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드그 전임자가 새로운 일본 스튜디오 출범.




비닛 아가르왈 전 나이티 독 디렉터, 새로운 일본 스튜디오 설립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소식을 전한 아가르왈은 금방 일본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며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 중"이라고 밝혔다.
아가르왈은 새로운 스튜디오나 다음 프로젝트의 범위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계속 만들고 싶다고 힌트를 주었다.
아가르왈의 LinkedIn에 따르면, 이 게임 디렉터는 지난 14년 중 10년을 나이티 독에서 보내며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세 개의 타이틀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 '언차티드 4'를 출시했다.
그 전에는 모바일과 프리투플레이에서 일했다. 아가르왈이 나이티 독과 이별을 공표한 올해 초, 이 디렉터는 "내가 내 것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언젠가 더 많은 것을 공유하는 것이 기대돼! 나이티 독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로버트 코그번, 에린 데일리, 브루스 스트레일리, 닐 드러크만, 에반 웰스를 비롯한 멘토들로부터 놀랄만한 양의 것을 배웠다. 이 경험은 내가 이후 생애 동안 함께 갈 것이다. 다음 장에 함께하자. "


원문링크 : https://www.gamesindustry.biz/former-naughty-dog-director-to-launch-new-japanese-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