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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스크롤즈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다음 패치가 드디어 짜증나는 데미지 스펀지들을 제거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관리자김걸KimGeol+5 조회수 : 4 |  25.07.11
엘더 스크롤즈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다음 패치가 드디어 짜증나는 데미지 스펀지들을 제거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미국의 게임회사인 Bethesda가 인기 게임 The Elder Scrolls 4: Oblivion Remastered에 대한 두 번째 올바른 패치를 내놓았다. 이 게임은 '스팀 베타'를 통해 업데이트 1.2를 공개했다. Oblivion Remastered는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수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중 하나는 난이도 밸런싱인데, 많은 팬들이 Oblivion의 설정된 난이도 수준에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Adept와 Expert 간의 어이없는 난이도 이동에 대한 큰 불만이 있다. Adept는 너무 쉽다고 여겨지는 반면, Expert는 너무 어렵다고 여겨진다. Expert는 플레이어가 주는 피해를 크게 줄이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켜서 적들이 스펀지처럼 느껴지고 플레이어는 자신의 뼈가 빵막대처럼 된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Oblivion Remastered의 다가오는 패치에는 Adept와 Expert 사이에 더 나은 이어지는 역할을 하는 'Journeyman' 난이도가 추가된다. 더불어 추가적인 난이도 설정도 추가되어 피해량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게 된다.

Journeyman 난이도는 Adept와 Expert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레이어들이 좀 더 원활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업데이트로 게임이 더욱 즐거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패치가 공개되면 한국인 플레이어들도 새로운 난이도 설정을 통해 보다 즐거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Oblivion Remastered는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게임 중 하나이다. 이 게임은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모험을 떠나는 오픈월드 RPG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자유로운 캐릭터 생성과 다양한 능력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Oblivion Remastered는 경이로운 그래픽과 매력적인 이야기로 한국 플레이어들에게도 재미와 흥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패치를 통해 게임의 난이도 조절이 개선되면, 한국 플레이어들도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18291/the-elder-scrolls-4-oblivion-remastereds-next-patch-will-finally-let-you-get-rid-of-all-those-annoying-damage-spo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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