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개인적인 체감과 인터넷에 올라온 유저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므로 절대적인 기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하급 - 하급은 스태미너 소비가 가장 적고(7) 오토로도 금방 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나오는 결정이 소, 중결정으로 한정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여기는 별의 결정 획득 없이, 오로지 소, 중결정을 파밍할 경우에 가장 효율이 좋은 장소입니다. 실제로 하급을 클리어하더라도 중결정이 최대 8~9개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급에서도 운이 없으면 중결정 1개만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율로 따지면 갑이죠.

중급 - 중급부터는 대결정과 별의 결정이 등장할 확률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들 결정의 발생 확률은 무척이나 낮기 때문에, 여기서도 주로 소결정 파밍을 주로 할때 사용합니다.

 소결정을 파밍하면서, 확률적으로 별의 결정을 얻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상급, 초급 - 상급, 초급은 소결정보다는 중결정이 많이 등장합니다. 아울러 별의 결정과 대결정도 등장하고요.

 중결정을 파밍하면서, 확률적으로 별의 결정을 얻고자 할 떄 유용합니다.

 보통 상급 난이도까지는 오토로 클리어 가능하고, 초급 난이도도 어느정도 스펙이 갖춰주면 오토가 가능합니다.

절급 - 절급에서는 소결정이 나오지 않고, 중결정과 대결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희소한 별의 결정도 당연히 가장 높은 확률로 나옵니다. 따라서 여기는 대결정과 별의 결정 파밍에 유용합니다.

 다만 절급이라는 난이도의 특성상 스태미너 소모도 굉장히 높고(25) 어렵기 때문에 실패하면 그 만큼 뼈아픈 대가를 치를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