게 밀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문화도시 비중보다 전투도시 비중이 많습니다.
이렇게 탈 것이 20대 정도 몰려온다면, 문화도시는 손쉽게 무너지고, 불가사의를 올리기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재료가 필요한 것도 한가지 힘든 점 중하나이다. 판게아에서 이집트가 극적으로 1승을 거둔 것은 정말 새벽부터 시작해서 많은 유저들이 문화 승리로 역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며, 일반적으로 승리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보이는 승리 조건 입니다.
◆ 세션 당 며칠 씩 플레이했을까?
총 세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지구01세션은 5차까지, 판게아01은 4차, 판게아02는 5차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지구01과 판게아01은 인구밸러스 특화 세션으로 초반부터 인구밸런스를 맞춰 유저들이 진입되여, 4개의 문명의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아 대부분 6일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기간 별 세션
1차
2차
3차
4차
5차
평균
지구01
5일
6일
6일
6일
6일
5.8일
판게아01
6일
6일
6일
6일
-
6일
판게아02
5일
2일
5일
2일
6일
4일 총 평균 5.2일
판게아02 세션은 2차 4차 때 2일이라는 경이적인 최단기간 종료를 알렸습니다. 2번 모두다 이집트가 승리하였으며, 판게아02는 밸런스를 무시한 세션으로 다른 세션에 비해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진행되었기 때문에 원래 인구수가 많은 이집트 문명 유저들이 모이면서 2일만에 최단기간 점령 승리를 2번이나 보여주면서,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문명온라인 제작사 측에서는 밸런스 붕괴로 인한 유저들의 항의로 판게아02도 특화세션으로 지정하면서 밸런스를 점차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추 후에 나올 현대 시대와 과학 승리가 유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변화할지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 출처 -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최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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