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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 개발자들에게 더 이해심 있는 것은 일본 출판사들" 관리자신수용+5 조회수 : 0 |  25.09.16
"일본 게임 개발자들에게 더 이해심 있는 것은 일본 출판사들"




일본의 대부분 게임 제작사들은 창작자들을 이해하는 태도로 유명한데, 이는 일본 게임 산업에서 일자리가 적게 손실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히데키 카미야가 언급했다.

카미야는 일본의 게임 회사들과 서로 다른 국가의 스튜디오들과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데, "일본 각 본사와 작업할 때 느껴지는 느낌은 개발 문화가 내 것에 가깝고 창작자들을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며 회화했다. "게임 개발은 종류의 발명인 것 같다"고 말한 그는 Bayonetta의 Witch Time이나 Okami의 Celestial Brush와 같은 요소를 예로 들었다. "나의 목표는 항상 그 게임만이 갖고 있을 수 있는 독특한 메카닉을 만드는 것이다. 일본 쪽에서는 새로운 발명을 시도하려는 노력을 보는 것 같다. 그들은 새로운 것을 낳으려는 고난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 같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서양의 회사들은 "확립된 형식을 따르는 안전감을 선호"한다고 카미야는 말했다. 그는 "외국 회사들은 새로운 것을 발명하려고 할 때 그 모양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보니 '좀 더 명확한 모습을 보여라'는 압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Scalebound를 예로 들어, Xbox One 독점 게임이었던 Scalebound가 PlatinumGame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합작 프로젝트였지만 결국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는 사람 주인공과 드래곤을 동시에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었다. 하지만 그와 같은 게임에 대한 명확한 참조나 형식이 없었다"고 카미야는 말했다. "그리고 그것이 의심을 갖게 쉬운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카미야는 새로운 스튜디오인 Clovers를 설립했는데, 이곳에서 Capcom과 Okami의 후속작을 개발 중이다. 지난 3월에는 Scalebound를 부활시키겠다는 농담을 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게임이 있다면 일본의 게임 제작 문화와 서양의 회사들과의 차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게임 대해 별도로 소개해 주시라면 그 부분을 추가해서 제작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bayonetta-and-devil-may-cry-creator-hideki-kamiya-believes-japanese-publishers-are-more-understanding-toward-creators-as-layoffs-continue-to-rock-the-games-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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