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략에 들어가기앞서서

필자는 현재 고전 시대에서 고전하고있으며 지금까지 해오던 경험에 바탕으로 지극히 주관적임을 시사합니다.

(기본적인 네X버 검색해서 나오는 것들은 따로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 약탈의 정석 + 활용방법

→현 고전시대에서의 약탈은 상대의 방어배치에서 발리스타가 필수적으로 보유된 상태다. 따라서 기병+궁병+용병(창병)+힐 2장이다.

현재 상대가 보유하고있는 방어시설은 타워 3개 + 투석기 1개 + 발리스타 1개 + 수비 3개 + 마굿간 1개로 전형적인 고전시대 방어셋이다.

여기서의 배치는 다음 스크린 샷으로 넘어가겠다.

→ 필자는 아래쪽 불가사의 2개가 있는쪽을 선택했다. 위쪽 방어시설 4개가 집결된쪽으로 병력을 배치해봤자 자살행위이기 때문에 반대편에 아크로폴리스와 자금성으로 커버되어있는 아래쪽을 택했다. 시작과 동시에 궁병 소환으로 타워 사거리 바깥에서 어그로를 끌고 수비대가 생산됨과 동시에 기마병 투입 + 농장이 있는 부근에 수비대 분산을 위한 용병캠프를 소환했다.

제목: 발리스타와 투석기의 콜라보레이션

→ 방어타워를 무력화 시키고 남은 병력수는 궁병 18 > 1 / 기마병 7 > 3 , 용병 6 > 0 , 힐 2 > 0

투석기 어그로를 잘못끌면 보병이 초토화 되는 사태가 일어난다.(투석기 강제어택누른다는게 옆에 발리스타를 눌렀더니 ㅠ)

전 공략에서 언급했던 투석스타의 파괴력은 이렇게 되는거다.

→이제 남은병력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할차례다. 공격명령이 있으면 쿨타임이 도는대로 쭉쭉써주면서 타격을 주자. (기병 + 궁병만 남아있을시엔 공격명령의 활용이 매우매우매우 중요하다) 1순위 자원저장소 2순위 돈가방,농장 3순위 집 이런 순으로 파괴해나가자.

→ 결국 이득은 1090 골드, 손해는 - 1만 식량.

여기서 알 수 있는건! 내가 투자한 병력의 자원보다 더 많은 자원을 뻇어와야 이득이 남는 장사라고 할수있다. 그러므로 상대를 간볼땐 꼭 항상 들고있는 자원을 최우선적으로 확인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지 최소한의 타격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얻을수 있으니깐!

<총정리>

1. 적의 자원을 보자 > 2. 적의 방어배치를 파악하자 > 3. 취약지점을 발견하면 그대로 투입 (여기서 발견을 못하면 다음 서치를 빠르게 눌러주자.) > 4. 적절한 공격명령과 용병 + 전술을 이용 > 5. 적 방어시설을 최우선적으로 무력화 (투석스타) > 6. 남은 시간동안 약탈 > 7. 벌어온 자원을 내 진영에 투자투자!

→ 크게크게 벌어서 후딱 성장합시다! 끝!

Tip. 어지간해서 일본은 안건드시는게 편합니다. 또한 자금성 보유하고있는 쪽도 어지간하면 패스하시길 조심스래 권유합니다.

궁금하신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

불펌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