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이 질려서 쉬어주는 그냥입니다 ㄷㄷ(인벤관리하기 귀찮... ㄷㄷ) 접는건 아닙니다ㄷㄷ 오해마세요.. 게임이라는게 바쁘게 하다보면.. 노가다 처럼 느껴질때도 있고.. 해서 질릴지 모르겠군요.. 저는 그럴때마다 오히려 한동안 거의 마력을 안씁니다.. 최소한의 해야할껏(피오나진화ㄷㄷ ss이펙트가 멋져서..)만하는 수준이에요 그리고 오랜만에 들어가면 노가다 보단
이 게임을 처음즐겼던것 처럼 퀴즈푸는맛에 가볍게 즐기다가 > 점점 하드해지고... >또 쉬어서 접고 를 반복하면서 하는게 제 스타일엔 맞는것 같아요.. ㅋㅋ (이번 이벤트 회차보상받고 끝냈습니다 ㄷㄷ 필요이상의 잠능도 필요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무작정 이 카드는 좋다고 풀잠능만 노리다가 짜증만 날뿐이에요)
결론은... 다른분들도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을 찾도록합시다?^^

너무 쓸떼없는 말들로 시간을 끌었군요 ㄷㄷ 뭐 오늘 설명할껀 정말.. 뭐 없어서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네.. as계열에서는 마지막인 힐링계열이 되겠습니다!!
힐 종류에는 3가지가 있는데요!! 자힐(자기힐링),흡수(체력흡수),as힐러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자기힐링과 흡수는 몰라도 될정도로 별로인 스킬입니다^^ 이런 카드들은 대게 ss가 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고 보셔도 됩니다 ㄷㄷ (솔직히.. as자힐인데 ss3턴밀이면 그건 좋은겁니다 ㄷㄷ)

1 as힐이란?
이벤트던전에서 가장기본적인 스킬입니다. 배율은 중,대,상당량,극대,대폭순이며등에 7~11퍼회복입니다만.. 같은 극대라도 회복률은 다를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b에서 시작하거나 낮은급의 이벤트카드들은 최종진화시 대부분 7-8퍼의 힐량을 a부터시작가챠카드들이나 다소 높은급의 이벤트 카드들은 최종진화시 대체적으로 최소9퍼의 힐량을 가집니다^^
그리고 요즘은 3체인힐도 있고 15퍼의 힐량을 자랑합니다(예외적으로 마리카는 10%정도의 힐량이라고 들은것 같네요)

2던전에 관한 변천사에 대한 저의 잡지식?ㄷㄷ
초기 위즈의 보스는 혼자나와서 전체공격을 하는 유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as힐로만 도배해가도 문제가 없어서 만능적인 카드였습니다. 다만 쫄구간이 어려워서 반감이나 턴밀하나정돈 있어야한다.. 정도랄까요..
하지만 저는!!과금러가 아니어서 as힐도 제대로 없었지만요ㅋㅋ(그만큼 as힐도 귀했...)
그리고 위즈에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바로 적스킬추가와 그에따른 난이도상승 ㄷㄷ
에 따른 고비라고 해야하나.. 파헤쳐보겠습니다!!

참고로 적스킬은 왼쪽부터 발동합니다!!

일단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혼자서등장하는 점은 없다는걸 알아두셔야합니다

ㄱ.쫄이 속성반감을 들고 있음 : 초반에 이 쫄을 빠르게 처리해주는게 좋지만 처리 못할경우 쫄이 반감쓰고 보스가 거의 즉사급 데미지를 주는 유형입니다.
피하려면 턴겹치지않으면서 턴밀쓰는게 기본적이지만요..

ㄴ.보스가 차지쓰는 유형: 대체적으로 차지데미지를 못버티면 아주높은 데미지를 줍니다 이런경우 쫄이 성가시지 않다면 대체적으로 보스부터 잡습니다
기본적 공격패턴은 일반공격>차지>차지공격!!
이 보스를 공략하려면
치기전에 먼저 잡는다 는게 제일 좋습니다 보통은 턴한번 밀고 as힐보다는 절대딜러 같은카드 위주로 보스에게 극딜을 넣는것이 일반적 공략입니다
시간끌면 위험합니다 최대한 빨리잡도록합시다^^

ㄷ.보스자체가 더럽게 센경우
보스가 연속공격을 빌미로 은근즉사급의 데미지를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벚꽃이벤트 다음으로 복각제외할 이벤트로 예상되는 봉마급보스가 공격할 때 1체 2연 2400데미지를 준다고 하네요 ㄷㄷ
하나하나 잡아서 체재를 붕괴시키는 유형입니다 그 외에도 아스모 데우스 같은 경우도 400x4체 500데미지를 주는 말도 안되는 유형이지요 ㄷㄷ
그리고 이런 연속 공격유형이 성가신점이 적이 적을수록 중첩해서 맞을수밖에 없다는것...이겠네요^^ 하나 무너지먼 와르르 붕괴되는건 순식간!!

ㄹ.쫄이 보스와 비등한경우
이 경우는 ㄱ의 경우와 연계되기도 합니다 바로 앞에서 설명했던 아스모데우스.. 바로 왼쪽쫄이 반감스킬을 지니고 있지만 보스체력의 3/4수준이어서 빨리잡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ㄷㄷ 이런 유형은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꽤 높은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ㄷㄷ
그 외에도 공격을 중첩시켜서 즉사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번에 했던 페어리가든이 그런 유형이죠.. 체력이 보스와 비등해서 어거지로 턴밀,반감등을 활용해 버티던가 아니면 중첩공격을 당하기 전에 하나를 잡던가.. 하는것 밖엔 답이 없는 유형입니다ㄷㄷ 그리고
앞애서 언급했던 이벤트의 절급이 체력이 비등한데다가 18퍼의 힐과 2천데미지의 차지보스와 6500단일 데미지의 보스가 함께 나온다고 하니 벌써 크리쓰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하지만 바니스타님을 얻을수있다면!!)

옛날에는 as는 힐만 있던것 과는 달리 요즘은 상황에 따라서 보스를 빨리잡아야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as는 힐과 딜의 조화가 생명입니다^^ 그래도 아주 수준높은 던전에는 as힐량을 많이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분명 옛날보다는 as힐의 비중이 줄어들긴 하였으나 아직도 유용하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고 초보유저분들은 as힐이 있으면 아이비어스까지의 스토리나 고급이벤트수준에서는 b급으로 시작하는 낮은 힐러라도 유용하게 쓸수있습니다^^
As힐은 이벤트던전 전용카드라서 그 에 맞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ㅠ 다음부터는 ss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적이나 혹은 추가 내용을 알려주시면 최대한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