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열혈강호M 잡학사전 : 열혈강호M

[정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열혈강호M 잡학사전 관리자

그린오션 조회수 : 8,917 |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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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열혈강호M 잡학사전’은 열혈강호M을 즐기면서 놓칠 수 있는 팁들을 모아 한 곳에 정리한 것으로 초보 유저를 비롯해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한 유저도 참고할만한 정보를 담아봤다. 강호에 입문하기 전 철저한 준비는 기본! 지금부터 ‘알쓸열잡’을 통해 꼼꼼히 짚어보자.

◆ 콤보, 과연 연타만이 답일까?

열혈강호M의 콘텐츠를 즐기려면 콤보에 익숙해져야 한다. 콤보는 초식과 연계기를 조합해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데, 빠르고 강력한 콤보를 만들기 위해 버튼만 빨리 연타하면 된다는 생각을 할 경우가 많을 것이다.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커맨드가 잘못되면 설정된 연계기 외에는 추가 타격이 없고 후 딜레이가 심해 이후의 공격이 대부분 이어지지 않는다. 결투장에선 상대방에게 역전의 빌미를 줄 수 있다.

콤보를 정확히 구사하고 싶다면 연계기와 초식에 대해 이해하고 정확한 입력 타이밍을 익혀야 한다.

▲ 버튼 조합으로 다양한 연계기를 구사할 수 있다

▲ 콤보 입력은 또박또박, 차분하게 해야 한다

◆ 여러 캐릭터 육성, 선택이 아닌 필수

열혈강호M을 조금 더 편리하게 플레이하려면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정 내에 여러 캐릭터가 재화를 공유하지만, 지령서와 성장 임무 등의 콘텐츠는 별개로 취급하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면 보상을 반복해서 받을 수 있다. 다이아와 골드, 행동력 등 재화를 모으기도 좋고 성장 임무를 통해 명성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

▲ 모든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 명성도 상승은 물론 재화를 추가로 더 모을 수 있다

◆ 기연 던전 입장은 신중하게

각 장의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면 하루 3번 입장할 수 있는 등장하는 기연 던전이 등장한다. 신기의 레벨업과 장신구의 승급에 관련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참여하자. 하지만, 던전 별로 3번 입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연 던전이 입장 횟수를 공유하므로 가능하면 후반 에피소드의 기연 던전을 입장하자.

▲ 기연 던전은 최초 입장을 제외하곤 무조건 3회만 입장 가능하다 신중하게 입장하자

◆ 재활용의 미덕. 더욱 강력한 의상을 얻어보자!

열혈강호M을 시작하면 튜토리얼과 사전예약 보상으로 의상을 각각 1벌씩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의상들의 능력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두 의상을 모두 분해해서 옷감 6개를 획득하고, 이 옷감으로 상점에서 의상 뽑기를 하자. 의상 뽑기에서 얻는 가장 낮은 등급인 고급 등급도 기존의 의상보다 훨씬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니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다.

▲ 미련 없이 해체시키자!

▲ 아무리 고급 등급이 나와도 일단 이득이다 (조금 더 높은 등급이 나왔음 좋았을 텐데..)

◆ 전투력을 큰 폭으로 올리려면 동료 수집은 필수

전투력은 캐릭터의 레벨업, 장비와 의상의 업그레이드 외에도 동료 수집을 통해 높일 수 있다. 동료들은 조각을 모아 소환할 수 있고 동료가 모일수록 전투력이 높아진다. 그리고 수집한 동료 간의 결속 효과가 완성되면 주인공 캐릭터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며 동료 중 한 명을 지원 동료로 등록해 전투 중에 직접 참여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