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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2단 공략 Level 01사유느님 조회수 : 2,876 |  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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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준비가 필요한 토너먼트는 2단부터 시작됩니다.
아마 제가 6단에 진입하기 전에는 더 이상 토너먼트 관련글은 적을 게 없게 되겠네요.
초단 및 1급은. 각자. 알아서! ㅋ (초단과 1단은 수속 7턴 ss만 잘 모아두시면 됩니다)

공략 포인트가 간단하기 때문에 이미지는 별로 없습니다.
사실 못 구했어요 2단 이미지는 ㅠ
2달전 이야기라 영상 촬영도 안 해놨습니다. (그땐 딱히 토너용 덱도 없었고...)

토너2단 보스.png/hungryapp/resize/500

토너 2단 보스의 이미지입니다.
좌 우 잡몹의 체력이 약 4000, 가운데 드래곤의 체력이 약 11,000 정도 됩니다.

2단 토너의 키포인트는
1) 수속 켄타로스 세마리가 출현하는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기
2) 보스방을 빠르게 정리하기

딱 두 군데 뿐입니다.
수속 켄타로스의 체력은 약 141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a암랑이면 아마 확정으로 잡아내는 체력이고 a펠리시아면 잡긴 잡는데 난수에 따라 갈리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뇌속 단일 덱으로 가는 경우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뇌속에 화속을 섞는 경우엔 뇌속카드가 1대1로 켄타를 잡아낼 수 있을 것인가 (아마 메이비스는 안 될겁니다)
혹은 부족한 딜을 전체공격이나 연속 공격으로 메꿔줄 카드가 있느냐 정도가 될 것입니다.

현재 2단 토너먼트의 입상권은 7턴이며 6턴 이하의 기록은 삭제되므로 6턴 이하 기록을 찍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7턴은 만들 수 있는 덱은 미리 짜두시는게 유리합니다.

2단 토너 역시 써먹을 수 있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추천 카드만 따로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언급하지 않은 카드라고 하더라도 비슷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라면 쓰셔도 됩니다)

먼저 6턴 이하의 기록을 작성 하기 위해 필요한 카드들.

1) 타바사
다수의 타바사는 5턴 내지 6턴을 만들 수 있는 키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2단에 한정해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입니다만 한 장 정도로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2) 발렌티나
고화력 체인딜러 발렌티나 역시 5턴 내지 6턴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패널 셔플도 도움이 됩니다.

3) 뇌속 절대딜러들
가장 매력적인건 츠바키와 서큐나입니다. 미유키나 사이러스도 나쁘지는 않지만 화력이 다소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4) 화속 절대딜러들
스모모 아루루는 다소 화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역시 도움이 됩니다.

(미라이가 큰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계산을 해보질 않아서 배제했습니다만 역시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6턴 이하의 기록을 짜기 위해서는 뇌속 3명 내지 4명이 수속 켄타 셋을 잡아낼 화력이 나와야하며
화속 절대딜을 섞어서 듀얼을 풀고 보스방을 스킬 없이 끝내거나 
다수의 타바사ss로 상대를 녹이고 발렌티나 등의 고체인 딜러로 녹여버리는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깜빡하고 언급하지 않았는데 일반 유카 역시 섞어가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역시 이미 지나간 한정카드 타바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저가 많지 않고
화속 절대딜을 섞는 방법은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하므로 안정 7턴을 도모하는 유저들이 더 많습니다.

7턴덱을 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뇌속 단일덱을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ss가 6턴 중 스킬인 카드 세장을 포함시킵니다
나머지 두장은 어느 정도 딜만 뽑아주면 충분합니다.

뇌딜러는 아무나 넣어도 상관 없습니다.
어느 정도 딜만 뽑아준다면요. 니아를 써도 되고 레녹스를 써도 좋고 없으면 펠리시아를 써도 됩니다.
ss6턴 중 스킬을 달고 있는 카드를 세장 이상 포함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위에 해당되는 카드
시오미, 리나리아, 노엘, 메이비스 a+정도가 있겠네요.
과거 크로노스 던전 오픈 때는 뇌속 골마 셋을 모으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걔들 셋을 가지고도 7턴이 나왔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노엘이나 시오미 쪽이 가격대 성능비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오미는 던전 용도로도 써먹을 수 있으니까요)

위 카드들을 포함한 덱에 밥이나 안을 쓰는 것도 또 하나의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화력은 충분하니 패널 사고를 막는 용도로 패널 셔플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안의 경우엔 딜이 좀 너무 낮아서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단 토너.png/hungryapp/resize/500

마지막으로 추가하는 이 이미지는 2단 토너 졸업 전에 기념으로 6턴을 만들었던 덱입니다.
이미 2달이 지났네요 ㅋㅋ.

크게 준비해야 할 카드들이 없으므로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2단 토너에서 고득점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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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el 01 그냥할꺼없다
  • 2014-01-22
  • 잘봤습니다 역시6턴보다는 그냥7턴으로 넘기는게 나을듯요 ㅠ그리고 잘봤습니다!!  추천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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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el 01 잊어요
  • 2014-01-22
  • 2단의 소견은 비슷한 7턴덱을 가지고 누가 더 패널이 잘뜨나, 빨리 맞추나 싸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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