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괄목상대’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레벨 44 유저 ‘말굽’이라고 합니다.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략글로 적어볼까… 하다가…
저보다 게임을 깊게 파악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조금 다른
종류의 글을 써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삼국지 레볼루션’에는 삼국지 속 명성에 비해 떨어지는 활약을 보이는 장수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반대로
‘얘가 왜?’라고 느낄 만큼 강력한 장수도 존재하죠.
시리즈물로 해당 장수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혹시 아나요? 이런 식으로 언급하면 장수 상향이나 신규 장수가 나올지요..ㅎㅎ
편의를 위해 반말로 작성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虚 의 대표적인 첫 번째 장수
관우 운장(
유비, 장비의 의형제이며 촉나라 오호대장의 수장 격인 장수다. 연의 속 화웅을 일 합 만에 베고, 원소 휘하의 맹장 문추와 안량 역시 청룡언월도로 도륙 한 전적이 있다. 조조에게 귀순했다가 유비에게 돌아가는 길에 다섯 관문을 통과하며 여섯 장수를 베었던 ‘오관육참’은 고사성어로도 쓰일 정도다. 현재, 중국에서는 신으로 모셔질 정도로 엄청난 명성을 지녔다.
But, ‘삼국지 레볼루션’에서는
그저 그런 5성 장수 중 한 명에 지나지 않는다. 100이
넘는 '무력'과 '의지'를 지녔음에도 쓰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의 지속 기술 ‘미염공’ 때문이다.
설명에 따르면 관우의 ‘미염공’은
적에게 입힌 데미지로 자신의 병력을 회복하는 지속 기술이다. 퍼센티지도25%로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투가 한 방 싸움, 또는
해당 장수의 턴이 다시 돌아 오기 쉽지 않은 현 메타로 볼 때 이러한 병력 회복은 무의미하다.
대제 손권, 전풍, 노식
등이 갖고 있는 지속 기술(리더십, 둔전 이미지 참조)에 비해 확연히 떨어져 보이기도 한다. 간혹 관우를 주력 장수로 쓰는
유저를 볼 때도 있지만, 말 그대로 ‘간혹’이다. 상위 랭킹 유저 덱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게 현 상황이다. 지금의 능력은 아쉽지만, 인기가 많은 장수인만큼 추후 대제 손권이나
봉선 여포처럼 신규 캐릭터로 나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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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요 안써
진짜 패치좀 해주지.. 그 어떤 삼국지 게임에서 관우 장비가 이런 대접을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