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보들을 위한, 리세마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 스도리카 -선셋-

#1. 초보들을 위한, 리세마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Level 01

아스카o 조회수 : 67,638 |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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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공략

- 안녕하십니까. 키스톤 서버의 '아스카'라 합니다.

※ 공략에 앞서, 이 글은 소과금 및 무과금 초보분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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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리카 뉴비분들 뿐 아니라, 처음 모바일게임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첫번째가.

"리세마라 해야하나요?"

라죠. 그리고 대부분의 기존유저들은 '필요없다'고 말하셨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세마라는 필요합니다.

스도리카는 '좋은 캐릭 하나 뽑아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사실 '모든 캐릭이 전부 필요한 게임'에 더 가깝죠.

때문에 뉴비분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 수집을 목표로 잡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챠에 돈을 펑펑 지를 수 없는 대부분의 유저의 경우에도 결정 수집 퀘스트만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SSR등급을 찍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 결정 수집 퀘스트의 가장 큰 단점은, 오로지 전투에 참가한 캐릭터(본인 참모포함)의 혼 결정만 나온다는거죠. 다시 말해, 가지고 있는 혼결정만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스도리카 게임 내부에서 아직 흭득하지 못한 캐릭터의 혼결정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 가챠(뽑기)뿐입니다.

크리스탈 50개로 1번, 500개를 소모해 SR 1개를 확정으로 10연속 가챠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즐기시다보면 크리스탈 수급이 상당히 힘들어질 겁니다. (월정액같은 제도가 있지만, 그마저도 양이 그리 많지 않고, 다른 모바일게임에 비해 상당히 비쌉니다.)

그런 와중에 500크리스탈을 이용한 10연가챠는 무과금, 소과금유저분들에겐 상당히 부담스럽죠.

더군다나 가챠를 한다해도, 원하는 SR을 뽑을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심지어 희귀한 캐릭터들은 R등급 조차 얻기 힘들죠.

결국 문제는, 크리스탈을 얻을 경로가 적고, 가챠의 확률이 낮아 원하는 캐릭터를 언제 얻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때문에 초반의 리세마라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서 리세마라는 취향보단 철저히 성능위주로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언급드린 캐릭터를 제외하면 일반 10연뽑기에서도 쉽게 얻을 수 있거든요.

일단 흭득 우선순위(범용성, 성능 등등)가 높은 캐릭터로 설명드리면,

1.샤를 세리스

- 서비스 종료일까지 성능 탑에서 내려올까 의심스러운 독보적인 정점

- 뛰어난 참모스킬 때문에 묻혀버린 비운의 성능

- 모든 흑혼 딜러의 아버지

우리의 영원한 학원장님, 샤를입니다.

샤를은 스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성능의 캐릭터죠. 그러나 사실 흭득만 하셨다면 육성은 조금 뒤로 미루셔도 상관없습니다.

샤를의 성능은 스킬보다는 참모스킬에서 나옵니다.

- 룬 전환샤를을 불러내 2개의 혼을 흑색으로 전환한다. [CD:7(R) / CD:6(SR) / CD:5(SSR)]

흑색 혼은 스도리카에서 딜러의 스킬을 담당합니다. 딜러인 만큼 4혼 및 2혼스킬이 중요하죠.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때 4혼 혹은 2혼 스킬을 쓸수있게 만들어주는 샤를은 독보적인 성능의 참모입니다.

그러나 등급을 올려도 줄어드는 것은 CD(쿨타임) 뿐이라, 흭득만 하셨다면 육성은 뒤로 미루셔도 상관없습니다.

2. 샤리스 카터웰

-높은 운영난이도. 그 이상의 결과

-뛰어난 참모스킬에 묻혀버린 비운의 성능 2

-원더랜드의 정점. 랭커가 되고싶다면 일단 샤리스를 키워라.

위의 샤를과 마찬가지로, 샤리스또한 우수한 참모입니다. 샤리스의 참모스킬은,

- 널 돕는다고 착각하지 마라(R)

샤리스의 도움으로 전투가 시작될 때 마다 전방 아군의 2혼 스킬이 발동되고 전방의 적의 스킬도 함께 발동된다.

- 널 돕는다고 착각하지 마라(SR)샤리스의 도움으로 전투가 시작될 때 마다 후방 아군의 2혼 스킬이 발동되고 후방의 적의 스킬도 함께 발동된다.

- 널 돕는다고 착각하지 마라(SSR)샤리스의 도움으로 전투가 시작될 때 마다 전체 아군의 1혼 스킬이 발동되고 적 전체의 스킬도 발동된다.

입니다.

보시다시피 등급에 따라 참모스킬이 확실하게 변하는 편이죠.

가장 좋은 건 당연히 SSR등급입니다. 샤리스의 참모스킬은 적의 스킬이 발동하기 전에, 아군의 스킬을 발동시키기 때문에 모든 아군의 1혼 스킬로 적들을 전부 죽이면 바로 전투가 끝납니다.

때문에 일반 필드보단 턴 수가 중요한 원더랜드에서 거의 필수급으로 군림하고 있죠. R등급과 SR등급도 조합에따라선 쓸만하기 때문에 미리 투입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진짜 안나옵니다. 진짜로. 60되도록 이 녀석 못먹었단 분들 진짜 많이 봤어요.

(리세마라에서 나왔다면 같이하는 친구분에게 자랑하셔도 됩니다. 뒤는 책임 안집니다.)

3.야미츠키

-스도리카 내 조건부 최강의 단일 폭딜러

-패시브가 개방되는 SR등급부터는 지정타겟 단일 딜러로 가히 탑급의 성능.

위에서 말씀드린 샤리스급으로 안나오는 캐릭터, 야미츠키입니다.

야미츠키는 딜러인만큼 육성이 잘 될때까지는 성능이 애매하지만, 후반에 가면 스도리카 내에 있는 딜러들중 가장 높은 숫자를 적의 뚝배기에 꽂아줄 수 있습니다.

단일 딜러인 만큼 초반 육성이 힘들수도 있지만, 나왔다면 꾸준히 혼결정을 먹어주도록 합시다. 앞서 언급한 샤리스/샤를보다 육성순위가 먼저입니다.

SR등급부터 개방되는 패시브는,

극악무도『무방비』가 부여된 적을 공격할 시 5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SSR등급은 『무방비』&『약화』)

보통 강화, 무방비 같은 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태이상들은 단리로 적용(합연산)되지만 야미츠키는 패시브와 무방비가 복리(곱연산)로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딜러와는 차원이 다른 데미지를 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적에게 무방비가 +1만큼 부여되어있다고 치면,

※ 적이 받는 데미지 : (야미츠키의 본래 딜) x 1.3(무방비:받는 데미지 +1당 30%증가) x 1.5(야미츠키의 패시브) = 1.95

즉, 야미츠키들은 약 2배에 달하는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야미츠키 본인의 계수는 조금 낮은 편이지만, 패시브 덕분에 폭딜을 내는 구조이죠. 거기다 실드공격이라 실드가 있는 적에게는 더 많은 데미지 누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얘도 정말 안나옵니다. 그나마 전에 열린 픽업때문에 가지고 있는 분들은 많은 편입니다.

4. 리

-일반공격을 강화시켜주는 우수한 참모

-단일 대상의 경우, 야미츠키에 버금가는 폭딜을 뿜어내는 랜덤성 딜러

리는 초반에는 딜러로 사용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참모로서 빛을 발하는 캐릭터입니다. 리의 참모스킬은

- 사기진작의 계란리의 도움으로 아군 캐릭터의 기본 공격력이 [20%(R) / 25%(SR) / 30%(SSR)] 상승한다.

로, 기본 공격을 주로하는 딜러들의 딜을 상당히 높여주죠. 그러나 육성이 덜된 초반에는 딜러로 사용되어도 손색이 없는 팔방미인의 딜러입니다. 단, 모든 스킬의 타켓이 랜덤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죠. 그래서 후반에 메인딜러로 사용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 황금 계란턴이 종료될 때마다 1회 중첩되고 4회(SSR기준 3회) 중첩될 시 다음 시전하는 스킬의 효과가 0.5배 증가하고 다시 초기화된다

그러나 단일 상대(보스급)의 경우, 4혼 스킬기준, 패시브 스킬로 강화된 4개의 달걀은 야미츠키와 버금가는 딜을 보여줍니다.

뭣보다 귀엽잖아요. 목소리도 달달합니다. 리 료 남매 짱짱맨

5. 리사 오르티즈 아길라

-딜러의 딜량을 가장 폭발적으로 지원하는 지원가

-비교적 낮은 힐량을 민첩으로 회피하는, 확률성이 강하지만 가장 확실한 힐러

리사입니다. 앞서 말한 4명의 캐릭터와 리사를 합쳐 흔히 5대장이라 부르는 것 같던데. 리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흑혼(딜러), 그것도 특히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리사의 성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리사는 낮은 힐량을 강화로 극복하는 지원가로서, 강화가 부여된 아군이 많을수록 힐량이 증가하며, 민첩과 높은 수치의 강화로 딜러들의 딜량을 보조합니다.

흔히들 리사의 강화부여에 집중하는 편이지만, 2혼 스킬에 붙어있는 아군 전체 민첩부여 역시 상당히 우수합니다.

민첩이란, 중접당 3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완전히 회피'하는 부여효과입니다.

후에 어려운 던전에서 그 성능이 어떨지는 직접 느껴보시죠. 취합니다.

어쨌든 리사는 백혼(힐러)자리에 넣어도 좋고, 참모자리에 넣어도 무수한 팔방미인입니다. 참모스킬은 4혼 스킬과 같은

- 찬란의 춤사위매혹적인 춤사위로 아군 전체에게 『강화+3』를 부여한다.

인데, SSR기준으로도 CD가 무려 10입니다. 즉, 여러번 쓰기는 힘들지만 원하는 때, 아군 딜을 90%상승시킬 수 있다는 건 상당히 큰 매리트입니다.

6,얀보

- 몇 안되는 태세 변환을 사용하는 캐릭터

- 광역딜과 단일딜 모두를 한꺼번에 챙긴 대기만성형 딜러

5대장이라 불리는 5명의 캐릭터 중, 리와 자리를 경쟁하는 최강의 할아버지. 얀보입니다.

얀보는 스도리카에서도 몇 안되는 '태세'라는 테마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두 가지 태세모두 뛰어난 딜량을 자랑합니다.

- 기맥주천운전신의 기를 개방해 3턴간 『강화』를 얻고 전투 태세를 전환한다.

1혼스킬입니다. 단순히 태세를 전환하는 스킬이라 의미를 알기 힘들지만, 얀보의 진짜 성능은 2혼 부터입니다.

- 열풍파잔운전신의 기를 개방한 후 범위 전투 태세일 시 전방 이외의 적에게 (×1)만큼의 피해를, 단일 전투 태세일 시 전방의 적에게 (×3)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3턴간 『약화+3』을 얻는다

전방의 적이 딜이 너무 강하고, 반격이 붙어있을 때, 전방 적을 건들지않고 뒤에 있는 적들만 노려서 딜을 넣을 수 있죠. 계수도 1이라 상당히 우수합니다.단일 전투 태세일 땐 계수 3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기본공격이라 범용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단순히 딜만 놓고봐도 눈이 띄이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적힌 약화 +3부여는 상당히 치명적이죠 약화 +1당 데미지 %30가 깎이는 셈이니, 무려 90%만큼 얀보의 딜이 하락합니다.

때문에 얀보를 잘 쓰기위해선 저 약화를 어떻게 적절하게 제거하느냐를 고민해야죠. 때문에 초반에 사용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 쌍선분천파전신의 기를 개방해 전방의 적에게 공격(×3)을 가함과 동시에 전방의 적에게 『기절』 효과를 부여한다.

딜량도 대단하지만, 그것보단 기절이란 부과효과를 보고 쓰는 4혼스킬입니다.

기절은 스도리카에서 몇 안되는 적의 공격을 완전히 봉쇄하는 수단인데, CD가 1남은 적이 기절에 걸리면 아무행동도 하지 않고 CD가 초기화됩니다. 즉, 상대의 1턴을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죠.

때문에 얀보를 잘쓰기위해선 첫번째로 소개해드린 샤를이 거의 반 필수입니다. 샤를의 드랍률이 드랍률인만큼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2018/06/04 12:06 수정) 보시다시피 얀보는 완전한 성능을 보이기까지 준비과정이 많습니다. 드랍률도 나쁘지 않은 편이니 굳이 노리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앞서 말한 다섯 명을 중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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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를 하신다면 위의 6개의 캐릭터 중 적어도 2개 이상을 얻기까지 반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굳이 하고싶지 않다면 마음에 드는 캐릭터만 가지고 시작하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단, 저 중에서도 샤를과 샤리스 중 하나라도 얻었을 경우에는 리세마라를 멈추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언급드리지 않은 캐릭터가 안좋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린 기준은 어디까지나 상대적 드랍률을 기준삼은 것이고, 초반 육성에 도움이 되는 캐릭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스도리카는 모든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추천되는 편이고, 사실 위의 캐릭터 중 초반 육성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건 리 정도 밖에 없습니다.

※ 다른 캐릭터 중 초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는 '어금니, 묘안, 로저, 팡, 티카, 파티마 등등'이 있습니다.

드랍률이 비교적 높은 캐릭터 중 사용하기 유용한 캐릭터는 다음 공략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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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혼 뽑기에서 기본 가챠와 25렙 이후 열리는 이벤트 가챠 중 뭘 하는 게 좋냐고 물어보시던데,

리세마라하실때만 기본 가챠로 돌리세요. 이후 갸차부터는 무조건 이벤트 한정 가챠를 뽑으셔야합니다.

기본으로 돌릴 수 있는 혼 부여는 체감이 될만큼 상당히 효율이 나쁩니다. 그러나 리세마라를 하자고 25렙까지 올리고 싶으시진 않으실테고, SR의 경우네는 확률이 동일하기 때문에 오직 극초반의 경우에만 권유드립니다.

물론 리세마라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실때는 우리 소중한 크리스탈이 그쪽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줍시다. 크리스탈은 소중하니까요.

리세마라 및 초반 추천 캐릭터 공략은 여기서 마칩니다. 첫 공략이라 부족한 게 많을겁니다. 지적할 점. 틀린 정보등은 댓글로 지적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뉴비 및 유저분들께 도움될 수 있도록 글써보도록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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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2018-06-04
얀보는 살짝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에 대해선 이견이 없습니다만 획득 난이도가 앞의 것들에 비하면 나름 잘나오는지라..
다른 것들에 비해서는 잘 나온다고 언급 한번 정도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이제와서 생각하지만 리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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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o
2018-06-04
수정했습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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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법상자
2018-06-04
좋은 공략 ㅊㅊ드립니다...
역시 리세는 필요한것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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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o
2018-06-04
베스트공략이 됬네요...많이들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초보분들을 위해 공략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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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w3762
2018-06-2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스카님 글 참고해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리세마라 중에서 이즈미가 뜬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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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o
2018-06-21
이즈미...이즈미....하....
솔직히 이즈미에 대한 제 생각은 그냥 나이젤급입니다. 다만 나이젤은 딜탱 캐릭이면서 낮은 계수와 괴랄한 매커니즘으로 점칠된 구데기라면, 이즈미는 현재 상황에선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는 피규어라는 점입니다.

맘에 드신다면 키우시는 것도 좋지만 초보유저분들이 쓸 캐릭으론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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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w3762
2018-06-21
[아스카o] 추후에 나온 단챠에서 리가 나와서 다시 리세마라 안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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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희GG9W
2018-06-30
[아스카o] 저도 이즈미는 영 아니라고는 하지만 턴밀팟으로 굴리면 괜찮지않을까요?
턴밀팟 자체가 적한테 노히트로 천천히 말려 죽이는 건데 칼날스북만으로는 딜이 부족한느낌이라서 이즈미를 넣어두면 칼날하고 푸찌4혼으로 턴밀어주면 이즈미가 안정적으로 패시브를 발동시켜서 조금이나마 턴밀팟단점인 턴수를 많이 잡아먹는 것도 보안이 될것같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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