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 리니지M
[스크린샷] - 리니지M
[모비 사전예약] 리니지M 1주년 업데이트
[정보] 모든 몬스터 분포 지도 공개
[HOT] 필드 보스 등장 위치 및 드랍 아이템 정리
- 뉴스센터
- 소식&정보
- 공략&팁
- 아이템 DB
- 마법 DB
- 혈맹모집
녹화기능을 활성화 합니다.
원활한 녹화를 위한 추가 설정 방법
-
녹화기능 활성화를 위해 아래 권한을 추가 허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녹화권한활성화 : 헝그리앱 체크
설정하기
-
녹화접근성활성화 : 헝그리앱 사용
설정하기
-
유튜브 저장공간 권한 : 사용설정
설정하기
※ 위 설정은 관리 → 설정에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관리
공지사항
진행중인 이벤트 0건 ▼ 공지펴기뉴스센터
포커스-H
-
[정보] 모든 몬스터 분포 지도 공개
‘리니지M’을 하다보면 어떤 아이템을 무슨 몬스터가 주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 질문은 곧 그 몬스터는 어디에서 등장하는지로 이어지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다수이다. 그래서 리니지M 몬스터 분포도 지도를 준비했다.
푸른색 지역은 비선공 몬스터들의 지역이고, 붉은색 지역은 선공 몬스터가 있는 지역이다. 몬스터 이름이 붉은 색은 보스 몬스터이므로 보스 몬스터들의 출현 위치도 파악이 가능하다. 새로운 사냥터를 찾아 떠나고 싶거나, 찾고 싶은 몬스터가 있다면 아래 지도를 활용하자. 아래 이미지를 터치하거나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M 몬스터 분포 지도>
<만지면 원본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11 보현진인 | 17.07.14 -
각인 장비 상자 700개 개봉 후기
리니지M의 몬스터들은 ‘각인 장비 상자’를 가끔 드롭한다. 이 상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희귀 등급인 무관 방어구 세트는 물론 혹한의 창 등 구하기 어려운 무기들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상자에서 나올 확률이 매우 낮아 많은 유저들이 희귀 아이템 등장 확률에 의문을 품고 있다.
그래서 각인 장비 상자를 최대한 수집해 희귀 등급 아이템이 몇개나 나오는지 실험해 보았다. 실험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실험 기준
1. 각인 장비 상자는 하이네, 말하는 섬 등 리니지 전지역에서 무작위로 수집했다.
2. 드랍율 실험에 사용된 각인 장비 상자는 총 700개
3. 상자는 기사3명, 요정1명이 열어보았다.
● 결과(소수점 2개 이하 버림)
- 일반 등급 아이템 확률: 85.28%
- 고급 등급 아이템 확률: 14.42%
- 희귀 등급 아이템 확률: 0.28%
700개의 각인 장비 상자를 열어본 실험 결과, 희귀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은 0.2857%(이하 버림)에 달했다. 희귀 변신 뽑기 확률이 0.024~0.026%이고 희귀 인형 뽑기 확률은 0.027~0.033%인 것에 비해 아이템은 다소 높다고 할 수 있다.
기사로 상자를 열면 다양한 고급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고, 요정으로 상자를 열면 은 도끼나 크림슨 랜스등의 기사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 대신 강철 부츠나 강철 장갑이 나올 확률이 더 높았다.
13 보현진인 | 17.07.11 -
[정보] 말하는 섬 던전, 언데드와 함께 하는 자동사냥
최근 거래소 오픈을 계기로 기란 감옥 등 강력한 아이템을 드랍하거나 경험치, 아데나 수입이 짭짤한 던전들은 유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던전들은 안정적인 사냥을 위해 일정 이상의 스펙을 갖춰야 하거나, 다른 유저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등 캐릭터 육성이 부족한 유저에게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다.
많이 쓰이는 재료도 거래소에서 판매하면 희귀 아이템 획득 수준의 대박은 아니어도 나름 쏠쏠한 다이아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낮은 스펙으로도 돌 수 있는 던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중 쉽게 잡을 수 있는 언데드 몹이 주로 등장해 자동사냥 돌리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잠수 사냥터‘ 말하는 섬 던전에 대해 알아보자.
■ 기본 정보 (말하는 섬 던전)
▲ 말하는 섬 던전 입구
말하는 섬 던전은 해골 시리즈와 함께 구울, 좀비 등 언데드 몬스터가 주로 등장하는 곳으로, 비교적 약한 몬스터가 주로 출몰하기 때문에 초반 장비로도 충분히 자동사냥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언데드 몬스터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재질(은, 미스릴, 오리하루콘)의 무기를 활용하면 더욱 쉽게 사냥할 수 있으며, 쓸만한 무기가 없다면 초반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은장검이라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이 던전은 천, 철 수집에 최적화된 곳임에도 저레벨 퀘스트 지역으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몬스터 리젠이 굉장히 빠른데도 철 수집 지역으로 유명한 검은 기사단 야영지(흑기사 출현) 등 다른 곳에 비해 유저 경쟁이 덜한 편이다.
▲ 철만 모을 생각이라면 말하는 섬 던전 1층에서 사냥해도 무방하다.
■ 던전 주요 구역(1) - 말하는 섬 던전 1층
▲ 말하는 섬 던전 2층으로 가는 경로를 표시해보았다.
(원본 이미지 출처: 리니지 파워북)
말하는 섬 던전 1층은 잠수 사냥터로 주로 언급되는 2층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곳도 해골 시리즈 몬스터가 다수 등장해 충분히 철 수집에 유리한 곳이다. 다만 맵 구조가 복잡해 2층보다는 경험치, 아데나 획득 효율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던전 2층으로 올라가는 경로가 꽤 긴 편이므로, 2층 입구를 찾기 어려운 유저는 위 지도를 참고하자!
▲ 말하는 섬 던전 1층 시작 부분부터 반겨주는 많은 몬스터
■ 던전 주요 구역(2) - 말하는 섬 던전 2층
▲ 리니지1 기준 바포메트 방이었던 곳은 많은 몬스터가 리젠되는 꿀자리가 되었다!
(바포메트는 현재 말하는 섬 던전에 등장하지 않는다.)
역시 언데드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는 말하는 섬 던전 2층은 맵 중간 탁 트여있는 공간들이 있어, 자동사냥 시 구석 자리에 캐릭터가 갇히는 등의 문제 발생이 적은 편이다. 지도에 표시된 바포메트 방 주변은 몬스터가 많은 편인데, 입구에서 가까운 쪽은 주로 활요정이 다수 사냥 중이므로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한 유저라면 구석 쪽으로 이동해서 자동사냥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1층과 달리 2층은 텔레포트 주문서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던전 구석으로 가면 몰려있는 많은 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던전 외곽에서 자동사냥을 시작하는 경우, 대체로 통로를 통해 이동하다 지도의 위, 아래쪽에 위치한 다른 바포메트 방으로 향하게 된다. 철 외에 천 수집도 병행하고 싶은 유저라면 맵 중앙을 통해 갈 수 있는 거미 구역에서 셸로브와 웅골리언트를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재료 획득 비율은 어떤 구역에서 사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입구에서 멀지 않은 구역에는 많은 요정과 함께, 아이템을 주워가는 슬라임까지 몰려있다.
▲ 던전 구석으로 돌아갔더니 쏟아지는 몬스터들
3 잔고제로 | 17.07.07 -
‘스톰 샷’을 주는 다크엘프를 잡아보자
리니지M이 지난 7월 5일 패치로 다크 엘프의 전리품에 ‘스톰 샷’을 배울 수 있는 정령의 수정을 추가했다. 스톰 샷은 활 요정 전용 버프 마법으로 그동안 보스 몬스터만 드롭하는 희귀한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이제 일반 몬스터에서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니 자세히 알아보자.
● 스톰 샷이란?
요정 전용 마법인 ‘스톰 샷’은 술자의 원거리 대미지와 명중률을 올려주는 마법으로 시전에 별도의 촉매가 필요하지 않고 960초 동안 지속된다.
최근 높은 레벨의 사냥터에 갈수록 활 요정의 명중률이 떨어지고 있어 많은 활 요정들이 애를 먹고 있다. 그렇기에 대미지와 더불에 명중률까지 올려주는 스톰 샷은 활 요정들의 주력 버프로 자리 잡을 예정이지만, 가격이 매우 고가인데다 서버를 불문하고 요정 유저가 많다보니 공급이 수요를 전혀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
스톰 샷은 보스 몬스터들이 주기도 하지만 필드에서는 ‘다크 엘프’가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서버마다 시세가 다르지만 적게는 2500다이아에서 5000다이아까지 치솟은 서버도 있다.
▲ 촉매제가 필요없어 매력적이다
● 다크 엘프는 어디에?
다크 엘프 사냥의 주목적은 스톰 샷이지만 이레이즈 매직, 인챈트 스테이터스도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일반 다크 엘프는 기란 마을 근처 야만의 숲에서 등장하는데 그 곳에서 등장하는 사이클롭스들이 선공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다면 조심해야 한다. 사이클롭스는 에어리어 오브 사일런스, 사일런스, 힐올, 그레이터 힐 등 다양한 마법서를 드롭한다.
정예 다크 엘프는 에덴 마을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곳에는 선공 몬스터가 없지만 체력이 높은 정예 흑기사와 리자드맨 전사, 검사 등이 분포하고 있어 수동 사냥이 더 효율이 좋다. 이름에 정예가 붙어있어 일반 다크 엘프보다 정예가 더 스톰 샷을 잘 주지 않을까하는 속설도 있지만 결국 본인의 운이 크게 작용한다.
▲ 다크 엘프들이 나오는 위치
▲ 아이템은 잘 안나온다
7 보현진인 | 17.07.06 -
[정보] 거래소 오픈! 무과금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지난 5일 모두가 고대하던 리니지M의 거래소가 오픈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아이템 거래 중개사이트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청소년 이용 불가 판정을 내렸지만, 엔씨소프트는 거래소를 포함한 19세 버전과 포함되지 않은 12세 버전의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리니지M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자유 거래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청소년 이용 불가를 강행하며 많은 유저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과연 유저들의 바람이 이번 거래소에 모두 반영되었을지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리니지M, 거래소 이용 방법을 알아보자.
거래소를 사용하려면 우선 19세 버전을 새로 받아야 한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것은 12세 버전으로 바뀌므로 거래소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19세 버전을 받았다면 성인 인증 후에 거래소에 들어가 필요한 물건을 검색할 수 있다.
▲ 19세 버전을 받기 전 계정연동은 필수다.
▲ 왼쪽의 거래소 카테고리를 터치하면 아이템별 현재 판매 중인 목록을 살펴볼 수 있다.
▲ 아이템의 카테고리를 모를 때는 관련 키워드로 검색!
검색은 축복, 강화, 속성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활, 방어구, 장신구, 스킬북, 소모품, 기타 등 리니지M의 거의 모든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필요한 아이템을 찾았다면 오른쪽의 판매 목록을 눌러 원하는 금액의 물건을 사도록 하자. 참고로 리니지M의 거래소는 아데나가 아닌 다이아만 사용할 수 있다.
▲ 축복, 강화, 속성 등 세부적인 설정을 적용하여 검색할 수 있다.
▲ 거래 화폐는 게임 캐시인 다이아만 가능하다.
▲ 거래량이 많아지면 평균 거래 단가도 확인될 것으로 예상한다.
■ 자유시장 경제의 초석, 상한가와 하한가 설정이 없는 거래소!
판매 아이템은 이벤트 아이템과 각인 장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과 다르게 리니지M에서는 거래소 아이템의 상한가와 하한가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서 유저들 스스로 시장가격을 조성할 수 있다. 추가로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은 도시 서버에는 희귀 아이템들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거래에는 약 2%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 판매 설정 가능한 금액은 10에서 ~ 999만 9999 다이아다.
■ 무과금도 거래소를 통해 많은 다이아를 벌 수 있을까?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이것은 아이템 획득에 영향을 미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관련이 있는 데 줄여서 ‘아인’이 1개 이상 있을 때는 모든 장비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0개가 될 경우 거래가 불가능한 ‘각인’ 장비만 얻게 된다.
▲ 유료 아이템인 아인하사드의 축복.
무과금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유료 아이템이기 때문이며 무료로 충전되는 것도 최대 200개밖에 차질 않는다. 즉, 아인의 갯수를 올려 거래 가능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이벤트로 받는 드래곤의 다아이몬드를 계획적으로 써야 한다.
▲ 무과금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드래의 다이아몬드 푸시! 사용 시 아인 100을 올려 준다.
▲ 아인없이 재료를 모아 팔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 거래소 오픈 첫날이 기회! 부르는 게 값이다?
현재 정해진 시세가 없기에 생각보다 큰 금액을 올려도 금방 팔려서 당황하는 일부 유저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인기 마법서 ‘스톰샷’ 등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큰 금액을 지급하여 사가는 사람이 있다.
▲ 한몫을 잡으려면 지금이 기회다.
사실 청불이 되더라도 유저들이 바랬던 건 1:1 거래 시스템이었다. 유저간의 거래는 차후 추가 예정이며 현재 이용 가능한 것은 거래소뿐이다. 이마저도 아데나가 아닌 게임 캐시 다이아를 사용해야 했기에 많은 유저들이 난색을 보였지만 우려와 달리 반응은 상당히 뜨거운 편이다.
현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사람이 희귀 아이템 파밍에 열중하고 있다. 아이템 획득의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있으므로 지금 당장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가득 채운 채 던전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몬스터보다 사람이 많다는 던전으로 가자!
1 고대던전 | 17.07.06 -
[정보] 요즘 핫한 기사, 요정 무기는 어디서 나오나
리니지M의 무기들은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과 드롭 아이템으로 나뉘어진다. 제작에는 많은 재료와 높은 등급의 비법서가 필요해 만들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일부 아이템은 몬스터가 전리품으로 주고 있어 노릴만 한데, 그 확률이 매우 낮다. 그래도 대박을 노리고 사냥을 원한다면 요즘 핫한 무기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파악 후에 사냥을 가보자.
◆ 단검
단검은 공격 속도가 다른 무기보다 빨라 다양한 버프 적용시 그 효율이 높아져 매우 인기가 높다. 때문에 높은 강화 수치일수록 효율이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다. 오리하루콘 단검은 제작도 되지만 필드 보스 드레이크가 드롭한다.
수정 단검
- 위치: 에바왕국 던전 4층
└ 드롭: 심해어, 뼈 뱀장어, 크러스트시안
마력의 단검
- 위치: 기란감옥 1~4층
└ 드롭: 파우스트(보스), 탐욕스런 간수(4층), 파우스트의 악령(1, 2층)
오리하루콘 단검
- 위치: 용의 계곡, 용의 던전
└ 드롭: 드레이크(보스), 거대 드레이크(보스)
◆ 한손검
한손검은 방패를 같이 착용해 AC를 더할 수 있으므로 인기가 많다. 특히 지금 요정의 불정령 마법들이 한손검에만 적용되고 있어 불요정들이 주로 사용한다.
무관의 장검
- 위치: 각인 장비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 드롭: 각인 장비 상자
뇌신검
- 위치: 기란감옥 1~4층
└ 드롭: 파우스트(보스), 탐욕스런 간수(4층), 파우스트의 악령(1, 2층)
◆ 양손검
양손검은 공격력이 높지만 공격 속도가 다른 무기들에 비해 조금 느린편이다. PvP에서 기사의 필수 스킬인 ‘쇼크 스턴’은 양손검을 착용해야 발동하므로 기사들이 대인전으로 주로 사용한다.
파멸의 대검
- 위치: 기란감옥 1~4층
└ 드롭: 파우스트(보스), 파우스트의 악령(1, 2층)
무관의 양손검
- 위치: 각인 장비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 드롭: 각인 장비 상자
◆ 창
창은 2칸 공격 범위를 지니고 있어 움직이는 몬스터를 따라다니는 고생은 하지 않아도 된다. 군주, 기사에게 의외로 단검만큼 공격속도가 빠른편이고 명중률도 높아 고레벨 사냥터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혹한의 창
- 위치: 기란감옥 1~4층
└ 드롭: 파우스트(보스), 탐욕스런 간수(3, 4층)
해신의 삼지창
- 위치: 에바왕국 던전 4층
└ 드롭: 알로퍼스 메가, 알로퍼스 비아, 수룡의 수호자(에바왕국 던전 4층)
◆ 활
요정의 주무기인 활 중 희귀 등급들은 주로 제작으로 얻을 수 있지만, ‘살천의 활’은 기란 감옥에서 드롭되고 있다.
살천의 활
- 위치: 기란감옥 1~4층
└ 드롭: 파우스트(보스), 탐욕스런 간수(4층), 파우스트의 악령(1, 2층)
◆ 지팡이
지팡이는 아쉽게도 선택지가 많지 않다. 오토 사냥 위주의 법사는 힘 스탯을 올려 힘의 지팡이를 들고 사냥하고, 수동 사냥 법사는 인트를 올려 몰이 사냥을 하는 중이다. 천사의 지팡이는 언데드 추가 대미지와 발동 스펠로 ‘턴 언데드’가 붙어있어 글루디오 던전에서 사냥이 편하다.
천사의 지팡이
- 위치: 기란감옥 1~4층
└ 드롭: 파우스트(보스), 파우스트의 악령(1, 2층), 굶주린 죄수(2, 3층), 탐욕스런 간수(4층)
3 보현진인 | 17.07.05 -
[정보] 모두가 바라던 거래소, 드디어 등장하나?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리니지M의 거래소 화면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거래소는 전체, 무기, 방어구, 장신구, 스킬북, 소모품 등 세분화된 탭으로 구분되어 있다. 검색한 아이템은 이름과 사용 직업이 결과 목록에 뜨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판매 아이템의 보상을 수령하는 정산과 거래 과정을 볼 수 있는 정산 내역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자유경제 시장을 완성하는 첫 번째 시스템, 거래소. 현재 리니지M 거래소를 선보이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라고 밝힌 리니지M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거래소 업데이트가 코앞까지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구체적인 업데이트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게임 이용 등급 심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이번 주 수요일 진행되는 게임물관리등급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확실한 날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거래소 콘텐츠를 포함한 리니지M 버전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 신청한 상태이며 빠르면 오는 5일에 출시될 것으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전망하고 있다.
8 고대던전 | 17.07.03 -
[리니지M] 누적 가입자 700만명, 일매출 130억 돌파!! 매일매일 기록 경신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리니지M’이 7월 2일 기준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정식 출시 12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간 이용자 수는 출시 당일에 210만 명이었으며, 이후 유저가 감소하긴했으나, 지금도 150만 명 이상이 매일 리니지M에 접속하고 있다.
매출에서도 리니지M이 거둔 성과는 놀랍다. 출시 당일 10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록을 갈아치운 뒤 평균 90억 원을 유지하고 있었다. 7월 1일에는 하루동안 1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스스로 세운 기록을 경신했다.
엔씨소프트의 부사장 김택헌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는 “리니지M의 성과는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며 “다른 게임이 흉내 낼 수 없는 리니지만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리니지M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누적 가입자 700만 명 달성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5 재거 | 17.07.03 -
[정보] 칼로 근접전을 펼치는 불요정 세팅방법
최근 50레벨 중반에 이르러 근접 요정으로 세팅을 변경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불요정’이라 부르는데 PC리니지에서 요정들이 근접형 전투로 바꾸려면 정령 마법 속성을 ‘불’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PC리니지의 불요정은 기사만큼의 대미지가 나오진 않지만 다양한 정령 마법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리니지M의 불요정은 PC버전과 약간 다르므로 주의를 요한다.
◆ 불요정을 하기 전에
1. 활캐릭보다 높은 희귀 등급 이상의 검캐릭 변신이 있는가
2. 높은 등급의 한손검이 있는가(단검 제외)
3. 방어력이 어느 정도 되는가(AC가 받춰주는가)
4. 레벨이 어느 정도 올랐는가(최소 50초반)
◆ 불요정 스탯 투자 방법
근접 명중도와 공격력을 위해 불요정은 힘(STR)에 모든 스탯을 투자한다. 콘 스탯도 높으면 좋지만, 적중도와 대미지가 높을 수록 사냥 속도가 빨라지므로 현재로써는 콘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
◆ 불요정 무기
무기는 주로 한손검을 요정족 방패와 함께 사용한다. 먼저 무기에서 단검을 제외한 이유는 PC리니지와 다르게 리니지M은 요정의 단검에 정령 마법이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있다. 요정이 근접전을 위해서는 불정령 마법인 ‘버닝 웨폰’이 필수인데 단검에는 적용되지 않고 한손검에만 버프가 적용된다.
레이피어는 제작으로 만들 수 있어 국민 한손검인 상황이고, 조금 더 준비한다면 뇌신검과 마족의 검을 마련하는게 좋다. 여유가 된다면 ‘혹한의 창’도 사용 가능한데 기란 감옥 3~4층에서 드롭되며, 제작으로도 만들 수도 있다.
▲ 단검을 제외한 한손검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 불요정 방어구
요정족 사슬갑옷(요사)보다는 요정족 판금갑옷(요판)을 선호한다. 요판의 무게가 조금 더 무겁지만 방어력이 더 좋은데다, 화살을 소지할필요가 없어 무게 제한이 활요정보다는 자유롭기 때문이다. 장갑은 원거리 명중을 올려주는 활 골무보다 힘 스탯을 올려주는 염령의 장갑을 착용하면 되고 방패는 요정족 방패를 사용하면 된다. 장신구는 방어력과 근접 대미지를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착용한다.
▲ 무게는 많이 나가지만 요정족 사슬갑옷보다 방어력이 조금 더 좋다
◆ 여러모로 불편한 불요정
지금 리니지M은 불요정만의 음식 버프 아이템이 없다. 요정 전용 음식은 ‘날쌘 연어 찜’뿐인데 원거리 대미지와 명중을 올려주기에 불요정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기사가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음식 아이템은 기사 전용이기 때문에 요정이 먹을 수 없다.
그리고 요정도 레벨이 오를 수록 각 레벨에 맞는 변신등을 받게 되는데, 모두 원거리 공격과 관련된 혜택만 제공하므로 불요정의 성장이 여러모로 더욱 힘든 상황이다.
1 보현진인 | 17.06.30 -
[TIP] 기사 집중 탐구 - 장비 편
PC에서 리니지를 즐겼던 유저가 아닌 이상 어떤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인지 버릴 장비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수치가 확연하게 차이 나지 않고 부가 기능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게 돼 있지 않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비보다 더 좋은 장비인지 확인하기조차 쉽지 않다. 활용하기 좋은 기사 장비에 대한 총 정리편을 준비했다. 리니지M을 플레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무기 편
초반에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고급 무기는 다마스커스 검이 있다. 다마스커스 검은 38레벨에 진행하는 메인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다. 6강까지 안전 강화를 할 수 있어 초반 무기를 얻지 못한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40레벨 후반에 진행하는 하이네 퀘스트에서 거북이를 잡을 때 무기가 손상되지 않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질이 은이기 때문에 언데드 몬스터를 공격할 때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언데드 몬스터를 사냥할 계획이라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하지만 강화하기에는 다소 아까운 느낌이 있다. 8강부터는 언데드 사냥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크림슨 랜스는 현재 기사 사냥용 창으로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무기다. 전체 채팅창에 크림슨 랜스와 다른 무기 비교를 물어보면 대부분 크림슨 랜스를 사용하라고 할 정도. 재질이 미스릴이라 언데드 몬스터를 공격할 때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게다가 2칸까지 공격할 수 있어 다른 무기에 비해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장착하면 무기 명중 +4, 최대 HP +50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만들어서 쓰기엔 다소 비싼 느낌이 있기 때문에 사냥을 통해 얻는 것을 추천한다.
레이피어를 제작하려면 35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싸울아비 장검보다 제작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스릴 단검보다 일반 몬스터 사냥에 강한 편이다. 싸울아비 장검보다는 못한 편이다. 재질이 오리할콘이기 때문에 언데드 몬스터를 공격할 때 추가 대미지가 있다. 따라서 언데드 몬스터를 잡을 때 유용한 편이다.
싸울아비 장검을 제작하려면 65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재질이 금속이라 추가 대미지는 없다. 그럭저럭 준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일반 몬스터 사냥에 강점을 보인다. 다른 무기를 얻기 전까지 많이 사용하는 검. 각인 장비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어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도 많이 없는 편이다.
미스릴 단검은 타격치가 낮아 왜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해하는 유저가 많다. 답은 단검 공격 속도다. 단검 공격 속도는 한 손 검보다 빠르다는 것이 정설(확인되지는 않았다)이라 많이 이용하는 무기다. 재질이 미스릴이라 언데드 몬스터 공격 시 추가 대미지가 있다. 레이피어와 비슷한 사냥 속도를 보인다. 제작에 35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뇌신검은 손상되지 않는 검이며 마법 검이다. 언데드 추가 대미지가 없지만, 마법이 발동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사냥을 즐길 수 있다. 6강까지 안전 강화가 가능하다. 제작에 170만 아데나가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 강화 구간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강화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혹한의 창은 한손창이라 방패를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손상이 되지 않고 마법 창이다. 한 손 검과 공격 속도가 비슷하지만 언데드 추가 대미지가 없다. 마법 창이기 때문에 마법 발동 효과로 재미를 볼 수 있다. 기본 추가 대미지 +1이 있다. 제작 비용은 뇌신검과 같다.
수정 단검의 재질은 은이기 때문에 언데드 추가 대미지가 있다. 추가 대미지가 기본으로 +1 있다. 단검의 공격 속도가 다른 무기에 비해 빠른 편이기 때문에 수월하게 사냥을 할 수 있다. 언데드 몬스터를 잡을 때 특히 빠르게 사냥할 수 있다.
마력의 단검은 MP를 흡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착용하면 STR도 +1, 추가 대미지 +1 효과를 얻게 된다. 게다가 재질이 미스릴이라 언데드 사냥 시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MP를 많이 사용하는 군주에게 더 적합하지만, 기사에게도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수정 단검과 비교했을 때, 기본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각종 효과를 생각해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신의 삼지창은 손상되지 않는 데다가 추가 대미지 +2, 명중 +4의 효과가 붙어있다. 기본 공격력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사냥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제작에 170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파멸의 대검은 추가 대미지 +3에 HP 흡수 기능이 있다. HP 흡수는 1~3정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용해 본 유저들은 생각보다 효율이 높지 않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제작 재료를 얻기 위해 레벨이 낮은 몬스터를 사냥할 때 물약 없이 자동 사냥하기 좋다. 일반 사냥 시에는 양손 검보다 한 손 무기를 들고 방패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 방어구 편
기사의 면갑은 퀘스트로 얻거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본 능력치가 AC -3이다. 안전 강화로 4강까지 할 수 있어 AC -7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철 면갑은 제작을 통해서 얻으려면 65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기사의 면갑과 마찬가지로 AC -7까지 할 수 있다.
투구에서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바로 마법 방어 투구다. 마법 방어 투구의 경우 AC는 -6까지 가능하지만, MR +8까지 가능하다. 재료도 저렴한 편이고, 각인 장비 상자에서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만큼 널리 쓰이는 투구가 없다. 기사의 면갑이나 강철 면갑보다 AC 수치가 1 부족하므로 취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퀘스트 진행 시 요정족 사슬 갑옷을 얻을 수 있는데, 6강까지 안전 강화가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AC -11까지 만들 수 있는데, 요정족 판금 갑옷(최종 AC -12)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요정족 판금 갑옷은 65만 아데나를 들여 제작해야 하므로 선택해서 착용하면 된다.
마법 방어 사슬 갑옷은 최종적으로 AC -9, MR +8까지 만들 수 있는데, 가성비가 좋은 편이 아니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각인 장비 상자에서 속성 장갑을 얻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STR +1, MP 회복 +1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강철 세트를 착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속성 장갑을 사용하는 게 더 좋다. 안전 강화를 끝까지 했을 때, 강철 장갑은 AC -5, 속성 장갑은 AC -4, STR +1, MP 회복 +1 효과를 가지게 된다. 기사는 STR 능력치가 짝수가 될 때마다 추가 대미지 +1, 공성 +1 효과를 얻기 때문에 STR을 올려주는 속성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 하다 보면 철 각반을 얻을 수 있다. 철 각반을 사용하다가 여유가 생겼을 때 강철 각반을 제작해서 사용하면 된다. 안전 강화는 둘 다 4강까지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철 각반은 AC -6, 강철 각반은 AC -8의 효과가 있다. 강철 각반의 제작 비용은 95만 아데나다.
부츠는 매우 쉽게 얻을 수 있다. AC -6까지 안전 강화를 할 수 있어 가성비는 좋으나 이왕이면 강철 부츠를 신어 AC -7까지 가주는 것이 더 좋다. 강철 부츠는 제작하려면 65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각인 장비 상자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획득하기 전까지는 부츠를 신는 것도 좋다.
언뜻 보면 사각 방패가 더 좋아 보인다. 하지만 요정족 방패는 6강까지 안전 강화를 할 수 있어 최종적으로 사각 방패는 AC -7, 요정족 방패는 AC -8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요정족 방패의 무게가 훨씬 가벼워 무게 쪽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요정족 방패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두 망토를 모두 얻을 수 있는데,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자. 보호 망토는 AC 위주, 마법 망토는 MR 위주로 구성 돼 있기 때문에 사냥터에 있는 몬스터의 특성에 맞춰 변경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마법 망토는 10 강화 당 MR이 +2씩 오른다. 초반에는 마법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거의 없으니 보호 망토 위주로 사용하면 된다.
■ 악세서리 편
가죽 벨트를 사용하다가 트롤의 벨트를 만들자. 체력 회복제(각인)의 무게는 하나당 3.5다. 트롤의 벨트로 바꾸면 체력 회복제(각인)를 70개가량 더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용기의 벨트는 무게 보너스가 없으므로 AC가 절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완력의 목걸이는 메인 퀘스트 진행 중 획득할 수 있다. 완력의 목걸이와 속성 장갑을 사용해 50이 되기 전에 STR +2를 만들어서 추가 대미지 +1, 공성 +1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만약 STR 수치가 홀수라면 완력의 목걸이를 빼고 해골 목걸이를 사용하면 AC -2를 얻을 수 있다. 힘 수치를 확인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수리의 귀걸이는 사냥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영혼의 귀걸이는 제작에 80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과금하지 않을 것이라면 출석으로 귀걸이를 얻기 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데나가 부족하다면 영혼의 귀걸이를 제작하기보단 다른 방어구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반지는 총 4개 착용할 수 있는데, 2칸은 상점에서 다이아로 구입한 반지만 착용할 수 있다. 캐시 반지는 스냅퍼의 방어 반지와 스냅퍼의 용사 반지 중 원하는 반지를 골라서 착용하면 된다. 무게 250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2개 착용 시 체력 회복제(각인)를 140개가량 더 들고 다닐 수 있다.
캐시 반지가 아닌 반지는 세 가지 중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보통 항마의 반지를 많이 끼고 있는데, 좋아서라기보단 퀘스트로 주기 때문에 쓴다. 기사단의 반지는 제작이 어려우므로 일반적으로 수호의 반지를 제작해서 사용한다. 수호의 반지 제작 비용은 30만 아데나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기사단의 반지를 제작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글 : 김지혜(kjh@monawa.com)
2 김지혜 | 17.06.30 -
[정보] 말하는 섬 필드, 안전한 자동 사냥을 위한 선택
▲ 거의 모든 제작 아이템에 들어가는 재료인 가죽, 보석, 천, 철은 미리 모아두는 걸 추천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주목할 수밖에 없는 희귀, 영웅 등급 등 보는 것만으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귀한 장비들. 리니지M에서도 역시 다양한 장비를 찾아볼 수 있다. 기란 감옥 등 유명한 던전에서 자기 캐릭터의 운에 기대어 높은 등급의 장비를 바로 얻는 꿈을 꾸는 것도 좋지만, 빈약한 운을 타고난 이들에게는 이런 행운은 머나먼 이야기에 불과한 게 사실이다. 덕분에 노력한 만큼은 확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제작 아이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쉽게 흘러가지 않는 법! 상위 장비의 제작에는 많은 수의 재료 아이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모으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는 시간 동안에도 재료 수집을 위해 자동사냥을 돌리는 일이 흔한데, 이때 오랜 시간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를 찾는 게 중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낮은 스펙에도 밤새 자동사냥을 돌릴 수 있는 지역, 말하는 섬 필드에 대해 살펴보자!
■ 기본 정보 (말하는 섬 필드 전체)
▲ 말하는 섬의 전체 지도, 주요 몬스터 구역과 인근 텔레포트 위치를 확인해보자!
전작인 리니지1의 초창기 시절부터 많은 유저들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인 말하는 섬. 이번 리니지M에서도 적당한 사냥 난이도와 함께 재료 수급이 편리한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사냥터가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굳이 텔레포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재정비 시간마다 소모되는 아데나도 아낄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특히 낮은 스펙의 캐릭터도 무난하게 사냥할 수 있어, 자는 동안 자동사냥 돌리기 좋은 곳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말하는 섬 필드에 대한 언급이 빠지질 않는다.
▲ 말하는 섬 필드에서 재료 수집에 나설 계획이라면 이 표를 참고하자!
■ 가죽 수집: 오크부락~망루 / 북섬
▲ 오크들은 비교적 낮은 스펙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어, 물약 소모가 적은 편이다.
오크는 오크 숲이나 요정 숲 던전(오염된 오크들) 등 다양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몬스터이다. 말하는 섬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크부락과 오크망루 일대 지역에서 많은 수의 오크를 잡을 수 있다. 특히 해당 사냥터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어서 오랜 시간 자동사냥을 돌려도 웬만하면 캐릭터가 다른 지역으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얻을 수 있는 주요 재료는 가죽(오크 궁수, 오크 전사)과 천(오크 마법사)이며, 가끔 나타나는 골렘을 잡다 보면 철도 획득 가능하다.
가죽 수집에 올인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한 곳으로는 북섬 지역을 추천한다. 다양한 종류가 등장하는 오크 지역과 달리 이곳은 늑대인간 외에는 가죽을 드랍하는 라이칸스로프만 다수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수의 가죽을 모으는 데 유리하다. 다만 인기가 많은 곳이기에 사냥하는 유저가 많다면 효율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가죽 수집에 유리한 두 사냥터, 재료별 획득 비율을 참고해 어디로 갈지 결정하자.
■ 천 수집: 거미숲
▲ 천 수집 지역으로 많은 유저가 추천하는 거미숲 일대
천 수집에 최적화된 필드로 많은 팁에서 찾아볼 수 있는 거미숲 지역은 말하는 섬 마을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재정비를 위한 귀환 및 사냥터 복귀에 유리한 곳이다. 주로 웅골리언트와 셸로브를 사냥해 이들이 드랍하는 천을 모으는 게 핵심인데, 이들 외에도 떠도는 유령과 원한의 망령 등 다른 몬스터도 다수 등장하므로 사냥 효율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 사냥하는 유저 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어서, 다른 사냥터의 경쟁이 심하다면 차선책으로 선택해볼 만하다.
▲ 너희들은 재료 수집에 쓸모없는 유령들이구나!
■ 보석, 천 수집: 검은 기사단 야영지 주변
▲ 주변에 철 수집에 유리한 야영지와 난쟁이 부락이 있어, 가죽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고르게 얻을 수 있다.
철 수집의 명소로 유명한 검은 기사단 야영지에서 주변 지역으로 빠져나오면 다수의 장로와 다이어울프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이 바로 말하는 섬의 ‘장로밭’으로 천(장로)과 보석(다이어울프) 수집에 유리한 지역이다. 참고로 주변의 난쟁이 부락(동), 검은 기사단 야영지는 사냥터 범위가 좁은 편이어서, 이들 지역에서 자동사냥을 돌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장로밭 일대까지 돌아다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덕분에 가죽을 제외한 재료 아이템인 보석, 천, 철을 고르게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난쟁이 부락과 야영지의 경쟁 유저만 적었다면, 철도 더 많이 모을 수 있었을 것이다.
■ 철 수집: 검은 기사단 야영지, 난쟁이 부락(동, 서)
▲ 난쟁이 부락 지역은 검은 기사단 야영지보다 사냥 경쟁이 덜한 편이다.
앞서 소개한 검은 기사단 야영지 주변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야영지에서 잡을 수 있는 흑기사는 많은 유저가 철 수급을 위해 잡는 몬스터 중 하나이다. 특히 철은 주요 무기나 방어구에 흔히 쓰이는 재료이기 때문에 다른 재료에 비해 그 중요성이 높은 편이다. 대표 철 수급 지역인 검은 기사단 야영지는 명성만큼이나 많은 유저가 찾는 곳이어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없다면 각 지점에서 대기 중인 유저들(주로 요정)로 인해 사실상 사냥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기사의 경우 착용 가능한 크로스보우 등을 준비하는 걸 추천한다.
검은 기사단 야영지에서의 사냥이 어렵다면 다음으로 철 수급에 유리한 곳으로 난쟁이 부락(동, 서)을 추천한다. 이들 지역은 비교적 사냥 경쟁이 덜한 편이어서 기사, 군주 등 근접 공격 위주의 직업도 편하게 사냥을 할 수 있다. 특히 난쟁이 부락(서)~버려진 마을 일대는 많은 수의 드워프 몬스터가 밀집해있을 뿐만 아니라 리젠도 빠른 편이어서 재료 수급에 유리하다. 추가로 난쟁이 장비도 얻을 수 있는데 오랜 시간 사냥하기 위해 활동 한계치까지 물약을 들고 다니는 경우, 가방 무게 때문에 이들 장비 획득이 부담스럽다면 [설정→자동 획득→아이템 줍기]에서 고급 이상 아이템만 획득하도록 수정하면 된다.
▲ 주변 지역의 오크까지 잡은 덕분에 가죽도 꽤 모을 수 있었다.
▲ 검은 기사단 야영지는 이렇게 한자리에서 원거리 사냥 중인 요정들로 가득하다.
4 잔고제로 | 17.06.30 -
[정보] 픽시의 깃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픽시의 깃털이란 6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푸시 보상이다. 매일 접속 보상으로 신비한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서 구성품으로 픽시의 깃털을 획득할 수 있다. 가방 안에 들어온 이 정체 모를 아이템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데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매일 오전, 오후 9시! 픽시의 깃털을 받자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접속 보상으로 총 4번의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이중 오전 9시와 오후 9시 신비한 상자를 열어 매일 픽시의 깃털 10개를 얻을 수 있다. 신비한 상자 종류는 매일 매일 메티스의 기분에 따라 바뀌며 우편함에서 메시지 발송 3시간 이내에 접속해야 수령이 가능하다.
▲ 오전 9시와 오후 9시. 푸시가 발송되었다면 3시간 이내 수령해야한다.
▲ 상자를 열면 자동으로 들어온 픽시의 깃털을 가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푸시 시간과 받을 수 있는 신비한 상자 종류.
■ 픽시의 깃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픽시의 깃털은 모으고 모아 이벤트 상자를 제작할 때 사용한다. 만들 수 있는 상자로는 명예 코인 박스, 제작재료 박스, 축복의 가루 박스로 3가지가 있으며 각자 필요 개수가 다르므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이벤트 상자는 상단 메뉴의 제작으로 만들 수 있다.
▲ 기타 - 상자 탭에서 원하는 이벤트 상자를 눌러 제작하면 끝!
▲ 필요한 픽시의 깃털 개수가 많은 상자일수록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픽시의 깃털을 모두 모으면 약 700개가 된다. 하루도 빠짐없이 모은다면 명예 코인 박스 2개를 제작하여 총 4,000개의 명예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데 혈맹 상점에서 속성 강화 주문서와 비싼 마법서 등 살 수 있는 선택지가 많으므로 가장 효율이 높다.
픽시의 깃털을 며칠 받지 못해 700개가 안 모였다면 명예 코인 박스 1개를 우선순위로 두고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축복의 가루 박스나 제작 재료 박스를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5 고대던전 | 17.06.30 -
[정보] 클래스별 마법서 드랍 위치를 알아보자
리니지M에서 새로운 스킬은 레벨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법서’를 사용해야 배울 수 있다. 마법서는 특정 상점과 장소에서 드랍되어 얻을 수 있는 데 현재까지 공개된 마법서 드랍 장소 및 획득 방법을 클래스별로 정리해보았다.
▲ 군주 전용 마법서 획득 방법.
▲ 기사 전용 마법서 획득 방법.
▲ 마법사 전용 마법서 획득 방법.
▲ 요정 전용 마법서 획득 방법.
▲ 요정&마법사 일반 마법서 획득 방법.
8 고대던전 | 17.06.29 -
[정보] 빠른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몬스터 등장 위치를 알아보자
리니지M을 진행하다 보면 수많은 유저를 마주칠 수 있다. 오픈 필드에서 행동을 같이하는 유저를 보면 반가운 마음이 앞서지만, 레벨업에 필요한 퀘스트를 진행할 때면 사람이 많아 몬스터를 사냥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퀘스트에 해당하는 몬스터가 밀집한 지역을 알면 얼마나 편할까? 그래서 준비했다. 퀘스트에 따른 아늑한 사냥터! 지금부터 체크해보자.
※ 퀘스트는 레벨 41~50의 구간을 준비했다.
◆ 전염병의 원흉 조사 1
퀘스트 목표 : 도마뱀 35마리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아덴 집시촌
아덴 집시촌 11시 방향으로 직진하면 도마뱀을 상당수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도마뱀 외에도 리자드맨 검사, 정예 흑기사, 밀림 호랑이, 정예 다크 엘프를 사냥할 수 있다. 도마뱀은 밀림지대에서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 덩치 큰 방해꾼 1
퀘스트 목표 : 아울베어 35마리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고요한 숲 10시 방향, 기란 마을 7시 방향
고요한 숲과 기란 마을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기란 마을에선 7시 방향으로 마을을 나가면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 사실 아울베어 보다는 버그베어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지나가는 길에 랫멘 에게 때아닌 공격을 당할 때도 있다. 고요한 숲에서는 코볼트와 오크전사를 오히려 더 볼 수 있다.
◆ 맹독을 지닌 뱀
퀘스트 목표 : 쥬라카 45마리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밀림지대
쥬라카는 밀림지대의 4시 방향에서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또한, 아덴 집시촌 근처에 등장하는 몬스터들과 행동반경이 겹친다. 블라이드, 에트, 옹골리언트, 셀로브도 함께 볼 수 있다.
◆ 숲을 망치는 나무
퀘스트 목표 : 에트 40마리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겨울의 숲
에트는 아덴 집시촌 주변에서도 종종 볼 수 있지만, 겨울의 숲에선 더욱 빠른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 악어사냥
퀘스트 목표 : 악어 200마리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에바왕국 입구
에바왕국 입구로 들어가는 포탈에서 12시 방향과 해안가로 가면 악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크랩맨도 자주 볼 수 있다.
◆ 밀림의 거미들, 사악한 거미들
퀘스트 목표 : 사악한 셀로브, 웅골리언트 18마리, 90마리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밀림지대
거미들 역시 밀림지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시반의 의뢰1
퀘스트 목표 : 크랩맨의 집게수집 60개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하이네 마을
하이네 마을에서 3시 방향으로 나가면 가까운 지역에 크랩맨들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시반의 의뢰 2
퀘스트 목표 : 등껍질 수집 60개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하이네 늪지대
하이네 늪지대에서 9시 방향으로 가면 터틀 드래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터틀 드래곤 외에도 크랩맨이나 악어도 찾을 수 있다.
◆ 소탕
퀘스트 목표 : 사악한 라미아 225마리
몬스터 선공 : O
추천 위치 : 애바왕국 입구 던전
에바왕국 입구 2층에서 포털기준 12시 방향에 사악한 라미아가 굉장히 밀집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선공 몬스터이며 호전성이 높고 대미지도 강하다.
◆ 무기조달
리자드맨 검사, 전사
몬스터 선공 : X
추천 위치 : 아덴 집시촌
아덴 집시촌에서 9시 방향으로 가자, 밀림지대와 아덴 집시촌이 밀접한 지역에 리자드맨 검사와 전사를 찾을 수 있다.
헝그리앱 김창연(kcy@monawa.com)
3 그린오션 | 17.06.29 -
[정보] 희귀장비를 얻어보자!! 각인 상자 획득처 모음집!!
리니지M에서 장비를 얻는 방법은 사냥을 통해 얻거나,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매하거나, 각인 장비 상자에서 얻는 방법이 있다. 이 중에서 각인 장비 상자는 상점에서 하루 5번 5만 아데나로 살 수 있고 몬스터를 를 쓰러뜨렸을 때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저레벨의 약한 몬스터와 고레벨의 강한 몬스터가 모두 드롭하지만, 상자를 개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비의 종류는 같다. 각인 장비 상자는 초반에도 얻을 수 있으니 굳이 강한 몬스터를 잡아서 장비를 얻으려고 하지 않고 각인 장비 상자를 통해 희귀 장비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말하는 섬
원작에서 시작 마을이었던 말하는 섬은 리니지M에서도 비교적 약한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지역이다. 철을 얻고 싶다면 동쪽의 흑기사와 드워프를 노리는 것이 좋고 가죽이 필요하다면 늑대인간과 오크를 사냥해서 두 가지를 모두 노릴 수 있다.
▲ 말하는 섬 북서부 지역
▲ 말하는 섬 동부 지역
◈ 요정 숲 인근
아투바, 간디 오크에게서는 가죽을 얻을 수 있고 오염된 오크들에게서는 철을 얻을 수 있다. 축복의 가루가 필요하다면 늑대인간 지역으로 가보자. 몬스터들도 약해서 죽을 걱정이 없고 용해하기 좋은 다양한 장비가 드롭된다.
▲ 비교적 경쟁이 적은 지역이다.
◈ 글루딘 마을 인근 ~ 글루디오 던전
넓지 않은 지역에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사냥해야 하는 몬스터는 버그베어들로 무기 마법 주문서와 갑옷 마법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대신 가죽이나 철을 얻을 수는 없는데, 함께 등장하는 해골 궁수와 도끼병에게서 철을 얻을 수 있다.
◈ 개미굴 ~ 수련 던전
우드벡 마을과 은기사 마을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비교적 유저들간의 경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개미와 켈베로스 모두 보석을 드롭한다는 것도 특징.
◈ 켄트 마을 인근
시련의 숲 북쪽은 대표적인 흑기사 밭이다. 개체 수가 매우 많은 대신 유저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영역 구분의 경계선에 있는지 귀환을 사용했을 때 켄트, 기란, 요정 숲 마을 중 어디든지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 기란 마을 동쪽
45레벨 이상의 유저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이다. 후반 퀘스트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어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 하이네 마을 인근
악어나 크랩맨은 별다른 것이 없는 몬스터지만 에바 왕국은 현재 유저 대부분은 사냥하기 벅찰 것이다. 파티사냥이 아니라면 다음을 기약하자.
6 재거 | 17.06.29 -
[정보] 요정의 최대 고민! 달의장궁 vs 사이하의활 vs 살천의활
리니지M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일주일이 되어가는 지금 많은 요정들이 무기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제작이 쉬워 국민 무기로 사용하던 ‘화염의 활’을 버리고 희귀 등급의 활로 업그레이드할 시점이 된 것인데, 모든 무기를 마련하기가 만만치 않아 하나의 선택만을 앞두고 있다. 선택지는 제작 무기인 달의장궁, 사이하의 활과 몬스터 드롭아이템인 살천의 활 세가지다.
하지만 세 활은 모두 장단점이 뚜렷하여 딱 좋다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결국 본인의 플레이 타입에 맞는 활을 선택하는게 최선이므로 아래 내용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 살천의 활
먼저 살천의활은 기란감옥 1~4층에서 몬스터가 드롭하며, 장비 각인 상자에서도 간혹 얻을 수 있다. 살천의 활의 발동 스킬인 엘븐 애로우의 대미지는 인트의 영향을 받는 기술로 인트가 높을 수록 추가 타격치가 상승하게 된다. 리니지는 인트 수치에 따라 힐량도 달라지기 때문에 회복 스킬을 지닌 물의 요정이 살천의 활을 사용하면 최적의 궁합을 보여줄 수 있다. 고강화된 살천의 활을 보유했다면 인트롤 올리며 물요정으로 육성 방향을 잡아도 된다.
물요정은 파티원 회복 및 회복량 증가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어, 추후 혈맹 레이드나 보스 사냥때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거대 혈에 속해 있거나 함께 플레이 중인 지인이 많은 유저가 선택하기에 좋다. 하지만 MR이 높은 대상에게는 높은 대미지를 기대하기 어룝다.
게다가 살천의 활은 다른 무기와 다르게 DEX와 CON스탯이 붙어 있다. 리니지는 36까지는 덱스가 3의 배수로, 36 이후로는 4의 배수로 추가타격치가 1씩 상승하므로 덱스 2는 공격 옵션으로는 최대 0.7의 추가타격치와 명중 2를 얻을 수 있고 방어적으로는 원거리 회피 1과 AC -0.7정도를 가질 수 있는 셈이다.
◆ 요약: 레이드 콘텐츠를 지향하고, 게임 내 지인이 많은 요정 유저에게 적합. 하지만 인트에 투자해야 효율이 극대화되므로 스탯을 찍는데 압박이 될 수 있다. MR이 높은 상대에게 대미지가 잘 나오지 않는다.
▲ 유일하게 필드 드롭 아이템인 살천의 활
● 사이하의 활
제작으로 얻는 사이하의 활은 셋 중 추가대미지가 +5로 가장 높고, 화살 소모 없이 활을 쏘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명중이 낮은 편이라 다른 장비로 명중을 보충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특히 고렙 사냥터에 갈수록 빗나감이 심해져 선택에 고민이 필요한 활이지만 낮은 사냥터에서는 화살 없이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언데드 종류를 사냥할때만 추가 대미지를 위해 은화살을 장착하면 된다.
게임을 멀리보고 플레이한다면 결국 이 세가지 희귀등급 무기도 지나가는 무기일뿐이고 결국 영웅 등급의 무기를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사이하는 화살이 필요없다는 고유 매리트가 있어 잠들기 전 착용하고 오토를 돌리면 되므로 세 무기 중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요약: 화살이 필요없어 중저렙 지역 무한 사냥이 가능하다. 주무기가 아닌 잠들기 전에 자동 사냥용으로 착용하기에 적합해 서브 무기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고렙 사냥터와 PvP에서 사용할 시 명중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과 주문서로 명중률을 보충해줘야 한다.
▲ 화살이 필요없는 사이하의 활
● 달의 장궁
달의 장궁은 명중률도 적당하고 대미지도 좋은편이라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무기다. 살천의 활과 마찬가지로 발동 옵션이 있기에 공속이 빠를 수록 좋다. 그리고 문라이트 이럽션은 스탯 영향없이 고정 대미지이므로 캐릭터 스탯에 의한 의존이 전혀 없다. 발동 확률은 약 7%정도고 추가 대미지는 +10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이 수동 플레이를 즐겨하거나, 완전 오토보다 어느정도 화면을 모니터링하며 난이도가 조금 있는 곳에서 사냥을 즐겨한다면 최적인 활이다. 추가로 본인은 이거저거 따지기 귀찮고 일단 대미지가 좀 높게 나오고 PK에서도 좀 써먹고 싶다면 달의 장궁이 적격이다.
◆ 요약: 사냥, 레이드, PK 등 이것저것 하고 싶은 유저에게 적당하다
▲ 적절한 밸런스가 장점인 달의 장궁
▲ 문라이트 이럽션 이펙트
7 보현진인 | 17.06.27 -
[정보] 혈맹 가입과 창설에 대한 모든 것!
리니지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인 ‘혈맹’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혈맹원들과 전투를 함께하며 다져진 단합력과 유대감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유저들 마음속에서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향수를 이제는 리니지M에서 찾을 수 있다.
■ 리니지M 혈맹 가입 및 생성 조건은?
리니지M 혈맹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캐릭터 레벨 30을 달성해야 한다. 혈맹은 군주 캐릭터가 창설할 수 있으며 기사, 요정, 마법사 캐릭터는 화면 오른쪽 위의 메뉴 - 혈맹 아이콘을 통해 원하는 혈맹을 찾아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유형은 신청을 받아 군주가 승인해주는 ‘가입 신청’유형과 신청 즉시 해당 혈맹의 혈맹원이 될 수 있는 ‘즉시 가입’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혈맹 혜택을 빠르게 받기 위해선 즉시 가입이 좋으며 조금 더 혈맹원들과의 관계가 오래가고 싶다면 자신과 조건이 맞는 혈맹을 선택하여 가입 신청을 넣도록 하자.
▲ 혈맹 아이콘은 오른쪽 위의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 혈맹 창설을 위해선 10만 아데나가 필요하며 군주 캐릭터만 가능하다.
▲ 1일 미만 접속 시 추방! 가입 신청 시 각 혈맹의 소개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 리니지M 혈맹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혈맹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기본적으로 경험치 상승과 능력치가 향상되는 ‘혈맹 버프’지만 혈맹 레벨이 상승할수록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진다. 혈맹 등급이 올라가면 각종 주문서를 살 수 있는 ‘혈맹 상점’부터 마법서와 기술서 등을 구할 수 있는 혈맹 아지트, 일반 레이드, 고급 레이드, 희귀 레이드, 영웅 레이드가 차례로 오픈된다.
현재 대부분의 혈맹은 3~4레벨이므로 혈맹 상점이 이용 가능한 2레벨 이상 혈맹에 가입하여 필요한 축복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 속성 변환 주문서, 각종 무기 강화 주문서 등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 혈맹 등급에 따른 버프와 획득 가능 아이템 리스트(흰색: 구현, 회색: 미구현)
▲ 혈맹에 가입하면 별도의 혈맹 퀘스트가 존재한다.
리니지M에서 혈맹 등급은 메인, 업적, 미션, 이벤트를 제외한 혈맹 퀘스트를 통해 올릴 수 있는 데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3가지를 클리어하면 각각의 혈맹 경험치와 혈맹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 리니지M 혈맹 상점, 혈맹 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다?
당연히 혈맹 페이지에 있을 줄 알았던 혈맹 상점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혈맹 상점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해답은 아덴 대륙의 기란 마을에서 찾을 수 있었다. 지도 중앙 기준 좌측의 혈맹 상인 ‘린’을 만날 수 있는 데 이 NPC를 통해서 강화주문서 등의 구매가 가능하다.
▲ 혈맹상점 린의 위치. 주위의 아지트 관련 NPC도 보인다.
▲ 각종 강화 주문서 등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 마법서를 얻기 위해 혈맹원끼리 단합하여 혈맹 등급을 올려보자.
3 고대던전 | 17.06.26 -
[TIP] 돈이 생겼다! 어떻게 과금하는게 좋을까?
리니지M은 출시하기 전부터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출시 하루 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PC 리니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출시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지인들과 함께 리니지M을 플레이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일상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인 만큼 남들보다 빠른 성장에 대한 욕심이 조금 생긴다. 슬쩍 과금에 눈을 돌려보지만, 어떤 상품을 구매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선다. 다음 달 카드값 걱정에 가장 효율적인 상품을 찾는 당신!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다. 답은 판도라의 상자다!
▲ 상당히 많은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판도라의 상자 패키지는 현재 상점에서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부가세 별도), 구성물은 아래와 같다.
다이아 1,200개
+3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
고급 등급 마법인형 카드 1장
고급 등급 변신 카드 1장
당장 다이아만 봐도 3만원 어치에 해당하는 1,200개가 지급된다, 게다가 +3 룸티스의 귀걸이와 드래곤의 다이아를 추가로 준다. 특히 귀걸이는 강화 시 처음부터 깨질 확률이 있으므로, +3 강화면 제법 메리트가 있는 편이다.
▲ 효율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판도라의 상자 딱 하나로 충분.
여기에 고급 등급 마법 인형 카드와 고급 등급 변신 카드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두 상품은 구매한 직업에 적합한 것으로 지급된다. 특히 고급 등급 변신을 사용하면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는데, 체감상 1단 가속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즉, 2단 가속까지만 사용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3단 가속에 가까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즉, 사냥 속도에 큰 이점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또한, 추가로 받은 다이아를 이용해 상점에서 반지 2개와 귀걸이 1개를 구매하면 비교적 쉽게 스펙을 높일 수 있다. 강화 계획이 없는 유저라면 검은빛 귀걸이를 추천한다. 7일 출석 보상으로 푸른빛 귀걸이가 제공되지만, 같은 종류의 귀걸이는 장착할 수 없으므로 검은빛 귀걸이를 구매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반지는 세 종류가 각각 용도가 다르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매하면 된다. 캐릭터 장비 정보를 보면 반지 슬롯이 총 4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2개는 캐시 반지 전용 슬롯이다. 즉, 캐시 반지가 최소 2개는 필요하다는 뜻이므로, 일찌감치 필요한 반지를 구매해둘 것을 권장한다.
▲ 반지 슬롯 중 2개는 캐시 반지 전용이다.
글 : 김지혜(kjh@monawa.com)
6 김지혜 | 17.06.26 -
‘핫’해진 마족무기! 제작 추천 무기 소개
6월 24일 (수), 리니지M에서 기간 한정으로 마족 무기 제작법 이벤트가 시작됐다. 기존 마족 무기 제작 시 문제 됐던 비용이 대폭 감소되어 마족 장비를 제작한 유저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마족 활은 사냥효율이 떨어지니 굳이 제작할 필요가 없다’ 는 등,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유저도 있어 제작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마족 장비에 대해 자세한 성능 정보와 추천하는 마족 장비를 정리해 보았으니 제작 시 참고해보자.
■ 마족 장비 기본 특징 정리
대부분의 무기가 +6단계까지 안전 강화되는 데에 비해 마족 장비는 +1 강화부터 장비가 증발할 확률이 있다. 다만 이런 위험성이 있어서인지 무기의 기본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한 예로 자주 쓰이는 +6 싸울아비 장검과 비교해 +0 강화 상태에서도 대미지 기대치가 거의 비슷하다. 단, +0 강화인 만큼 최소 대미지가 더 낮아 +6 싸울아비 장검에 비해 사냥 속도가 조금 더 걸리는 경우도 있다.
장점으로는 소재가 블랙미스릴로 되어 있어 단단한 몬스터를 공격해도 무기가 파손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냥하다 보면 거북이형 몬스터 등 단단한 몬스터를 잡다가 무기가 파손되기도 하는데, 마족 장비는 사냥 중 무기가 파손될 걱정이 없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몬스터를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특수 효과(마법)가 발동된다. 마족의 검이나 도끼의 경우 확률로 체력 회복, 마족의 지팡이나 활의 경우 공격 시 MP를 회복해 사냥을 더 오래 할 수 있게 해 준다.
▲ HP/ MP를 회복하는 발동 효과가 매력적인 마족 장비
■ 제작 추천: 마족의 검 - 뛰어난 범용성 덕에 자동사냥에 유리하다
마족의 검은 작은 몬스터를 잡을 때의 대미지와 큰 몬스터를 잡을 때의 대미지가 비슷하다. 덕분에 작은 몬스터/ 큰 몬스터가 섞여 있는 사냥터에서도 자동사냥을 할 때 안정적인 사냥속도를 보장한다. 또, 자동사냥 시 무심코 때리게 되는 단단한 몬스터를 공격해도 무기가 파손되지 않기에 안심하고 다룰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큰 대상, 작은 대상을 상대로 모두 고른 대미지를 낸다
▲ +6 싸울아비 장검과 비교해 ‘큰 대상 대미지’가 좀 더 높다
■ 제작 권장: 마족의 지팡이 - 수동사냥이라면 단연코 효율적!
자동 사냥 시 +6 힘의 지팡이보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수동 사냥에서 효율이 크게 오른다. 특히 몰이 사냥 시 마법 대미지가 오르는 것은 물론, 공격 시 확률로 발동되는 MP 회복 기회도 훨씬 늘기에 사냥 지속력이 좋아진다. 장비 자체에 약간의 MP 회복 옵션이 달린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단, 어디까지나 수동 몰이 사냥 기준이며, 자동 사냥때는 +6 힘의 지팡이의 효율이 더 높다는 점을 알아두자.
▲ 여러 몬스터를 때리는 몰이 사냥이라면 무기 발동 확률도 높다
▲ 자동 전투를 위주로 하는 유저라면 힘의 지팡이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 제작 선택: 마족의 활 - PVP를 고려한다면 제작할 가치가 있다
마족의 활은 MP 흡수 옵션을 제외하면 +6 화염의 활보다 특별히 나은 점이 없다. 화염의 활 제작 또한 쉬운 편인 데다, 활은 단단한 몬스터를 공격해도 무기가 파괴될 걱정도 없기 때문이다. 한 손 활이므로 방패와 함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거리가 짧기에 큰 장점이라 보긴 어렵다.
단 화염의 활과 비교해도 제작이 훨씬 더 저렴하며, 상대의 MP를 빼앗아오는 옵션 덕에 이후 PVP 컨텐츠에서 활약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상대방의 MP 흡수는 물론 트리플 애로우 스킬을 더 자주 쓸 수 있는 것 또한 메리트다.
▲ 화염의 활과 마족의 활 비교. 대미지상 메리트는 적지만 이블 트릭(MP흡수) 발동 스킬은 PVP에 도움이 될 듯하다
■ 제작 비추천: 마족의 도끼 - 마족의 검으로 대체하자
마족의 도끼는 같은 마족 무기인 검과 비교했을 때 딱히 뛰어난 점이 없다. 양손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가 마족의 검보다 낮은 데다 공격속도마저 느리다. 둔기이므로 장비가 파손되지 않기에, 마족 장비의 장점인 ‘무기가 파괴되지 않는‘ 메리트가 없는 것도 단점 중 하나다. 마족의 검은 한손 무기인 만큼 요정도 사용할 수 있으니 차라리 범용성이 높은 마족의 검으로 대체하자. 양손 무기의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6 은날의 대검 제작을 추천한다.
▲ 제작시 가장 인기가 없는 비운의 무기
▲ 마족의 검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나은 점을 찾기 어렵다
글/ 장진욱 (jjw2@monawa.com)
7 장진욱 | 17.06.26 -
닥사를 위한 무자본 6검 4셋 공략!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이 끝나고 나면 지긋지긋한 닥사가 시작된다. 이때 장비가 좋지 못하면 사냥 속도가 느려지거나 힘들어지기도 한다. 적정 레벨의 사냥터에 가도 버는 아데나보다 체력 포션 사느라 적자가 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추천 사냥터를 가도 벅찬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자신의 장비 세팅에 부족한 2%를 점검해보자.
■ 가장 중요한 것은 무기!
리니지M은 방어구도 중요하지만 방어력보다 더 중요한 건 공격력. 즉 무기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물약 소모도 커지기 때문이다. 맞기전에 최대한 빨리 몬스터를 죽이는 것이 물약 절약의 지름길이다. 게다가 좋은 무기를 장비할 수록 사냥 속도도 올라가고 이는 빠른 레벨업으로 이어진다.
퀘스트가 끊기고 나면 믿을 건 자신의 캐릭터 뿐이다.
강화에 앞서 강화할 무기의 선택도 중요한데, 무기 마법 주문서는 갑옷 마법 주문서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입수 할 수 있는 수도 한정적이다. 제작에는 철과 아데나도 많이 필요하므로 미리미리 난쟁이와 흑기사, 요정족 숲 던전 등에서 철을 모아두는 것이 좋다. 쓸만한 무기를 구했으면 출석 보상과 기란의 NPC 데이젤로부터 무기 마법 주문서를 구입해 +6 강화까지 만들어 쓰도록 하자
기란에 새로 추가된 장비 마법 주문서 상인 데이젤
■ 어떤 무기를 제작, 강화 해야 할까?
기사는 레이피어와 싸울아비 장검을 주로 사용한다. 레이피어는 싸울아비 장검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언데드를 상대로 강력함을 자랑한다. 만약 언데드를 위주로 사냥한다면 레이피어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범용성이 뛰어난 기사 전용의 한손 무기 싸울아비 장검
요정은 어떤 무기를 강화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화염의 활 성능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상위 아이템인 마족의 활은 기본 성능은 뛰어나지만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아데나도 많이 들 뿐더러 안전 강화 수치가 0이라 강화의 부담이 크고 +6 화염의 활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0 강화부터 강화가 실패하는 마족의 활 vs +6 화염의 활
현재 마법사는 마법서의 비용이 비싸고 엠탐이 잦아 변신 후 근접 전투를 위주로 사냥하는 것이 대세다. 추후 마법사가 상향 된다면 모를까 아직까지는 힘의 지팡이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 다만 언데드에 특효인 은장검이나 미스릴 단검을 사냥터에 따라 고민해볼 여지가 있다.
현재 마법사의 주 전투 방식은 MP를 모두 소비한 후 근접전이다
군주는 다마스커스 검과 크림슨 랜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강화 하자. 다마스커스 검은 골렘 등을 상대로도 무기가 손상되지 않는 다는점이 장점이고 크림슨 랜스는 양손 무기지만 재질이 미스릴이라 따로 언데드용 무기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주목 받는 군주의 무기 크림슨 랜스
■ 무기 다음은 방어구를 맞출 차례
무기 이후엔 방어구를 맞출 차례다. 무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방어구 역시 무기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방어구 제작은 추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제작에 들어가는 아데나가 많기 때문이다. 일단 출석보상과 기란 상점에서 살 수 있는 갑옷 마법 주문서로 티셔츠와 보호 망토를 강화하자. 보호 망토의 대안으로 마법 망토가 있지만 사용하기 무난한 보호 망토를 추천한다. 안전 강화 수치인 +4까지 강화 하면 1단계는 성공.
두고두고 오래 쓸수 있는 티셔츠와 보호 망토는 강화 최우선 순위
이후 갑옷은 요정족 사슬 갑옷, 요정족 판금, 강철 판금 갑옷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요정족 판금 갑옷은 기사와 요정만 착용 가능하며 무게가 가볍고 +6까지 안전 강화가 매리트. 강철 판금 갑옷은 기사 전용으로 무겁지만, 세트로 착용하면 AC -3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요정족 사슬갑옷은 +6까지 안전 강화가 되고 법사를 제외한 직업이 착용 가능하다. 현재로서는 마법사는 마법사의 옷 밖에 대안이 없다.
기본 AC는 떨어지지만 안전 강화 수치까지 강화하면 요정족 판금 갑옷의 압승
신발은 강철 부츠를 +4까지 강화 해서 사용한다. 각인 장비 상자에서 얻을 수 있으니 급하게 제작할 필요는 없다. 여유가 되면 강철 각반을 제작하여 강화하면 좋으나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각반은 제일 나중에 제작하여 강화한다. 장갑은 강철 세트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퀘스트로 받은 암령의 장갑을 사용하고 요정이라면 활골무를 강화하여 사용한다.
직업 무관하게 장비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투구는 요정을 제외하면 마법 방어 투구를 추천한다. 추후 마법 몬스터를 사냥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정은 제작비가 다소 비싸지만, Dex가 오르고 +6까지 안전 강화가 가능한 엘름의 축복을 제작하여 쓰도록 하자.
방패를 사용하는 클래스라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요정족 방패를 +6까지 강화 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AC는 강철 방패보다 낮지만 +6까지 강화하면 다른 방패보다 AC를 더 많이 챙길수 있다.
■ 하루 한 번 변신 뽑기로 고급 변신을 노려라!
장비 이상으로 사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변신이다. 오히려 장비가 조금 안 좋더라도 고급 등급(초록색) 이상의 변신을 소지하고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사냥을 할 수 있다. 그만큼 변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이 변신은 오직 상점의 뽑기로만 입수할 수 있다. 하루 한 번 아데나로 뽑기를 할 수 있으며 기사와 군주는 근접, 요정은 활 등 자신의 직업에 맞는 유형의 카드를 고급 등급 이상으로 뽑았다면 성공이다.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이용한 뽑기는 제한이 없다
■ 장비를 하나씩 맞춰나가는 즐거움
개인적으로 리니지의 재미는 장비를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점에서 55,000원을 주고 6검 4셋을 구입해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내 손으로 하나씩 장비를 마련했을 때의 이루 말할 수 없다. 본 공략이 퀘스트가 끊기고 사냥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3 계피계피 | 17.06.23 -
[충격] 현재 법사가 암울한 이유는 무엇일까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마법사는 강력한 마법을 통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리니지M에서 유저의 ‘법사’에 대한 인식은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 “술과 담배는 해도 되지만 법사만큼은 하지 말아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 과연 ‘법사’의 어떤 점이 문제인 것일까?
■ 문제점 첫 번째 - MP의 고질적인 부족
법사는 마법을 위주로 싸우는 직업군이지만, 현실적으론 MP소모를 회복이 따라가지 못해 마법만을 사용한 사냥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MP 회복을 보조해 주는 마나 회복 물약 아이템이 있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 게다가, MP가 즉시 회복되는 아이템이 아닌, 일정 시간마다 회복되는 양을 소폭 상승시켜 주는 아이템에 불과하다. 사냥에 필요한 MP를 충분히 수급할 만한 수단으로 보긴 어렵다.
능력치 중 지혜(WIS)를 올리면 마나 회복량이 조금 더 나아지지만, 이 역시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사냥 중엔 효과가 미비한 수준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는다. MP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법사임에도 불구하고 몬스터를 ‘평타’로 잡아야 하고, 낮은 힘 스탯 때문에 사냥에 걸리는 시간이 다른 직업에 비해 훨씬 길 수밖에 없다.
▲ 법사 육성동안 지겹도록 보게 될 MP 부족 현상. 회복하려면 장시간의 ‘엠탐’이 필요하다
▲ 마나 회복 물약은 비싸면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도 어렵다
■ 문제점 두 번째 - 부담스러운 마법서 가격
마을의 마법 상인으로부터 광역 사냥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파이어볼, 체력을 회복하거나 언데드를 사냥할 수 있는 그레이터 힐 등 중요 스킬의 마법서를 살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마법서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마법을 배우는 데 대량의 아데나를 소모하기에, 정작 스펙업에 필요한 장비 제작이나 변신, 마법인형 뽑기에 써야 할 아데나가 부족하기 십상이다. 사냥 속도가 느린 만큼 물약 소모도 심해, 사냥을 통한 아데나 수급도 다른 직업에 비해 훨씬 힘들다.
▲ “뭐어~? 150만 아덴도 없는 찐따라서 잘 안 들리는데~?” 라고 말하는 듯한 웃음이다
▲ 아데나를 활용한 스펙업이 가능하지만, 비싼 마법서를 꼭 사야 하는 법사라면 1회 뽑기도 부담스럽다
■ 문제점 세 번째 - 기대하던 ‘서먼 몬스터’ 스킬은 어디로…?
원작인 PC 버전 리니지를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서먼 몬스터’ 스킬의 유용성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마법사 본인의 사냥 능력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몬스터를 소환해 다른 직업과의 사냥속도 차이를 메꿀 수 있었다. 비록 몬스터지만 함께 사냥하는 동료가 생겨 내심 신나기도 했던 그때의 기분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른다.
하지만 매우 유감스럽게도 리니지M의 법사에게는 서먼 몬스터 스킬이 없다. MP소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사냥 속도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는 밥줄 스킬이 통째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스킬이 없어졌다는 것을 안 유저들의 법사에 대한 실망이 급격히 커졌고, “원작 리니지를 그대로 구현했다”는 캐치프레이즈와 달리 원작에 있던 유용한 스킬을 없애버렸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유저가 다수 등장하기도 했다.
▲ 리니지(PC)의 서먼 몬스터 스킬. (출처: 리니지 공홈)
법사의 지속적인 사냥 속도를 보장해 주는 생명과도 같은 스킬이었다
▲ 서먼 몬스터 스킬이 없다는 사실을 안 유저들이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 문제점 네 번째 - 자동사냥에 적합하지 않은 ‘광역 스킬’ 구성
법사도 나름의 강점은 있다. 몬스터를 다수 모은 뒤 광역 스킬을 사용해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사냥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리니지M이 오픈된 지 얼마 안 된 지금 몬스터를 사냥하는 유저는 어딜 가도 많고, 개체수가 적은 몬스터를 여럿 몰아 사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자동 사냥을 이용해 장시간 효율을 유지하며 사냥할 수 있는 다른 직업군과 달리, 법사가 효율적인 몰이 사냥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끝없이 컨트롤을 해 줘야 한다. 몬스터를 여럿 모는 만큼 맞는 피격 대미지도 커 여차하면 사망할 수 있고, 충분히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사실상 무리인 수준이다.
아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동일한 속도로 레벨업이 가능한 자동사냥과는 달리, 유저의 체력에 한계가 있고 끝없이 신경 써 줘야 하는 수동 사냥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몬스터를 모은 뒤 광역 스킬로 한 번에 사냥이 가능하다
▲ 다른 유저의 자동사냥 속도가 마냥 부럽기만 하다…
지금까지 리니지M 법사의 문제점을 알아봤다. 현 주요 컨텐츠인 사냥과 레벨업 면에서 볼 때 현재 법사는 그리 좋은 직업이라 할 수 없다. 게임 시작을 법사로 선택하려 했다면, 아직은 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단,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꾸준히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본다. 하루 빨리 법사의 문제점들이 해결되고 리니지M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직업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0 구급상자 | 17.06.23 -
올바른 장비 강화 정보가 지존을 낳는다
리니지M에서 아이템 강화는 장비를 마련하는 것만큼 필수적인 사항으로 캐릭터의 전투력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요소다. 원작인 리니지는 한국형 온라인 게임의 강화 시스템 틀을 마련한 게임이라 불릴만큼 강화 시스템은 리니지에서 메인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강화중 실패하면 장비 아이템과 재료가 사라지게 되는데, 아이템마다 최대 안전 강화 수치가 다르기도해 초보자들에게 혼란을 낳기도 한다. 아래 정보를 정독하면 강화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거의 완벽해진다.
◈ 무기 강화, 축데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
‘데이’라고도 불리는 ‘무기 마법 주문서’는 활, 검, 창 등의 무기만 강화할 수 있는 소모성 아이템이다. PC 리니지 클로즈베타 시절, 무기 마법 주문서의 고유 이름이 ‘데이안 푸엘스’였던 기록에서 유래되었다.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무기 강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야 몬스터를 잡는 속도가 빨라지고 다른 사람과 같은 몬스터를 때려도 더 많은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경험치를 더 획득할 수 있다. 무기 강화 수치는 ‘무기 마법 주문서’를 사용해 +1씩 증가 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6까지 안전하게 강화가 되는데 그 이상의 수치를 강화하다 실패하면 아이템과 주문서 모두 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드물게 최대 안전 강화 수치가 다른 무기들도 있으므로 아이템 상세 정보에서 안전 강화 수치를 확인하는게 좋다.
무기 마법 주문서 중에는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가 있는데 이 주문서는 일정 확률로 한번에 1~3까지 강화시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무기를 +5까지만 일반 무기 마법 주문서로 강화하고 +5에서 축복받은 무기 주문서를 사용해 +7강화를 노리기도 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무기가 강화 실패로 사라질 걱정이 없다.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는 ‘축데이’라 불리는데 매우 강한 몬스터만 드롭하므로 얻기가 힘들다.
▲ 아이템 상세보기 아래에 안전강화 수치가 표시되어있다.
◈ 방어구 강화, 축젤에 대해 알아보자
’젤’이라고도 불리는 ‘갑옷 마법 주문서’는 방어구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주문서다. 젤이라는 이름은 ‘젤 고머’라는 옛이름에서 유래됐다. 사이클롭스나 그 이상의 몬스터들이 드롭한다.
방어구 최대 강화 수치는 일반적으로 일반 아이템은 +4까지, 요정족 사슬 갑옷, 엘름의 투구 등 요정족 아이템은 +6까지 안전 강화가 된다. 방어구 강화도 무기와 마찬가지로 안전 강화 수치 이상을 강화하다 실패하면 장비와 재료 모두 사라진다. 방어구 장비들도 안전 강화 수치를 확인 후 강화하도록 하자.
‘축젤’이라 불리는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도 한번에 최대 +3까지 강화가 되므로 3까지 강화된 아이템에 축젤을 바르기도 한다. 반지나 벨트같은 악세사리는 전용 강화 주문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보통 4까지 안전 강화가 된다.
▲ 요정족 사슬갑옷은 6까지 안전 강화가 된다
0 보현진인 | 17.06.23 -
[TIP] 축복의 가루, 쉽게 얻어보자
리니지M의 제작에는 축복의 가루가 매우 많이 필요하다. 적게는 200개부터 많게는 1,600개까지. 높은 등급의 장비 제작일수록 축복의 가루의 요구량이 늘어난다. 게다가 사냥에서 드롭으로 얻는 것이 아니다 보니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입수 방법은 간단하다. 장비 강화에 실패하거나, 잡화상에서 구매할 수 있는 용해제(개당 1,000 아데나)를 이용해 장비 아이템을 용해하면 얻을 수 있다.
아이템 제작에는 많은 양의 축복의 가루가 필요하다
용해제를 소지한 채 장비 아이템 상세정보에서 용해를 할 수 있다.
장비 하나당 축복의 가루를 한 개 얻을 수 있는데, 제작에 필요한 축복의 가루는 꽤 많은 편이라 단순 사냥으로 획득한 장비를 용해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장비의 드롭 확률도 높지 않다. 하지만, 아데나를 써서 사냥보다 쉽게 축복의 가루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해 용해하는 방법으로 무기 방어구 상인에게 전투 도끼(1,800 아데나)를 사서 용해제를 사용하면 용해제 가격까지 합쳐 2,800 아데나로 축복의 가루를 하나 만들 수 있다. 다만, 아데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축복의 가루를 급하게 필요로 할 때 유용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투 도끼!
용해제는 잡화상에게서 1,000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다
글 : 김지혜(kjh@monawa.com)
2 김지혜 | 17.06.23 -
재료를 모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리니지M의 궁극적인 목표는 캐릭터에게 좋은 장비를 채워주는 것이다. 좋은 장비는 사냥을 통해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해 제작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제작 재료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사냥터를 알아보자.
■ 철을 얻기 좋은 사냥터
1> 흑기사 밭 - 기란 마을 북서쪽 강변
흑기사 밭은 흑기사가 주로 등장하는 지역으로 정해진 명칭은 없지만, 흑기사가 많이 나와 흑기사 밭이라고 불린다. 흑기사 밭은 기란 마을 서쪽, 켄트 마을 북쪽으로 이동하면 갈 수 있는데 흑기사 밭 주위에 드워프 밭이 있어 철이나 천을 손쉽게 모을 수 있다.
2> 드워프 밭 - 기란마을 서쪽
드워프 밭은 기란 마을 서쪽에 있으며, 드워프 창병, 드워프 주술사 같은 드워프 몬스터가 모여있는 곳이다. 드워프 창병은 철, 드워프 주술사는 천을 드롭해 쉽게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3> 오크밭 - 은기사 마을 북동쪽 강변 하이네 접경지역
오크밭은 은기사 마을 북동쪽에 있는 사냥터로 오크, 오크 궁수 등 오크족 몬스터가 많이 출몰하는 곳이다. 오크, 오크 궁수 - 가죽, 오크 전사 - 철, 오크 마법사 - 천까지 모든 몬스터가 재료를 드랍해 여러 재료를 한곳에서 모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퀘스트와 관련이 없어 사냥하는 유저가 적은 지역이다.
4>말하는 섬 난쟁이 부락 - 말하는 섬 마을 서쪽
말하는 섬은 일반 유저가 자주 가지 않는 지역으로 말하는 섬 서쪽에 있는 난쟁이 부락에서 난쟁이를 꾸준히 만날 수 있어 철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난쟁이 주술사를 처치하면 천까지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난쟁이 부락은 다른 사냥터와 달리 포탈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굳이 말하는 섬 마을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 천을 얻을 수 있는 사냥터 4곳
1> 드워프 밭 - 기란마을 서쪽
드워프 밭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드워프 창병과 드워프 주술사를 사냥해 철과 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주요 사냥터다.
2> 오크밭 - 은기사 마을 북동쪽
은기사 마을 북동쪽으로 이동하면 오크과 라미아, 터틀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사냥터를 만날 수 있다. 해당 사냥터는 철, 천, 가죽을 얻을 수 있고 몬스터의 레벨도 낮아 요정이나 기사라면 물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재료를 모을 수 있다.
3> 말하는 섬 난쟁이 부락 - 말하는 섬 마을 서쪽
난쟁이 부락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난쟁이 창병과 주술사에게서 철과 천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기사가 활을 사용해 사냥할 정도로 재료를 모으기 최적화된 곳이다.
■ 가죽을 얻기 좋은 사냥터
1> 늑대인간 밭 - 요정 숲 마을 동쪽, 말하는 섬 북쪽
늑대인간은 라이칸스로프와 함께 가죽을 드랍하는 대표적인 몬스터다. 늑대인간은 사막 위, 말하는 섬 북쪽, 은기사의 마을 동쪽, 요정 숲 마을 동쪽에서 주로 등장하는데 말하는 섬 북쪽과 요정 숲 마을 동쪽은 유저가 적고 몬스터 밀도가 높아 마법사가 광역 마법을 활용해 사냥하기 쉬운 곳이다.
2> 오크밭 - 은기사 마을 북동쪽(오크)
오크밭에는 오크, 오크 궁수가 많이 등장해 가죽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경험치는 많이 얻을 수 없지만, 사냥이 쉬우므로 재료를 빠르게 모으고 싶다면 오크밭에서 빠르게 사냥하는 것도 좋다.
■ 보석을 얻을 수 있는 사냥터
사막, 개미굴 - 우드벡마을 북동쪽, 은기사 마을 남서쪽
보석은 켈베로스, 거대 개미 같은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다. 켈베로스는 보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약한 몬스터지만, 퀘스트로 인해 유저가 몰려 보석을 모으기 위한 사냥이 쉽지 않다. 많은 유저가 켈베로스보다 사막, 개미굴에 등장하는 개미류 몬스터를 사냥해 보석을 모으고 있다.
사막은 우드벡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거나 은기사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이동하면 갈 수 있는 사냥터다. 주로 개미류 몬스터와 스콜피온이 등장하며, 사냥터가 넓은 만큼 많은 유저가 함께 사냥할 수 있는 지역이다.
4 빅폴 | 17.06.23 -
[Q&A]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리니지M Q&A
드디어 수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리니지M이 정식 오픈했습니다. 이제 막 오픈한 게임인 만큼 이것저것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많을 듯한데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채팅창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을 정리해봤습니다.
Q 아데나는 어디에 쓰는 게 좋은가요?
아데나는 주로 물약, 요리, 주문서 등 소모품을 사는 데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아이템 제작에 아데나가 많이 소모됩니다. 장비 제작을 위해서 최대 많이 아데나를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변신 뽑기나 인형 뽑기에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45레벨 이후 퀘스트가 끊기만 아데나 모으기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관련 기사 바로가기]직업별 추천 제작 장비 ~무기편~
▲장비 제작에 엄청난 아데나가 사용된다.
Q 변신? 이거 꼭 해야 하는 건가요?
변신은 공격 속도, 대미지 등 캐릭터의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변신은 등급마다 능력에 차이가 나는데, 특히 고급 등급 부터는 확연하게 성능에 차이가 납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등급별 변신 카드 정보 한 눈에 살펴보자!
▲고급 등급만해도 공격 속도 +34%
Q 음식 버프 받아야 한다는데 음식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음식은 마을에 잡화상에서 팔고 있습니다. 한번 사용하면 30분 동안 지속되며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잡화상에서는 사냥에 필요한 물약이나 주문서 같은 대부분의 소모성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없는거 빼고는 다 있는 잡화상
Q 직업별로 스텟 어디에 투자해야하나요? 정해진게 따로 있나요?
일반적으로 기사는 Str에, 요정은 Dex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마법사는 Int와 Wis 모두 중요한데, 마법 위력을 높여주는 Int에 더 비중을 많이 두는 편입니다. 군주의 경우 혈맹원을 더 많이 받기 위해 Cha에 약간 투자하고 나머지 포인트를 사냥에 필요한 Str에 투자합니다. Con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등급별 변신 카드 정보 한 눈에 살펴보자!
▲취향에 따라 CON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Q 던전에서 격리되어있는 몬스터 잡으러 어떻게 넘어가요? 아무리 돌아다녀도 갈수가 없네요
텔레포트 마법을 사용하시거나 순간 이동 주문서를 사용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어떤 스탯을 올려야하지? 스탯을 올리면 뭐가 좋아지는거야?
▲좋은 위치에 떨어지길 기도하자
Q 젤이랑 데이가 뭔가요?
젤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 데이는 무기 강화 주문서입니다. 리니지 초창기에 방어구 강화 주문서는 젤 고머, 무기 강화 주문서는 데이안 푸엘스라는 이름이었는데, 리니지를 오래 즐긴 유저들은 아직도 이 주문서를 젤, 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초보자를 위한 생소한 용어사전Q 강화 주문서는 어디서 구하나요?
장비 강화 주문서는 고레벨 지역의 몬스터나 보스 몬스터들이 낮은 확률로 드롭합니다. 기란 마을 NPC에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점 - 일반 메뉴에서 장비 강화 주문서 상자를 구입하면 랜덤으로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만, 가격이 비싸니 초반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패치를 통해 기란 마을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Q 장비 제작하려고 하는데요 축복의 가루가 필요한데 이거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축복의 가루는 마을에 잡화 상인이 판매하는 용해제를 필요 없는 장비에 사용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비는 없어집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장비, 팔지 말고 분해해서 축복의 가루를 얻자
▲사냥터에 갈 때는 든든하게 융해제를 챙겨가자.Q 기억한 장소가 뭔가요? 어떻게 하는건가요?
장소 기억은 미니맵 아래에 화살표를 눌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축복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를 이용하면 저장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Q 성향치라는게 있던데 뭔가요?
성향은 로우풀, 노말, 카오틱으로 나뉩니다. 다른 유저나 로우풀 성향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닉네임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카오틱 상태가 됩니다. 로우풀 상태에서는 사망해도 아이템을 잃어버릴 확률이 줄어들며, 회복 마법을 받았을 때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카오틱 상태에서는 아이템을 잃어버릴 확률이 증가하며, 회복 마법의 회복량은 감소합니다.
▲캐릭터 접속창에서 한눈에 자신의 캐릭터에 성향을 확인할 수 있다.
Q 아이템에 각인이라고 나오는데 각인이 뭔가요?
각인이라고 적혀있는 아이템은 다른 유저에게 줄 수 없는 일종의 귀속 아이템입니다. 단, 창고에 보관할 수 있는 각인 아이템은 계정 내 다른 캐릭터에게 넘겨줄 수 있습니다.Q 반지 슬롯은 4개인데 2개밖에 장비가 안 됩니다. 왜 이런거죠?
반지 슬롯 중 2개는 일반 반지 슬롯이고, 나머지 2개는 유료 반지 슬롯입니다. 유료 반지는 상점 메뉴에서 다이아로 구매한 반지만 장비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반지는 2개까지 착용할 수 있다.
Q 45레벨입니다! 이제 뭘해야하나요?
46레벨을 만들면 퀘스트가 다시 시작됩니다. 그 전에는 필드나 던전에서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를 얻어야 합니다. 45레벨 이후에는 산적 소굴, 기란 감옥, 요정 숲 던전 등 자신의 장비 상황에 맞춰 사냥터를 정해주세요.
[관련 기사 바로가기] 장비가 않좋은 당신이 46레벨로 가는 방법
[관련 기사 바로가기] 직업별 45레벨 후기 및 이모저모
1 검은성서 | 17.06.22 -
직업별 추천 제작 장비 ~무기편~
45레벨 이후 퀘스트가 끊기고 나면 단순 몬스터 사냥에 레벨업을 의존해야 한다. 자연스레 장비의 중요성이 커지다 보니 많은 유저들이 45레벨 이후 장비 제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게다가 제작에는 적지 않은 노력과 아데나가 들어가는 탓에 신중을 기해야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재료가 아깝지 않은 제작 무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만들어도 손해 안 보는 직업별 추천 장비들을 알아보자
■ 기사
기사 유저들은 제작 무기로 레이피어와 싸울아비 장검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할 것이다. 레이피어는 11/6으로 싸울아비 장검의 16/10, 명중+2에 비해 초라해 보이는 성능이지만 미스릴 소재인 덕에 언데드를 상대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 리니지에서 은과 미스릴, 오리할콘 소재의 무기는 언데드에 추가 대미지 효과가 있다.
만약 글루딘 던전이나 해골밭 등에서 언데드 몬스터를 위주로 사냥한다면 레이피어를, 두루 쓰기에는 범용성이 좋은 싸울아비 장검을 추천한다. 다만, 싸울아비 장검은 고급 철이 12개 들어가고 레이피어는 그 절반인 6개임을 기억해두자.
■ 요정
요정의 첫 제작 목표는 화염의 활이다. 화염의 활은 장궁의 장점과 크로스보우의 장점을 적절히 섞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덕분에 싸울아비 장검과 레이피어 사이에서 고민해야 하는 기사와 달리 화염의 활을 목표로 제작 재료를 모으면 된다. 게다가 제작 재료로 고급 철 6개를 필요로 하는데, 고급 가죽을 8개 요구하는 장궁보다 저렴하다. 희귀 등급의 무기인 마족의 활은 제작 재료 요구량이 초반에 부담스럽기 때문에 중간 거쳐 가는 단계로 화염의 활을 추천한다.
■ 마법사
마법사는 사실상 제작 할 만한 무기가 없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인 힘의 지팡이를 퀘스트로 얻을 수 있고, 상점에서 5만 5천 아데나로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선책으로 수정 지팡이를 제작할 수도 있지만, 현재 마법사는 변신 후 근접 전투가 주 플레이 방식인 데다 마법 위주의 사냥은 중간중간 MP를 회복하는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방어구도SP나 마법 관련 옵션보다는 AC가 높은 장비를 위주로 사용하자.
기사와 마찬가지로 언데드를 위주로 사냥한다면 미스릴 단검 제작을 고민해볼 수는 있으나 대체품으로 은장검을 상점에서 구입 할 수 있으니 섣불리 제작으로 아데나와 재료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군주
군주 역시 제작보다는 주로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다마스커스 검을 강화해서 사용한다. 일본도나 레이피어, 싸울아비 장검 같은 고성능의 한 손 무기를 착용할 수 없어서 굳이 아데나와 재료를 사용해 무기를 만들 필요가 없다. 다만, 언데드에 특효인 미스릴 단검이나 은도끼, 은날의 대검 제작까지는 염두에 둘 수 있으나 은도끼와 은날의 대검은 공격 속도가 느리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1 이기하 | 17.06.22 -
[정보] 초보자를 위한 생소한 용어사전
리니지M을 플레이하면 채팅에서 쉽게 그들만의 은어를 볼 수 있다. PC 리니지를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익숙하지만 이제 막 시작한 초보 유저들은 생소하기만 한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 플레이 중 채팅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어들을 아래 용어 사전으로 정리해보았다.
■ A ~ Z 용어 사전
AC(물방): 수치가 -로 갈수록 좋으며 물리 방어력을 의미한다.
CON: Max HP, HP 회복 등 체력과 관련, 최대 소지 무게 또한 늘려준다.
DEX: 스탯 투자 시 원거리 능력치 상승(대미지, 명중, 치명타, 원거리 회피력), 물리 방어력 상승, 주로 요정이 투자한다.
INT: 스탯 투자 시 마법 능력치 상승(대미지, 명중, 치명타, 마법 보너스, MP 소모 감소), 주로 마법사가 투자한다.
MR(마방): 마법 방어력(MR, Magic Resist)의 준말. 마법 저항이라고도 한다. 받는 마법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캔슬레이션 같은 마법을 회피하게 도와주는 능력치다.
STR: 스탯 투자 시 근거리 능력치 상승(대미지, 명중, 치명타), 주로 기사가 투자한다.
WIS: 스탯 투자 시 Max MP, MP 회복(틱), 물약 MP 회복 (틱), 마법 방어력 (MR)이 상승 한다.
▲ 클래스별로 투자해야 될 스탯 포인트가 다르다.
■ ㄱ ~ ㅁ 용어 사전
강촐: 강화 초록 물약, 이동 및 공격속도가 상승한다.
격수: 근거리 공격수의 줄임말. 기사나 군주, 검을 착용하는 불 요정 등이 격수에 해당한다.
데스: 보스 몬스터인 '데스나이트'의 준말.
데이, 축데이: 무기 마법 주문서를 의미, 옛 이름인 '데이얀 푸헬스'에서 파생되었다.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는 '축데이'라 부른다.
딸피: HP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
땡겨: 요정 파티로 난이도 높은 사냥터에서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 하는 행위다. 여러 속성의 정령 마법을 파티 단위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이 높다.
랜타 무기의 대미지가 무작위로 정해지는 '랜덤 타격치'의 준말. 공격력이 10이면 타격 대미지는 1에서 10중에 무작위로 정해진다.
러시: 장비를 안전 인챈트 수치보다 높은 단계로 인챈트할 때 부르는 말이다.
레이: 무기 ‘레이피어’를 의미한다.
리스: 리스타트(Restart)의 줄임말,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선택 창으로 이동하며 재접속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망: 마법 망토의 줄임말. 보호 망토와 함께 유저들에게 사랑받은 망토로 인챈트 시 마법 방어(MR)가 추가로 오른다.
막피: 무차별 PK를 뜻하거나 이 행위를 하는 플레이어를 뜻한다.
만피: HP가 가득 차 있는 상태.
말갱이: 강력 체력 회복제를 부르는 말. 맑은 물약 - 맑은 - 말갱이의 변천 과정을 거쳤다.
무빙샷: 활 요정이 1칸씩 이동하며 화살 혹은 트리플 에로우를 날리는 행위.
뮨, ㅁㅁ: 마법사의 마법 '이뮨 투 함'의 줄임말이다. 받는 피해를 일정 비율로 줄여주기 때문에 보스작에 필수로 사용된다. 시전자 레벨이 오를수록 효과가 더 강해지며, 자신과 혈맹원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 이젠 리니지의 마스코트가 된 보스 몬스터 ‘데스나이트’.
■ ㅂ ~ ㅇ 용어 사전
베르: 귀환 주문서를 부르는 말로 '베르 예드 호레'에서 '베르'만 따왔다. "베르하세요=귀환하세요."
벨: 부활 주문서를 부르는 말로 옛 이름 '벨록스 넵'에서 벨만 가져왔다.
본던, 글던: 글루디오 던전의 줄임말이다.
본토: 글루디오 영지를 일컫는 말. 시즌1 에피소드2에서 아덴 중 처음으로 '글루디오'가 추가되어 '본토'라 부르기 시작했다.
비비기: 벽을 비비거나 일정 공간을 오가며 몬스터 리젠을 유도하는 행위. 다른 곳에 몬스터를 인식시켜 데려오기도 한다.
빨갱이: 빨간 물약, 체력 회복제(HP 포션)를 의미한다.
성혈: 성을 획득한 혈맹을 의미한다.
어바: 대상을 일정 시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요정의 정령 마법 '어스 바인드'의 줄임말.
에싸: 마법 '에이리어 오브 사일런스'의 줄임말. 요정의 정령 마법으로 시전자 주변 3칸에 있는 모든 유저의 마법과 채팅을 막는다.
엠탐: MP를 채우기 위해 전투하지 않고 대기하는 행위. 시간이 흐를수록 MP가 회복된다.
엠틱: 무게 게이지 49% 이하에서 자연으로 회복되는 MP를 뜻한다. 50% 무게를 초과하면 자동 회복이 되지 않는다.
와퍼: 엘븐 와퍼의 줄임말. 사용 시 이동 및 공격 속도 향상(2단 가속), 초록 물약과 동시 사용할 수 있다.
외창: 전체 채팅과 일반 채팅 등 외부 채팅을 일컫는 말.
용기: 용기의 물약, 기사 전용 소모품으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올려준다.
용촐: 1단, 2단 가속 물약인 속도 향상 물약과 용기의 물약을 통틀어 부르는 말.
이럽피: 다수의 마법사가 마법 '이럽션'을 활용하여 일점사 하는 PK 방식이다.
이레디스: 마법 '이레이즈 매직'과 '디스인티그레이트' 콤보를 일컫는 말.
이레캔: 마법 '이레이즈 매직'과 '캔슬레이션' 콤보를 부르는 것으로 요정이 주로 사용한다.
인챈트: 주문서로 아이템 강화하는 행위. 실패 시 아이템이 증발할 수 있다.
일도: 무기 ‘일본도’를 의미한다.
▲ ‘엠틱’을 막기 위해 평소에 무게 관리를 잘해야 한다.
■ ㅈ ~ ㅎ 용어 사전
제조: PK를 유도해 대상을 카오로 만드는 행위. 이후 제조한 대상을 죽여 아이템 드랍을 노린다.
젤, 축젤: 갑옷 마법 주문서를 부르는 말, 옛 이름인 '젤 고머'에서 유래됐다.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는 '축젤'이라 부른다.
주홍이: 고급 체력 회복제로 빨갱이보다 더 많은 HP를 회복시켜 준다.
촐기: 속도 향상 물약을 부르는 말. 미확인 상태의 '초록 물약'에서 초록이 - 촐기로 변했다.
총군: 총 군주의 줄임말, 성혈이 속한 세력인 라인의 대표를 지칭한다.
축순: 축복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의 줄임말. 기억해놓은 좌표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카다: 카오틱 상태에서 죽는 것을 일컫는 말로 이때 사망하면 페널티로 봉인된 아이템은 증발, 봉인하지 않은 아이템은 드랍하게 된다.
카다전: 카오틱 상태의 두 캐릭터가 어느 한 명이 죽을 때까지 1:1 전투를 하는 것.
크로: 무기 ‘크로스보우’의 줄임말. 요정 직업의 국민 아이템이다.
턴: 턴 언데드의 줄임말로 언데드 몬스터 1마리를 즉시 처치하는 기술이다. 시전자의 레벨, SP 등에 성공 확률이 달라진다.
통제: 강력한 특정 세력이 유저들의 사냥을 제한하는 행위, 주로 고가의 아이템이 드랍되는 사냥터를 독식하기 위해서 통제한다.
파랭이: 파란 물약, MP를 회복시켜주는 포션을 의미한다.
프라: 저주 풀기 주문서를 부르는 말. 옛 이름인 '프라타바야'에서 유래됐다.
피틱: 무게 게이지 49% 이하에서 자연으로 회복되는 HP를 뜻한다.
필드쟁: 혈맹 간 전투를 뜻하는 말. 필드 발생은 혈맹 간 전쟁 발발을 의미한다.
혈귀: 사용 시 혈맹 아지트로 귀환시켜주는 혈맹 귀환 주문서.
활피: 다수의 요정이 모여 활을 통해 PK를 하고 다니는 행위 필드 전투나 공성전에서 활용된다.
12 고대던전 | 17.06.22 -
[볼거리] 직업별 45레벨 후기 및 이모저모
리니지M은 45레벨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이전까지의 시간은 크게 의미가 없다. 하지만 캐릭터를 45레벨까지 키우면서 해당 직업에 대한 어느 정도의 판단이 내려진다. 헝그리앱 운영자 3인의 직업별 45레벨을 달성하면서 느낀점과 약간의 코멘트를 준비했다. 아직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거나,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할 계획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 기사
PC로 리니지를 즐긴 추억이 없던 필자에게 45레벨까지의 시간은 리니지의 각종 시스템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 경험한 리니지의 기사는 다른 RPG의 기사(전사)와는 차별점이 있었다. 초반에 마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그 중 에너지볼트로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마법 공격을 날릴 수 있었다. 10칸 내에 있는 적에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인기 제작 재료인 철을 얻기 위해 아이템 파밍을 하는 흑기사 밀집 구역으로 퀘스트를 깨러 갔었을 때는 흑기사의 근처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법사와 요정이 흑기사를 처치해버려 한 대도 때리지 못한 채 맵만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상황이 종종 연출됐었다. 어쩔수없이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는 에너지볼트를 필수로 사용해야만 했다. 인기 몬스터가 젠되는 지역에서는 에너지볼트를 사용해 한 번이라도 공격해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순발력이 필요했다.
45레벨 이후 기사는 제작 재료인 철이 목적이라면 요정 숲 던전 2층에 가는 것이 좋다. 다만, PK가 간혹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수시로 확인해줘야 한다. 흑기사 지역은 장애물이 없는 넓은 맵의 특성상 기사가 사냥하기 매우 불리하다. 요정 숲 던전이 아니라더라도 필드보다는 던전으로 가는 것이 적합했다.
기사를 하려면 수시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좋다. 근접 직업이다 보니 요정보다 HP 소모량이 많아 물약의 유무를 체크 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직업보다 많은 무게의 아이템을 들 수 있지만 그래도 물약은 부족하다. 직접 적과 부딪혀 승리를 쟁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기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법사
법사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38레벨 때 퀘스트로 받은 힘의 지팡이다. 근접 공격이 매우 약한 법사에게 일반 공격이 조금이라도 세지는 것은 굉장한 기쁨이었다. PC 리니지에서는 서먼 몬스터라는 마법이 있어 몬스터를 소환해 부릴 수 있었기 때문에 할 만했지만, 리니지M에서는 서먼몬스터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사냥에 매우 어려움을 겪는 직업이다.
현재 리니지M의 법사는 사냥을 하면 아이템 파밍은커녕, 적자를 면하기도 쉽지 않다. 그나마 거울의 숲에서 파이어볼 몰이 사냥을 하면 괜찮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MP 회복이 매우 느린 편이라 자동 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에게는 적합하지 않은데, 중간중간 마나를 회복하는 속칭 엠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메디테이션을 사용해 틱 당 MP 회복 수치를 조금 올릴 수 있지만, 효과가 미미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임에 큰 욕심이 없고 레벨업이 느려도 자신만의 세계에서 꾸준히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유저에게 추천한다. 만약 랭킹을 노리고 있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 요정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요정은 상대적으로 초반 성장이 매우 수월한 편이었다. 퀘스트 중에는 다른 사람이 잡고 있는 몬스터를 한 대만 쳐도 퀘스트가 진행됐기 때문에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퀘스트를 깨는 속도가 빨랐다. 이것은 재료를 모을 때도 적용된다. 직접 이동해 상대를 공격해야 하는 기사보다 더 빠르게 적을 공격해 재료를 독차지할 수 있다.
요정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사냥터는 요정의 숲 던전 2층과 흑기사 밀집 구역이다. 시련의 숲 근처에 있는 흑기사 밀집 구역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철을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탁 트인 시야는 활을 이용하는 요정에게는 매우 큰 장점이다. 그만큼 빠른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리니지M에서는 요정만이 정령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정령 마법은 불/물/바람/땅 중 한 가지 계열을 선택해 배울 수 있다.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요정은 솔로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초반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므로 큰 자본금 없이 리니지라는 게임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요정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글 : 김지혜(kjh@monawa.com)
2 김지혜 | 17.06.22 -
[정보] 마족 무기, 그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리니지M의 아이템 제작은 PC 버전 리니지와는 사뭇 다르다. 본래는 제작법이 없었던 장비도 제작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도 상당히 간소화되어 있다. 대신 장비 등급별로 ‘제작 비법서’가 하나씩 필요한데, 이는 각 필드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서 얻을 수 있다.
마침 5일 연속 출석 보상으로 ‘마족 무기 제작 비법서’가 제공된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마족 무기의 성능을 살펴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데 제작법을 살펴본 결과, 제작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였다. 아데나만 해도 몇백만씩 필요할 것 같은데, 이는 게임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마련하기에는 너무나도 큰돈이다. 과연 마족 무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 마족 무기 성능 및 참고 사항
각 무기의 성능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자. 아울러 마족의 검과 마족의 도끼 효과인 이블 리버스는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HP를 흡수’하는 마법이며, 마족의 활과 마족의 지팡이 효과인 이블 트릭은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HP를 흡수’하는 마법이다.
참고로 마족 무기는 안전 인첸트 구간이 없다. +1 강화부터 장비가 파괴될 확률이 있다는 뜻이다. 기본 옵션이 매우 우수하기에 인챈트를 하지 않더라도 어지간한 무기보다는 성능이 뛰어나지만, +6 강화된 고급 무기와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강한 수준은 아니다. 비교 대상에 따라서는 오히려 +6 고급 무기 쪽이 더 성능이 좋은 경우도 있다.
이는 즉,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무리해서 당장 마족 무기를 만들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자금 사정에 여유가 있어 마족 무기에도 인챈트를 고려해볼 만한 유저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다수의 유저들은 오히려 +6 고급무기를 쓰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 잘 만든 +6 고급 무기만 있으면 마족 무기도 부럽지 않다!
마족의 검: +6 싸울아비 장검과 비교해서 큰 대상 대미지는 상당히 유리하나 작은 대상 대미지는 싸울아비 장검이 더 안정적이다. 이블 리버스를 고려하더라도 작은 대상 평균 대미지가 +6 싸울아비 장검이 더 높기 때문.
마족의 활: +6 화염의 활과 비교해서 모든 면이 열세다. MP를 흡수하는 이블 트릭 효과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MP 회복이 그리 절실하지 않다면 제작비 면에서 훨씬 저렴한 화염의 활이 더 효율적이다.
마족의 도끼: 도끼의 특성상 기본 공격 속도가 느린데 성능마저도 마족의 검보다 낮다. 굳이 만들겠다면 마족의 검을 고려해보자. 단단한 몬스터를 상대로 무기가 손상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긴 한데, 큰 대상 대미지가 20밖에 안되기에 그마저도 크게 유리한 것은 아니다. 골렘 등 단단한 몬스터는 대부분 큰 대상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마족의 지팡이: 수정 지팡이와 힘의 지팡이를 어중간하게 섞어둔 느낌. +6 강화한 힘의 지팡이와 비교해서 타격의 위력은 한참 뒤떨어진다. SP를 높여주는 것은 분명 이점이지만, 현재 마법사는 마법보다 근접 공격에 더 많이 의존하는 편이기에 사냥만을 고려한다면 당장 만들 필요는 없다.
마족 무기 제작 재료: 철 400개, 축복의 가루 200개
제작에 필요한 아데나: 346만 아데나
- 최고급 철 제작 비용: 240만 아데나
- 축복의 가루 제작 비용: 56만 아데나 (용해제 + 전투 도끼 기준)
- 마족 무기 제작 비용: 50만 아데나
※ 축복의 가루는 NPC가 판매하는 가장 싼 무기인 전투 도끼를 용해제로 용해해서 만들었을 때 기준으로 계산
1 프로판 | 17.06.22 -
[정보] 장비가 안좋은 당신이 46레벨로 가는 방법
리니지M을 하다보면 45레벨에서 퀘스트가 끊기게 된다. 46레벨까지 올려야 다시 퀘스트를 이어나갈 수 있으므로 몬스터 사냥에서 얻는 경험치로만 46레벨을 만들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그쯤에는 제대로 강화된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아 아무대서나 사냥이 어려워 자신의 수준에 맞는 사냥터를 찾아가야 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낮은 강화 수치의 장비를 착용하고도 사냥이 가능한 곳을 추려보았다. 본인의 수준에 맞는 사냥터를 빠르게 찾는 것이 시간과 아데나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리니지M에서 장거리 이동은 텔레포트를 주로 사용한다. 텔레포트는 전체 지도를 눌러 가고자 하는 곳으로 아데나를 지불하면 이동할 수 있으니 아래 중 관심가는 사냥터가 있다면 기록해둔 곳으로 텔레포트 하길 바란다.
● 시련의 숲
난이도: ★★
텔레포트: 24.시련의숲
시련의 숲에서는 무장한 드워프들이 출현하며 경험치는 4,000~5,000정도를 준다. 모두 비선공인데다 공격력도 높지않아 전투가 수월하다. 드롭 아이템으로 다양한 장비 아이템을 주는데 특히 철을 잘 주기 때문에 제작 재료를 모으기도 편하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 사냥이 어렵지 않아 변신없이 사냥하는 유저도 많다
● 시련의 숲 북부
난이도: ★
텔레포트: 24.시련의숲
시련의 숲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흑기사만 주로 등장한다. 선공 몹이 아닌데다 체력도 높지않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드롭 아이템으로 다마스커스, 사각 방패등 다양한 장비를 주는데다 흑기사도 제작 아이템들의 재료인 철을 잘 주기때문에 제작 재료 준비를 하기에도 좋다. 24번 시련의 숲으로 텔레포트 하고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된다.
▲ 위로 올라가면 주로 흑기사만 등장한다
● 요정 숲 던전 2층
난이도: ★
텔레포트: 19.요정 숲 던전 입구
요정의 숲 던전은 퀘스트 때문에 누구나 한번 쯤 지나온 곳이다. 추천 사냥터는 2층인데 몬스터들이 좀비, 오크전사가 주를 이루고 있어 경험치가 많지는 않지만 등장하는 수가 어마하기 때문에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 이곳도 철이 자주 드롭되어 제작 아이템을 준비하기에 좋다.
▲ 질보다 양인 동네다, 물약도 쓸일이 별로 없다
● 기란마을 근처
난이도: ★★★
텔레포트: 04.기란마을
마을 근처에 버그베어, 아울베어등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몬스터들이 의외로 많이 뭉쳐있어 레벨업하기에 좋은 장소이나, 랫맨과 임프마법사가 선공 몬스터므로 주의해야한다.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라 혼자서 2:1도 무난하게 잡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순식간에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일 수 있다.
※ 임프 마법사가 비선공으로 패치됨 (6/22)
▲ 랫맨과 임프 마법사의 선공을 조심하자
● 사막지대
난이도: ★★★
텔레포트: 45.남부사막지대, 46.동부 사막지대, 47.메마른 불모지, 48.북부 사막지대 50.서부 사막지대, 65.오아시스
사막지대에는 각종 개미들이 등장하는데 초록물약을 잘 주는 편이고 가끔 용기의 물약도 얻을 수 있다. 장애물이 거의 없는 평지이므로 활요정들이 사냥하기에 편하다. 사막의 몬스터들은 보석을 자주 드롭해 제작 재료로 모아둘 수 있다.
▲ 선공 몬스터가 없어 편하다
● 개미굴
난이도: ★★
텔레포트: 68. 개미굴 입구
4층까지 많은 개미들이 등장한다. 길이 좁고 구불구불하여 활요정들의 사냥터로는 적합치 않고 기사, 군주 직업에게 최적화 된 던전이라 볼 수 있다. 마지막층에서 여왕개미가 등장하기도 하므로 자동 사냥은 조심해야 한다.
● 글루디오 던전 1~2층
난이도: ★
텔레포트: 13. 글루디오 던전 입구
글루디오 던전에는 언데드 몬스터들이 체력이 낮은 언데드들이 주로 등장한다. 언데드에게 추가 대미지를 줄수 있는 미스릴이나 은 재질인 무기를 사용하면 사냥이 더욱 수월하다.(은화살 포함) 3층부터는 언데드 몬스터 비중이 줄어든다.
● 상아탑 4층
난이도: ★★★★
텔레포트: 18. 상아탑 입구
제한 시간 2시간이 있는 던전이다. 상아탑 입구로 텔레포트 비용이 5,000아데나, 4층 입장 비용이 5,000아데나가 필요하다. 몬스터들은 평균 2만이 넘는 경험치를 주는데 기란 감옥보다는 쉬운편이다. 그중에서도 골렘이 체력이 매우 높으므로 되도록 피하고 페이퍼맨과 큐브를 주로 사냥하는게 좋다. 많은 아데나를 주므로 사냥 속도만 탄력받는다면 2시간 동안 10만에 달하는 아데나를 벌 수 있다.
▲ 입구부터 4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 기란감옥 보다는 쉽고 산적소굴보단 어렵다
● 산적소굴(웰던 마을 근처)
난이도: ★★★
텔레포트: 08.웰던마을, 30.산적소굴
선공과 비선공 몬스터가 섞여 있다. 경험치는 많이 주지만 아이템 드롭이 시원찮다. 퀘스트 지역이기도 하므로 많은 유저들이 지나다닌다.
▲ 비교적 넓게 분포하고 있다
글: 남윤서(nys@monawa.com)
3 보현진인 | 17.06.22
- 1
- 2
검색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