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스타수집가입니다

오늘 써볼 간단한 팁은 저티어로 고티어방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을 때 행동해야할 저티어의 공격 방법 및 아군으로 내체력을 지키는 센스와 트랙샷으로 적을 널어 놓는 방법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운좋게도 한판을 했는데 쓸게 세가지나 되네요

일단 처음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왜 나는 5티어인데 7티어 혹은 6티어인데 8티어방에 끌려가는가에 대한 불만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팀의 탑티어(최고티어)가 죽을 쓰게 되면 망하니까 나는 할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티어라고 해서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게 아닙니다
약하더라도 짤짤이를 통한 누적 데미지를 주어서 고티어가 마무리를 하거나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 해주고 적들은 체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소극적인 플레이로 바꾸는 등의 어시스트를 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죠

물론 압도적으로 밀리고 썰린다면 고티어의 판단미스가 가장 크고 그뒤를 서포트 하지 않은 저티어의 문제도 있습니다
전차 한대로 3대가 밀고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저티어라고 해도 둘러 싸고 전신 안마를 해준다면 이기기 정말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공격 우선 순위대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화질이 좀 안좋지만 영상을 보시면 처음에 야티88과 T25/2 둘다 공격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있을 때 더 위협적인 적이 누구일까요?
야티 88이 실피로라도 살아있게되면 만의 하나라도 역전이 되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탐스러운 야티88의 엉덩이를 맞춰 주어서 아군의 고티어 전차가 무리없이 한방에 마무리가 가능하도록 체력을 깍았습니다


두번째로 아군을 방패로 쓴다는 것은

블리츠는 내가 살아남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운에 맞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게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몸을 사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라인형성에도 일조를 하고 전투도 능동적으로 하면서 최대한 체력을 아끼라는 것이죠
야티88을 지나치면 건물 뒤로 숨은 T25/2와 나올 준비를 하는 탱캔 슈타인이 보입니다
이럴때 반피인 T25/2를 잡겠다고 전차를 틀면 숨어있는 탱캔은 고맙다며 엉덩이에 공격을 해줄 것이기 때문에 뒤에서 밀고 들어오는 아군을 이번 한번만 믿어보고 탱캔에 집중 해봅시다
적 탱캔을 공격 후 돌려보니 T25/2가 제가 맛나보였는지 슬금슬금 나오는게 보이는 군요 이때 착한 아군이 사선으로 들어와줍니다 고민하지말고 아군 전차 뒤로 숨어서 아군이 대신 공격 받게 한후 안전하게 공격을 하는 것이 아군을 방패로 쓰는 방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헤드온 싸움 중에도 나를 쳐다보고 있는 적이 포탑을 돌려 다른 아군을 공격할때 까지 기다리고 나가는 방법등이 응용법 입니다
잔인하긴 하지만 언제 봤다고 아군을 믿고 아 이정도면 이렇게 해주겠지 라는 마음을 갖는 것은 블리츠를 덜 맛본 것이죠


세번째로 트랙샷입니다

영상에서는 저티어였지만 고티어에게도 통하는 방법이니 틈날때마다 적군의 궤도를 부셔버린다면 아군의 효력사가 신나게 들어가는 것을 보실겁니다
궤도가 끊어진 것을 수리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자동 수리를 기다리는 적에게 아군들이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적을 널어준다면 아무리 초보라도 공격을 넣어주기 때문에 저티어로 고티어 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관통되지 않는 적은 집요하게 궤도만 부셔버려서 아군 전차가 사선을 벗어나게 한다거나 부각이 나오지 않아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센스플레이를 펼치면 됩니다


바로 느낌이 오지않으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판을 하면서 경험을 하시고 저티어로 게임에 난입되었을 때 그때 그런 방법들이 있엇지 라고 떠올리고 플레이를 하면 MVP는 되지 못하더라도 쉽게 패배하지 않는 전차장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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