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범 범위 | 공격 적중 횟수 | DPS |
250~400 | 1회 (=총 DPS의 1/3) | 1,416.66 (=1,417) |
450~590 | 2회 (=총 DPS의 2/3) | 2,833.33 (=2,834) |
590~600 | 3회 | 4,250 |
600~800 | 2회 | 2,834 |
800~1,000 | 1회 |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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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걸 제외하면거대 강습맵이나 미남왕-고대나방 같은 적을 잘 치워줘서 Top 5안엔 들만한 캐릭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주로 게임의 안전한 클리어 측면을 더 고려하신 평가인것 같네요.
블아만의 능력, 다른 울레들이 갖는 특징과는 두드러지는 장점을 고려하면 전속성을 아우르는 범용성이나 저주-메즈(느리게-밀치기)와 같은 기능성에 더 주목하게 되더군요.
실제로 흑슬리가 열파 무효 적 나왔다고 평이 완전 깎이지 않는 것도 흑슬리가 '딜러'여서가 아니라 [전속성+저주]라는 범용성과 기능성이 여전히 좋기 때문인 것처럼, 딜링 능력 이상의 기능성 평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흑타냥과 백슬리 순위를 확정하지 못한 건, 저도 흑타냥의 딜링 능력과 공체 스펙을 간과할 수 없었단 점과 함께 백슬리의 저주 무효까지 포괄한 전속성 대항+열파 밀치기란 기능이 비등비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소란(75고방) 하나 딸려있어서 하늘나리를 더 많이쓰는데...
이런 측면에서 오도리는 연구력 냥콤 적용 대상이 아니며, 열파 및 독 무효에 딜러로 활용 가능한 라보를 보태서 출진 슬롯의 딜링을 극대화하고자 저는 라보를 더 자주 씁니다.
다만, 이것도 가령 떠&천사 적(나리 고대종 본능 해방시 고대종까지) 적 비중이 높고, 메즈캐가 필요한 스테이지에선 하늘나리를 써서 메즈를 걸고자 하늘나리를 우선적으로 쓸 수도 있겠지요.
갠적으론 이런 경우도 고려해도 저는 라보 연구력을 좀 더 자주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보통 오도리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냥콤보 구성 멤버가 여차하면 연구력 대 적용받는 개심의 고양이도 있고, 활용도는 낮아도 꼬옹마 같은 장사거리 메즈캐도 있어서 고방(..)+딜러(라보)+메즈(꼬옹마) 같은 3단 구성 세트인 점도 한 몫합니다.
뉴비분들에겐 초반 후반 나눠져 있기에 큰 도움이 되겠고,
굇들에겐 자신의 울레 생각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백타냥이 많이 불쌍해졌네요~ ㅎㅎ
왜냐면 다들 조금씩 컨셉질이겠지만 다 '뉴비, 늅늅'하는 게 있어서 (...) 뉴비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역설적이게도 뉴비 추천 캐릭 선정하는 게 어렵습니다.. (유랭 1만이 뉴비티를 뗀다는 등)
하다못해 레어 해적이 없어서 럽럽 냥코로 샤이보어 잡고, 폭주 무트 잡을 때 너굴냥즈 유용했고 등등 지금와선 정말 안 쓸 캐릭들도 노베이스인 뉴비입장에선 쓸만했는데 블아-갓즈 리세가 정형화되었으니 훗날에는 '블아-갓즈-냥돌-캣맨 리세말고 나머진 Pass'라고 말하고 넘어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백타냥은 3진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다만, 달세송칼 속공 원범 메타를 시작한 캐릭으로 기억하고-개다래 스테이지처럼 파밍맵에서 열일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순위를 두는 개념에서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많이 쓰이냐 , 픽률이 높은가를 따진다면
저는 픽률을 더 높이 쳐서
냥코가 노가다 할 스테이지가 많아져서
그래서 예를들면 블아에 백타냥도
백타냥이 노가다 스테이지 너무 편리해서 저는 많이 씁니다.
그래서 높은 순위로 쳐주고요.
보편적으로는 글쓰신게 맞죠
- 흑슬리=저주를 통한 적의 기능 정지+열파 딜(메즈+딜러)
- 백타마=맷집을 통한 끈질긴 생존성+각종 메즈 무효+속성적 대항 높은 느리게 라인 유지력
- 백슬리=속성적 열파 밀치기를 통한 춘리급 라인 푸시력+저주 무효
- 흑타냥=무속성 폭딜 및 스펙의 탄탄함
- 포노아=안정적인 사거리+공업 없이도 속성적에게 막강한 원범 초뎀 딜링능력
위와 같은 독보적인 성능-차별화되는 기능에 주목했고, 노가다에서 자주 쓴다라는 것은 아스팔트 도로에서 달리는 차에 비유한다면, 거대 강습 및 고배율의 적이 나오는 등 난이도 어려운 곳에서 자주 사용하는 캐릭들은 험지 주행에 능한 오프로드 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건 역설적이게도 고인물이나 뉴비들에게도 중요한 게 오늘날 리세마라로 이전 구레 속공 원범 메타때의 쌍타냥으로 시작하라고만 권하기엔 플레이의 한계-크로노스도 얻고, 흑슬리도 얻고 등등 백타냥을 굴리기 위해 전제 조건들이 많이 붙기 시작하는 건 사실 단점을 해결된 것이 아니라, 타 캐릭에 의존하여 단점을 보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포노아를 백제수보다 좀 더 높게 평가한 것은 딜러-탱커 취향 차이가아닙니다. 백제수를 흑슬리 저주로 적의 저주 공격을 지워준다는 건, 상술한 타 캐릭에 의존하여 단점을 보완한 것에 해당합니다. 상대적으로 긴 사거리에서 저주에 덜 노출되고, 좀 더 능동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포노아를 더 높게 평가했기 때문에 포노아를 좀 더 높게 평가한 셈입니다.
이처럼 게임 플레이 시 캐릭들과의 조합을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라도, 험지 주행 능력-솔로 캐리력(헬옹마 1캐플 같은 1캐플이 아니라, 자신의 포지션에서 그 역할이 기여하는 게 얼마나 큰가를 따지는 것)을 고려하여 평가하려는 게 저의 취지입니다.
저도 말은 이렇게 했지만 블아 이외의 울레들의 한줄평을 적을 때 '가시란' 등의 캐릭들에겐 요샌 안 쓴다는 등 픽률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깡딜러로는 가넷, 그 외 속성 및 흰적 대항으로 다른 초뎀 딜러들과 상-하위호환 관계가 성립되다보니 마냥 픽률 때문만은 아니고 캐릭 자체의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합니다.
3진하면 좋아진다는 정보에 기분도 좋아지네요 ㅎㅎ
3진도 좋아지긴하는데 '찐'은 기본 공격력+공업+밀치기 무효 투자하면 정말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