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계산 방식 : 괴리성 밀리언아서

크리티컬 계산 방식 Level 01

소프트엠보싱 조회수 : 2,512 |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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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공략

이제는 초특급 레이드에서는 크리티컬 100프로를 만드는게 보편적인 메타가 되었죠.

크리티컬의 중요성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크리티컬 없는 단순지원 = 단순 합연산의 효과

크리티컬이 포함된 지원 = 합연산+곱연산의 효과

즉, 크리티컬 지원 없이 5만 딜뻥을 해주는 것보다는

코스트를 적당히 분배해서 4만딜뻥에 크리티컬 100프로를 만들어 주는게

총합 딜에서 더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일괴처럼 부가 옵션에 대한 자세한 수치가 카드에 표기되는 패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각 카드의 크리티컬 증가량에 대해 먼저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1.용병/도적 딜카드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

일반 딜카드군

등

크리티컬 옵션이 없는 모든 딜카드는 카드에 명시되지 않았지만,

15%의 크리티컬 확률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무런 크리티컬 버프를 받지 않아도 가끔씩 크리티컬이 발생합니다.

고확률 크리티컬 딜카드군

등

고확률 크리티컬 옵션이 있는 카드들은

50%의 크리티컬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제법 높죠?~~

현재 확인이 쉽지 않은 카드군이네요.

최소 10%에서 35%까지 증가된 크리티컬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 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조합에서

크리티컬이 나지 않은걸 본 적이 없기에

최소30~40%이상 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조건부 크리티컬 딜카드군

등

주로 체인 또는 기타 부스트 조건이 있는 대신

해당 조건만 만족하면 크리티컬 확률과 관계없이 크리티컬이 발생합니다.

전부 단일딜카드라서 크게 효용성이 있는 카드군은 아니지만,

한극혐 등에서는 여러모로 쓸만한 일이 제법 될듯한 카드들입니다.

이 중

는 크리티컬 지원 옵션덕에 전공기보다 선발동하는 카드로,

원기턴에 특정 부위를 저격할 수 있는 매우 효용이 높은 카드입니다.

(헝앱 DB에는 크리티컬 지원 관련 옵션이 빠져있네요.)

크리티컬 지원형 딜카드군

관월형 모에로의 경우 부스트 조건 만족시 크리티컬 증가량은 45% 이고,

세이버/린의 경우 한국형 카드라서 정확한 값은 모르지만,

관월형 모에로와 같은 45%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값을 아시는분은 리플로.....창고에서 놀고있는 카드라서 정확한 값은 모르겠네요.)

2. 가희진영 지원카드

순수 크리티컬 지원 카드군

속성만 다른 동일한 카드로,

카드에 표기된 대로 50%의 크리티컬 증가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리/마법 지원 크리티컬 지원 카드군

물리/마법의 종류만 다른 동일한 카드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 크리티컬 증가량은 30% 입니다.

코스트 대비 매우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 입니다.

조건부 크리티컬 지원 카드군

현재 마검용병들 씨를 말려버린 주범 1.

현재는 물리지원형 카드인 신춘 가웨인 밖에 없습니다.

부스트 조건 만족시

와 동일한 30%의 크리티컬 증가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스트 조건 만족시 2코스트 카드 주제에 3코스트의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건 또한 암속 2체인 이라는 비교적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법지원형 호환카드는 파르살리아 성배제 보다 늦게 나올 뿐더러

마도카 콜라보 카드라 귀한편이고 마도카와 호환되는 카드가 나오기는 하지만,

정말정말 나중에 한정가챠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3. 용병/도적진영 지원카드

마검용병 씨를 말려버진 주범 2.

부스트 조건 만족시 45%의 크리티컬 증가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장의 카드 덕분에 현재 마검용병은 무슨 수를 써도

물리용병보다 높은 효율을 가진 덱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용병의 감사형 카드와 달리 부스트 조건이 없는 대신 크리티컬 증가량은 30%로 낮은 편 입니다.

하지만, 순수 지원량은 용병의 감사형 카드보다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현재 도적 지원카드 중 최고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로,

체력 스탯또한 도적 진영 카드중에서는 매우 훌륭한 편이기 때문에

한 장 정도는 마련해 두도록 합시다.

4. 추후 리뉴얼을 통해 크리티컬 지원이 추가되는 카드

둘다 2속성 카드가 되며, 3체인 부스트 만족시

25%의 크리티컬 증가량을 옵션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25%라는 값이 아주 절묘한게,

용병은 감사제 카드 없이, 도적은 엘레인 같은 크리티컬 지원 카드 없이

가희의 크리티컬 지원 겸용카드로 딱 100%의 크리티컬을 만들어 주는 카드가 됩니다.

ex)

+기본 크리티컬 확률 = 25%+30%+30%+15%=100%

그렇다면 각 카드별 조합에 따를 크리티컬 확률 조합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메타의 중심에 있는 조합이고,

30%+

45%+기본 15%의 조합으로

같은 카드 조합없이 크리티컬 100%가 초과 달성되는 조합입니다.

최고효율을 보여주는 조합이고,

현재 대부분의 용병은 가희에게

을 기대하고 있으며

가희 또한 용병에게

또는

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도 또한 3~4턴에

체인을 위해 암속카드를 챙겨가야 할 정도로

현 메타를 책임지고 있는 조합입니다.

또는

30%+

45%+기본 15%의 조합으로

90%의 크리티컬 확률을 가진 조합입니다.

거의 100%에 가까운 조합이지만, 부파에 실패하거나

재수없으면 클리어가 안될 수도 있는 조합이 됩니다.

가희에게

중 한 장이 없을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조합입니다.

공방에서는 의외로 이런 가희분들이 많더라구요....

50%+

45%+기본 15%의 조합으로

100%를 초과 달성하는 조합이기는 하지만,

의 등장으로

중 한 장이 없는 가희 아니면 쓰지 않는 조합입니다.

또는

가 없는 가희들이 빙속 체인용으로 도적에게

를 쓰는 용도로 덱에 들어가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그 경우는

로 이미 용병은 크리티컬 100%가 달성된 경우입니다.

가희가 어떤 지원카드를 쓰더라도 크리티컬 확률 100%를 넘길 수 있는 조합입니다.

다만, 이런 형태의 버프를 하는 경우는 용병이 3턴지원카드를 쓰는 덱 이외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조합입니다.

3턴에 저 두장의 카드를 확정적으로 손패에 가져올 수 있는 덱을 짤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병의 경우 3턴에 3+2의 버프 형태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0%+

30%+기본15% 조합으로

75%의 크리티컬 확률을 가진 조합입니다.

용병에게 어떤 감사제 카드도 없을 경우 이런 형태도 나타나기는 합니다만,

클리어 여부를 떠나서 그런 형태의 용병은 공방에서 초특급 도전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가희도 감사제 한 장도 쓰지 않는 용병을 기대하고 플레이 하지는 않습니다.

30%+

50%+기본 15% 조합으로

총 95%의 크리티컬 확률을 달성하는 조합입니다.

같이 효율 떨어지는 카드를 채용하지 않는 이상

현재 마검용병은 화속강적에서

를 사용하는 걸 제외하면 100%크리티컬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30%+

50%+

30%+기본 15% 조합으로

총 100%를 초과하는 크리티컬 확률을 달성하는 조합입니다.

하지만 마지원을 몰아주는 파티일 경우 95%의 약간 불안한 크리티컬 확률이라 하더라도

용병에게 지원하고 도적까지 용병을 지원하는게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합은 아닙니다.

30%+

30%+기본 15% 조합으로

총 100%를 초과하는 크리티컬 확률을 달성하는 조합입니다.

도적이 4코스트 전공 딜을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한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3턴에

중 한장, 4턴에 나머지 한장+전공)

가희의 남는 코스트로는 용병을 지원하거나 도적에게 전부 몰아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장 다 넣는 도적덱은 3턴에 두 장 중 한장을 뽑기 위해

필연적으로 1코스트 카드를 많이 채용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디버프 카드의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는 뜻도 됩니다.

또한 6코스트를 온전히 전공에 쓸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효율은

용병 물리지원보다는 떨어지는 편 입니다.

도적 딜딸이 필요한 경우에만 쓰도록 합시다.

물리지원 위주로 설명을 한 것 같은데,

사실 현 메타가

세장의 카드 덕분에

물리지원효율을 마법지원으로는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이런 메타는 지속되니 용병들은

메달리를 적극 투자해서 얼른

명성 100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파르살리아 때문에

는 일단 명작 대기하시는걸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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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구름
2016-09-19
관월 이터널은 우선도가 없는데
린세밥은 우선도가 있어서
관월 이터널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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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rgevf
2016-09-19
고확률 크리카드는 30짜리가 있고 50짜리가 있고 그렇다던데...
원래 50%였나요?
추천하나 박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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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엠보싱
2016-09-19
고크리 30%짜리도 있어요??
그러면 사실 기본딜카드보다 15%높은거라 고크리라는 말을 붙일 수도 없는 카든데....
수치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한국형 카드를 제외한다면
기본적으로 고크리 딜카드는 50%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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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엠보싱
2016-09-19
45%로 알고 있었는데 30%든 45%든 사실 큰 상관은 없을듯
어차피 크리뻥 목적으로 채용할거면 걍 감사제 채용하는게 이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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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y
2016-09-19
일위키를 보니 45%라 적혀있더라고요... 무조건 믿을 수만은 없겠지만 30%라고 적혀있던 곳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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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y
2016-09-19
고크리는 기본이 25%로 알고 있었는데...
어디서 50%라는 수치를 얻으셨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저는 25%로 실험했다는 글을 일위키 gamerch사이트 댓글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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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엠보싱
2016-09-20
저도 예전에 같은 사이트에서 35%더 높다는 글을 봐서요....
지금 생각해보니 35% 높은건지 35%인건지 기억이 불분명 하네요.
본문에 수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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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y
2016-09-20
[소프트엠보싱] 크리티컬 관련 수치들이 공식 페이지나 카드 자체에 쓰여있지 않으면 실헌하기가 난감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ㅠㅠ
예상수치를 잡고 아슬하게 100%가 안되게 뻥해서 크리티컬이 안나오나 실험하는 방법뿐이니...
위에는 적는걸 깜박했는데, 공략 자체는 매우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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