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별 NP 수급 효율 비교 : 냥코대전쟁 헝그리앱 모바일

스테이지별 NP 수급 효율 비교 Level 49

qwerty9573+50 조회수 : 5,078 | 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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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19일부로 새 글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이 공략은 참고만 하시고 세부 수치는 새 공략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hungryapp.co.kr/bbs/bbs_view.php?durl=YmNvZGU9bnlhbmdrbyZwaWQ9MTEwNzM1NCZ1c2VyPXNlbWk5MjQ1QGdtYWlsLmNvbQ==

이번 공략은 스테이지별 NP 획득 효율에 대한 것입니다.

최근 갓즈 3진과 함께 본능이 등장하며 대량의 NP 수요가 발생하여 NP 수급에 대한 니즈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NP는 기본적으로 과금러를 위한 것이므로 뽑기에서 유닛을 갈지 않고 스테이지에서 수급하기에는 너무 양이 적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는게 무과금이나 소과금러의 생존 방법이죠.

그래서 NP 수급에 가장 효율적인 스테이지를 찾아 보겠습니다.

효율 계산의 대상이 되는 스테이지는 지도왕, 럭티, 초메탈, G티켓, 티켓찬스입니다.

※ 세세한 설명이나 계산 방법이 싫거나 중간 과정을 몰라도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의 제일 아래 Summary 표로 바로 직행하시면 되겠습니다.

1. 가장 첫 번째로 떠오르는 스테이지는 지도왕입니다.

아시겠지만 본능옥은 NP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본능옥을 수급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NP를 수급할 수 있다는 것과 동등한 얘기가 됩니다.

지도왕 스테이지에서는 (경험상) 조잡한, 평범한, 최고급 스테이지가 동등 확률로 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스테이지들은 A~D 등급의 본능옥을 드랍하는데 각 스테이지의 드랍율은 아래 표에 나옵니다.

본능옥 NP 환산

C~D 본능옥은 NP 1로 변환되고 B는 2, A는 7, S는 25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숫자를 감안하면 상위 등급의 본능옥이 하위 등급의 본능옥보다 NP 변환 효율이 좋습니다. B를 바로 NP로 바꾸면 NP 2를 획득할 수 있는데 B 3개(=NP 6)를 A로 업그레이드하면 NP 7개가 나와서 더 이익입니다. S급은 더 많은 이익이 있습니다. 본능옥을 바로 바꿀 때의 효율이 "NP 변환" 열의 값이고, S급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변환할 때희 효율은 "S 기준 NP" 열에 있는 값입니다. 지도왕을 가지고 NP 수급을 한다면 당연히 S급까지 업그레이드해서 NP로 변환하는게 훨씬 좋은 효율을 가지게 됩니다. 단, D급은 업그레이드하면 C급이 되는데 C급도 NP로는 1이라서 업그레이드가 오히려 손해가 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없이 바로 NP로 변환합니다.

지도왕 스테이지의 소모 통솔력은 200이지만 출현한 지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통솔력 100을 더 투입해야 하므로 한 판당 소모되는 통솔력은 300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는 동일한 확률 (33.3%)로 출현하고~~ 지도왕에서의 금/은/동 스테이지는 20% / 25% / 55% 확률로 출현됩니다. 각 스테이지에서의 본능옥 드랍 확률을 가지고 기대값을 산출했습니다. (세부 계산 과정은 약간 복잡하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설명을 원하시면 부가 설명이나 댓글로 한 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변환하게 되면 통솔력 300 당 NP ~~1.05~~ 1.03이 나오지만 S급으로 업그레이드해서 NP로 변환할 경우에는 통솔력 300 당 NP는 ~~1.15~~ 1.11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 값이 지도왕 스테이지의 NP 획득 효율이 됩니다.

수정 내용 알림: 금, 은, 동 스테이지의 출현율은 동일하지 않고 실험적으로 얻은 값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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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는 전통적인 NP 수급원인 럭티 스테이지입니다.

럭티 스테이지에서는 꼬맹이가 33.3%로 출현하고 각종 아이템과 경험치가 드랍되는데 그 중에서 NP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아이템은 트레져밖에 없습니다. (※ 약간 부연설명을 하자면 트레져는 언제든지 티켓찬스에서 냥티로 변환시킬 수 있고 냥티는 거름과 기캐를 통해 NP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트레져도 NP 수급원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럭티 스테이지의 럭티 드랍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럭티 스테이지 드랍율

소모 통솔력은 100이고 3장, 1장, 0장이 드랍되는데 스피카넷에서의 드랍율은 3장이 10%, 1장이 90%로 나와 있으나 실제로는 럭티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순차 드랍 시스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드랍율은 3장이 10%, 1장이 81%, 0장이 9%입니다. 각각의 기대값을 합산하면 통솔력 100 당 럭티는 1.11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럭티에서 드랍되는 꼬맹이나 아이템 등의 드랍율입니다.

럭티 뽑기표

꼬맹이가 33.3%로 드랍되며 트레져는 5%의 확률로 드랍됩니다. 나머지 아이템은 NP 수급과는 거의 연관이 없으므로 제외했는데, 경험치는 이제 NP와 연관이 생겼기 때문에 다시 추가했습니다. (초안에는 반영하지 않았던 부분)

꼬맹이는 바로 NP 1로 변환이 가능하고 트레져는 티켓찬스에서 냥티 0.7으로 환산 가능합니다. 문제는 냥티와 경험치를 어떻게 NP로 환산하느냐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2-1. 그래서 지금부터는 냥티의 NP 변환 효율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냥티는 10장을 모으면 (평균적으로) 레티 1장 + NP 5로 변환 가능합니다. 레티는 축제에서 사용할 경우 65%의 확률로 레어, 26%의 확률로 슈레, 9%의 확률로 울슈레를 뽑을 수 있고 레어, 슈레, 울슈레는 각각 NP 5, 15, 50으로 변환 가능합니다. 이 관계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냥티→NP 환산표

위의 표는 레티를 축제에 사용했을 경우 뽑기 확률이고 그 확률에 따른 NP 기대값입니다. 레티 1장의 NP 기대값은 11.65가 되고 여기에 기캐로 나온 5 NP를 더하면 냥티 10장 당 NP 환산값 16.65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종적으로 냥티 1장당 NP 기대값은 1.67이 되겠습니다. 이 값은 뒤에 나올 초메탈, G티켓 등에서도 계속 사용합니다.

2-2. 이번에는 경험치를 NP로 어떻게 환산하느냐입니다.

원래라면 경험치는 NP로 변환이 불가합니다만 9.10 업데이트에서 사당이 나왔기 때문에 경험치는 500만짜리 투자를 통해 냥티로 변환이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직전의 사당의 효율 공략에서 경험치 500만은 냥티 1.12장 + 레레 캣아 0.1개로 환산 가능하다고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m.hungryapp.co.kr/bbs/bbs_view.php?durl=YmNvZGU9bnlhbmdrbyZwaWQ9MTAxNzAzMSZ1c2VyPXNlbWk5MjQ1QGdtYWlsLmNvbQ==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경험치 역시 냥티로 변환할 수 있고 냥티는 위의 2-1에서처럼 다시 NP로 변환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경험치 역시 NP로 변환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물론 럭티 스테이지에서는 경험치 획득량이 워낙 미미하기 때문에 최종 결론에는 거의 영향이 없지만 후술할 G 티켓에서는 경험치량도 꽤 되기 때문에 결과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럭티에서 얻어진 트레져는 냥티 0.7장으로 변환되고 냥티는 1장 NP 기대값은 1.67이니 트레져 드랍율 5%까지 감안하면 럭티 1장에서 트레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NP의 값은 0.06이 됩니다. 이것과 꼬맹이로 나온 값을 더하고 거기에 다시 통솔력 100당 얻은 럭티 1.11장까지 곱하면 최종 기대값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럭티 스테이지에서는 통솔력 100을 사용하여 NP 0.43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세 번째는 초메탈입니다. 좀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초메탈에서는 기캐와 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캐는 바로 NP로 변환할 수 있고 거름은 레티를 통해 위에서 계산한 것처럼 NP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계산은 NP만을 획득할 목적으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레티에서 나온 유닛을 모두 NP로 변환한다는 가정 하에서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초메탈은 통솔력 400을 소모하여 냥티 1장을 확정으로 획득하고 냥티 1장은 위에서 계산한 것처럼 NP 1.67로 환산됩니다.

그러니 초메탈에서의 NP 효율은 통솔력 400 당 NP 1.67입니다.

4. 다음은 G 티켓 스테이지입니다.

G 티켓 스테이지에서는 드링크와 경험치를 얻게 되는데 드링크는 드링크 스테이지를 통해 바로 냥티로 환산 가능하기 때문에 이 역시 NP 수급이 가능한 스테이지가 됩니다. 경험치 역시 위의 2-2에서 설명드린대로 사당을 통해 냥티→NP로 변환이 가능하게 됐으니 기대값에 포함을 시켜줘야 합니다.

우선 통솔력 300을 사용하여 한 판을 돌았을 때의 G 티켓 드랍율입니다.

G 티켓 스테이지 드랍율

럭티 때와 마찬가지로 표시 드랍율은 2장이 30%, 1장이 100%로 되어 있으나 순차 드랍 시스템이기 때문에 실제 드랍율은 2장이 30%, 1장이 70%입니다. 스테이지를 한 판 클리어했을 때의 G 티켓 기대값은 1.3장이 되네요.

그럼 이번에는 G 티켓 뽑기를 했을 때의 NP 변환율입니다.

G 티켓 뽑기의 NP 환산표

드링크와 경험치가 모두 냥티로 변환 가능하고 그 냥티를 NP로 변환했을 때의 기대값은 0.522입니다. 여기에 한 판당 G 티켓 기대값 1.3을 곱하면 한 판당 NP 기대값이 됩니다.

이런게 계산된 G 티켓 스테이지의 통솔력 300에 대한 NP 기대값은 0.68입니다.

5. 마지막은 통솔력 버리기로 불리우는 티켓 찬스입니다.

티켓 찬스는 통솔력 250을 소모해서 30% 확률로 냥티 1장을 드랍합니다. 계산이 간단하네요. 냥티 기대값은 0.3이고 거기에 2-1의 티켓→NP 변환값 1.67을 곱하면 0.5가 됩니다.

티켓 찬스에서는 통솔력 250을 소모해서 NP 0.5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각 스테이지는 통솔력이 모두 다릅니다. 지도왕 300, 럭티 100, 초메탈 400, G 티켓 300, 티켓 찬스 250이네요.

이 모든 통솔력의 공배수인 12,000으로 표준화해서 비교하면 한 눈에 효율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결과는 아래 Summary 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ummary-New

전술한 것처럼 앞서의 내용이 복잡하게 느껴지시는 분은 이 표만 봐도 됩니다.

모든 스테이지 중에서 NP를 가장 많이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럭티 스테이지입니다. 전통의 승리네요. 럭티 스테이지는 추가로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으니 더 좋습니다. 그런데 정작 럭티 스테이지는 년간 7차례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두번은 G 티켓과 겹치기도 하구요.

아무리 NP가 급하다지만 냥티보다 우선순위가 되지는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초메탈과 G 티켓 스테이지는 NP 효율은 럭티보다 떨어지지만 같이 나온다면 럭티 스테이지보다는 우선순위로 꼽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순위가 럭티 스테이지가 되겠죠.

지도왕과 티켓 찬스는 럭티나 G 티켓이 모두 없을 때 돌게 되는데 그런 시기에는 아침에 지도왕과 티켓찬스 일정을 확인하고 지도왕에다가 최대한 통솔력을 소모하고 나머지는 티켓 찬스에 쓰면 됩니다. 사실 그렇게만 사용해도 남는 통솔력은 얼마 되지 않고 그 통솔력으로 주간미션이나 월간미션을 진행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각 스테이지별 NP 변환 효율을 확인했는데 가장 효율이 좋은 럭티 스테이지도 통솔력 12,000을 넣어야 겨우 NP 50 남짓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자연회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솔력은 광고 회복까지 포함해서 하루 3,300에 불과합니다. 꼬박 4일을 투자해도 얻어지는 NP는 60 이 채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가네샤를 공다 제외하고 풀본능작하는데 소모되는 NP가 625입니다. 럭티만 꼬박 돈다고 생각해도 무려 44일을 투자해야 풀본능이 가능한 거죠. 엄청 오래 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껏해야 한 달과 절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몇 년씩 하는 게임인데 그 중 한 달 반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죠. 물론 44일은 최소로 잡은 거고 실제로는 3~4달 정도를 NP에 집중해서 모아야 가네샤 하나 풀본능이 가능하겠습니다만...

뭐 어차피 무과금이나 소과금에게는 본능작이라는게 만만한 컨텐츠가 아닙니다. 범위를 최소화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수 밖에 없는 거죠.

아끼고 또 아껴서 말입니다.^^

사실 결론 자체는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 내용인 것 같은데 그래도 일종의 기준점 또는 가이드가 되길 바라며 공략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201025 수정: D급 본능옥은 업그레이드 없이 NP 변환 내용 추가

201026 수정: G 티켓 드랍 계산 오류 정정

210411 수정: 지도왕 스테이지 금은동 획득률 20% / 25% / 55%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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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 + 1
2020-10-25
감사합니다. 많이 궁금했던 부분인데.. 전통의 럭티가 일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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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
2020-10-25
본능옥을 업글해서 np 바꾸지 않고, d에서 바로 바꾸면 어떨까요?
d를 그냥 바꿀 경우 np1,
c는 np1 - d로 바꿀 경우 np2
b는 np2 - d로 바꿀 경우 np4
a는 np7 - d로 바꿀 경우 np12
s는 np25 - d로 바꿀 경우 np36
이 되는 것이 맞나요?
한번에 b,c,a가 뜨는 경우엔 또 다르겠지만, d가 떴을 경우 np용으로는 d일때 바꾸는 효율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전 최고급에서도 d만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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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9573
2020-10-25
[Nicho] 본문의 계산이 d는 바로 바꾸고 c 이상은 s로 업그레이드해서 NP로 바꾸는 로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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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9573
2020-10-25
[Nicho] d는 업그레이드하면 손해라서요. 그러고 보니 본문에는 그런 언급을 안 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본문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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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챔미 + 1
2020-10-25
질문좀 할께요.
본능옥을 장착함으로써 얼마의 성능업이 되는지 개념이 좀 없는데요.
라길에 s본능옥을 붙이는거 보다 np수급하는게 더 이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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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9573
2020-10-26
본능옥은 특정 속성에 대해서만 공격력이나 방어력(피해 감소) 능력을 올려줍니다. 반면 np로 본능작을 해주는 것은 속성 구분없이 그 유닛의 전체 능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본능옥보다는 np 본능작의 효과가 훨씬 큽니다.

지금까지는 본능옥을 np로 변환해서까지 np를 수급하겠다는 생각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np에 대한 니즈가 커진 관계로 그런 고민도 해 볼 법하게 됐네요.

본능옥은 많은 유닛을 해 줄 필요는 없어 보여서 우선은 주요 유닛들만 본능옥을 끼워 주고 이후에는 np로 바꾸는게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그렇다 하더라도 본능옥 하나를 S급으로 바꾸는 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본능옥을 하나둘씩 끼워주다 보면 자연스레 결정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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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9573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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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본능옥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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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 본능옥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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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옥 장착 가이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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