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SP가 1번 찰 때마다(바로 쓰지는 않음) 육신은 먼지로~패턴을 쓰는데, 이 패턴이 끝남과 동시에 강력한 넉백을 시킵니다. 이때 여신 스킬을 쓰면 우리도 앞으로 튀어나가며, 우리 측의 블록이 일정 시간(여신 스킬 시간과 같은 4초로 추정, 세라라고 2초는 아님) 동안 계속 튀어나옵니다.
여신의 말을 볼 게 아니고 이와 동시에 여신 스킬을 쓰는 게 좋겠네요(+칼 휘두르는 동안은 세라 이외의 여신은 쓰지 않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칼은 20번 정도를 휘두르는 것 같지만 플레이 중에는 셀 여유가 없을 테니 패스)

솔타르로부터 일정 거리 내에 아군이 없는 경우, 위 패턴 대신에 9층 솔타르가 쓰는 영혼을 검에 새기는 패턴이랑 똑같이 생긴 걸 씁니다. 이 패턴 뒤에도 똑같이 돌진을 하니, 대처 타이밍은 다음 링크의 글을 참고하세요

 http://m.hungryapp.co.kr/bbs/bbs_view.php?durl=YmNvZGU9Y3J1c2FkZXJzcXVlc3QmcGlkPTMzMzU1NSZ1c2VyPQ==

넉백당한 자리까지 솔타르가 돌진하게 내비두면(여신스킬을 안 쓰면) 여러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스턴 패턴이 나옵니다. 반대로 여신 잘 써주면 스턴은 처음 무릎 꿇을 때 말곤 안 걸릴 것 같아요

가장 뒤에는 강력한 다단히트 대미지의 검보랏빛 불꽃 기둥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솔타르의 돌진을 너무 많이 허용할 경우의 강제 게임 오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탈출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보석으로 이어하든지, 아니면 정신나간 탱킹으로 기둥+스턴 패턴까지 버티면(...!) 솔타르가 뒤로 물러나면서 우리도 끌어당깁니다. 상당한 피해를 주면서요.

다른 패턴으로는 구체 발사가 있는데, 원거리형 평타라고 보시면 되며, 그리 위협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솔타르를 잡게 되면 체력 1을 남기고 발악한다는데, 여신 스킬을 쓰라고 할 때 쓰면 된다는 모양입니다(제가 직접 본 패턴은 아니고요)

아래는 참고 영상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해서 뻘짓을 많이 해 갖고 부끄럽네요

특히나 저 솔타르 돌진 패턴이 솔타르가 돌진하는 게 아니라 공격을 날린 거라 생각해서 우리한테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막았거든요..

게다가 이어하기를 해봤자 여신이 준비가 안 돼서 바로 스턴 맞고 쓰러져나가고..

뭐 원래 이렇게 알아나갈 계획이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