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명은 딱 맞는 정답이 아니며,

제 주관적인 생각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개요>

~서문

~목차

 <1부>

레전드 스토리의 흐름과 맥락

~페이즈 1

~페이즈 2

~페이즈 3

~페이즈 4

~페이즈 5

~페이즈 6

~총평

  <2부>

레전드 스토리의 각장 설명/네임드 스테이지

~페이즈 1

~페이즈 2

~페이즈 3

~페이즈 4

~페이즈 5

~페이즈 6

~최종 마무리

                                                                         <개요>

-서문

레전드 스테이지는 총 49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뭐 이건 다들 아실테고.....

레전드 스토리 중에선 다양한 장들, 다양한 스테이지들이 정말 많습니다

레전드를 얼마나 할 수 있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자신의 레전드 진도를 보고 스폐셜 스테이지 클리어 가능성을 따지는 편이거든요

대표적인 스폐셜 스테이지가 광란, 대광란, 꼬맹이 각성 그리고 싸이클론 스테이지가 있습니다+돌발 극난도

거기다 2성,3성,4성까지 있기에 올클을 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 스펙이 필요합니다

저는 레전드를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이 공략글은 PC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모바일로 보는 경우,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PC로 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목차

레전드 각 장의 순서를 설명하겠습니다

전설의 시작---------1

정열의 나라---------2

글루코타민 사막-----3

헤엄치는 고양이-----4

캣츠아이------------5

웨스턴 가도---------6

참치 해역-----------7

수수께끼 섬---------8

뿌니뿌니 종유동-----9

볼케이노 화산-------10

천리길--------------11

생선의 요새---------12

군함 아일랜드-------13

고양이의 복도-------14

파르테논 신전-------15

모두의 해수욕장-----16

앨커트래즈 섬-------17

탈옥터널-----------18

카포네의 감옥-------19

실크로드------------20

어둠의 지하도-------21

마왕의 대저택-------22

끝을 알리는 밤------23

배틀로얄-----------24

전쟁의 흔적---------25

악한 자-------------26

마음과 몸을 잇는----27

취약성과 약산성-----28

유혹된 고양이들-----29

암흑의 코스모폴리스-30

갈라파고스----------31

돌김반도------------32

공포의 연방---------33

망자의 땅-----------34

열도의 판데믹-------35

찍찍랜드------------36

할리우드 제국-------37

2인자의 해변--------38

운니 온천-----------39

무풍 아일랜드-------40

IT 카타콤-----------41

수상한 미술관-------42

22구역--------------43

초월 사바나---------44

블리자드 도로-------45

싱귤레리티 마을-----46

마지막 대륙---------47

전설의 끝-----------48

고대 연구소---------49

....짱 많네요!

이렇게 일일이 적은 이유가 뭔가 하니, 이 장이 일종의 좌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아무래도 초보자분들이 후반부 스테이지는 잘 모르고 이름도 제대로 기억이 안날 수 있으니

혹시 이 글에서 찾아야 하는 레전드 장이 있는데 길을 해매셨다면, 여기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부-레전드 스토리의 흐름과 맥락>

앞에서 보시다시피 레전드 장들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통째로 설명하면 설명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가독성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상당히 불편합니다

다행히도 레전드 스토리를 몇 개의 페이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전드 스토리의 페이즈를 나누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저의 스펙에 준 확정적으로 기여를 하는가

-신규 속성이 나오는가

-메인 스테이지의 구성과 맞물려 있는가

-메타가 급격히 변하는가

-기타

...네

이렇게 토막내면 페이즈가 중구난방식 이겠죠

그러므로 저는 위 사항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으로 땔 예정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기준으로, 맹신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아, 참고로 위 글은 어디까지나 무과금 기준, 그러니까 "통조림을 하나도 구매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혹시라도 과금을 엄청 하실 예정이시라면 이 글이 큰 도움이 안되실 겁니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스폐셜 스테이지의 진도 또한 어디까지나 주관적 기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제 진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또 추가하는데, 시작부턴 쭉 세계편 보물 올금, 27장부턴 미래편 크리스탈 올금 전제가 들어갑니다(25장부터 에이리언 등장)

기타 보물과 속성 과실 보물 여부는 잘 보지 않습니다만, 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페이즈 1

레전드 1장~레전드 10장까지

기준: 처음 레전드를 깨 나가는데 점점 초반 레전드 난이도가 최대를 찍는 시기

+물량전의 관점을 어느정도 바꿔주는 시기

페이즈 1은 레전드 진도가 처음인 뉴비에게 초반엔 쉽게쉽게 나가다가,

이후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고, 레전드 10장에서 그 난이도가 최고를 찍습니다

이 분기점에선 대부분의 유저가 광란 시리즈를 못 깨고, 기껏해야 쉬운 광란만 깰 수 있습니다

이 분기점을 공략할 때 통조림 수를 상정하여 아예 뽑기 캐 자체가 언급이 적고,

주딜러가 드래곤/발키리/무트 이 셋을 필수로 챙기게 됩니다

또한 세계편에서의 '고방이랑 딜러진으로 물량전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9장에서의 뚱보 성선설에서 부수고, 10장에서 확인사살합니다

(근데 이 페이즈에선 왠만한 스테이지는 물량전이 장땡이긴 합니다...)

세계편에선 볼 수 없던 강력한 적들(샤이보어, 사순록, 혹부리 낙타, 코알락교 등)과 교전하며

냥코대전쟁에서의 전투 알고리즘을 배워가는 시기인, 한마디로 '뉴비'의 정석인 페이즈입니다

더불어 아직 페이즈 1에 머물러 있다면 타 스폐셜 스테이지 또한 도전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이 페이즈에서 공략법을 알려달라는 분들의 경우, 어지간한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뽑기캐가 몇종 없기 때문에 기캐들의 운용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이러고 배우는거죠 뭐)

페이즈 1의 네임드 스테이지: 까르파쵸 바다, 해체 쇼 동굴, 뚱보 성선설, 화구를 지키는 자, 이글이글 칼데라 등

-페이즈 2

레전드 11장~레전드 18장까지

기준: 이후 다양해지고 어려워진 스테이지를 계속 경험해보며,이 페이즈 이후

기캐인 우루룬을 (트레져 사용시) 확정적으로 획득

~~광란즈를 본격적으로 수집할 시기

이 페이즈에선 초반엔 평이한 난이도가 이어지다 13장 막맵에서 난이도가 올라가고,

이후 15장부터 고난이도의 스테이지가 즐비해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통조림 750개 정도는 확보할 수 있으니 본격적으로 레어캐 언급이 시작되지만,

슈레/울슈레는 기껏해야 별로 없을 것이므로 아직은 등장 비중이 적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유 울슈레가 자신의 스펙을 크게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략해달라고 하실 때 보유캐를 보여주셔야 합니다(가끔 그렇지 않은 분들이 보입니다....가끔요)

기존에는 쉬운 적이 배율이 뻥튀기되면서 배율의 무서움을 알게 되고,

어려운 적들이 같이 나오는 기상천외한 스테이지도 겪어보면서

기존에 가지던 기본캐+레어캐만으론 클리어가 안되는 스테이지가 생길 때쯤,

본격적으로 광란즈를 상대하게 됩니다

페이즈 2 후반대라면 광냥이+광탱크 정도는 스스로 짜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타 광란즈는 특정캐가 없다면 굉장히 어려우나, 그 보상은 매우 좋기 때문에

스펙이 조금 안될 것 같아도 한번쯤은 찔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단, 정말 안 될것 같은 곳은 하지 마시길...)

또한 이때부턴가 개다래 초고난도가 가능해지면서 3단진화를 위한 개다래 파밍에 들어갑니다

다만 울슈레는 가뜩이나 없는데 30렙까지 만들고 추가로 100만 경치에다 무다래가 몇개 필요하기에

울슈레 3진보단 쓸만한 레어캐 3진을 먼저 시켜줍시다

 +몰라도 되는 상식이지만 옛~날 한국에 첫서비스할 때엔 페이즈 2 중간밖에 없었답니다

페이즈 2의 네임드 스테이지: 갉작갉작 기둥, 별바다, 고양이 재판, 해리 터널, 대탈주 등

-페이즈 3

레전드 19장~레전드 24장까지

기준: 신규 속성인 천사 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트레져 사용시) 확정적으로 야옹마를 획득 가능

~~광란즈를 올수집(혹은 그에 준하는) 되는 시기

페이즈 3부터 신규 속성인 '천사'가 등장합니다

만약 이미 아티스트-라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전과 다르게 필수캐 수준의 크나큰 활약을 할 것이고,

초창기 때 울트라소울즈에서 확뽑을 했다면 그 진면목을 발휘할 페이즈이죠

다만 이 외에 이 페이즈는 큰 특징같은 건 없습니다

보스몹이 하나만 나오지 않고 뭉텅이로 나오는 스테이지가 조금씩 보이며,

특화캐의 필요성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3장 클리어 시 기캐 중 유일한 초원거리 캐인 '꼬맹이 야옹마'(줄여 꼬옹마)를 드랍 가능합니다

또한 페이즈 3가 끝날 때쯤, 광란즈의 올수집이 끝납니다

광란즈는 (용사 빼고) 다 저마다 특색있는, 매우 중요한 유닛이므로

요구 경치가 많아도 틈틈히 레벨을 올려줍시다

(원래 23장까지만 하려고 했는데....24장이 애매하게 있어서 끼워넣었습니다)

페이즈 3의 네임드 스테이지: 유토피아는 저기, 마르코폴로드, 유비무환, 언더월드, 고문실, 적여우의 성자 등

-페이스 4

레전드 25장~레전드 33장까지

기준: 본격 레전드에서 미래편 진도를 나가야 하는 결정적 이유인 신규 속성 '에이리언' 등장과 함께

새로운 전투 알고리즘 생성(원범캐, 딜탱맵)

~~각무를 확정적으로 획득하는 시기이자 대광란을 도전할 시기

25장부터는 신규 속성인 '에이리언'이 등장하는데요,

앞에 적혀있는 것처럼 에이리언 적이 등장하여 미래편 진도를 안나가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한 스펙을 가진 적들이 나옵니다

일단 미래편 크리스탈을 다 안모은 경우 에이리언 적 전체가 기본 7배율 버프를 받으며, 배율을 낮추려면

미래편 보물을 모아야 하는데, 다 모으려면 미래편 3장 '브라질'까진 뚫어야 하거든요

물론 초반 에이리언 적은 꼭 보물을 다 안모은 상태에서도 할 만 하나, 이후 있는 스폐셜 스테이지까지 생각하면

미래편 크리스탈 올금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쨌든 여기까지 오면 중요 광란즈는 만랩에 가까울 테고, 좋은 뽑기 캐/울슈레도 몇종 보유했을 겁니다

(운이 좋다면 기캐 3진도 달성했을지도 모르죠)

거기다 추가로 미래편을 다 깨면 확정적으로 무트 3진캐(각무)를 지급하니, 아주 유용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점 울슈레 언급이 많아지며, 광란즈는 아예 만랩(20렙 이상)으로 상정하고 공략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당연히 에이리언 대항 울슈레군인 '닼히' 구성원이 레전드에선 처음으로 제 진가를 발휘하며

사이킥과 표류도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타 에이리언 대항캐도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그런데 에이리언만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 페이즈에서부터 딜링능력과 체력이 모두 좋은, 그러니까 '딜탱캐'가 제대로 고평가를 받게 됩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확정적으로 매우 긴 파동을 날리는 배틀 코알락교의 등장으로,

이후 파동 스테이지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띕니다(대표적인 게 블랙 웨이브가 있죠)

다채로운 적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또한 난이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새로운 알고리즘인 "원거리 공격" 시스템이 적과 아군에게 추가되면서 전투는 더욱 가채로워졌습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은 적이든, 아군이든 웬만하면 유효타를 보장할 정도의 넓은 공격범위를 가진 대신

자기 앞의 사정거리에선 공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죠

당장 웬만한 원범캐가 평타는 치고 들어가는 것을 보면, 확실히 강력한 특능인 걸 알수 있습니다

이때쯤 되면 보유중인 광란캐도 많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아니 보통 부족합니다)

다행히도, 광란즈를 3진시킬 수 있는 대광란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광란 스테이지는 광란 때와 비교도 안되게 강력해졌지만, 유저 또한 그만큼 강력해졌습니다

이때부턴 '뉴비'라고 부를 수는 없겠네요 하하

페이즈 4의 네임드 스테이지: 낙하산 해류, 저녁노을의 표효, 게슈탈트 붕괴, 사랑과 죽음, 막 시작한 사랑, 블랙 웨이브, 낙원의 생명체, 눈물의 모래사변 등(절대 다가 아닙니다)

-페이즈 5

레전드 34장~레전드 42장까지

기준: 신규 속성 '좀비'의 등장

~~대광란즈 완성/꼬맹이 각성 시리즈 도전+돌발 극난도 드랍캐 파밍+풍냥탑 30층 돌파 가능

"기준이 저게 다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좀비'의 등장은 신규 속성 등장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속성은 그저 '속성'일 뿐, 천사의 "뜬 적 속성 삭제" 외에는 특별한 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규 속성 '좀비'의 등장은 좀비 속성 그 자체로 하나 혹은 두 가지의 특능을 가지게 됬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좀비 적은 기본적으로 '버로우'와 '부활' 특능을 하나 이상 공통적으로 가지기 때문에,

'버로우' 특능은 좀비 잡몹이 라인에 있어 더욱 치명적에게 작용하고

'부활' 특능은 냅두면 라인에서 뜬금없이 부활해 진형을 흐트려버리고, 결과적으로 아군에 '좀비 킬러' 특능이 생기게 하였습니다

일단 아워즈 구성원을 보유하고 계셨다면 제대로 활약하는 페이즈이고,

타 좀비 대항캐 또한 여기서 본격적으로 사용됩니다

특히나 '좀비 킬러' 특능을 가진 캐들 위주로 사용되는데, 좀킬이 없는 캐가 막타를 때리면 그대로 부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버로우' 특능상 독특하게도 좀비 적이 버로우를 타고 있을 때 먼저 성뿌를 해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으며,

본데드 아파트란 곳에서는 누가누가 먼저 성을 부수는지를 겨루기도 합니다.....

거기다 부활 특능은 장기전으로 갈수록 아군을 불리하게 만들기 때문에

유독 성뿌 전략이 애용되거나, 아예 정규 전략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좀비만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순수 메탈스테이지 중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다는 '첨단 다시마 채취'가 있는 35장과 함께

오직 딜탱캐의 스펙만이 승패를 결정짓는다는 '그리운 육지(줄여서 그육)'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고난이도의 기상천외한 스테이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쯤 오시면 이제 좋은 울슈레도 비교적 많이 생기고, 대광란즈도 완성했으며, 돌발 극난도 드랍캐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중간에 '무사시'를 확정 획득함으로써 파무캐를 얻으실 수 있고, 4성플을 위해 꼬맹이 각성 시리즈도

도전하면서 이전의 2/3/4성 스테이지를 함께 병행하며 깨나가기도 합니다

또한 풍운탑에서 신선과 겨뤄보실 수도 있죠!

페이즈 5의 네임드 스테이지: 첨단 다시마 채취, 감염된섬주민, 본데드 아파트,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그리운 육지, 케미컬 장수탕, 절규 커플러, 양아치 종교화 등등

-페이즈 6

레전드 43장~ 49장 (완결)

기준: 레전드에서 우주편을 나가야 하는 결정적 이유인 '스타에이리언'의 등장

~~현존하는 모든 스폐셜 스테이지 클리어 가능

레전드 스테이지의 최종 페이즈인 페이즈 6입니다

총 49장까지 7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기준에서 보이듯 이 페이즈에서부터 '스타에이리언' 속성이 등장합니다

알고리즘은 미래편의 에이리언과 비슷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모아야 할 크리스탈이 무려 15개라는 점,

그리고 아직은 우주편이 1장만 나와서 최저스펙이 기본 11배율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현재 스타에이리언들의 스펙은 상향평준화 되어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접하향될 예정입니다

이 페이즈의 끝, 그러니까 49장까지 나가면 이제 더이상 레전드 스테이지를 올라갈 수가 없어서

2,3,4성을 깨면서 스펙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걸 아는 포노스는 "신 레전드 스테이지"를 만들었죠

이 페이즈에선 (전에도 그랬지만 더더욱) 기이하고 기상천외한 조합을 가진 스테이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극악으로 어려운 스테이지는 딱히 없고, 준수하게 강력한 스테이지가 널린 곳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에서 봐도 "최강"의 페이즈라고 하기 좀 힘들죠

그리고 맨 마지막은 히든 스테이지의 개념과 유사하며, 스테이지가 1개로만 이루어져서 "장"이라고 부르기 뭐할 지경인데요,

하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클리어하면 맴매 라이더를 드랍하고 엔딩롤이 나오게 됩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즈 6의 네임드 스테이지: 만성 피로, 천국의 오아시스, 게놈 강강술래, 파이널 타워, 피날레 신전, 영광의 글로리, 부활의 거짓 주문, 깨져버린 맹세, 태고의 힘

-총평

지금까지 총 6개의 페이즈로 나눠 봤는데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지표로 주관적으로 나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라며,

여기까지만 해도 굉장히 긴 글이였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읽으시고 그만 읽으셔도 됩니다

페이즈 중 페이즈 1이 가장 많은 레전드 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건 극초반 레전드가 매우 쉽기 때문에

그렇게 의미가 있지 않으며, 가장 적은 레전드로 이루어진 페이즈 3는

제가 처음 도전했었을 때에도 타 페이즈에 비해 임팩트가 굉장히 적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페이즈 6은 가장 최후의 페이즈이기도 하기 때문에

초수분들은 그냥 크게 5개의 페이즈+@라고 봐도 될겁니다

물론 이것과 다르게 페이즈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어째 큰 폭으로 보면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라고 저 지표로 진행한 게 아니에요

당장 맨 처음 3진시킨 게 머신이였는데요 뭐......

결과적으로 짧게 말하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만들어낸 지표이니 참고하라!" 정도...?

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레전드 장들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작성할 것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한 긴글이 될것이기 때문에 초장문 주의해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부- 레전드 스토리의 각 장들>

        

앞에서 보셨겠지만 레전드 스토리는 총 49개의 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진행형으로 더욱 추가되고 있죠
이번에는 각 장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공략할 예정입니다

당연하게도, 꼭 다보실 필요 없고 필요한 장의 정보만 찾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럴 경우 맨 위로 올라가 조금 내려 '목차' 부분을 살펴 어디쯤 있는지 살펴본 후,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각 장을 설명할 때는 페이즈 단위로 나눠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특별히 중요한 장들의 경우 추가 강조표시를 하고, 위험한 스테이지는 DANGER 표시를 했습니다

(참고로 페이즈가 끝나면 저 표시가 붙은 스테이지의 개수가 나올 것입니다)

그럼 스타트!

~~~~~~~~~~~~~~~페이즈 1

-1장 '전설의 시작'

주의 스테이지: 그공포, 또다시

레전드의 시작이 되는 기념비적인 첫 레전드입니다

뭐 처음답게 '그공포, 또다시'에서 나오는 메탈 하마양만 빼면 주의할 게 전혀 없습니다

메탈 하마양의 경우, 모든 데미지를 1로 받는 대신체력이 빈약해서 굳이 크리캐를 안써도

공속이 빠른 유닛 위주로 가면 승리하실 수 있습니다(귀여미는 물론 넣는게 좋겠죠)

어렵지 않아서 막힘없이 나갈 수 있는 장입니다

-2장 '정열의 나라'

주의 스테이지: 타파스 사막

여기 또한 타파스 사막만 빼면 세계편 깨듯이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막맵에서 드앙하는 적 '스승'은 사거리가 딱 451로, 최초로 무트를 공격할 수 있는 적입니다

더군다나 선/후딜도 거의 없어서 딜러/고방 가릴거 없이 고스란히 데미지를 맞아야 하지요

다행히도 아직은 배율이 낮아 맞아주면서 충분히 죽일 수 있는 적입니다

-3장 '글루코사민 사막'

주의 스테이지: 히알루론산

역시나 쉽습니다

앞의 스테이지는 뭐가 나오는지만 알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고, 막맵 히알루론산이 그나마 위협적인데요

구성은 신규 적 '핫도그'들과 무리져 나오는 살뭉이가 끝입니다

핫도그는 후딜이 있는 편이므로 왠만하면 라인이 안 밀리지만, 살뭉이가 기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장 '헤엄치는 고양이'

주의 스테이지: 바닷물은 짜다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첫맵부터가 스승이 2마리 나오는 구조이며,몇몇은 만만하지는 않고, 특히나 막맵이 어렵습니다

신규 적 늘보보는 450의 사거리에 강한 공격을 하며, 체력도 높은 대신 이속과 공속이 처참하도록 낮습니다

무트 또한 늘보보에게 맞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면 좋으며, 얘 또한 스승과 마찬가지로

맞아주며 쓰러뜨린다 생각하고 상대해야 합니다

-5장 '캣츠아이'

주의 스테이지: 스릴의 대가, 가슴골

이 스테이지는 기존의 적들이 다수 나오며, 가슴골에서 신규 적 '홍당무왕'이 2마리 나오는데

속성이 빨간/뜬 적 2가지 속성을 가진 대신 빠른 이속/공속으로 인한 강한 돌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맵 스릴의 대가에서는 늘보보와 함께 '두드리'가 나오는데, 스펙은 강한데 돈은 정말 안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고난도 스테이지입니다(늘보보와 두드리의 협공에 주의)

여담으로 스테이지 이름이 굉장히....어.........당황스럽습니다(??)......

-6장 '웨스턴 가도'

주의 스테이지: 정처없는 휘파람, 로데오 나이트

보통 이 뒤의 장과 함께 처음 레전드를 나가는 뉴비가 막힐 만한 레전드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스테이지도 방심하면 안되지만, 특히 주의가 필요한 스테이지로 위의 둘이 있습니다

'정처없는 휘파람'은 16배율 빠옹이 시작부터 계속 리젠되며, 동시에 잡몹도 계속 리젠됩니다

따라서 빠옹이 뭉치기 시작하면 답이 없으며, 뭉치기 전에 한마리씩 처치해서 조금씩 전진하는 게 관건입니다

'로데오 나이트'는 성을 치면 '셰익스피망'이란 적이 등장하는데,

간단히 말해 맴매 선생의 강화판인 대신 빨간적 속성이 추가된 버젼입니다

세계 3장의 맴매보다 더욱 강하기 때문에 저 2가지 속성을 이용해 공략해야 하는데,

고방 진이 촘촘하지 않거나 매즈가 잘 안되면 그대로 돌파하므로 준비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합니다

-7장 '참치 해역'

주의 스테이지: 블루 오션, 까르파쵸 바다, 냉동참치 전선, 해체 쇼 동굴 (DANGER)

세계 3장 달 이후 뉴비들의 '통곡의 벽'이 되자, 페이즈 1의 중간보스 역할을 하는 참치 해역입니다

이 장은 유독 강력한 스테이지가 많이 등장하며, 특히나 막맵의 해체 쇼 동굴은

유저들에게 '멘탈 해체 쇼' 라는 별명을 안겨주었는데요,

블루 오션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캥거류들과 두드리가 성을 철거하려 달려오고,

까르파쵸 바다에선 투뿔소의 강화판인 '샤이보어'가 첫등장과 동시에 돌파하며,

냉동참치 전선은 일정 텀마다 각종 속성 종합 적들 세트(메탈 포함)와 함께 스승이 총 3번 리젠되는 등

매우 어려운, 난감한 스테이지들을 지나면 드디어 '해체 쇼 동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스테이지는 세계편 2장 보스 야옹마와 3장 보스 맴매가 동시 등장하며,

이 외의 적은 거의 등장하지 않기에 투뿔소를 처치할 때까지 쭉 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맴매가 넉백 될때마다 야옹마의 웨이브로 딜러/매즈 할 것없이 싹 갈리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맴매만 죽이면 야옹마는 간단하니까, 뜬 적 매즈를 둘둘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8장 '수수께끼 섬'

주의 스테이지: 새벽 프런티어 등

이 장은 전 장보다 임팩트 있는 스테이지는 거의 안나오나, 역시 만만히 볼 수 없습니다

당장 따끔따끔 고원과 별들의 가도에서 샤이보어가 재등장하고,

타 스테이지에서도 강한 적들이 재등장하기도 합니다

막맵에서는 '사순록'이 처음부터 나오는데, 공격력이 강하고 힛백 수치가 굉장히 많아

조금만 맞아도 뒤로 가는 적입니다

따라서 무트의 유효타가 나오기 어려우며, 선딜이 짧은 드래곤/발키리 같은 유닛으로 상대하시기 바랍니다

(성을 치면 다수의 사순록이 한번 더 등장합니다)

-9장 '뿌니뿌니 종유동'

주의 스테이지: 뚱보 성선설(DANGER) 등

난이도상 하나하나 쉽지 않으며, 특히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페이즈 1의 탑클래스급 난이도를 보입니다

막맵 뚱보 성선설에선 550의 초원거리 공격을 날리는 혹부리 낙타가 등장하며, 계속해서 하마양을 비록한 잡몹이 빠르게

리젠되어 낙타에게 접근도 못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성을 쳐버리거나, 타임 오버로 블랙쿠마가 쳐들어옵니다

공략하기 위해선 일단 무트는 낙타를 못친다는 마인드를 미리 새기는 게 좋으며, 틈이 날때마다 발키리같니 이속빠른

딜러를 타이밍 좋게 넣거나, 550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유닛을채용하는 것입니다

위 방법을 장기간 끌면 보신 것과 같이 블랙쿠마가 끝내버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10장 '볼케이노 화산'

주의 스테이지: 화구를 지키는 자, 이글이글 칼데라(DANGER) 등

페이즈 1의 마지막 페이즈이자, 페이즈 1의 최종보스를 담당하는 볼케이노 화산입니다

사실 스테이지 하나하나 설명해야 하지만, 가장 고난도의 스테이지를 꼽자면 저 위의 두 곳이 있는데요,

'화구를 지키는 자'에선 홍당무왕들을 시작부터 얼마나 신속히 잡을 수 있는가에 따라 스패가 좌우됩니다

버티지 못하면 그대로 성뿌패고, 설령 버틴다 한들 충격파와 함께 맴매가 빠르게 진격하기 때문에

초반에 홍당무를 최대한 죽여놔야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글이글 칼데라'에선 신개념 공격방식인 '파동'을 쏘는데요,

파동에는 적의 공격력과 특능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인 적(코알락교)입니다

그때문에 물량전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으며, 고방이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체력이 튼튼한 딜탱캐 위주로만 뽑아서 대처해야 하죠

개념과 대처법만 이해하면 의외로 할만하나, 처음 만나보는 뉴비 입장에선 이도저도 안될 테니 특별히

DANGER표시를 달아줬습니다

(파무/파삭캐를 얻기 전까진 이런 방식으로 파동 적을 상대하실 겁니다)

여기까지 클리어하셨다면 페이즈 1의 1성을 정복하셨습니다!!!!(짝짝)

이후 나오는 페이즈 2의 초반은 굉장히 쉬우나, 후반에는 굉장히 어려운 스테이지가 즐비해 있답니다

-페이즈 1의 DANGER 스테이지: 3

~~~~~~~~~~~~~~~페이즈 2

-11장 '천리길'

주의 스테이지: 시련의 협곡

페이즈 2로 넘어가면 갑자기 난이도가 폭락합니다

스테이지 형태는 2장과 굉장히 유사하고, 차이점이라면 어느정도 배율이 붙은 점 정도 있습니다

이미 10장을 클리어하신 분들이라면 막맵까지 막힘없이 뚫을 것입니다

(단, 여전히 무트가 맞는 스승은 주의)

여담으로 왠지모르게 10장을 갓 클리어한 유저가 보기엔 스테이지명이 감미롭습니다...?!

-12장 '생선의 요새'

주의 스테이지: 살육병기 멸치

전 장고 마찬가지로 10장보다 약한 난이도를 가지는 12장입니다

3장과 구조가 굉장히 유사하며, 막맵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막맵 살육병기 멸치는 3장의 '히알루론산'스테이지에서 배율이 오르고, 살뭉이 수가 6마리로 바뀐 것 외엔

별 차이 없으니 라인푸쉬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3장 '군함 아일랜드'

주의 스테이지: 단새우 프런티어

이전과 같이 평이하나, 마지막 '단새우 프런티어'에서 난이도가 확 올라갑니다

막맵에서 등장하는 적 '쿠로사와 감독'은 야옹마의 검은 적 강화판으로, 한번 공격할 때마다

왠만한 냥코들이 쓸려나가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살뭉이도 나오기 때문에 잘못하면 라인이 밀리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14장 '고양이의 복도'

주의 스테이지: 갉작갉작 기둥(DANGER), 난폭자의 파수꾼

14장부턴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확 오르게 되는데요,

이 스테이지에선 그 유명한 '갉작갉작 기둥'이 나옵니다

스테이지 자체가 5장과 유사한 만큼 이 스테이지도 '가슴골' 스테이지와 유사한데,

홍당무왕 12배율로 2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라인이 매우 심하게 밀립니다

따라서 빨간 적/뜬 적 매즈를 최대한 많이 챙겨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갈이군은 바지사장이라 봐도 되요

그리고 막맵도 만만치 않고, '스릴의 대가'스테이지와 유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5장 '파르테논 신전'

주의 스테이지: 가이아의 새벽, 하데스의 미궁

스테이지가 겨우 6개로만 이루어진 레전드지만, 꽤나 고난도의 스테이지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가이아의 새벽에선 메탈 사이보그가 나오는데, 메탈버젼 투뿔소 강화판이라 보시면 됩니다

공속이 매우 빨라서 라인을 밀며, 이때문에 크리캐가 중요합니다(사이클론 보상이 좋습니다)

또한 하데스의 미궁에선 10장 이후 보지못한 코알락교와 함께 블랙 맴매가 등장하는데요,

블랙 맴매는 그냥 맴매에다 검은 적 추가하고 강화시킨 거라 보시면 됩니다

하여튼 이 두마리가 동시에 튀어나와 난감하실 텐데, 대처법은 블랙 맴매에게 매즈 걸지 말고 상대하는 것입니다

파동은 일단 공격이 성공해야 발동되기 떄문에 블랙맴매로 헛방을 유도하는 것이죠

물론 이 방법은 운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나, 고방을 약하게 하는 방식으로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코알락교가 더 빨리 죽이면 쉽지만, 블맴이 먼저 죽어도 어떻게 대처할 지는 알고 계시죠?

위와 같이 구성은 어렵지만 실상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6장 '모두의 해수욕장'

주의 스테이지: 짱뚱어 파크, 컬러풀 칵테일, 별바다(DANGER)

그 전설의 '별바다'가 있는 16장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쉬운 곳도 있고 어려운 곳도 있는데, 그중 저 셋이 고난이도로 꼽힙니다

짱뚱어 파크에선 셰익스피망/샤이보어/블랙맴매가 동시에 등장해 덱 구성을 난감하게 만들고,

컬러풀 칵테일은 초반부터 샤이보어가 등장, 성치면 늘보보들과 쿠로사와가 나오는 맵이지요

따라서 도령이 없으면 버티지 못하며, 유닛의 체력도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단연 으뜸인 스테이지로 '별바다'다 기다리죠

별바다에선 성을치면 하이에너지와 다수의 살뭉이들이 뛰쳐나오는데,

하이에너지가 100% 넉백 특능이 있어 라인을 밀고, 밀린 라인을 살뭉이들이 갉아먹어 위험합니다

더군다나 이 살뭉이들이 시간이 지나면 배율을 점점 먹기 때문에 장기전을 가면 패배하는 스테이지입니다

보통 이 스테이지의 진보스를 살뭉이라고들 하는데, 하이에너지 처리 후 엄청나게 몰랴오는 살뭉이들을 보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하이에너지를 죽이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공략하기 위해선 일단 고방 물량이 많아야겠죠?

따라서 이스테이지 정도 오면 고방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광냥이/광탱크를 얻어야 클리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17장 '앨커트래즈 섬'

주의 스테이지: 펠리컨 아일랜드, 지하 제어실, 고양이 재판, 간수와 묘지기

슬슬 페이즈 2도 끝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 스테이지는 전장과 다르게 그냥 전체적으로 어렵습니다

특히나 위 스테이지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그중 '고양이 재판'이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고양이 재판에선 성을 치면 낙타와 함께 투뿔소가 떼로 오는데, 하나하나 20배율 상태로 한마리 상대하는 것도

벅찬데, 떼로 몰려오는 것도 모자라서 낙타와 뒤에서 지원사격까지 해줍니다

그리고 기껏 다 처치해도, 왠만한 유닛은 낙타를 치지도 못하며, 얼마안가 다시 무한리젠됩니다

처치법은 크게 네가지입니다

1. 원범 특능을 가진 유닛으로 상대하기(추천)

2. 투뿔소를 처치후, 체력이 튼튼한 유닛으로 밀고 들어가기

3. 투뿔소를 처치후, 이속이 빠른 딜러로 타이밍 좋게 딜 넣기

4. 낙타보다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상대하기(추천)

자신의 스펙을 보고 처치법 중에서 선택하셔야 하지만, 다 안된다면 클리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18장 '탈옥터널'

주의 스테이지: 해리 터널(DANGER), 밤의 정적, 대탈주 등

페이즈 2의 최종장이자, 뒷장과 같이 페이즈 2와 3를 가르는 구섬점이 되는 레전드입니다

죄다 특색있는, 굉장히 어려운 스테이지 모여 있는데요,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해리 터널'입니다

이 스테이지에선 초반부터 블랙고릴라와 오리가 성을 밀러 들어오고, 성을 치면 각종 잡몹과 함께

코알락교가 무려 3마리가 나타납니다!

공략을 위해서 '하데스의 미궁' 처럼 체력이 약한 유닛을 고방으로 써서 헛방을 유도하는 것이지만,

잡몹이 강해서 너무 약하면 그냥 밀고 들어오는데, 애초에 3마리가 모여있으므로 대포로

공격을 통일시키지 않는이상 파동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대포로 공격을 통일시키고, 차분히 상대하셔야 승리하실 수 있지만,

난이도가 극악이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나온 메탈 바다레오파드랑 시간제한 맵을 돌파하면...우루룬이 나오는 '대탈주'에 도착합니다

이 스테이지에선 준수하게 상한 우루룬과 같이 복서/샤이보어/타조가 보조합니다

샤이보어가 잡몹 수준으로 나오는 만큼 빨적매즈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좋으며,

최선의 방법은 우루룬을 재빨리 처리하는 것입니다

저정도 잡몹이 뭉치면 보스보다 강력할 정도로 난감해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고요

근데 이상하게도 중간에 있는 스테이지(해리 터널)가 대탈주보다 휠씬 어렵습니다..?

뭐 그건 바로 앞장에서도 그렇지만, 앞장에선 막맵 바로 앞의 스테이지였으니 그렇만 하지 생각할 수나 있지,

이경우엔 중간에 끼인 스테이지가 최종보스급 난이도입니다......

하여튼 대탈주까지 깨시면 극악의 확률로 우루룬을 얻으시고, 페이즈 2까지 정복하셨습니다!

우루룬은 무과금 기준 준수한 올라운더이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일반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이후 도전할 4성을 생각하면 필수로 얻으셔야 하지요

또한 오시면서 몇몇 광란들을 클리어하셨을 겁니다(고난도 광란은 개인차가 심해요)

그리고 울슈레도 몇종 있으실 테니, 이제부턴 울슈레+뽑기캐 언급이 시작될 겁니다

(지금까지 특정 뽑기캐 언급이 전혀 없던 건 함정....??)

페이즈 2의 DANGER 스테이지: 3

~~~~~~~~~~~~~~~페이즈 3

-19장 '카포네의 감옥'

주의 스테이지: 라스트갱, 자유의 왕자, 돼지우리의 금기

페이즈 3의 시작이 되는 레전드로 ,지금까지하곤 다르게 시작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라스트갱에선 야옹마가 나오는 타임어택 스테이지인데, 제한시간이 짧아서

해적이나 댄스, 사과같은 빨적매즈를 최대한 이용하여 성뿌를 하는 것밖엔 없습니다

자유의 왕자 또한 초반에 낙타, 성치면 대수의 스승이 나와 원거리로 승부를 보고

돼지우리의 금기에선 캥커류/복서 다수와 함께 대디가 총 3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적의 고방 상태에 때라전략을 바꾸는 형태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부터 천사적이 나옵니다만, 이 장에선 존재감이 별로 없습니다

-20장 '실크로드'

주의 스테이지: 유토피아는 저기(DANGER), 황제의 야옹이, 마르코폴로드,물귀신의 식은땀 등

본격적으로 천사 적이 등장하는 레전드입니다

주의 스테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장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부터 난감한 스테이지인 '유토피아는 저기'를 만나시는데,

적이 온통 메탈 적으로 도배된 데다 메탈 바다레오파드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싸이클론 보상 유닛을 둘둘 챙기고, 추가로 뽑은 뽑기캐(쥬라)까지 넣으신 뒤

제발 크리티컬 많이 떠달라고 기도하며 상대하시면 됩니다....(메탈 적들 상대할 땐 그냥 기도해야죠 뭐.....)

물론 테사란을 제외한 메탈 바스터즈 구성원이 있으실 경우 난이도는 확 떨어집니다

문제는 저 스테이지만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후 나오는 마르코폴로드는 별바다 상위호환 스테이지로, 마음 같아선 준DANGER 표시를 달아줄 지경으로

굉장히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 고방을 많이, 그리고 검/천 위주 대항캐를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성 체력이 굉장히 많아서 잘못하면 성치다 밀립니다)

그리고 막맵 '물귀신의 식은땀'에선 천사 적 최초의 보스 적인 천사 개복치(줄여 천복치)가 나오는데,

사거리가 무려 840이기 때문에 왠만한 유닛은 그냥 다 맞는다 생각해야 하며,

특능으로 30% 느리게까지 있으므로 전진하다 맞으면 그대로 멈춰지는 꼴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적이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겐 천사에 맷집을 가진 라길이 있기 때문에

라인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있다면 말이죠......크흠)

-21장 '어둠의 지하도'

주의 스테이지: 유비무환(DANGER), 언더월드

위의 저 두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할만하나, 두 스테이지가 괴악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유비무환은 첫 스테이지부터 DANGER 표시가 달린 유일한 스테이지로,

처음부터 파동을 쏘아대는 구구가 다수 등장하고, 성을 치면 타조와 함께 나방,구구가 때를 지어 나오는데

구구의 파동과 타조의 공속, 나방의 보조딜 때문에 라인푸시가 매우 심합니다

거기다 구구/나방은 뜬적, 타조는 흰적인데 뜬적 매즈로 구구한테 통할 만한 유닛은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공략 포인트는 버텨서 구구나 나방같은 보조 잡몹들을 최대한 죽이는 것정도 있습니다

이후 막맵의 언더월드에선 맴매 시리즈 3종이 다 나오는데,

맴매들이 다 그렇듯 강한 공격력에 강한 돌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일 매즈로는 맥을 잘 못추리는데, 다행히도 이정도 오면 법사 정도는 만들수 있기 때문에

법사만 있다면 라인 밀릴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다만 법사가 없다면..그나마 있는 뜬적 매즈로 최대한 벼텨야죠 뭐

-22장 '마왕의 대저택'

주의 스테이지: 고문실, 독재자의 정원, 마왕의 침실

왠지 맵이 정말 하나의 대저택이라 장엄한 느낌의 22장입니다

여기도 고작 6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초반 스테이지는 그럭저럭이지만

고문실이라는 이색적인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문실에선 시작하자마자 4배율 홍당무왕이 나오는데,

정확히 33초 뒤 블랙쿠마들이 우수수 쏟아지면서 패배합니다

위 사항 때문에 사실상 시작하고 33초 안에 홍당무를 죽이고 체력 1만짜리 성을 부숴야 하는데,

도령을 끼고있다 하더라도 14만의 체력을 깍고, 긴~ 맵을 지나 성을 부수는 데 33초만 걸려야 한다는 건데

일반적인 덱 구성으론 불가능하며, 광기린 정도는 필수, 그리고 광고래로 라인유지,

광유엡이나 마검사로 딜링을 해줘야 겨우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 단계를 거치는데 10종류의 유닛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스펙 업 냥콤보나 소지금 냥콤보를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뒤의 스테이지는 각각 보스레이드(?)를 하는 듯한 구성을 보이는데,

독재자의 정원에선 야옹마/낙타/코알락교/사순록/곰선생/슬레이프니르가 나오는데요

다행히도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처치하면 오고, 또 처치하면 또 오는 구조입니다

막 처치하면 보스가 둘 이상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적정량이 필요하며,

각 보스 대항으로 여러가지 플랜을 짜두셔야 합니다(코알락교나 낙타 같은)

막맵에서도 보스레이드를 하는데, 처음엔 스승, 이후 성을 칠 때마다

대갈이군, 홍당무왕 3마리 /샤이보어, 다수의 메탈 멍뭉이/쿠로사와, 블랙 맴매 순서대로 등장합니다

속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 파트별로 전략을 짜두시고, 각각 나오는 잡몹도 다르기 때문에

특정 속성 파트가 나오면 타 속성 대항캐는 안뽑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덤으로 한방 딜이 강한 녀석이 성 치면 저 적들이 동시에 나오는 명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우웩(변플 의문의 1승)

-23장 '끝을 알리는 밤'

주의 스테이지: 아가페의 우리, 적여우의 성자

막맵에서 야옹마를 획득할 수 있는 23장입니다(덤으로 슬슬 페이즈 3가 끝나고 있습니다)

일반 초반에는 이렇다 할만한 고난도 스테이지가 없고, 아가페의 우리에서 파동 파티가 벌어지기에

체력이 튼튼한 유닛 위주로 굴리시고, 논점은 바로 '적여우의 성자'인데요,

시작하면 거의 즉시 4배율 맴매 선생과 함께 메뭉이가 옵니다

단일공격 시 메뭉이가 탱킹하므로 광유엡이나 법사를 쓰기시 바랍니다

조금 지나면 천사 하마양이 오고, 이후 충격파와 함께 꼬맹이 야옹마(줄여 꼬옹마)와 블랙빠옹이 나타납니다

꼬옹마는 기존 야옹마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이속/힛백을 제외한 모든 수치가 상승했습니다

또한 상대하면서 블빠와 홍당들이 보조딜링을 해주고, 벽멍뭉이와 메뭉이가 탱킹을 해주기 때문에

꼬옹마를 공략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사거리가 620인 꼬옹마에게 딜을 넣는 것도 난감해지죠

따라서 꼬옹마를 공격을 몇번 버틸 수 있는 유닛도 섞어서 상대하는게 좋습니다

덤으로 여기선 돈 관리가 초반부터 힘들어지기 때문에 도령 사용이 필수입니다

쨌든 여기서 이긴다면 아군편 꼬옹마를 획득할 수 있는데, 사거리가 장점이지만 사거리/매즈 왜엔

별로라서 거의 안쓰고, 4성에서도 자주 쓰이진 않습니다

-24장 '배틀로얄'

주의 스테이지: 지옥의 숙적, 어패류와 피의냄새

원래 페이즈 3를 23장까지 하려 했지만, 24장이 애매하게 끼어 있기에 페이즈 3 소속이 된 배틀 로얄입니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그닥 어렵지 않으며, 전 스테이지가 전장의 '적여우의 성자'보다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그중에서 꼽는다면 7장의 '해체 쇼 동굴'을 리메이크 한 듯한 구성으로,

쿠로사와랑 셰익스피망이 보스로써 속성 매즈로 둘둘 말면 어렵지 않게 깨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막맵에선 시작하자마자 늘보보가 나오는데, 2분 뒤 블맴과 샤이보어가 3마리 나와서 본격적인

라인푸쉬를 하게 되니 그전에 늘보보를 최대한 죽여놔야 합니다

그리고 샤이보어를 정지/느림 매즈로 하나하나 처리해야죠 뭐

여기까지 하셨다면 이제 페이즈 3를 클리어하셨답니다!

지금까지 광란즈는 올수집하셨을 테고, 유닛 3진도 꼬박꼬박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진짜 타 페이즈에 비해 짧긴 하군요 쩝)

그리고....더 나가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미래편 크리스탈 보물 수집을 해야 하는데요,

크리스탈 수집을 안하면 에이리언 적들의 배율이 높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실 겁니다

그러니 어........화이팅!

페이즈 3의 DANGER 스테이지: 2

~~~~~~~~~~~~~~~~페이즈 4

-25장 '전쟁의 흔적'

주의 스테이지: 쿠겔슈라이버, 아버지의 등, 경계선 탈환 작전

페이즈 4의 첫장이자 기준점이 되는 25장입니다

여기부터 에이리언이 등장하기 때문에 앞에서 본 것처럼 크리스탈 수집을 이미 어느정도 해놨어야 합니다!

쨌든 넘어가면 크게 주의할 스테이지는 저 세 군데로,

쿠겔슈라이버는 말 그대로 타임어택 스테이지로써 최대한 빨리 나오는 적들을 잡아야 하고

아버지의 등에선 초원거리 적+파동 적이란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크리스탈을 어지간히 모으지 않으면 파동 한방에 죄다 쓸려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막맵에선 샤이보어랑 불칸보어가 시간차를 두고 나타납니다

안그래도 강한 돌파력을 지닌 보어인데, 추가로 밀치기 특능을 가진

불칸이기에 빨적/에이리언 매즈를 최대한 많이 챙겨오시기 바랍니다(화래빗이 여기서 최적입니다)

+덤으로 여기까지 적는데 자꾸 멈춰서 팅기더라고요....역시 중간저장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26장 '악한 자'

주의 스테이지: 수상한 지방자치제, 벤젠 밭, 낙하산 해류(DANGER)

그냥 전체적으로 고난이도의 스테이지로 가득한 악한 자입니다

수상한 지방자치제에선 나올 때마나 유저들의 짜증을 담당하는 제비족이 몰려오고,

벤젠 밭에선 대갈이군이 9마리, 샤이보어는 무려 10마리나 나와서 범위가 아니면 매즈가 의미 없어지는 맵입니다

(범위를 써도 한계가 명확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제일 어려운 스테이지가 있으니....바로 그 유명한 '낙하산 해류'입니다

낙하산 해류에선 초반부터 코알락교/까르빈쵸가 성을 철거하려 오고, 성을 치면

배틀 코알락교(줄여 배코)와 함께 제비족들이 뛰쳐나오면서 본격적인 배틀이 시작됩니다

배코는 체력 92만의 힛백 1회이고, 특능으로 100% 확률의 12Lv의 초원거리 파동을 날립니다

따라서 성앞에서 상대하지 않는이상 고방은 채 도달하기도 전에 산화하며, 매즈도 제비족들 때문에 별 소용이 없습니다

(매즈캐가 파동을 버티고 걸어올 수가 있어도 말이죠 크흠+연어알의 경우 효과 있습니다!)

유효한 공략법은 딴거 없이 그냥 튼튼한 딜러나 탱커로만 사용해서 상대하는 전술이 있으며,

이 전략은 향후 '딜탱맵'이라는 새로운 메타를 만드는 시초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빨적에게 잘 버티는 쌍섬이 여기서 좋습니다

+혹시라도 파무캐가 있다면, 반드시 넣는 게 좋습니다

-27장 '마음과 몸을 잇는'

주의 스테이지: 저녁노을의 포효, 게슈탈트, 붕괴, 저주로 얼어붙은 땅, 사랑과 죽음 등 

26장보다 난이도가 상향편준화 되어있으며, 여기부터 크리스탈 올금이 안들어가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처음부터 준DANGER 스테이지 수준의 스테이지가 기다리는데,

구성만 보면 후덜덜하지만 성 앞에서 매즈를 쌓는 방식이 유효한 점, 그리고 배코들 '만' 들장한다는 점 때문에

난이도가 하향됬습니다(그래도 난적인 건 마찬가지)

문제는 그 다음 '게슈탈트, 붕괴' 스테이지이죠

이 스테이지는 에이리언+검은 적 속성 콜라보로, 엄청난 물량으로 인해

라인푸시가 극심합니다

더군다나 속성도 두 가지라 한쪽 속성 대비 매즈캐을 뽑으면 다른 속성 적이 끝내버려요......

쨌든, 고방 진열이 튼튼해야 하고, 매즈로 잡는다는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깡딜이나 깡체력으로 이겨야 하죠(둘 다면 좋고요)

이 스테이지는 DANGER 표시를 달려고 했으나, 바로 다음 장에서 상위호환 스테이지가 나오기에

어쩔수 없이(?) 노말 상태로 표시되 있습니다

실상은 타 DANGER 스테이지에 꿇리지 않는 난이도란 점, 명심하세요

이외에도 타임어택 스테이지도 있고, 막맵을 신개념 '원거리 범위공격' 특능을 가진 적 두더더지 다수와 함께

일정시간마다 샤이보어가 리젠되는데,

한번 연계되면 끝날 때까지 밀쳐지다 패배하기 떄문에 연계가 제대로 일어나기 전에 각각 잡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28장 '취약성과 약산성'

주의 스테이지: 적어도 고양이답게(DANGER), 원탁의 기사, 아름다운 종말, 막 시작한 사랑 등

기캐 냥미를 얻을 수 있는 28장입니다

물론, 타 스테이지도 만만히 보면 안됩니다

일단 첫 스테이지로 반기는 적.고.답은 바로 위 게슈탈트 붕괴 스테이지의 상위호환급 스테이지로,

처음부터 메탈 사이보그가 나오는데 얘는 주기전으로 리젠, 얼마 안가 다수의 캥거류/사순록이 오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은데도 그대로 검은 적 웨이브가 쏟아져 나오면서 쉴틈없이

천사 적 세트도 딸려 나오고, 종국에는 엘리자베스 56세들과 같이 에이리언 적들 웨이브로 마무리합니다

네, 한마디로 짱 어렵죠!!

게슈탈트보다 훨씬 라인푸쉬가 심하고, 몹들이 다양한 속성으로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는데다, 크리 아니면 죽지도 않는

사이보그들이 계속 리젠된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엔 파동이 무수히 많이 터진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기서 고전하시거나 장기간 텐트를 쳤습니다(아니면 텐트를 치고계실지도...)

공략을 하자면.....그냥 버티세요 네, 버티세요

못 버티면 성 치며 끝납니다....솔직히 뭐 해드릴 말이 없어요

크리캐 한종은 꼭 챙기시고,(허리케인 추천) 각 속성 대항 딜러/탱커 있으시면 꼭 넣고, 4고기 필수에 양산딜러 넣고...

이정도 말밖엔 해드릴 수가 없네요 쩝

자, 클리어했다 치고(?) 이제 쭉쭉 나가시다 보면 막맵 막.시.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시.사에선 딱히 이렇다 할 돈 수급원도 없고, 초반부터 배틀이 전개되기에 도령을 필수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맵 길이가 엄청 길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때, 돈 되자마자 광기린 1마리를 보내시기 바랍니다(안그럼 나중에 큰일 납니다)

그럼 좀 지나서 냥미가 등장할 텐데요, 냥미의 인식사거리는 1500인데,

실제 공격사거리는 무려 3700까지 나갑니다!!!!

그런고로 냥미 사거리는 기억하지 마시고, 이것만 기억하세요

'냥미가 열걸음 이상 걸으면 패배한다'

사실 정확한 수치가 아니지만, 체감상 열 걸음 정도할 겁니다(자세한 걸음수를 알고 싶으시면, 직접 해보세요)

왜인고 하니, 체력이 120만에 힛백이 1이라 냥미가 성을 공격한 순간부터 냥미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같이 딸려나오는 적에게 있는데, 순서대로 하이에너지 2마리/천복치(리젠)/블빠(리젠) 순으로 나타나는데

하나같이 튼튼한 녀석들밖에 없어서 한번 라인이 밀리면 스냥을 써도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거기다 중간에 제비족도 나타나 라인을 공략하죠

공략을 하려면, 일단 이속이 빠른 게 좋습니다

그다음이 체력이 튼튼해야 하죠

이속 빠른 유닛으로 대표적인 게 광기린/각무/특급(있다면)/그리폰(있다면) 정도 있으니 위 유닛은 필참하고,

튼튼한 유닛은 각자 다를 테니 알아서 고르시면 됩니다

만약 천복치/블빠를 다 공략하는데 성공하고, 냥미가 성을 안치고 있다면 승리에 가까울 겁니다

여기서 획득 가능한 '냥미'는 적 버젼의 사거리는 다 어디가고, 인식 사거리는 435에

특능 적용 최대사거리가 600밖에 안됩니다...라고 하지만 4성에서 거의 없는 원범캐라는 것에 의의를 가져야겠죠

+요독 여기만 설명이 길어졌군요....역시 스테이지가 어렵다보니.....

-29장 '유혹된 고양이들'

주의 스테이지: 가시돋힌 말, 블랙 웨이브(DANGER)

유독 페이즈 4에는 DANGER 스테이지가 초반에 몰려 있네요

쨌든, 위 장에서는 어려운 것도 어렵지만, 저 둘이 특히나 어렵습니다

가시돋힌 말에서는 원범캐와 원/근거리 딜러+고방 조합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교과서적 스테이지로,

타이밍 좋게 돌파해도 얼마안가 썰리게 됩니다.....

타라서 체력이 좋은 탱딜캐가 중요하죠

그리고 막맵 블랙 웨이브에선 스테이지 명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미리 알려줍니다

블랙(=검은 적)과 웨이브(=파동 적)이 등장하거든요

검은 적은 봄버가 어떻게 해볼 수 있지만, 안까깝게도 파동 한방에 봄버들은 무참히 갈려나갑니다

특히나 시작하자마자 대디가 나와서 더욱 돋보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에 도령 없이 하다가 무참히 깨지는 경우가 많으니 도령은 꼭 챙겨오세요

그리고 이후 블빠/왕부리 새/배코 등의 보스급 적과 보조하는 강력한 잡몹으로 인해

파동을 어떻게든 공략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당연히도, 파무캐가 있다면 당연 투입을 고려해야 하며, 파무캐가 없을 경우

체력 업 냥콤보를 키고 딜탱캐 위주로 공략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기캐인 쌍섬과 쌍거신의 레벨이 중요하기에 기캐 레벨 커트라인이 되는 스테이지이기도 하죠

-30장 ' 암흑의 코스모폴로드'

주의 스테이지: 러시아워, 도킹 제노사이더, 지하제국의 자객, 암흑가의 지배자

이렇다 할 정도로 어려운 스테이지는 거의 없다만, 평균적인 난이도가 강력한 구성의 30장입니다

러시아워는 까르빈쵸 다수+바다레오파드+천복치 구성의 타임어택 스테이지이고,

도킹 제노사이더의 경우 배코/패러맴매 조합인데, 얘네 '만' 나와서 구성을 애매하게 만듭니다

공략하려면 배코의 헛방을 최대한 유도해야 하는데 문제는 패러맴매도 낮은 확률의 파동 특능이여서....

그리고 지하제국의 자객에선 제비족/구구/블랙 해마/두더더지 조합의 원범/근딜 조합으로,

틈을 파고들기도, 깡체력으로 밀고 들어가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초반부터 샤이보어가 나오고, 성 치면 왠 엘젤보어가 나와서

라인을 밀어버려서 천사 대항매즈캐와 라길이 시급합니다(초반 대항 아이캣도 있으면 좋아요)

-31장 '갈라파고스'

주의 스테이지: DNA 와 DHA, 저녁노을의 밀렵꾼, 낙원의 생명체, 환경보호단체 등

앞에서 보시다시피 전부다 주의해야 하는 스테이지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첫맵인 DNA 와 DHA에선 블랙 퍼레이드+왕 부리새의 파동 스테이지이고,

저녁노을의 밀렵꾼에선 대디를 상대하며 천천히 블쿠가 틈을 좁혀오는 타임어택 스테이지이고

낙.생에선 쿠로사와랑 엔젤보어가 2번 등장합니다(라길 필수!!)

그리고 막맵 환경보호단체에선 신적 '초롱아귀'가 등장하는데,

650~1300의 사거리에서 100%정지를 걸어버리는데 문제는 공속과 매즈시간이 거의 일치해서

한번 멈추면 힛백될 때까지 계속 멈춰있습니다

그렇다고 안쪽으로 파고들면 되느냐 하면 끝이 아닙니다

검은 적 잡몹이 계속해서 들어온 유닛을 공격하는데, 초롱아귀의 매즈 때문에

고방이 지속적으로 조달되지 않아서 애로사항이 만개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32장 '돌김반도'

주의 스테이지: 눈물의 모래사변, 장롱면허 27년차, 명문가의 집안싸움

장 이름이 굉장히 이질적인 레전드입니다(벌써 페이즈 4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쭉~ 넘겨서 눈물의 모래사변까지 가면,일단 이 스테이지는 성뿌로 깨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왜인고 하니, 정공법으론 하이에너지/초롱아귀/블랙해마 조합의 구성이거든요

그 녀석들의 연계를 받으며 상대하느니, 차리리 시작하자마자 나방 죽이고 성뿌하는 게 휠씬 좋겠죠?

그리고 장롱면허 27년차에선 시작하면 20배율 엘리자베스 2세,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고배율 부엉이와 함께 다양한 속성이 나타나면서 보스인 블빠가 나타납니다

적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고방을 4-5고기로 챙겨가시는 게 좋은, 막뽑 형식의 물량전입니다

그리고 막맵에 도달하면, 성을 치기 전에는 제비족이 나오다 성치면 맴와 할배늘보보, 그리고

다수의 꼬마맴매가 무한리젠되는데 꼬마맴매는 간단히 말해 맴매 다운그레이드 버젼입니다

다만 그게 물량으로 승부를 보죠

다행히도, 꼬마맴매 또한 법사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법사가 쌓인다면 주구장창 느려집니다

단 할배늘보보의 공격을 주의하세요

-33장 '공포의 연방'

주의 스테이지: 크림슨 광장, 만주벌판, 냥코 해전, 우주개발국 등

페이즈 4의 마지막을 담당하며, 장 이름이 뭔가 특이한(?) 33장입니다

사실 전부다 주의 스테이지에 넣어도 부족하지 않으나, 왜인지 막맵이 타 스테이지보다 쉬워서(??)저렇게 표시했습니다

먼저 크림슨 광장부터 고릴라즈와 제비족의 엄청난 라인푸쉬와 함께 교수님, 핫도그 등이 보조지원을 하는 구조로,

여기 역시 깡딜 혹은 깡체력으로 잡아내야 합니다(냥돌이면 고릴라즈는 밥입니다)

그리고 만주벌판은 전투방식이 굉장히 특이한데, 투뿔소가 초반부터 나오는데

이 투뿔소를 하나라도 죽이면 블쿠가 튀어나옵니다!(참고로 저 블쿠는 성을 한번만 쳐도 충분히 파괴됩니다)

따라서 투뿔소를 단 한마리도 죽이지 않고 넉백/정지 매즈로 성 뒤까지 밀어서 성뿌하는 게 정공법입니다

그리고 냥코해전에서는 전의 별바다 같은 느낌으로, 빠옹과 함께 엄청난 수의 천뭉이가 몰려오는데

이 천뭉이가 시간이 갈수록 배율이 붙어서 천뭉이즈가 진보스가 되는 스테이지입니다

(뭐 냥돌이 유저라면야 빠옹만 처리하면 쉽게 끝나겠지만요)

그리고 우주개발국에서는 성 치면 불칸/초롱아귀/쿠오리넨 조합으로 나오는데,

전형적인 원범/근탱딜/초원딜 조합의 강력한 상대입니다

특히나 쿠오리넨이 배율을 엄청 먹어서 한번 공격으도 고화력을 내뽑죠

추가로 아귀도 있기에 타이밍 또한 중요한데, 불칸의 라인푸쉬로 타이밍 재기도 난감해집니다

일단 사이킥이나 표류(기면 더 좋고)를 넣어서 불칸을 견제,

그외에도 강습 딜러 혹은 탱딜캐로 불칸을 죽인 뒤 아귀/쿠오리넨을 공략해야 합니다

+막맵에선 와일드보어가 나오는데, 이게 전형적인 봄버 밥인지라 두더더지랑 떨어지면 매우 쉽습니다

(성뿌전략도 있어요!)

페이즈 4의 DANGER 스테이지: 3

~~~~~~~~~~~~~~~~페이즈 5

 

-34장 '망자의 땅'

주의 스테이지: 13일 금요일의 악몽, 화이트.라이트.나이트

좀비가 등장하는 첫 레전드이지만, 전통인지 모르게도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좀비 맵이 아닌 13일 금요일의 악몽에선 천복치/배코 2마리 조합의 전형적인 딜탱맵이므로

준비를 해야 하고, 화.라.나에선 성뿌가 아닐 경우 좀 고전하실 수 있지만, 재팬 코스프레+일식 요리 냥콤 키고

광라이온/라이온/특급/각무+이외에 가장 빠른 유닛 조합해서 성뿌로 클리어할수 있습니다

(굳이 저 냥콤이 아니더라도 다르게 해서 성뿌 가능합니다)

+막맵에서는 초반 검적, 이후 좀비 적 위주로 굴러가는 스테이지이므로 봄버+좀비 대항캐로 들고가면 깨실 수 있습니다

-35장 ' 열도의 판데믹'

주의 스테이지: 첨단 다시마 채취(DANGER), 감염된 섬주인

몇몇 스테이지는 무난하나, 저 두 스테이지는 굉장히 이질적이면서도 어려운 난이도를 가집니다

일단 첨단 다시마 채취에선 오로지 메탈 적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메탈 물개가 3번,

초메탈 하마는 5번이나 리젠되기 때문에 어지간이 크리가 잘 터지지 않는이상 라인이 밀리기 십상입니다

게다가 메탈만 등장하기에 메탈 상대가 아닌 유닛은 고방 빼면 별 가치가 없죠

따라서 공략으로 더 좋은 캐가 없다면 스톰 일가족 냥콤보를 실전 활용하고, 추가로 허리케인/쥬라와 3고기로 가져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혹시라도 메탈 전문 울슈레를 가지고 계신다면, 축복이나 다름없을 겁니다(고작 5종밖에 없는데, 하나같이 메탈

에게 굉장히 좋거든요)

그리고 막맵 감염된 섬주인에선 신규 적 아좀씨가 나오는데,

얘는 버로우를 끝없이 타면서도, 성에게 데미지를 4배로 줍니다

한마디로, 공격 한번에 성이 터져요

게다가 버로우를 무한에 가깝게 타기에, 가는도중 잡거나, 무시하고 성치거나 해야하는데

가능도중 잡는건 좀 무리고, '박사'만 이용하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성 치려고 하는 순간 박사로 공따 걸어주면 몇번씩 쳐도 성이 안터지거든요

그때 각무같은 폭딜캐와 좀킥캐로 잡으면 운이 좋다면 좀킬 특능으로 죽고, 운이 안좋다면 잠깐 텀을 가질 텐데

그 텀 안에 성 치기엔 좀 무리니까 성 앞에서 아좀씨를 확실히 처리하고 성치러 가는게 좋습니다

(덤으로 바머스만 있다면 시간이 좀 걸려도 박사 없이 아좀씨를 확실히 처치 가능합니다)

-36장 ' 찍찍랜드'

주의 스테이지: 무기력 코스터, 플러스 50도의 세계, 유혹의 치킨 룸, 본데드 아파트

평균적인 난이도는 전장보다 더 높은 찍찍랜드입니다(스테이지 명을 보니 놀이공원 같아요)

무기력 코스터에선 파동 파티가 벌어지는데, 성 체력과 연동해서 적이 튀어나옵니다

99%에서 엘리자베스 56세, 98%에서 코알락교 2마리, 97%에서 배코, 96%에서 마지막으로 왕부리새 2마리까지

계속 나오고, 잡몹으로 구구가 나오기에 광라이온으로 성 체력을 조금씩 깍으며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플러스 50도의 세계에선 버로우 대신 부한 부활 특능을 가진 좀비 낙타가 나오기에

될 수만 있다면 조금씩 체력을 깍다 좀킬캐로 마무리하시고, 이 스테이지도 성 체력과 연동해서 적이 쏟아집니다

각각 96%, 92%, 88%에서 제비족이 8마리씩 처들어오는데,

크게 한방 날렸다간 제비족 24마리가 반딜테니 작정하시지 않은이상 조금씩 성을 치기 바랍니다

유혹의 치킨 룸에서는 엔젤 파티(엔젤보어/천복치)+찡찡어 조합이니까 라길에다 연구력 냥콤보를 가져가고,

찡찡어 대항으로 원범캐 정도는 챙겨오시면 좋습니다(잡몹도 나오니까 광불끈도 챙기시면 좋아요)

그리고 본데드 아파트에선 왠 고스트 바스터즈 적들이 나오더니, 잠시후 좀비석이,

그리고 좀 지나면 묘비석이 등장하는데요, 묘비석은 아좀씨와 비슷하게 끝없이 무한 버로우를 타지만

힛백이 많은 편이므로 중간에 딜을 넣어 진격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 뎀지 4배 보정도 없으므로, 성에 도달하고 나면 매즈를 넣어 성 앞에서 말려죽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좀비석을 처치해야 좀 수월하겠죠

따라서 좀비석을 재빨리 죽이고, 묘비석이 먼저 성뿌하기 전에 각무를 띄워 성뿌해버릴수도 있습니다

뭐가 됬든간에 자신의 스펙을 보고 전략을 결정하기 바랍니다

(맨~ 앞에 페이즈 5 설명에서 성뿌 배틀 스테이지가 있다고 했는데, 그게 여깁니다)

-37장 '할리우드 제국'

주의 스테이지: 비버리힐즈 백서, 아역부터 출발, 우니버셜 스튜이오로

막맵에서 무사시를 얻을 수 있는 37장입니다(이젠 배경이 훤히 보이네요)

바로 설명으로 넘어갑시다

비버리힐즈 백서에선 초반에 잡몹이 쏟아져 나오다가 블랙해마/타조의 협공이 되는 스테이지입니다

따라서, 성뿌가 가능하죠(물론 데삐가 없는 이상 굉장히 어렵습니다)

소지금 업을 시키거나 공격력 업을 해서 잡몹을 광불끈/광라이온으로 순식간에 처리, 그 돈으로 각무 뽑아

성을 부술 수 있습니다

다만 정공으로는....상당히 어렵습니다

원거리에선 블랙 해마가 공격하므로 탱딜캐를 선호하는데...좀 이도저도 안되서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정공을 멀리하고 성뿌를 합시다!(??)

농담이고, 아역부터 출발에선 좀비 낙타와 두더더지+투뿔소가 초반부터 나타납니다

따라서 투뿔소를 최대한 빨리 처치해서 돈을 확보해두는 게 좋죠(두더더지는 넉백을 유도해서 굉장히 짜증납니다)

좀비 낙타를 좀킬이 아니여도 되니까, 먼저 두더더지를 빠르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좀비 낙타를 딜탱으로 치리하면, 반드시 각무를 띄우시기 바랍니다

곧바로 스컬 복서 20마리가 쏟아지거든요!

거기다 추가로 좀낙을 좀킬 처리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다시한번 성뿌 배틀이 벌어집니다

각무를 안정적으로 성 치게 만들면 클리어!

막맵에서는 무사시와 함께 각종 좀비 잡몹이 나오는데, 무사시의 사거리라 긴 편이라

웬만한 유닛은 무사시의 사정거리 안에 걸립니다

더군다나 딜량도 쌘 편이죠

근데 황당한 건, 힛백이 50회나 되서 광라이온이 재빨리 몇 대만 쳐도 뒤로 갑니다.,.....

그러니 라인을 계속 밀고 당기며 상대하실 텐데, 문제는 나타나는 잡몹과 멍뭉포의 캐논에 있습니다

잡몹들이 스컬 복서/좀비 레오바드가 특히나 위협적인데, 맷집도 강하면서 라인이 밀렸다 하면

성 앞에서 나타나 성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사시 자체는 라인 관리가 편한데, 잡몹 때문에 라인은 밀리고, 성 체력은 주기적으로 닳습니다

또한, 멍뭉포의 파동은 고방과 양산딜러를 싹쓸이하는데 충분한 화력을 가지므로, 멍뭉포가 나왔다 하면

파무캐가 없는이상 라인이 완전히 붕괴합니다(광라이온이 필요한 또다른 이유)

무사시와 라인 밀당을 하며, 잡몹을 최대한 빠르게 없애준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만,

파동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얻으실 수 있는 무사시는 냥코 전체를 뒤져봐도 희귀한 파무캐이므로,

꾸준히 레벨을 올리다가 파동 맵에 쓰시기 바랍니다(신선과의 대결에선 거의 필수캐입니다)

-38장 '2인자의 해변'

주의 스테이지: 해저 2000m 결사대, 굽신굽신 퍼레이드, 그리운 육지(DANGER)

딴 건 다 그렇다 쳐도, 그육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는 38장입니다

일단 다 만만치 않치만, 특별히 유의할 스테이지를 골라보자면

해저 2000m 결사대에선 전형적인 타임어택 스테이지로, 시작과 동시에 40초 안에 투뿔소(+래빗)를 처치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투뿔소가 그렇게 난적이 아니므로 마검사/쌍섬/각무/파이터+공증 냥콤보 챙기시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그리고 굽신굽신 퍼레이드는 말 그대로 굽신굽신하는 적들이 나오는데

낙타와 리젠되는 타조 조합입니다

낙타야 원범캐 조합하면 그닥 어렵지 않지만, 타조가 물량전으로 승부를 보므로 똑같

이 4고기 이상에다 젠느+올라운더로 물량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타조를 다 잡기 전에 이미 낙타를 잡은 상태여야 합니다)

막맵에 도달하면 그 '그리운 육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을 치면 적이 출현하는데, 원범 공격을 하는 신규 적 돌고래양들과 함께

몇몇 사순록, 물량의 두드리와 스승이 나타납니다

위 적들의 연계로 인해 라인푸쉬가 레전드 전체를 통들어서 굉장히 심각하고,

더군다나 죄다 흰 적밖에 없으므로 특능의 기대를 할 수도 없습니다

원거리에서 깔짝해려고 해도 수많은 돌고래즈의 공격에 힘없이 무너지며,

양산딜러를 가져가도 수많은 물량이 둘고래즈에 의해 죽으며, 들어간다 한들 사순록/두드리 조합에 곧바로 무너집니다

유효한 전략은 오직 체력 업 냥콤을 키고 딜탱캐를 믿는 것밖에 없는데,

어설픈 스펙의 딜탱캐는 진입하기도 전에 죽어서 고강도의 스펙이 필요합니다

오직 딜탱캐의 스펙만이 승패를 결정짓는 만큼, 레벨 충분히 높이시고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39장 '운니 운천'

주의 스테이지: 헨드메이드 전기 욕조, 케미컬 장수탕, 수증기 극락지옥

전장의 그육만큼 임팩트 강한 스테이지는 없지만,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첫맵 헨드메이드 전기 욕조에선 아귀+메탈 적(메탈 바다레오파드 등) 조합으로 크리캐를 필참하셔서 타이밍을

재야 하는데, 아귀 대항용으로 각무 정도는 데려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케미컬 장수탕에선 벽뭉이가 나오는데, 죽을 때마다 할배 늘보보가 총 4마리 나타납니다

시작하자마자 광고무 붙여서 라인을 적성 앞으로 하고, 이후 라인 조절을 하여 원범캐로 깰 수 있습니다만

정공으로 4마리를 동시에 상대할 경우, 넉백 파티가 벌어지니 당부를 들입니다

마지막 수증기 극락지옥까지 가면 신규 적 오징어튀김(뭐야 이름.....)이라는 천사 적이 나오는데,

단일인 대신 3연속 공격의 강력한 딜을 내므로, 레벨이 약하면 라길조차 한큐에 보내버립니다

허나 단일이기 때문에 고방만 많다면 딜러에게 공격하지 않으나, 같이 딸려나오는 코알라/배코가 있기에

단순 물량전으로 이길 수 없으니 파무캐/댈탱캐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40장 '무풍아일랜드'

주의 스테이지: 로맨스 고속도로, 페로몬 발사, 천공비보의 관

전체적으로 톡특한 구간이 많은 40장입니다(이제 레전드가 얼마나 안남았어요!)

로맨스 고속도로에선 돌고래와 제비족이 나오는데, 90%, 70%로 성 체력이 떨어지면 블쿠가 나오므로

적당히 성을 치며 대포를 충전하며 타미밍을 재는 것이 좋습니다

페로몬 팔사에선 성을 치면 왠 40배율짜리 놈1이 쏟아져나오는데,

체력도 강해지고, 엄청난 물량으로 쏟아지기 떄문에 똑같이 물량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4-5고기에다 젠느/광천공, 올라운더 이렇게 챙기시면 좋습니다

막맵에선 뜬 적 위주로 적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멍뭉포의 싹쓸이가 우려되는 스테이지입니다

일단 제비족이 엄청나게 나오고, 꼬마맴매와 구구 또한 라인을 붕괴시키기에

라인을 성 앞쪽으로 두고 뜬적 대항캐 유닛과 4고기 이상, 양산딜러로 잡으시면 됩니다

물론, 말만 쉽습니다(엑)

-41장 'IT 카타콤'

주의 스테이지: 17171771, 절규 커플러 등

뭔가 사이버틱한 스테이지명이 많은 41장입니다(절규 커플러는......음?)

일단 크게크게 문제되는 스테이지는 없으나, 상당히 독특한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17171771(뜻이 I LUV U)이라는 곳에서는 딴거 없고

시작하자마자 제비족 한마리, 이후 총 2마리가 더 오고 아무런 적도 오지 않습니다

이건만 보면 희대의 초저난도 스테이지이나......한마리 한마리가 40배율입니다 40배율!

따라서 맞은 유닛은 어지간히 튼튼하지 않은이상 바로 비명횡사를 하는데, 이게 맷집도 쎄고, 힛백되면 바로 반격하니까

물량을 많이 쌓아두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물량을 엄청 쌓으면 무력해집니다

막맵 절규 커플러 또한 만만치 않은데, 신규 적 케로롱(케로로인가....)과 함께 배코와 벽뭉이, 대갈이군이 나타납니다

케로롱의 스펙은 초원거리 원범공격에 100% 느리게 매즈인데, 아귀같이 매즈시간과 공속이 비슷해서

한번 느려지면 힛백될 때까지 느려지는, 그러니까 아귀 느리게 버젼입니다

주요 적으로 배코가 등장하기에 딜탱캐나 파무캐를 들고 가셔야 하는데, 느림 무시가 없는 이상

타이밍을 맞추셔야 합니다(단, 아누같은 경우엔 느림 무시라 그냥 뽑으셔도 됩니다)

주기적인 매즈로 고방 및 물량이 제때 조달이 안되는 점 유의하세요

-42장 '수상한 미술관'

주의 스테이지: 전부

최초로 주의 스테이지가 전부인 이질적인 장이자, 페이즈 5의 마지막 장인 42장입니다

순서대로 읊어보자면,

고수의 큐비즘에선 시작부터 잡몹이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이 스테이지의 진가는 여기서부터인데, 성을 조금이라도 치거나 시작하고 1분이 지나면

곧바로 40배율 제비족이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네, 그냥 집니다(40배율 제비족의 스펙은 앞의 17171771에서 느끼셨을 겁니다)

따라서 성을 1분 내로, 그것도 단 한방에 잡아야 하는데,

성 체력은 77777로써 한방에 빠르게 잡으려면 오직 각무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초기 초지금 업 냥콤을 키고, 광불끈/광라이온(성 칠때 주의!!)/광천공을 1분 내로 성 앞까지 진격,

각무를 보내 딴 유닛이 치기 전에 가장 빨리 성을 치게 해야 합니다

그다음 힐링 지옥도에선 오로지 멍뭉성만이 나오지 않는데,

2분 뒤 45배율 블쿠가 나옵니다

다시말해 여기도 특수 타임어택 스테이지입니다(이게 뭔......)

멍뭉성의 체력은 무려 999999로써, 처음 레이더에 걸릴 때 한방, 이후 주기적으로 매우 강한 멍뭉포를 쏩니다

따라서 각무를 제외하면 파무/파삭캐만이 여기서 써먹을 수 있는데, 웃긴 건 이 스테이지가 나오고 나서

파동 삭제 특능을 가진 문어단지가 추가되, 문어단지만 있다면 굉장히 쉬운 스테이지가 되었습니다...(머신도 이하동문)

하지만 문어단지/머멸이 없을 경우, 파무캐를 긁어모아 가셔야 할 것입니다

3번째 스님의 호색 수묵화에선 오히려 이전의 타임어택과 다르게 시간을 끌어야 이기는 스테이지입니다.....

일단 시작시 천고릴라랑 천사 애호가만 나오는데, 이때로 성을 치면 살인적인 배율로 강화된 천사 적 세트가 반겨줍니다

하지만 포노스에서 대놓고 쓰라는 꼼수가 있는데, 1분을 조금 넘게 기다리면 간판녀가 쏟아져서 그대로 밀어

적들을 보지도 않고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정공으로 하신 분 묵념)

다음으로 나오는 일필 35억에선 일단 맵 길이가 굉장히 짧은데,

곧바로 케로롱들이 나와 성을 칩니다!

성을 70% 가량 치면 초고배율 투뿔소가 나오는데, 이 녀석을 케로롱이 성을 부수기 전에 빨리 처리해야 하는,

한마디로 타임어택 스테이지입니다

하지만 타이밍만 재고, 성 체력 업 냥콤 끼시면 투뿔소 죽이는 게 그리 어렵진 않을 겁니다

다음 스테이지 양아치 종교화에서도 이전에 보지 못한 구성을 보이는데,

시작하면 10배율 맴매 선생과 함께 벽뭉이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돈 수급이 원활히 안되니 도령을 추천하는데......이게 3분이 지나면 메탈 대갈이군 3마리가 나타납니다!

결과적으로 결국 여기도 타임어택 스테이지네요 허허허(물론, 잡으라면 잡을 수 있습니다)

일단 맴매의 발을 묶을 법사와 함께 2-3고기, 양산딜러, 각무를 반드시 챙기시고

나머지 슬롯은 재량껏 넣으시면 됩니다(냥콤보/보조 딜러 용도 등)

맴매를 죽였다고 해서 성까지 가기 힘든데, 벽뭉이가 매우 짧은 쿨을 두고 무한으로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딜링이 강력한 캐들 위로 챙기셔야 합니다

3분 내로 성을 부수면 클리어!

(다만 벽뭉이를 적당히 처치하다 3분 지난 것을 확인하고 파삭캐와 크리캐를 넣는다면, 운이 좋다면

그냥 이기실 수 있답니다....?!!)

막맵인 관장의 자화상은 일단, 타임어택 스테이지는 아닙니다

단지 보스급 적이 계속해서 쏟아진다는 건데, 시작하자마자 배코,

90%에서 와일드 보어, 80%에서 패러맴매, 70%에서 엔젤 보어와 슬레이프니르가 나옵니다(두번의 충격파는 덤)

메탈/좀비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 보스가 다 나오기 때문에 어렵다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각 속성 대항으로 유닛 몇종 준비하면 쉽습니다

(+여기가 전체 설명 중 가장 기네요....하나하나 설명하다 보니 그렇게 됬습니다)

페이즈 5의 DANGER 스테이지: 2

~~~~~~~~~~~~~~~페이즈 6

 

-43장 '22구역'

주의 스테이지: 뚱구스카 대폭발, 만성피로

처음으로 스타에이리언 속성이 등장하는 페이즈 6의 첫 레전드입니다!

일단 처음이 다 그렇듯, 막맵 빼면 막 어려운 스테이지는 없으나

스타에이리언이 우주편 크리스탈이 없으면 기본이 16배율, 올금해도 기본이 11배율 버프를 받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그냥 다 어려운 효과를 받습니다

서론은 이쯤 하고......

뚱구스카 대폭발에선 스페이스 개복치와 함께 스타 팽이 나오는데,

이후엔 꼬마 맴매까지 나오기에 법사 정도는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막맵에선 초반에 고릴장군이 나오고, 성을 치면 신규 적 대몽이가 나오는데

대몽이는 전례가 없던 에에리언/천사 속서 조합으로써 체력이 266000인 베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카무이가 없는이상 베브캐로 부셔야 하는데, 다행히 통조림 90개로 3진 시 30% 확률의 베브 특능을 가진

스커트를 상시 판매중이라 베리어는 그렇다 칠 수 있는데....얘는 또 파동을 써서 난감해게 만듭니다

그러니 파무캐 위주로 챙겨오시기 바랍니다(이후 나오는 고릴장군 푸쉬도 주의)

-44장 '초월 사바나'

주의 스테이지: 원시의 강적, 또다시, 일렉트로 사파리파크, 천국의 오아시스 등

본격적으로 스타에이리언이 위협적이게 되는 44장입니다

일단 중간에 추억돋는 스테이지가 있은데, 원시의 강적, 또다시 라는 스테이지는

사실상 세계편 일본에서 나오는 적 구성과 판박이입니다

다른 점이라면 성체력이랑, 적 모두가 1200배율 버프를 받았다는 점이죠

그래서 놈놈놈이 광천공과 광킹드가 쌓였는데도 죽지를 않고, 이후 나오는 하마양은

그냥 괴물 피통을 보입니다

하지만 구성이 매우 단순하기에 물량으로 밀면 그만입니다(돈 수급이 잘 안되긴 해요)

그리고 일렉트로 사파리파크에선 대몽이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나온 모든 스타에이리언들이 전부 나오기에 우주편 크리스탈을 모아사기는 게 편할 겁니다

막맵에 가면 신규 적 천사부처가 등장하는데요,

외형은 좀 커진 되재 천사버젼이지만, 특능으로 90% 공격력 감소를 아군 전체에게 내립니다

따라서 원거리에서 딜을 넣거나, 공따무시캐 위주로 공략해야 하죠

다만 중간에 타조가 무한리젠되서 타조에게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45장 '블리자드 도로'

주의 스테이지: 아이스 사거리, 하이패스 해저터널, 톨게이트 히트 쇼크 등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45장입니다

첫맵부터 정장 신규적 천사부타와 함께 두더더지와의 맹공이 펼쳐지나, 막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공따 무시캐나 넉백무시캐를 들고가면 수월합니다

이후 '하이패스 해저터널'에선 각종 원범 적과 함께 지속적으로 워프시키는 거장, 라인을 노리는 살뭉이가 나오기 때문에 케로롱의 느림 매즈를 주의하면서 근딜탱이나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막맵 '톨게이트 히트 쇼크'에선 초반부터 사순록이 나오고 얼마안가 신규 적 '히우마'가 나오는데,

맵이 짧지 않은데도 라인이 밀리면 그대로 성을 쳐버리기 때문에 라인을 항시 적성 앞쪽으로 하고 상대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속이 빠른 고방이나 강습 딜러가 선호되며, 이속이 느리지 않은 딜탱캐 및 원범캐로 상대하시면 좋습니다

-46장 '싱귤레리티 마을'

주의 스테이지: 석양의 블록체인, 게놈 강강술래

전장보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조금 높아진 편이지만, 위 둘을 제외하면 상당히 쉽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은 메탈 스테이지여서 메탈 대항캐 위주로 챙기셔야 하고(초반주의),

게놈 강강술래에선 까르빈쵸/야옹마/뼝아리젤과 함께 배리어가 매우 단단한 신규 적 '울트라 메에메에'가 나옵니다

이 적은 스펙이 매우 형편없으나 배리어가 무려 26만 6천의 피통이기 때문에

대몽이처럼 베브캐가 필수입니다

문제는 여기선 울트라양이 무한으로 쏟아진다는 점이죠

따라서 베브캐 2종 이상을 곁들이는데, 야옹마의 싹쓸이와 까르빈쵸에게 씹히지 않도록 잘 컨트롤해야 합니다

-47장 "마지막 대륙"

주의 스테이지: 파이널 타워, 피날레 신전

이름이 정말 끝까지 온 것 같은 47장입니다(구성 스테이지도 하나같이 마지막을 암시합니다)

일단 구성이 하나같이 몇몇 적들을 막 혼합해서 넣은 것 같은데, 난이도는 별 어렵지 않아도

저 두 스테이지에서 고전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타워는 메탈 물개를 비롯한 강한 메탈 적이 뭉텅이로 나오는데, 거기에 쿠로사와를 추가해서

난이도가 폭등합니다

쿠로사와의 한방딜은 7만을 넘기 때문에 웬만한 모든 크리캐는 한방에 비명횡사하기 때문에 라인이 밀리기 십상이고,

하필이면 맵 길이도 짧아서 제때 크리를 못 낼 것입니다

따라서 크리캐가 크리를 잘 넣기를 바라고, 쿠로사와를 대항하기 위해 봄버(이 케이스는 그전에 메탈을 처리해야쓸 수 있습니다)나 맷집/원범캐를 투입해서라도 처리해야 하는 고난도 스테이지입니다

막맵 피날레 신전에선 배코가 쏟아지고, 사순록도 지속적으로 나와 파동과 함께 사순록이 라인을 밉니다

특이하게 이 둘 외에 적이 하나도 없다만은 배율을 많이 먹어서 배코가 웬만하면 잘 안죽기 떄문에

문단이나 머멸이 있다면 난이도가 떨어지겠다만 이후 사순록과 경합할 때 원범캐로 잘 대치해주면서 배코를 녹여야 하는 게 핵심입니다

성 칠때도 배코 및 사순록이 나올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48장 "전설의 끝"

 

 주의 스테이지 : 영광의 글로리, 부활의 거짓 주문, 바람에 살랑이는 황혼, 깨져버린 맹세

정말 간만에 나온 스테이지가 8개로 이루어진 장이자, 스테이지 종합 필요 통솔력이 가장 많은 장입니다!

일단 맵이 맣지만 그중 막힐만한 맵은 이렇게 4개가 있습니다

영광의 글로리는 딱 세종류의 적만 나오는데요, 아좀씨, 좀비낙타, 그리고 다수의 좀비관입니다

아좀씨와 좀낙이 같이있어서 아좀씨가 성까지 기어나온다면 (좀낙을 죽이고 딜러가 성뿌하지 않는다면) 게임오버이며,

이는 박사나 보르본으로 어떻게든 성뿌를 막으려 해도 좀낙이 와서 확인사살을 해줍니다

한마디로, 타임어택 성뿌 스테이지죠

공략법은 일단 딜탱계열 좀킬캐는 반드시 투입해줍시다

그리고 성뿌치거나 좀낙 지원사격이나 좀비관 일시 처리를 위해 각무를 비롯한 딜탱캐도 챙겨주시고요

그리곤 최대한 좀킬캐가 안죽고 빠르게 좀낙을 죽이길 기도하며 플레이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면 전투센스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부활의 거짓 주문은 굉장히 특이하면서 기이한 맵으로, 블쿠와 멍뭉성, 꼬맴매을 빼면 모든 적이 다 원범 적입니다!

종류가 다양한데 다수의 돌고래양과 두더더지, 케로롱, 초롱아귀가 나오는데요

두더지/개구리/아귀는 전부 원범으로 치명적 매즈를 지속적으로 날려대므로 전력을 못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거기다 대형 유닛을 보낼 때도 운이 따라줘야 하고요

물론 진입한다고 끝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블쿠가 고배율을 먹고 점점 빠르게 출현하며,

꼬맴매 또한 지속적으로, 다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라인을 위협합니다

거기다 라인이 앞으로 오면 치명적인 파동포까지 날려서 페이즈 6 중 몇안되게 진국으로 어려운 곳입니다

공략법은 그냥 짧고 간단하게 딜탱캐를 쓰면 될 것 같지만, 추가적으로 몇가지를 더 가져와야 합니다

블쿠가 점점 빠르게 출현하기 때문에 대포 충전속도 냥콤을 껴주고

보물을 제대로 안모으면 대포에도 블쿠가 죽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런 분은 보가다나 또 대포 공증 냥콤을 껴야 합니다

또한 멍뭉포를 견제해야 하므로 문어단지 정도는 필수로 투입해야 하고요

사족으로 넉백/느리게/정지 무시를 가지는 중거리 딜러나 딜탱캐가 있다면 최대한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컨트롤은 케바케라서 여기서 제대로 다루질 못해요

깨져버린 맹세는 역대 스테이지 중 42장과 함께 이질적인 것으로 양대산맥입니다

스테이지 구성이 3분 20초 전까지는 성체력이 1이 될때까지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체력이 1이 되면 나오는 적은 무려 멍뭉이 1배율 이죠

이 스테이지에서 알아야 할 점은 네가지면 충분합니다

첫째, 시작하고 3분 20초가 지나면 모든 종류의 멍뭉이가 전부, 쉴틈없이, 무한으로 나오기에 웬만하면

3분 20초 이후엔 패배하는 타임어택 스테이지이다

둘째, 성 체력이 9999999(약 천만)으로 3분 20초 안에 1000만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지의 여부로 승패가 결정된다

셋째, 클리어하면 극다량의 경치와 함께 소수의 확률로 또 대량의 경치를 보상으로 준다

넷째, 필요 통솔력이 800이다 (역대 최고치)

첫째와 둘째만 보시면 되는데, 간단히 말해서 그냥 절대성벽 극난도..랄까? 하는 맵입니다

공략은 뭐 딱히 말할 거 없이 도령 끼고, 공증 냥콤끼고 DPS가 최고로 좋은 유닛이나

양산 강습형 유닛으로 편성하면 됩니다

이후엔 제때 출격하는 이상 타이밍 여부가 별로 없고 (막타 타이밍을 거론하라면 있긴 합니다) 엄연히

DPS로 결정나기 때문에 이게좋은 유닛이 각광받는 곳입니다

여담으로 최후에 출격하는 적이 무려 1배율 멍뭉이기에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맵입니다

(물론 캡쳐가 힘들 정도로 순식간에 죽고 바로 끝나지만요)

-49장 "고대 연구소"

주의 스테이지: 태고의 힘

단 한개의 스테이지만 구성되고 컨불이 달린 최초이자 최후이며, 레전드의 마지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후의 "장" 이자, 진정한 최후의 스테이지입니다

단 하나만 있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시작하면 간단한 잡몹만 나오다가, 고배율 꼬맴매가 나옵니다 (여기부터 복선이 있습니다) 

단 한마리만 나오지만 광고무로는 막을 수 없으므로 몇종류의 고방을 더 하고 젠느로 몇번 힛백치다 보면 죽습니다

여기서 강한 잡몹이 한번 나오는 꼬맴매를 제외하면 없으므로 고방과 딜러를 많이 뽑으면 그대로 성을 칠 겁니다

그리고 성을 치면 나오는 레전드의 최종 보스는 다름아닌 맴매의 파생형이자 현재까지 최강의 맴매인

"레전드 맴매 Ω" 입니다!

레전드 맴매 Ω 는 뜬적 속성에 체력이 300만이 되고, 공격력은 22222, 그리고 원범 공격을 하는 적으로써

사실상 270까지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법사의 견제가 불가능합니다

거기다 맴매류의 특징인 매우 빠른 공속도 있어서 매즈가 없다면 승리가 사실상 불가능한 적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힛백이 10회나 되고 잡몹도 비교적 약한 얘들만 나오기에

저 레전드 맴매 Ω만 이기면 승리하는 구조입니다

공략법으로 일단 메냥이가 있다면 잠깐이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슈퍼탱킹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시적이지만, 잠깐이라도 진격을 멈춰야 할 때가 생기기 마련인 곳이라

채용하면 정말 듬직한 탱커가 되줍니다

그리고 법사는 안통하지만 라만사는 사거리가 좀더 길기에 성 치기 전에 미리 쌓아두고 가는 전술이 유효하며,

그대로 밀고 들어갈 수 있다면 이론상 무한매즈도 쉽게 가능합니다 (물론 말만 그렇답니다)

대항캐가 넘치지 않는이상 슈퍼해커는 준필수적으로 투입해서 2종이상 쌓고 가는 것을 권장하고

그외에 울슈레급 뜬적 매즈캐나 딜러/탱커가 있다면 반드시 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라만사와 해커를 쌓고 성을 치기를 추천하는데 이게 조절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막상 시작해도 틈이 생겨서 몰살당할 수도 있죠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다 보면 기회가 생기게 될 겁니다 (힘들면 2단무트를 쓰면 좋다네요)

게속하다 레전드 맴매가 죽으면 드랍캐 라이더 맴매 확정 드랍과 함께 레전드 최종 클리어입니다!

페이즈 6의 DANGER 스테이지: 0

~~~~~~~~~~~~~~~~최종 마무리

일단 여기까지 다 읽으셨다면 경의을 표하고 싶네요

맨 처음에도 있었지만, 이 글은 주관적 기준이 어느정도 섞여있습니다

따라서 꼭 맹신하지 마시고, 자기 입맛대로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 글을 작성하면서 오타 같은 게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몇번이고 확인했지만, 나온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작성이 끝나고, 검토까지 마치는 데 대략 15시간쯤 걸렸습니다

최종수정까지 하면 30시간은 훌쩍 넘어가겠네요 이거

그리고 컴퓨터는 총 4번 팅겼고요(다행히 중간저장을 꾸준히 하여 큰 손해는 없었습니다)

이 문서에 있는 사진 수는 총 54+@장입니다(모바일이였다면 무참히 희생한 데이터에게 애도를....)

자, 이렇게 모든 레전드 스테이지가 끝났습니다

라곤 해도 사실 앞에서 말한 "신 레전드 스테이지"가 남긴 했는데, 그걸 여기다 해야 할지, 개별 문서로 해야 할진

아직 고민중에 있어서 일단 (완결) 표시를 달아줬습니다

같이 넣으면 제목만 해도 엄청 길어지겠네요

문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준 문서가 몇개있습니다

-커뮤니티의 게시판 (대중적인 의견을 보는데 많이 사용했습니다 아물론 여기만 본 건 아니죠)

-커뮤니티 내 각종 정보/공략글 (간접적이지만 작성하는데 참고를 했습니다)

-유튜브 (각종 플레이/공략 영상과 함께 노래를 들으며 작성해야 문서 작성할 맛이 납니다)

-스피카넷 (유닛/적의 정확한 스펙을 알려줄 때 필수로 사용합니다)

-나무위키 (게임 내 시스템을 보는데엔 이만한 문서가 없습니다만, 그외에 질은 떨어져서 참고용으로만 썼습니다)

원래 카페에 있던 글이여서 한번 여기로 가져온 적이 있었는데 기존 걸 지우고,

좀 더 다듬어서 (공개적으로 평가받을 것이니....) 르네냥스작으로 출품합니다솔직히 르네냥스 출품작으로썬 가장 양이 많을 것으로 확신하는 저 나름의 야심작이랄까요

시스템적 팁으론 문외한이라 그나마 자신있는 공략글로 순위권에 도전합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