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의길
황금 항로를 지켜내 금화를 쟁취하자 Level 01보현진인 조회수 : 8,100 |  17.11.16
대항해의길이 첫번째 업데이트 ‘거친 파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황금을 실은 무역선을 일정 시간동안 따라다니며 보호하는 퀘스트인 ‘황금 항로’를 선보였는데 보상으로 금화와 경험치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퀘스트는 함께하는 파티 인원이 많을수록 보상 금화를 더 얻을 수 있어 꼭 5인 파티 진행을 권장한다.

파티원은 파티찾기 하단에 추가된 황금 항로에서 찾을 수 있다. 황금 항로는 반드시 같은 국적의 유저와 진행해야하므로 미리 자국의 수도에서 대기하는게 좋다. 일반과 어려움 난이도의 차이는 임무 완수 보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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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항로는 순찰함대처럼 자동으로 진행되며 국가별 호위 동선은 아래와 같다.

· 프랑스: 마르세유 <-> 칼리아리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함부르크
· 잉글랜드: 런던 <-> 에든버러
· 포르투갈: 리스본 <-> 마데이라
· 에스파냐: 세비야 <-> 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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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습격에 당하지 않고 호위에 성공하면 5인 기준으로 250금화와 은화,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혼자 하게되면 1/5 수준으로 보상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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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보상을 받으면 다시 수도로 되돌아가는 미션이 주어진다. 이 미션도 습격없이 해내면 앞에서 받은 보상과 같은 양을 받지만 필자의 경우 해적의 습격을 받았다. 파티가 위치한 곳은 안전 지대였지만, 퀘스트 특성상 다른 나라의 유저들이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어 항상 습격에 대비해야 한다. 방어에 실패할때마다 호위배 위에 있는 보물함 아이콘이 하나씩 사라지고 보상도 절반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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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는 항상 각 나라의 수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상대를 습격하려면 수도 앞바다에서 대기하는게 좋다. 황금 항로를 진행하는 타국 유저를 습격해 하루 최대 1,500금화를 벌 수 있지만, 매 습격마다 특수 포인트 15를 필요로 하기에 1,500금화를 채웠음에도 진행하는 습격은 본인에게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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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앞바다에서 노란띠 해적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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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에 한번 실패하고 도착하자 보상이 절반으로 줄었다.


거친 파도 업데이트로 선보인 ‘항금 황로’는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건 이벤트를 동시에 시작했다. 황금 황로 이윤율에 따라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이윤률이 높을수록 순위가 높아진다. 자국의 이윤율을 높이려면 황금 항로를 진행하는 타국 유저들을 습격해 보물을 뺏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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