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캐릭터 육성에 대한 고민은 그만! 제련소를 활용하자! : 열혈무림 헝그리앱 모바일

[공략] 캐릭터 육성에 대한 고민은 그만! 제련소를 활용하자! 관리자

그린오션 조회수 : 2,704 | 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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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육성에 대한 고민은 많은 게이머에겐 영원한 숙제로 남아있을 것이다. 캐릭터의 레벨업, 장비셋팅, 강화등 매번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고,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열혈무림에서는 굳이 육성에 관해 고민할 시간을 길게 투자할 필요가 없다. 제련소를 통해 원하는 캐릭터를 조금 더 쉽게 얻을 수 있고, 육성과 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들어는 봤나? 제련소!

첫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4성 공격형 영웅 유도협과 4성 치유형 영웅인 점소이를 얻게 된다. 이들도 상당히 쓸만한 영웅이지만, ‘어차피 4성이면 버려질 영웅인데 키우면 손해 아냐?’라는 의문도 생길 것이다. 그런데 열혈 무림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마음 편히 게임을 즐기다가 상급영웅과 상급장비를 얻게 될시엔 제련소로 달려가면 된다.

메인 로비에서 화면을 우측으로 조금 이동시키면, 거대한 솥단지 모양을 한 건물이 바로 제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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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로비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제련소

◆ 키우던 영웅과 장비 100% 환급 - 환생

제련소의 첫번째 기능, 영웅/장비 육성에 사용한 골드와 재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는 ‘환생’이다.

즉, 육성하던 영웅과 장비를 부담없이 교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소량의 원보가 소비되긴 하지만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100~200원 수준에 불과하며, 이정도 양이라면 일일퀘스트를 통해 매우 쉽게 얻을 수 있다. 초반에 지급되는 캐릭터를 육성해 편하게 게임을 즐기다가, 더 좋은 영웅을 얻으면 기존 영웅과 장비를 환급받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장비의 경우 세련을 통해 추가 옵션이 부여된 상태라면, 세련작업에 사용한 재료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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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으로 돌려받은 골드와 전혼을 다른영웅에 사용할 수 있다

◆ 필요 없는 영웅이나 장비를 재료로 바꾼다! - 연화

제련소에는 한 가지 기능이 더 있다. 필요 없는 영웅과 장비를 유용한 재료로 바꿀 수 있는 ‘연화’가 바로 그것이다.

열혈무림은 최대 150명의 영웅을 보유할 수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150칸은 뜻밖에도 금방 채워진다. 이는 장비도 마찬가지다. 타 게임에 비해 장비 교체가 자유로운 열혈무림 특성상, 자연스럽게 인벤토리가 채워지게 된다. 이럴때 제련소에서 연화 시스템을 이용해보자. 영웅을 연화하면 ‘전혼’과 ‘혼백’을, 장비를 연화하면 ‘망명전석’을, 보물을 연화하면 ‘철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등급에따라 획득할 수 있는 ‘금화’는 기본이다.

전혼은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경험치 재료다. 혼백은 혼백각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화폐로, 영웅/장비/진화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망전전석은 장비에 새로운 옵션을 부여하는 ‘세련’작업에 쓰이는 재료다. 철운석도 망전전석과 동일한 세련 재료지만, 이쪽은 장비가 아닌 보물 세련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