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프로젝트

기본 우정 각성
직업 마도사
타입 서포트
레어도
코스트 9 → 11
성우 토요타 모에
등장시기 9차 포스타
우정 각성에
필요한 룬
x 80 x 75 x 11
레벨 HP SP 공격 방어 회심
1 134 62 77 28 34
100 321 190 206 82 58
한계돌파 MAX 393 210 242 106 78
건물 적용

훈련소

마술 연구소

라이브스테이지

2014 크리스마스

2015 신년

양의 낮잠 세트

행운을 부르는 성전

최신형 DJ 부스

카무이 학원 책상

룩산트 성전

콘서트 홀

떡 찧는 캐트라

더글라스 2

첫돌 케잌

폭포수

운이 트이는 보물선

영멸의 배틀 콜로세움

글리코 캐슬

소피 상

리더 스킬 서포트 타입이 받는 대미지 감소(중→대)
오토스킬 소모 SP-15%
HP10% 이상에서 즉사방지 
회복 스킬 강화+50% 
퐁포코 힐
40 (34) SP
별 너구리의 귀여운 모습에 위로를 받아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일정시간 자신의 이동속도를 상승시킨다
별 너구리들아 모여라!
50 (42) SP
커다란 별 너구리가 잔뜩 내려와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시간 함께 공격해주는 별 너구리를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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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el 01 하느치
  • 2016-02-23
  • 일진 퐁 님이시다.

    해코지 당하고 싶지 않다면 함부로 댓글을 달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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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el 01 하느치
  • 2016-04-28
  • 별너구리의 고백

     퐁은 별너구리를 좋아하는 소녀였다. 그래서 별너구리를 많이 보살펴주었고 그들도 퐁의 말이면 무엇이든 들어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발단이 되었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퐁과 별너구리들은 여느때처럼 초원 던전에서 서로를 때리며 놀고 있었다. 주로 맞는 쪽은 퐁이었으며 죽기 직전에 힐로 체력을 회복하며 다시 맞는 것을 반복하였다. 그러다 같이 누워서 쉬던 와중 퐁은 말했다.

     "나는 말이야, 너랑 저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

    하지만,

     퐁은 별너구리를 좋아하는 소녀였다. 그래서 별너구리를 많이 보살펴주었고 그들도 퐁의 말이면 무엇이든 들어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발단이 되었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별너구리들은 퐁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몸에 바람을 넣고 퐁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기로 했다.

     며칠뒤, 여느때처럼 퐁은 별너구리들에게 맞고 맞기를 반복하다 쉬고 있었다. 별너구리들은 오늘이야말로 퐁과 함께 하늘을 날기로 하였다.

     별너구리들은 풍선처럼 자신의 몸에 바람을 불어넣었고 점점 그들의 고도는 높아져갔다.

    "퐁"

     갑자기 터지는 소리가 났다. 우연히 지나가던 미레이유의 주작이 지나가다가 터뜨린 것이다.

     ...
     ...
     ...
     죽지마... 별너구리들아... 죽지마...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평소에 별너구리들과 함께 쓰던 힐을 시전했다. 이런일에 힐을 사용하게 될줄 과연 과거의 그녀는 알고있었을까?

     하지만 힐은 hp가 남아 있을 때에만 작용하는 것. 고작 힐은 게임의 법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이 상황에서는 부활버프만이 법칙을 거스를 수 있을 뿐이었으나, 시대에 뒤쳐진 케릭터인 퐁은 부활버프를 사용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결국 땅에 착지 후 즉사방지 덕분에 살아 있던 자신의 체력만 회복하였을 뿐이었다.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 라는 말조차 나오지 않았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그녀를 뒤엎었다. 그리고 몸은 자연스레 비행섬의 끝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툭"

     이 일을 지켜보기만 하던 주인공기가 나타나 느닷없이 보라색 룬들을 비추었다. 그러자 퐁은 느닷없이 스킬을 시전했고 그 스킬에는 있을리가 없었던 별너구리들이 있었다.

     퐁은 한동안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가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했을 때는 이미 주인공기가 사라진 뒤였다.

     그 뒤에도, 초원 던전에서 한 소녀와 별 너구리들이 서로를 때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곤 한다.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느날 이후부터 모험가들을 만나면 부활스킬이 달린 무기를 사기 위해골드를 빼앗아 간다는 점이다. 그 소녀는 '일진 퐁'이라는 전설이 되었으며 그 전설은 나의 주인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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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el 01 하느치
  • 2016-04-30
  • 찰나의 시간에 불과하지만, 저 하늘에는 화려한 불꽃들이 자리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오빠, 나도 직접 불꽃을 쏘아올리고 싶어!"

     "너같이 쪼그맣고 어린 애가 하기엔 너무 일러."

     "위험해서 그런것이라면 오빠가 지켜줄테니까 상관 없어."

     "위험해서 그런게 아냐. 저 불꽃들은..



     별ㄴ..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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