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명칭 | 아이스 | [너프 전] 피치 | [풀본능] 헬옹마 |
체력 | 76,800 | 153,600 | 149,760 |
히트백 | 3 | 4 | 3 |
공격빈도 | 6.1초 | 2.8초 | 2.27초 |
공격 발생 | 1.8초 | 1.17초 | 0.93초 |
공격력 | 69,120 ~ 공업 138,240 | 44,160 | 144,000 ~ 공업 432,000 |
DPS | 11,331.6 ~ 공업 22,663.2 |
15,771.428... (약 15,771.4) |
63,529.2 ~ 공업 190,587.6 |
이속 | 8 | 48 | 12 |
사거리 | 425 | 435 | 180 |
쿨타임 | 58.2초 | 58.2초 | 28.53초 |
공격 범위 | 범위 | 범위 | 개체 |
가격 | 3,300원 | 3,600원 | 2,250원 |
특성 | 빨&메탈 100%로 4.8초 정지, 100% 1회 살아남는다, 느리게 70% 내성, 저주 무효, 40% 2초 공격 무효, 체력 66% 이하 시 공업 100% (본능 구슬 슬롯 추가 X) |
빨&천사 40% 5초 정지, 4초 공따 50%, 느리게 내성 70% |
공따 무효, 체력 33% 이하 시 공업 X 3배, 파동 내성 50% |
캐릭터 명칭 | 60렙 풀본능 가네샤 |
체력 | 150,912 |
히트백 | 5 |
공격 빈도 | 9.3초 |
공격 발생 | 2.67초 |
공격력 | 76,032 ~ 공업 190,080 |
DPS | 8,175.6 ~ 공업 20,439 |
이속 | 9 |
사거리 | 400 원거리(275~725) |
쿨타임 | 114.87초 |
공격 범위 | 원거리 범위 |
가격 | 4,350원 |
특성 | 체력 80% 이하 시 공업 150%, 공격력 내성 70%, 밀치기 무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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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능은 이제 막 시작이라 가난한np학우 입장에서는
아주아주 보수적인 판단만을 하게 되네요ㅋㅋ
저도 여러 번 생각해보면서 혹하는 본능 내역이긴한데, 아직 본능 및 초본능 캐릭들 안 나온 게 많아서 아이스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캐릭들이 나올 거 같아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레퀘 소식이 없지만 레퀘 승률 높이는 거나 보유 캐릭을 골고루 강하게 만들려면 울레보단 Ex~슈레 캐릭을 다양하게 키우는 게 좋겠다 싶은 생각도 있기도 하고요.
신레전드에서 아이스의 빨간적 저주무효 특성을 활용할만한 스테이지는 6-1 귀여운 벽화와 32-1 스파이럴 링으로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이런 스테이지에선 다른 캐릭보다 큰 활약할 수 있고 앞으로 레전드 제로에서 빨간적멈춤 & 저주무효가 요긴하게 쓰이는 스테이지가 나올지도 모르므로 주목할 만하다 봅니다.
이러한 기존의 아이스 캐릭터가 초본능을 얻으면서 메탈멈춤+저주무효 있는 캐릭터가 되는데 이게 꽤 효용성 있는 능력조합이라 봅니다. 신레전드에서 보면 의외로 메탈과 고대종 같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더러 있어 포세이돈보다 좋은 활약할 수 있고 레제로에서도 메탈+고대종 조합이 자주 나올 수 있다 봅니다.
물론 다크캣아와 NP 생각하면 쓰기 힘들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중요성을 무시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레전드 스테이지들의 경우, 대체로 강종을 통해 여러 번 시도가 가능하기에 제 생각엔 그 스테이지 구간을 깨는데 여러 방법을 동원해도 안 되었을 때 최종적으로 택하는 게 본능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까진 저주 무효 및 공격 무효 아이스가 그렇게 우선 순위 높은 투자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후순위로 평가합니다.
오히려 앞으로 레제로 컨텐츠에서 적들의 구성-컨티뉴 불가 여부, 적 배율 등 다양한 요소들을 봤을 때 초(풀)본능 아이스가 broken(벨붕) 캐릭임이 밝혀진다면, 그 때에서야 "아이스가 정말 좋고 헬옹마처럼 꼭 본능 투자해야할 캐릭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스가 안 좋다기보단, 올라운더로써 경쟁력은 높지만 다른 초본능이 없는 캐릭들을 능가할 정도로 엄청 좋진 않으니 다른 초본능 캐릭들의 내역을 기다리고 천천히 선택을 하는 게 좋다는 게 제 취지입니다.
저는 애초에 초본능 투자하면 아이스, 아키라 정도로 스펙이 좋아져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다크캣아, NP가 들어가니까요
오히려 오딘이 비정상적으로 초본능 잘못 받은 거죠
그런 의미에서 초본능 올려서 아이스 공격력 올라간 건 그정도 투자했으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거고 그거 올렸다고 올라운더라고 생각하는 게 좀 무리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정도 투자할 바엔 다른 캐릭터 쓰는 게 낫죠
(만약 앞으로 다크캣아와 NP를 훨씬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만...)
아이스의 중요성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주무효있는 100% 빨간적 멈춤캐릭터 + 메탈적 멈춤캐릭터(초본능 해방시) 라고 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냥코대전쟁 전 캐릭터 통틀어 저주무효 가지고 있으면서 빨간적, 메탈적을 100% 멈출 수 있는 캐릭터는 아이스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일한 특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특능의 대상이 냥코대전쟁에서 자주 나오는 빨간적, 메탈적이기 때문에 유용성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나중에 빛을 볼 가능성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크므로 딜러 측면으로 고려하기보단 메즈 강화쪽으로 생각해서 추후 다크캣아, NP 투자할지 말지 고려하는 게 적절한 방향이지 않을까라고 봅니다.
어드벤쳐 대삼림-정 투더 글: 기캐 5캐클(쌍고무+유술사+신사동맹+광천공)로도 클리어되는 등 샤이 보어가 나와도 잉글릭스를 제 때에 치워주거나 샤이보어를 최대한 라인 당겨서 정지 걸고 잡으면 되는 곳이라 아이스 저주 무효는 여전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첨벙첨벙 바닷길-곰치치 해저화산: 여긴 고대 보어를 얼마나 빨리 처리하느냐에 달린 맵이고, 배틀 코알락교는 한참 뒤에 나오니 고대 보어를 빨리 처리 못하는게 아닌한 아이스에게 저주 무효를 뚫을 필욘 없습니다.
왕왕만-참치뱃살 방파제: 여긴 작성자님께서도 4성플 하시면서 알고 계실겁니다.
정지 냥콤+유술사+3~4고방+닼라 양산해서 까르삔초 박제시키고 뒤에 있는 고대 나방을 파동으로 녹이면 쉽게 깹니다. 여기서도 아이스는 공격 범위에서 고대 나방에게 공격 노출되고 금방 죽어나가기에 저주 무효를 뚫으나 마나 합니다.
- 괴수 쇼 바위굴: 여긴 메탈 메즈가 핵심이 아니라 카메라맨-쥬라 등 양산형 크리티컬 캐릭으로 최대한 메탈 적들 빨리 처리하고 검은 적을 상대해야하는 맵입니다.
아이스가 아무리 저렴하고 쿨이 빨라도 여기서 메탈 메즈캐로 쓸 여지는 없습니다.
심연을 훔쳐 보는 자-귀여운 벽화: 여긴 성뿌가 가능한 맵입니다. 노울레로 성뿌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설사 먼 훗날 냥코 월간 미션으로 귀여운 벽화에서 셰익스피망+고대나방 둘을 잡으라는 미션이 나오더라도, 셰익스피망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고대 나방이 나오기에 최대한 라인을 아군 성쪽으로 당겨서 셰익스피망을 잡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나방의 공격에 계속 아이스가 노출되기에 저주 무효를 가져도 나방의 공격에 오랫동안 생존하기 어렵고, 아이스의 저주 무효는 저주 멍뭉이포처럼 적 성에 근접할 때 저주 선빵을 맞는게 아니라면 유효성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 느긋한 땅속 호수: 이속 차이로 인해 미남왕이 먼저 나오더라도 진격속도가 느려서 샤이보어가 앞장서게 됩니다.
딜탱캐로 미남왕을 먼저 잡고 샤이 보어가 나오기 전에 성뿌하건, 샤이보어를 아군 성쪽으로 데려와서 iCat으로 박제시키면 됩니다.
데스 메가 시티-자정의 리코펜: 크로노스를 쓰건, 포세이돈 정도의 메탈 메즈캐 1마리와 크리 캐릭으로 최대한 빨리 메탈 적을 처리하면 뒤에 나오는 스타에일리언은 어렵지 않습니다.
파라리라 반도-할짝할짝 늪: 여긴 여차하면 기캐 2캐클(훌라+본능 닼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고, 아이스가 블랙해마에게 공격 노출될 수도 있기에 기존의 대나무 공주-포세이돈처럼 사거리 짧은 메탈 메즈캐들이 더 유용합니다.
고양이 쿠데타-움막의 최대권력자: 물론 메탈 투뿔소&투뿔소(빨) 둘이 나오니까 메탈 본능 아이스를 쓸 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메탈 투뿔소는 체력이 낮아서 크리티컬 한 방 터뜨리면 금방 나가 떨어지기에 사실상 고대종&빨적 메즈 및 딜러가 핵심입니다. 근데, 여기서 보어들 사거리가 원체 짧으니 '아미고' 양산하면 계속 밀쳐내면서 라인유지가 됩니다.
- 망명 전날 기습: 성뿌맵이므로 설명 생략.
돌아온 영혼-원한의 숲: 여기선 사거리 긴 메탈 메즈캐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사실 피치 저스티스 및 천사 메즈캐 혹은 전속성 메즈캐로 천사부타의 진격을 막고, 사거리가 짧은 슈퍼 메탈 하마양을 앞으로 끌고와서 크리캐로 잡아낸 뒤에 천사부타를 잡아내면 됩니다.
멸종의 바닷속 마을-낙타 안벽: 미남왕 및 고대 나방의 공격에 계속 노출되고, 카메라맨을 비롯한 양산딜로 홍당무왕처리하면 됩니다.
아니면 유술사를 활용한 무과금 성뿌 방법도 있으니 여기서도 아이스 저주 무효 본능은 우선 순위가 낮습니다.
미혹적인 악마길-절대 근시 구역: 물론, 아이스도 선글래숭이의 최소 공격 범위(500) 이내로 파고들 수 있지만, 이속 빠른 포세 및 양산형 캐릭인 대나무 공주로 메즈 거는 게 좋습니다.
심지어 이 둘이 없어도 무과금 공략이 가능하고요.
산토박이-몰락한 마을: 복어양과 까르삔초가 나와도 성뿌가 가능한 맵. (생략)
마린 관저-트리톤의 동굴 무과금 메탈 메즈캐로도 충분하고, 대나무-포세이돈으로도 충분.
어화 둥둥 헤드: 여기서 홍당무왕&메대갈을 동시에 메즈 건다는 점에서 아이스 초본능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사실 무과금 공략 및 대부분의 플레이에서도 어떻게든 메대갈을 크리티컬로 빨리 해치우면 그 뒤엔 빨적 딜러건, 뜬 적 딜러로 남은 대갈이들을 상대하면 됩니다.
우뭇가사리 금광-강제 가스 흡입: 처음에 나오는 메탈 하마양을 빨리 잡고, 뒤에 나오는 부엉이는 캐논포 등으로 밀쳐내서 성뿌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헬스인생-모르는 아저씨의 강제pt: 쥬라로도 잡을 수 있는 게, 운빨 요소가 있지만 천둥포로 메탈 코알락교 정지 건 틈에 크리 터뜨리면 됩니다.
샛별의 섬-플라네타늄 러브: 4성플 하셔서 아시겠지만, 여기 무과금 공략법 중 하나가 초반에 메탈 물개를 훌라 등의 메즈캐로 박제시키고, 고대수 나라 등 원범 캐릭 쌓아서 성뿌합니다.
물론, 아이스로 정지 거는 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기존의 무과금 캐릭으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함도 분명하지요.
- 메테오 댄스: 복어양보다 사거리가 길어도 라인이 붕괴되기 쉽기에 아이스로 안정적으로 메탈 코알락교에게 메즈 걸기 전에 복어양의 러시를 막는 게 우선입니다.
원범 크리캐로 메탈 코알락교를 잡건, 복어양의 공격 딜레이 사이에 메탈 코알락교를 앞으로 끌고와서 천둥포로 정지 걸고 크리를 터뜨리건, 복어양을 아군 성으로 끌고와서 복어부터 처리하건 등 다양한 클리어 방법이 존재합니다.
잠자는 숲 속의 무언가: 멍뭉이 저주포가 나오지만 초반에 나오는 고대 보어를 죽이지 않고 현대 고양이로 틀어 막으면서 밀치기 캐릭으로 계속 거리를 벌리며 슈레 골퍼로 성뿌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즉, 샤이 보어를 상대하기도 전에 성뿌 클리어가 가능하며, 심지어 고대 보어 처리한 뒤에도 아이스 저주 무효 없이 클리어 가능합니다.
랩 아일랜드-타오르는 파랑: 메탈 코알락교 잡기=크리 운빨(일판은 1000만달러의 고양이가 있어서 더 수월한데 한판은..) 및 쿠비란을 활용해서 메탈적을 몰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물론 메탈 본능 아이스를 쓰라면 쓸 수도 있다만 열파 신호기가 존재해서 열파 공격 맞으면 불안정적입니다.
차라리 양산형 메즈캐나 크리 원범캐를 우선적으로 채용합니다.
해피 럭키 사원-선동의 순례자: https://youtu.be/WQhpVzcd9y8
물론, 여기서도 메탈 본능 아이스를 쓴다면 완전 박제시켜서 계속 파동 및 원범 딜로 적을 상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처럼 메탈 대항으로 쓰겠다고 무리하게 아이스에 본능을 투자해야할 우선 순위-필요성은 낮습니다.
공포 극장-스파이럴 링: https://youtu.be/L4XVaExyh-k
물론, 저주 무효 아이스를 여기서 쓰면 샤이보어 상대로 버티기 좋습니다.
하지만, 라인을 최대한 아군 성쪽으로 끌어 당겨서 iCat 및 다른 양산형 빨적 메즈캐로 라인을 유지해서 파동 및 원범 공격으로 교수-야옹마를 잡아내면 됩니다.
아이스로 샤이 보어를 박제시켜도 샤이 보어를 먼저 앞서 잡은 뒤엔 계속 멍뭉이 저주포 앞에서 싸우기보다, 아군 성 쪽에서 적을 차례차례로 비트다운 하는 게 더 좋다고 판단합니다.
다이버 도시-연애 콤비나트: https://youtu.be/mQ1l6EkR9Wg (3:32부터)
일판의 천만달러 고양이가 없어도, 이 영상에선 정말 운 좋게도 허리케인이 바로 크리를 터뜨렸지만, 컨티뉴 불가 맵도 아니고 까짓거 여러번 시도하면 됩니다.
어느 캐릭의 본능이 그렇지 않게느냐만은, 아이스의 본능 내역은 특정 상황에서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이지, 이게 우선순위-필요성이 높은 본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내 나무의 미궁-조각의 쌍탑: https://youtu.be/YLCA7fatFMQ
사실, 무과금 플레이 시 난적은 되려 거장이며, 거장 처리하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슈메하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파 신호기가 있어서 대형 메탈 메즈캐보단 양산형 메탈 메즈캐로 라인 유지하는 게 더 좋고요.
- 수액이 솟아나는 지하도: https://youtu.be/_5HdYE2_SOA 3캐클 가능.
앞길을 가로막는 자들의 성-극악무도한 삼형제와의 결투: https://youtu.be/yJY-Aur0bOg
꼭 허리케인 운빨이 아니라 심지어 처음 나오는 코알락교 잡아낸 뒤에 메탈 코알락교를 아군성 때리게 두고 러브 소바 냥코+문단으로 파동 막으며 100% 크리로 잡아낼수도 있습니다.
애당초 한꺼번에 코알락교가 오는 맵이 아니니, 아이스를 꺼내들더라도 배코한테만 써도 되고, 메탈 코알락교 잡겠다고 메탈 본능 뚫을 필욘 없지요.
이 외엔 3성 맵이 구현되지 않은 것으로 아니 생략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까짓거 모든 캐릭들 다 본능 해방하면 다 좋긴합니다.
도둑도 본능 투자하면? 좋죠. 다만, 그렇다고 '모든 캐릭이 본능 투자 가치가 있다!'라고 말하면 그 우선 순위와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다크 캣아+NP를 어떻게 분배해야겠습니까?
아이스 본능도 제가 여러 맵을 깨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에 바탕했을 때, 다른 우선 순위 높은 본능들에 비해 후순위란 겁니다.
중요성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 저의 공략글-생각 논리에 있어선 여러 사람들에게 "아이스 본능 찍으세요"라고 권할 정도는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쓰신 공략에 대해선 그렇게 공략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아이스 안써도 공략할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할수 있습니다 애초에 전 울슈레 없는 신레 4성플 공략을 썼었기 때문에 아이스 없어도 클리어할 방법이 있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만약 아이스에게 np와 다크캣아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면 그건 메즈를 보고 결정해야지 딜을 보고 결정하면 비효율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스에게 투자하지않아도 스테이지 클리어는 할수 있기 때문에 다크캣아 np가 부족하다면 헬옹마 캉캉 등 다 무시하고 아이스에게 투자해야할 정도로 아이스가 중요하다는 건 아닙니다
단지 저주무효있는 빨간적 메탈적 멈춤메즈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충분히 아이스 본능은 고려할만하다는겁니다
이부분에 대해 님께선 신레전드 스테이지 공략을 예로 들며 아이스에 대한 님의 생각을 설명해주셨는데요 합당한 공략이라고 생각해서 전적으로 부정하거나 반대하진 않습니다만 저는 아이스를 필요한 스테이지에서 요긴하게 잘썼기 때문에 제 경험상 아이스의 본능을 후순위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공략방법의 다양성의 차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신레의 귀여운벽화 3성할 때 전 루리 반인어 문단 아이스로 클리어했는데 이때 루리 아이스 둘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클리어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신레의 스파이럴링에서도 처음엔 냥코성가까이에 라인잡고 공격해서 저주 피했지만 적이 죽으면서 나중엔 자연스레 앞으로 나가게 되고 이때 아이스가 뒤에서 보조해줘서 앞으로 나가면서 라인유지하는데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스가 도움되는 스테이지수가 많지 않을순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스테이지처럼 분명히 도움되는 스테이지가 있으므로 도둑 본능투자와 같은 선상에서 아이스를 다크캣아 np의 투자대상으로 생각하는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께서 본문글에 구레 신레 경험에 기반해서 글을 썼다고 말씀하셨지만 그와 함께 레전드 제로 환경에따라 초본능아이스가 적합한 캐릭일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구레 신레뿐만 아니라 미래의 불확실한 스테이지도 고려한다는 의미로 전 이해했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쓸모있는지에 가치부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캐릭터가 '쓸모있으면서 독보적인 개성 ' 을 가지고 있는지에도 큰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스테이지가 나올지 모르니 케바케로 고려할순없으니까요
그런의미로 보면 지금까지 나온 초본능캐릭터 중 개성이 제일 강한 아이스가 제일 중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NP 투자한걸 롤백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한동안 영미권 유저들이 가네샤 밀치기 무효를 두고 투자하면 밀치기를 통해 Repositioning(힡백을 통한 적 공격 피하기)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투자하란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죠.
물론 아이스는 밀치기 무효처럼 상황에 따라 득이되고 실이되고 하는 분야는 적지만, 이 투자 비용으로 드는 NP란 자원은 다시 중복 캐릭을 갈지 않으면 회수하기 어려우니 현 시점-현 상황에서 자신에게 효용성이 높은 항목에 투자를 해야한단 겁니다.
레제로에서 아이스가 좋을수도 있고, 안 좋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그 누구도 당장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른 울레들이나 작성자님께서도 추천한 EX-레어 본능 추천 캐릭들은 여러 스테이지를 깨며 그 사용례와 성능이 어느정도 검증이 되지않았습니까?
해서, 독특한-희소한 개성을 가졌을지라도 그것이 투자 비용 대비 효용성이 높다면 그건 추천-권장할만한 투자 대상이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후순위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히려 지금 아이스를 투자하고 말고 자유롭게 택할 사람들은 9,000NP 이상 쌓여있는-과금을 많이 한 유저이거나, 얼리 어답터[컨텐츠 유튜버] 정도가 아니면 섣불리 아이스에 투자하는 건 불안정적인 투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토론했네요 특히 위에 자세히 공략써준 내용은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수확이 있었네요 바쁘셨을텐데 긴 시간 내서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마 제가 운이 좋았던 케이스일수도 있지만, 미궁 99층까지 깬 팁과 스테이지 정리를 나중에 시간나면 공유하는 글을 써볼까 싶은데 게시판 일이랑 공략 업뎃 마친 뒤에 해보려고요.
저도 본능 투자 관련한 다른 관점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도 사실 블아간 평가를 할 땐 작성자님과 마찬가지로 독특한-희소한 포지션에 주목하지만 본능에 있어선 소비하는 자원을 생각하다보니 다른 의견을 펼쳤습니다.
내일 작성자님께 질문드릴게 있는데 내일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냥겟에 이거뽑은사람이
몇밖에 없었는데....너프전 사용했습니다.
댓글 읽는데 메모장을 갖다놓든가 해야지
머리가 나쁘니 이거참 서러워서 원..
하지만, 원범 풀본능 가네샤보다 딜러로써 좋아보이진 않다.
빨&메탈 100%정지+저주 무효를 가진 메즈캐로써 투자 가치는 있으나, 필자는 현재까지 구현된 맵들로 봤을 때 본능 및 초본능 투자 필요성-우선 순위는 낮게 본다.
다만, 이렇게 논의될 정도로 딜+메즈 둘 다 유룡해진 아이스의 초본능 내역은 제법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