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뤄야 하는 울레&레레만 해도 14+1=15종이나 되기에 EX, 레어 콜랍 캐릭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Word로 정리한 이 글만해도 20페이지나 나오는 분량이라;;)
슈레 혼다는 간략하게 다룹니다.
슈레 혼다는 여러분들이 핵과금 유저라서 50+70렙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게 아닌한,
라길보다 좋지 않으니 고렙 라길이 있다면 라길을 천사 대항 고방으로 우선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유랭 올리기 및 연어알처럼 고급
고방으로 쓸 여지도 있으니 당연히 얻으면 좋고요.
(저번에 작성한 ‘속성 대항 고방들 정리[☜ 링크 클릭]’ 글 참고)
【스트리트 파이터(이하 ‘스파’) 콜랍 시리즈의 가치】
: 정규 시리즈에 비유하자면 바사라즈와 유사합니다.
뛰어난 특화 캐릭터들과 나머지 캐릭들은 성능이 애매합니다.
하지만, 콜라보 기간 한정 뽑기라는 한정성+특정 속성 및 상황에서 뛰어난 특화 캐릭들의 성능이 뛰어나기에 스파 콜라보 시리즈는 확뽑 및 레어 티켓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블랑카와 춘리가 1순위이며, 2순위는 발로그, 3순위는 켄,
그 외는 베가, 바이슨, 루크, 사쿠라정도입니다. (레레는 운의 영역)
예전에는 냥코 스파 캐릭들이 많지 않아서 하나의 뽑기 배너에 춘리와 블랑카가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배너가 2가지로 분리되면서 확뽑 1번으로(750~1,500통조림) 춘리와 블랑카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운이 정말 좋아서 확뽑 2회만에(2,250~3,000 통조림) 블랑카와 춘리를 얻을 수도 있으나,
상당히 많은 통조림과 레티를 소진해야 하기에 재화를 넉넉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뽑기 전략 및 조언】
[RED=★블랑카★, 베가, 루크, 바이슨], [BLUE=★춘리★, *발로그*, 켄, 사쿠라] 정도가
그나마 최소 B급 정도의 성능의 캐릭들이기에 그나마 최악의 지뢰인 달심[BLUE]이 없는 RED 팀 쪽에서 확뽑을 돌리는 게 좀 더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일단, RED에서 블랑카를 얻었다면 이후론 춘리와 발로그를 위하여 BLUE에 뽑기 돌리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RED[베가, 루크, 바이슨], BLUE[켄, 사쿠라] 및 기타 캐릭들은 각자 부족한 속성 대항 및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법한 캐릭들을 선정해야 합니다.
켄도 춘리와 더불어 3속성 밀치기 요원으로 기용할 수 있고, 베가는 좀비 사이클론 재강림 및 풍냥탑 43층처럼 좀&스타 에일리언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고, 바이슨은 간혹 특정 도장 스테이지 및 좀킬 요원으로 활용 가능하며, 혼다는 천사 도베르처럼 인식 사거리가 짧은 천사적을 괴롭히는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요약】
Must have 1순위: 블랑카(에 대항 글폰)
& 춘리(3속성 개체 공격 백슬리) [A~A+급]
2순위: 발로그(=골매+포세) [B+]
3순위: 켄(3속성 밀치기 및 백이즈스런 서브 딜러) [B]
4순위(그럭저럭): 베가(떠 대항까지 붙은 공속이 너무 빠른 초호기) [B],
루크(쉴브&혼신 달린 황수 열화판) [B], 바이슨(가성비 좋은 3속성 타겟 제한 딜러) [B],
사쿠라(공속이 너무 빠르고 공증과 무효는 없으면서도 사거리는 더 짧은 백이즈) [B],
5순위(지뢰): 류(공격력이 낮은 올라운더) [B-], 혼다(천사 도베르 무한 킹치기) [B-],
사가트(사거리 짧은 공증 달린 윈디) [B-],
장기에프(좀비 대항 맷집 없는 유벤스) [C],
가일(법사+떠적 대항 거북레온) [D], 달심(지뢰…) [D]
RED TEAM 1) 루크 30/50렙 스펙 (체력, 공격력, DPS)
체력 |
68,000
/ |
KB(히트백) |
3 |
공격 빈도 |
3.73초 |
공격력 |
18,700 / 29,700 |
속도(이속) |
22 |
공격 발생 |
0.5초 |
DPS |
5,009
/ |
사거리 |
40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24.87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800원 |
특성(특능; 효과&능력): |
장점: ① 준수한 체력
(라이덴, 피치, 아눕, 분더, 라보, 바이슨, 베가, 발렌 멜슈, 해룡, 걸몬
베가와 동률)
② 준수한 공속 - 4초미만의 빈도 & 0.5초의 발생 속도
③ 全속성 엄강
단점: ① 대광 고무(이속 20)보다도 빠른 이속 22: 실족사하기 십상..
② 애매한 사거리 400과 공격 범위: 흔히 블아 중 아쉬운 평을 듣는 황수보다도 생존성 및 공격 범위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 cf. 황수와의 비교 (50렙 기준)
체력 |
102,600 |
KB(히트백) |
4 |
공격 빈도 |
5.23초 |
공격력 |
43,200 |
속도(이속) |
9 |
공격 발생 |
1.27초 |
DPS |
8,255 |
사거리 |
47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44.87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6,000원 |
특성(특능; 효과&능력): |
: 체력, 공속, 이속, 쿨타임, 가격 및 딜링의 기대치는 루크가 더 높습니다.
문제는, 체력-생존성 측면에서 루크의 사거리 400과 황수의 사거리 470의 차이는 매우 크며,
아무런 무효 능력 없이 사거리 400대로 인파이팅을 한다는 건 안전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하다 못해 쿠우는 지옥문에서 쓸 수 있도록 공따 무효라도 있는데...)
③ 매우 낮은 확률의 능력: 5% 혼신 일격=황수의 5% 크리 마냥 사실상 운빨 기도 메타..
10%의 쉴브 또한 다른 짱짱한 100%
쉴브 요원들()이 있기에 경쟁력은 부족합니다.
암테조차도 없을 땐 그럭저럭 써볼 순 있겠으나,
루크를 주딜러로
쓰기엔 황수보다도 메리트가 적다고 봅니다.
(영어권 유저는 A로 상당히 좋게 평가함)
2) 류(카게나루모노)
체력 |
51,000
/ |
KB(히트백) |
5 |
공격 빈도 |
1.97초 |
공격력 |
8,160 /
12,960 |
속도(이속) |
18 |
공격 발생 |
0.8초 |
DPS |
4,149 / 6,590 |
사거리 |
48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58.2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750원 |
특성: |
장점: ① 매우 빠른 공속-공격 빈도 1.97초: 비원범이지만 유효타율 및 잡몹을 빨리 치울 수 있다.
② 준수한 이속 18 / ③ 안정적인 인식 사거리 480 / ④ 저렴한 가격대 3,750원 /
⑤ 빠른 공속과 20%의 혼신 일격을 통한 높은 실질적인 DPS
: 3진하면서 공속이 조금 느려졌으나, 공격력과 혼신 확률이 증가하여 실질적인 DPS는 1.4배.
=> 50렙 기준 DPS는 6,590 X 1.4=9,226에 달합니다.
단점: ① 낮은 한방 공격력: 빠른 공속을 대가로 1방의 공격력은 50렙 기준 12,960으로 낮습니다.
그나마 이를 보완하고자 20% 혼신 및 1.5배의 공증 효과도 있지만 각각 확률과 체력 40% 이하라는 조건이 붙어서 딜링이 불안정적이거나 발동까지 시간 및 체력이 소모됩니다.
- 비교 대상으로 적절한 것은 인식 사거리 480의 ‘제우스’입니다.
제우스 50렙 스펙(노본능)
체력 |
112,860 |
KB(히트백) |
2 |
공격 빈도 |
5.97초 |
공격력 |
57,375 |
속도(이속) |
8 |
공격 발생 |
2.13초 |
DPS |
9,616 |
사거리 |
48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58.2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800원 |
특성: |
본능: 파동
내성 (Lv.10
/ 175 NP) 좀비 속성 추가 (해방 / 100 NP) |
: 류는 제우스보다 공속, 딜링 능력(혼신 및 공증 적용), 이속, 가격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체력 및 공격력-DPS는 제우스가
압도합니다.
정말 잡몹을 빨리 치워야 하는 게 중요한 상황이라면 류가 제우스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딜링을 가해야 할 땐 제우스가 더 경쟁력 좋습니다.
② ‘결국 올라운더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장점 항목들을 개별적으로 분리해서 보니 류의
장점이 많아보이지만, 류보다도 스펙이 짱짱한 제우스조차도 지금 입지가 낮은데, 류도 결국 ‘올라운더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입니다.
★3) 블랑카★
체력 |
40,800 / |
KB(히트백) |
8 |
공격 빈도 |
3.1초 |
공격력 |
25,500
/ 40,500 |
속도(이속) |
55 |
공격 발생 |
0.17초 |
DPS |
8,226
/ 13,065 |
사거리 |
1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58.2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300원 |
특성: - 100%로 베브 - 전방위 공격 (-100~300) |
장점: ① 빠른 이속, 희소한 강습-속공형 울레 딜러:
이전에도 제가 자주 언급한 강습-속공형 딜러란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각무, 이디, 반인어, 익스프레스, 전대 커터, 글폰, 블랑카].
모두 인식 사거리는 짧지만 이속이 36(반인어; 본능 투자=46)~85(익스프레스)로 매우 빠르며,
특히 히트백/밀치기를 당하면 바로 공격을 취하는 후딜 캔슬 공격형
캐릭입니다.
빠른 이속+빠른 공격
발생 속도+후딜 캔슬을 통한 폭딜-성뿌(노가다)에 자주 사용되는 캐릭들이기에 딜러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각종
티켓을 비롯한 재화 노가다, 성뿌를 통한 클리어 폭을 넓힐 수 있기에 고평가받습니다.
② 전방위 공격-원범과 유사한 공격 방식을 통한 높은 유효타율:
각무-그리폰과
차별화되는 블랑카의 장점은 바로 ‘전방위’ 공격이란 점입니다.
인식 사거리는 셋 중에서 블랑카가 150으로 가장 짧습니다.
공격 범위는 글폰 170, 각무는 200이지만, 블랑카는
300까지 공격 범위가 확장되기에 유효타율이 높습니다.
- 부가적인 장점: 전방위 공격은 적 성
앞에서 공격할 때 최장 공격 범위에서부터 공격합니다.
즉, 블랑카가 적 성을
공격할 땐 인식 사거리 150이 아닌, 300의
거리에서부터 입니다.
적 성을 공격 시 놈1처럼 힡백을 유발하는 적이면 블랑카보다 공격 범위가 짧은 글폰-각무가 후딜 캔슬로 더 빨리 적 성을 공격할 수 있으나, 적 성을 타격했더니 보스급 적이 공격하거나 공격 범위가 글폰-각무보다 넓어서 이 두 캐릭을 처치해버리면 낭패입니다.
하지만, 블랑카는 적 성 인식시300의 거리에서부터 적 성을 계속 공격할 수 있어서 적 성 뒤에서 농성하는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이걸 체감하기 좋은 맵 중 하나가 아직 개최 중인 ‘축제 맛집 전쟁-다 팔았지만 적자’
스테이지에서 적 성을 부수러 갈 때 적 성 앞에서
계속 적들이 나타날 때 글폰과 각무는 계속 적의 공격을 얻어맞지만, 블랑카는 적 성 앞에서 적 공격에 잘 노출되지 않아서 계속 성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글폰+각무에 블랑카까지 챙겨간다면 블랑카를 제3의 딜러로써 안정적으로 성뿌할 수 있습니다.
③ 블랑카=에일 대항 글폰: 블랑카의 기능은 에일 대항 글폰, 즉 에일 대항 캐릭 중에서 그리폰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캐릭은 블랑카 뿐입니다.
같은 속성 대항 캐릭들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역할군이란 점에서 가치가
높습니다.
더 나아가, 우주편-스타에일(베리어)이 등장한
이후로 픽시즈를 비롯한 베브 성능 역시 중요한데 블랑카는 베브도 가지고 있기에 에일 대항 딜러로써 뛰어난 성능입니다.
④ 전방위+빠른 공속+1타성 공격=딜로스가 없다시피함:
체감하기
어렵지만 글폰은 2연타 공격, 각무는 3연타 공격을 가지고 있기에 조금씩 딜 로스(loss)가 발생합니다.
반면, 블랑카는 전방위
공격+빠른 공속+연타 없이 온전하게 데미지를 쑤셔넣을 수
있기에 딜로스가 없다시피한 점 역시 장점입니다.
(물론, 상술한 글폰과 각무 모두 첫번째
공격이 90.91%에 달하는 데미지를 가하기에 나머지 9.09%에
해당되는 2타 및 3타 공격 공격으로 인한 딜로스는 아주
크진 않습니다.)
단점: ① 강습-속공형 캐릭의 구조적인 문제-낮은 생존성, 전투 지속력이 불안정함
: 글폰-각무-블랑카 등 이러한 캐릭들은 인식 사거리가 매우 짧고, 고방보다도 이속이 빨라서
적의 공격에 노출되기 쉽고, 맴매를 비롯한 공속이 빠른 적과 상대할
때 크로노스나 천둥포 같은 보조가 없으면 계속 히트백 당하다 죽기 십상입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초보 및 캐릭터 운영이 아직 미숙한 유저가
강습-속공형 캐릭터를 사용할 때 '이 캐릭이 정말 좋은 캐릭이 맞나?'하고 회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캐릭들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애초에 적들이 나오기 전에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는 특정한 조건이 갖춰진 성뿌맵 및 노가다 맵에서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습-속공형 캐릭터의 ‘범용성이 좋다’라는 말의 본의(本義)는 ‘노가다 맵에서 자주 쓰기에 범용성이 높다’라는 측면이 높은 것이지, ‘범용적으로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대처하기 좋다’라고 말하기엔 조금 부적절합니다.
(흑슬리스러운 올라운더가 아니라 쿠니오처럼 캐릭을 자주 쓴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② 각무-글폰과의 비교 시 부각되는 단점: 낮은 딜링, 상대적으로 느린 이속
각무 (40렙 상한 기준)
체력 |
29,250 |
KB(히트백) |
6 |
공격 빈도 |
3.1초 |
공격력 |
107,250 |
속도(이속) |
60 |
공격 발생 |
0.17초 |
DPS |
34,597 |
사거리 |
20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98.2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500원 |
특성: |
글폰 (노 본능 50렙 기준)
체력 |
45,900 |
KB(히트백) |
5 |
공격 빈도 |
4.57초 |
공격력 |
66,825 |
속도(이속) |
75 |
공격 발생 |
0.03초 |
DPS |
14,633 |
사거리 |
17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5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075원 |
특성: - 검은 적 초뎀
(뎀지 X 3~4) |
본능: 공증
추가 – 체력 40% 이하시 공증 X 1.14~1.5 (Lv.10 / 235 NP) 정지 내성 (Lv.10 / 175 NP) |
: 이속은 글폰75 > 각무 60 > 블랑카 55, (순수)공격력&DPS는 각무>글폰>블랑카입니다.
즉, 성으로 향하는
속공성 및 성에 가하는 딜링 측면에서 블랑카는 각무&글폰보다 부족합니다.
특히 글폰은 (여전히 순수 DPS는 각무가 더 높지만) 본능을 통해 각무에 비해 부족했던 공격력을 공증을 통하여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이미 2단 형태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블랑카가 언젠가 상대적으로 낮은 딜링을 보완할 수 있도록 3진 및 본능이 추가되길 바랍니다.
4) 가일
체력 |
54,400
/ |
KB(히트백) |
2 |
공격 빈도 |
6.8초 |
공격력 |
36,550
/ 58,050 |
속도(이속) |
21 |
공격 발생 |
0.83초 |
DPS |
5,375
/ 8,537 |
사거리 |
38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24.87초 (2분 4.87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200원 |
특성: - 떠 적 맷집 (경감 X 1/4~1/5) - 떠 적 100%로 3.33~4초 느리게 &
공따 50% |
: 귀차니즘 폭발해서 간략하게 평하자면(...) 요약편에서 ‘거북레온’에 비교했지만,
사실 거북레온과의 비교는 실례인 게 거북레온은 30렙일때부터 체력이 246,500에 달하며,
공격력과 DPS도 각각 38,250, 5,766으로 더 높습니다.
즉,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인식 사거리가 애매하게 길뿐더러,
거북레온처럼 매우 높은 체력으로 버틸 수 있는 설계가 아니란 점에서 근본적인 하자가 있습니다.
또한, 연타 공격의 메커니즘도 골 때리는게, 2타째에 특성이 발동되기에 1타에 적이
히트백되면 2타는 헛방이 나면서 메즈를 못겁니다.
마지막으로, 느리게 메즈력을
계산하면 100% X 4초 / 6.8초 = 58.82%인데 반하여,
레어 법사는 20% X 4.8초
/ 0.97초 = 98.96%입니다.
물론 단순 메즈력 뿐만 아니라 공격 범위 등도 고려해야겠으나,
공격 범위는 기타 8호기와 마도카 등 원범 캐릭들도 있는 판에
올라운더에 불과한 가일은 탱킹과 메즈가 모두 애매합니다.
달심 다음으로 최악인 스파 콜랍 캐릭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바이슨
체력 |
68,000
/ |
KB(히트백) |
4 |
공격 빈도 |
4.5초 |
공격력 |
4,7600
/ 75,600 |
속도(이속) |
20 |
공격 발생 |
0.53초 |
DPS |
10,578
/ 16,800 |
사거리 |
40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44.87초 (2분 24.87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2,190원 |
특성: - 좀킬 |
장점: 1) '타겟 제한
캐릭치고' 3속성(빨-검좀)에 대항이란 점에서 준수한 범용성.
2) 빠른 공속-발생 속도 0.53초: 좀킬내기 좋음.
3) 빠른 이속과 저렴한 가격 2,190원: 간혹 좀비 출현 랭킹 도장 스테이지에서 활용 가능.
단점: 1) 그래봤자(…) '타겟 제한 3속성에만' 공격 가능...
2) 엄강-초뎀 특성 캐릭보다 부족한 딜링
3) 데삐와 아수라에 버금가는 느린 쿨타임
총평은, 좀비 대항으로 마땅한 딜러가 없는 유저들이 얻으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캐릭입니다.
타겟 제한이란 한계로 인하여 좀비 대항 특화 캐릭이 많아질수록 입지는 낮아집니다.
그래도, 본능 헬옹마 수준의 가격과 빠른 이속+빠른 공속 덕에 좀킬 능력은 준수하기에 서브딜러로 쓸 여지는 남아있기 때문에, 얻어서 손해 볼 캐릭은 아닙니다.
(=무리하게 얻을 필욘 없지만, 얻으면
not bad인 정도의 캐릭.)
6) 혼다
체력 |
127,500
/ |
KB(히트백) |
3 |
공격 빈도 |
3.03초 |
공격력 |
12,750 / 20,250 |
속도(이속) |
63 |
공격 발생 |
0.1초 |
DPS |
4,203 /
6,676 |
사거리 |
23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91.53초 (1분 3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675원 |
특성: - 천사 100%로 밀치기 |
장/단점을 나눠서 서술하지
않고 몇 가지 활용 가능한 플레이만을 언급합니다.
사실 이 캐릭도 ‘강습-속공형 캐릭’ 분류에 속하지만, 예시로
든 다른 캐릭들에 비하여 딜링이 목적이 아니라 메즈(밀치기)에
초점이 맞춰진 캐릭인지라 생략했네요.
혹여라도 ‘춘리-백슬리’ 같은 밀치기를 기대했다면.. 그건 꿈입니다. (…)
용도는 매우 제한적이지만, 얘 하나로 천사 도베르를 농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벤스가 있거나, 고렙 라길 및 울소 캐릭들 여럿이 있다면 무리하게 혼다를
얻을 가치는 없습니다.
하다 못해 느리게 무효라도 있다면 개복치, 쿠오리넬 메즈를 무시해가며 밀치기를 할 수있을텐데 2단 형태까지의 혼다 성능은 애매합니다..
결론은, 지금 천사 도베르 상대가 어려운데 마땅한 캐릭이 없을 때 혼다를 써봄직하다..
7) 베가
체력 |
68,000
/ |
KB(히트백) |
4 |
공격 빈도 |
6.87초 |
공격력 |
33,660
/ 53,460 |
속도(이속) |
8 |
공격 발생 |
0.9초 |
DPS |
4,902 /
7,785 |
사거리 |
415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41.53초 (2분 2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275원 |
특성: - 떠-에-좀 엄강 (뎀지
X 1.5~1.8, 경감 X 1/2~1/2.5) - 좀킬 - 100%로 베브 - 전방위 (-685~415) - 워프 무효 |
베가도 애매한 게, 이 캐릭터의 기능(엄강, 베브) 자체를 장점으로 평가하기엔 애매한지라 베가를 활용할수 있는 스테이지는 [좀비 사이클론 재강림, 풍운 냥코탑 43층]처럼 좀비&스타
에일(베리어) 적이 함께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초호기처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입니다.
3연타로 인한 딜 로스 문제로, 공격 간격이 0.9-1.13-1.36초로 공격 간의 간격이 매우 짧습니다.
즉, 기껏 1타 맞췄는데 적이 히트백되면 나머지 2-3타는 헛타치고 베가는 멍 때리고 있는 겁니다.
베브가 있다는 점에선 초호기에 비유했지만,
전방위 공격이란 점에서 비교하면 정지 메즈가 없는 그란돈과 같은데,
그란돈에게 있는 정지 능력없이 순수 엄강 딜링만으로 좀비를 견제해야 한단 점에서 그란돈보다 좀비 견제 능력은 아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1-2-3타 모두 베브가 발동하기에 1~3타 중 한 대라도 맞추면 베리어를 부술 수 있습니다.
BLUE TEAM 1)
사쿠라
체력 |
81,600
/ |
KB(히트백) |
4 |
공격 빈도 |
4.5초 |
공격력 |
22,950
/ 36,450 |
속도(이속) |
20 |
공격 발생 |
0.2초 |
DPS |
5,100
/ 8,100 |
사거리 |
2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91.53초 (1분 3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975원 |
특성: - 전속성(흰 적 제외) 초뎀 (뎀지
X 3~4) - 전방위 (-150~350) |
아직 미출시된 캐릭이고, 저 자신도 실제로 이 캐릭터를 운영하지 못했기에
평가가 부정확할 수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하지만, 백이즈와 비교를
한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이 지적됩니다.
cf) 백이즈 50렙
체력 |
94,500 |
KB(히트백) |
2 |
공격 빈도 |
4.37초 |
공격력 |
24,300 |
속도(이속) |
20 |
공격 발생 |
1.33초 |
DPS |
5,565 |
사거리 |
30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46.2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150원 |
특성: - 전속성(흰 적 제외) 초뎀 (뎀지
X 3~4) - 체력 50% 이하시 공증 X 2 - 전방위 (-350~350) - 파동-밀치기-정지-느리게-공따 무효 |
스펙을 비교하면 체력-공격력-DPS 모두 더 높고, 공속도
오히려 더 빨라서 이즈보다 상위 호환인 것 같지만,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1) 공증이 없다 / 2) 공속이 지나치게 빠르다. 3) 인식 사거리가 50 짧다 /
4) 쿨타임이 2배 가까이 차이난다 / 5) 무효가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이즈는 황수-백타마등의 울레처럼
전투 지속성(한 캐릭으로 계속 라인을 유지하며 전투를 벌이는 유형)이 좋은 게 아니라,
헬옹마-베이비-글폰 같은 딜탱/속공캐들처럼 ‘순환성’이 좋은 캐릭이라고 봅니다.
사쿠라도 이러한 백이즈와 유사한 설계의 캐릭이지만, 가격이 좀 더 비싼 건 감당할 수 있지만,
순수 체력이 높아도 백이즈처럼 각종 메즈를 무시하며 공격을 취할 수 없고,
백이즈의 사거리 300도 적 공격에 노출되기 십상인데 사쿠라는 백이즈보다도 사거리가 짧습니다.
또한 공증이 없어서 백이즈가 2배 가까운 쿨타임+공증을 통한 딜링을 감안한다면 사쿠라가 백이즈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줄곧 저는 공속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을 이야기해왔으나,
연속 공격의 경우엔 오히려 공속(연속 공격 간의 간격)이 너무 빠르면 딜 로스가 심화됩니다.
오히려 백이즈처럼 0.66초
정도라도 간격이 있다면 히트백 된 적이 다시 다가와서 데미지 얻어 맞기라도 하지만, 베가와 사쿠라처럼
0.2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공격한다면 딜로스가 더 막심해집니다.
(아니면 글폰-각무처럼 1타에 90.91%에 달하는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설계된다면 그나마
후속타들의 딜로스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인데… 모두 똑같이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설계되었으니..)
즉, 명목상의 체력
및 공격력은 사쿠라가 높으나, 실상은 백이즈 만큼의 성능을 발휘하긴 어렵습니다.
한편, 다른 전속성
초뎀 딜러인 암테 및 백타냥과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DPS는 물론 이 둘이 사쿠라보다 낮지만, 암테는 455라는 안정적인 사거리에 본능을 통해 좀킬까지 가능하며, 백타냥은 원범에(200~550) 인식 사거리도 사쿠라보다 더 깁니다.
또한, 이 둘 모두 연타가 아닌 1타에
온전히 모든 데미지를 가할 수 있기에 사쿠라만큼의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초반부 유저들에게 사쿠라를 얻는 걸 강추하긴 어렵습니다.
정말 제한적으로 인식 사거리 및 공격 범위 250미만인 적들이 나올 때 사쿠라를 꺼내쓸 수는 있지만,
인식 사거리 250~350대 정도면 대개 레어~슈레 등급 정도의 양산 딜러들이 있는데,
- 빨적=배달, 검은 적=딜리버리(울레 냥돌이), (에일=사거리 200 쿨),
천사=버섯, 고대종=콤비 등의 캐릭들이 인식 사거리가 안정적이거나, 쿨타임 감안하면
딜링이 더 뛰어납니다.
백이즈와 마찬가지로 사쿠라를 서브 딜러로 쓸 순 있으나, 백이즈에 비해 사용 조건이 더욱 제한되기에 “사쿠라는 무리하게 뽑아야
할 가치가 있는 캐릭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슨과 마찬가지로 무리하게 얻을 필욘 없지만,
얻으면 not bad인 정도...)
2) ★춘리★
체력 |
76,500
/ |
KB(히트백) |
4 |
공격 빈도 |
1.17초 |
공격력 |
25,500
/ 40,500 |
속도(이속) |
25 |
공격 발생 |
0.27초 |
DPS |
21,857
/ 34,714 |
사거리 |
30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91.53초 (1분 31.53초) |
범위 |
개체 |
코스트(가격) |
3,450원 |
특성: - 빨-검-에 40%로 밀치기 |
장점 ① 매우 빠른 공속
② 높은 딜링 능력(공격력&DPS)
③ 빠른 쿨타임
④ 저렴한 가격 3,450원
⑤ 상기한 빠른 공속+높은 밀치기 확률 40%:
3연타 중 1번이라도 밀치기가 발동할 확률은 78.4%로, 실질적인 밀치기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⑥ 상기한 빠른 공속+높은 밀치기 확률 덕에 특정한 상황에서 매우 높은 활용도:
빨-검-에일 적 중 인식 사거리가 짧거나, 이속이 느리거나, 공속이 느린 적들을 춘리 하나로 적 성까지
밀치거나, 공격 발생을 방지하는 등
소수의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들(예: 태그 투기장 및 일부 소수 정예 보스 스테이지 등)에서 매우 뛰어납니다.
(가령 배틀 코알락교, 투뿔소[사이버X], 샤이보어, 야옹마[쿠로사와 감독, 갤럭시 야옹마],
단점: ① 짧은 인식 사거리 300: 양산 딜러들 수준의 인식 사거리라 사실 밀치기 확률이 그나마 적들과의 거리를 벌려줌으로써 생존성이 아주 낮진 않습니다만, 밀치기 ‘확률’이 확정이 아닌 '확률'인만큼,
간혹 적의 공격에 노출될 때가 있습니다.
② 개체 공격으로 인한 제한사항들: 개체 공격이라
적 잡몹을 춘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로 적을 처치해주거나 다른 메즈 캐릭을 함께 데려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③ 왜 호불호가 심할까?
: “콜적폐인가?”라는 견해는 모두가 100% 동의는 못하지만 춘리가 뛰어난 성능의 캐릭이란 점은 대체로 동의하는 편인데 뛰어난 라인 푸쉬력 및 딜링
능력을 가졌지만 춘리는 사람들마다 자주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간의 의견 대립이 많은 캐릭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개체 공격이란 점에서 제가 강습-속공형 캐릭터들이 ‘범용적으로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대처하기 좋다’라는 맥락에서 범용성이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듯, 소수 정예의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얼마나 자주 있냐에 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레전드 초반부의 스테이지처럼 잡몹들이 길을 가로막고 적 잡몹 뒤의
적을 사거리 긴 캐릭 및 원범 캐릭으로 때려패야 하는 맵만 있는 게 아니라 신레 및 후반부 컨텐츠들을 보면 춘리 및 헬옹마 등의 개체 딜러들도
활약하기 좋은 스테이지들도 등장함에 따라 이 둘의 평가가 높아졌습니다.
사실 저는 춘리와 블랑카 둘 다 있지만 캐릭의 ‘픽률(노가다 맵 포함)’ 자체는 춘리가 3속성 대항에 뛰어난 라인 푸쉬력을 가지고 있어도 적을 밀쳐서 성뿌해야 하거나 속공으로 빨리 딜링을 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춘리를 잘 안 씁니다.
적을 공격 못하게끔 제압한다면 정지 메즈 캐릭을 우선하거나, 적을 밀쳐도 성뿌가 안 되거나 적들이 너무 여러마리 몰려와서 춘리의 개체 공격이란 단점이 많이 부각되면 다른
느리게-공따(박사 등) 메즈캐를
쓰거나 원범 초뎀 딜러를 데려오는 등 정말로 춘리 하나로 북치고 장구치고 할 정도의 맵이 아니라면 춘리를 쓰지 않습니다.
제 플레이 성향의 문제이기도 하고, 공속 차이가 나더라도 맵 길이가 너무 긴게
아니라면 28.53초의 쿨타임을 가진 헬옹마가 춘리보다 순환력 및 깡딜링이 높기 때문에 춘리를 정말 딜러로써
가치가 높아서 쓰기보단, 백슬리의 열파 3회 밀치기처럼 밀치기가
정말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춘리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백슬리를 두고도 100%
밀치기가 아니라서 불확실성 때문에 달가워하지 않는 유저도 있고, 100% 밀치기가
아닌 덕에 열파 딜이 잘 들어가서 좋다는 등 관점은 제각각이기에 춘리의 호불호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춘리와 백슬리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게 3회 연속으로 매우 빠른 공속으로 적을 밀치는 아군은 없다시피하기에 이 둘의 가치가 높은 겁니다.
레어 캐릭 해적 등을 여럿 양산하거나, 8호기의 원범 밀치기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단일 속성 적(빨/떠)을 밀치며, 밀치기 확률이 춘리에 미치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춘리와 백슬리의 라인 푸쉬력이란 특화성을 대체할 캐릭이 없다시피
하기에 이 둘은 가치가 높습니다.
3) 달심
체력 |
71,400
/ |
KB(히트백) |
5 |
공격 빈도 |
6.87초 |
공격력 |
29,580
/ 46,980 |
속도(이속) |
5 |
공격 발생 |
0.27초 |
DPS |
4,308 / 6,842 |
사거리 |
3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91.53초 (1분 3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750원 |
특성: - 흰 적 100%로 3초 공따 50% |
장/단 점 설명 대신
지뢰인 이유 설명..
사실 메즈캐니까 딜링이 부족한 것이야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공따 지속 시간이 3초로 짧습니다. 공격 발생 0.27초부터 막타 0.73초까지
쭉 공따를 건다면 결국 3.73초 즈음에 공따 효과가 끝나는데, 나머지
3.14초 동안은 공따 효과 없이 무방비한 상태로 흰 적을 상대해야 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인식 사거리입니다.무속성 적 상대로 사거리 350이 다른 잡몹들 비중이 많아서 350이상의 적의 수가 많지 않아 보이지만, 우선 곰선생(350)부터 인식 사거리가 같아서 불안정해지는데 다른 광란 스테이지 보스들(광 암흑, 광고무 등…), 빠옹(400), 늘보보(450), 스승(451), 낙타(550)등 세계~구레전드 구간대의 무속성 적 상대로도 취약한 사거리입니다.
딜러로서 낙제인 것까진 납득할 수 있어도 메즈캐로서 안정적인 라인
유지 및 아군을 보조하는 능력이 부족하단 점에서 달심은 스파 콜랍의 명백한 지뢰캐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장기에프
체력 |
136,000
/ |
KB(히트백) |
2 |
공격 빈도 |
3.43초 |
공격력 |
34,000
/ 54,000 |
속도(이속) |
9 |
공격 발생 |
0.1초 |
DPS |
9,903
/ 15,728 |
사거리 |
21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11.53초 (1분 5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200원 |
특성: - 좀비 20%로 2초 공격 무효 - 좀킬 - 전방위 (-840~210) - 밀치기 & 느리게 무효 |
설계는 나쁘지 않으나 상술한 베가와 마찬가지로, 맷집-엄강과 같은 순수 체력을 높여주는 스펙 상승 특성 없이 공격
무효 확률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짙습니다.
특히 울레 중에선 맷집 울레 중 사도 뽑기 백야 공주 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울레들이 장기에프보다 실질적인 체력이 더 높아질 정도로 장기에프의 순수 체력은 공격 무효를 감안하더라도 낮게 설정되었다고 봅니다.
후방의 좀비적들을 견제할 수 있지만, 前方으로의 공격 범위는 210에 불과하여 좀비석, 토로린초, 프랑켄슈타인 베어 등에겐 계속 공격에 얻어맞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밀치기와 느리게 무효가 있다는 점은 좋지만, 좀비 레오파드의 정지에는 대응할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장기에프는 라인 전방에 나서는 탱커 치고 이속 9는 느릴 뿐더러, 공무 확률에 의존하는 불안정적인 탱커라 빅펜Z에서도 써먹기 어려운
아쉬운 탱커입니다. 차라리 아이언워즈 울레들로 좀 더 공격적으로 좀킬 낼 수 있는 캐릭이나 썸머 카이같은 맷집 캐릭이 탱커로써 더 유용합니다.
5) 켄
체력 |
81,600
/ |
KB(히트백) |
3 |
공격 빈도 |
5.97초 |
공격력 |
36,720
/ 58,320 |
속도(이속) |
19 |
공격 발생 |
0.2초 |
DPS |
6,154
/ 9,774 |
사거리 |
2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84.87초 (1분 24.87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3,600원 |
특성: - 빨-떠-천 엄강 & 100%
밀치기 - 전방위(-150~350) |
장점 ① 빨-떠-천 엄강 울레 중 뛰어난 스펙: 체력-공격력-DPS 순위가 못해도 5위
안에 들 정도
② 적절한 연타 메커니즘: 3연타 중 첫타에 전체 데미지의 50%가 들어가며,
걸몬 딜처럼 1-2-3타 모두 다 밀치기가 아니라 3타째에 밀치기가 발동되서
데미지를 1-2타까지 맞춘 뒤에 적을 밀쳐냄.
단점: 사실 갠적으론
켄은 애매한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딜러로서는 저렴한 가격-준수한 이속과 빠른 쿨타임이란 점에서 나쁘진 않은데, 딜링 능력 자체는 초뎀 캐릭보다는 부족합니다.
춘리와 달리 전방위 '범위' 공격이란 점에서 범용성이 나쁘진 않지만, 인식 사거리 250과 공격 범위 350은 아주 안정적이거나 넓은 범위는 아니기에 저도 켄이 있지만 곧잘 써본 적이 없어요..
(레퀘에서조차도 한 번도 뜬 적이 없음;;)
다만, 근래에 켄을 활용한
영상 중 인상 깊었던 건 유랭 30,000 영문판 유저가 풍냥탑 1~50층까지
25분 14초만에 등반하는데 풍냥탑 44층에서 켄을 활용한 것이었습니다.
- 10:03~10:27 구간.
하지만, 사실 본 영상 업로더 Chillihola는 상술했듯 유랭 30,000의 핵과금 유저이기에(…) 연어알을 비롯한 레어-슈레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서 탱킹 및 딜찍누가 더 용이하단 점이 있고,
이러한 플레이를 근거로 켄이 범용적으로 쓰기 좋은 설계의 캐릭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켄을
좋게 평가한 이유는 백이즈 출시 이전에 백이즈와 유사하게 3연타 서브 딜러로서 쓰기 좋은 캐릭이 바로
켄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초뎀인 사쿠라보다 딜링은 못 미칠지라도 엄강의 데미지 경감(체력 스펙 업) 덕에 짧은 인식 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인파이팅에 더
용이하단 점에서 켄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6) 사가트
체력 |
61,200
/ |
KB(히트백) |
4 |
공격 빈도 |
3.83초 |
공격력 |
17,850 / 28,350 |
속도(이속) |
17 |
공격 발생 |
0.13초 |
DPS |
4,657 / 7,396 |
사거리 |
3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81.53초 (1분 2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125원 |
특성: - 체력 50% 이하일 시 공증 X 1.5 |
이전에 소멸도시 콜라보에서 ‘소녀
유키’와 비교한 ‘윈디’와
비교하면,
체력 |
81,000 |
KB(히트백) |
6 |
공격 빈도(후딜) |
13.6초 |
공격력 |
109,485 |
속도(이속) |
12 |
공격 발생(선딜) |
2.70초 |
DPS |
8,050 |
사거리 |
4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02.6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425원 |
특성(특능; 효과&능력): |
본능: 움직임을 멈춘다 (Lv.10 / 235 NP) - 40%로 0.5~2초 정지 |
떠 있는 적 상대로 350 정도의 사거리는 아주 짧지는 않지만,
미래편의 주요 보스들(발키리, 폭주 무트), 고대 나방, 에대갈, 에일 나방, 고대 대갈이군에게 취약합니다.
공속이 빨라서 유효타율은 나쁘진 않으나 사거리 안전성 및 한 방 데미지가 부족해서 낮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물론 떠적 초뎀 울레 중 가장 기본 공격력이 낮은 캐릭은 ‘세이버’이지만
세이버는 정신 나간 공속(공격 빈도)와 원범+속공성 덕에 고평가 받는 것에 반하여,
사가트는 비원범이란 점에서 차라리 인식 사거리가 안정적이거나, 공증 발동 이후 적에게 다가가기 용이하게 정지 무효 내지는 저주 무효라도 있다면 좋았을 법합니다.
그래도 초반에 세계편 및 구레전드 진행할 땐 그런대로 쓸 순 있습니다.
7) 발로그
체력 |
42,500 / |
KB(히트백) |
5 |
공격 빈도 |
5.83초 |
공격력 |
10,200
/ 16,200 |
속도(이속) |
25 |
공격 발생 |
1.6초 |
DPS |
1,749 / 2,777 |
사거리 |
4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31.53초 2분 11.53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050원 |
특성: - 30% 크리 - 원범 (350~800) |
원범 크리 울레/레레
서열을 따지면 나나호 > 발로그 > 송골매라고
생각합니다.
나나호야 50% 크리라는 크리 확률&메탈 극맷집 덕에 메탈 대항 특화성+100% 베브를 곁들여서 범접 불가한 성능이고..
사실 체력, 공속, 공격 사각지대를 고려하면 송골매가 발로그보다 더 좋습니다.
- cf. 50렙 송골매(1단)
체력 |
74,250 |
KB(히트백) |
7 |
공격 빈도 |
4.97초 |
공격력 |
16,200 |
속도(이속) |
25 |
공격 발생 |
1.07초 |
DPS |
3,262 |
사거리 |
365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08.2초 1분 48.2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050원 |
특성: - 원범 (250~650) - 느리게 무효 |
메탈 적 상대로 파라딘(사거리 245) 만으로도 충분한 것이
메탈 투뿔소(80)~코알락교(240) 정도가 메인 스테이지(세계~레전드 스토리)에 자주 나타나는 적들이기에 사거리 260 이상의 황금동호회 정도를 제외하면 위협적인 장사거리 메탈 적들은 없다시피합니다.
다만, 원범 크리 캐릭들을
고평가하는 건, 유효타율 뿐만 아니라 메탈 적들을 상대로 더 넓은 공격 범위를 타격하며 크리 발동 시 더 빨리 라인을 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최장
공격 범위가 800에 다다르며, 포세처럼 100% 정지까지 걸 수 있다는 점에서 발로그가 송골매보다 좀 더 메탈 대항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상술했듯
인식 사거리가 450이지만 공격 범위는 350부터이므로
메탈 적 상대로 공격 사각지대가 넓다는 점입니다. 후반부 컨텐츠를 소화하는 고인물 유저에겐 미래 고양이를 비롯한 다양한 메탈 대항 캐릭들이 있기에 공격의 사각 지대를 잘 방지할 수 있지만, 초반부
유저가 발로그 하나만을 믿고 메탈 상대로 라인 유지를 하는 건 불안정적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은 나나호도, 골매도 없으면 이번 기회에 발로그 얻는 게 좋다.
레레) 고우키 (50렙 기준)
체력 |
54,000 |
KB(히트백) |
3 |
공격 빈도 |
4.93초 |
공격력 |
40,905 |
속도(이속) |
20 |
공격 발생 |
0.77초 |
DPS |
8,292 |
사거리 |
450 |
재생산 시간(쿨타임) |
124.87초 (2분 4.87초) |
범위 |
범위 |
코스트(가격) |
4,500원 |
특성: - 흰 적 극뎀 (뎀지 X 5) - 정지 무효 |
지금까지 적은 캐릭들 보면 상당수가 연타 공격 방식을 가지고, 이로인한 딜로스가 지적되었듯,
결국 매우 희소한 흰 적 극뎀을 가지고
있지만, 3연타로 공격이 분산됨에 따라 실질적인 DPS는
명목상의 8,292 X 5 = 41,460만큼의 딜 효율이 나오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체력이.. 무려
블랑카보다도 낮을 정도로, 스파 울레/레레 중에서 가장 체력이 낮습니다.
‘유리 대포’라는 표현에 부합하는 캐릭으로, 이속도 20으로 대광 고무와 딱 일치하는 이속이라 다소 불안정적입니다.
줄곧 단점 위주로 언급했으나, 그래도
흰 적 극뎀 자체는 매우 희소하기에 사거리 450 미만의 흰 적 대항 딜러로 쓸만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파 콜라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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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천사 부타나 다른 천사적들에겐 그리 재미 못보지만 원본인 대디처럼 도베르 이속이 느리면서도 사거리가 짧아서 얘 하나만큼은 혼다가 무한 밀치기 걸 수 있단 점..
와 뭔 한 시리즈에 울레만 14종.. 피 토하겄습니다. ㅂㄷㅂㄷ..
에반게리온도 이에 못지않게 막막..한데 복각 없을랑가 ㅋㅋ ㅠ
이 표 양식을 기존에 만든 것을 복붙해서 옮기다가 숫자 못 지우고 오류난 게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톱 부분이 커터칼처럼 생겨서 그런가.. (...)
지적 고맙습니다 ㅎㅎ
백슬리의 경우 3타 중 한번이라도 적을 밀쳐낼 확률이 87.5%라고 하셨는데 50%의 확률로 3타 모두 밀치거나 모두 밀치지 않거나로 알고 있습니다.
체감상으론 곧잘 밀어내고 DB에서도 별다른 표기가 없어서 착각했네요.
seesaawiki를 보니 그나마 설명이 나와있었는데 이번엔 시사 위키를 참고하질 않아서 더블 체크가 미흡했네요. 지적 고맙습니다.
고퀄의 분석글 감사드립니다.
춘블을 얻기 위해 통조림 15,000을 준비했으니...!
꼭 얻고 싶습니다. ^^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bb
긴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