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슈레(울트라슈퍼레어) 시리즈별 평가 (검색어 : 확정뽑기, 확뽑, 레어뽑기, 레뽑, 리세마라, 리셋마라톤, 추천) : 냥코대전쟁 헝그리앱 모바일

울슈레(울트라슈퍼레어) 시리즈별 평가 (검색어 : 확정뽑기, 확뽑, 레어뽑기, 레뽑, 리세마라, 리셋마라톤, 추천) Level 01

라드선생 조회수 : 85,802 |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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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슈퍼레어(이하 울슈레) 유닛 하나하나의 평가보다, 그 울슈레 시리즈 때 뽑기를 해도 좋을지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글입니다.

리세마라 혹은 확정뽑기 등을 할 때 언제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개인의 의견차가 존재합니다.

참고용으로만 삼으셔요.

이벤트 뽑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초보분들이 주로 참고하실 만한 글이라고 생각하여, 각 유닛 혹은 시리즈에 통용되는 별칭 혹은 준말을 함께 적었습니다.

예를 들어, '전설의 고양이 루가족(루가즈, 루가족)'이라고 썼을 경우, '전설의 고양이 루가족'이라는 풀네임을 가진 시리즈를 일반적으로 '루가즈' 혹은 '루가족'이라 부름을 의미합니다.

별점은 리세마라 때와 확정뽑기 때를 나눠서 적었습니다.

리세마라의 경우는 말 그대로 필요한 유닛만 선택하여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뛰어난 유닛 위주로 평가했고, 초반에 유용한 유닛이 많을 수록 별점이 높습니다.

확정뽑기의 경우 초중반부터 후반까지 써먹을 수 있고, 평균적인 능력치가 좋은 유닛이 많이 섞여있을 수록 별점이 높습니다.

(최근 수정일 : 2016/07/15)

1. 전설의 고양이 루가족(루가즈, 루가족)

냥코대전쟁 최초의 울슈레 유닛 '고양이 루가 / 케사란파사란(케사란, 케파)'이 있는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울슈레가 몇 종류 없던 시절부터 냥코를 즐기시던 분들이 루가족 유닛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들고 시작하기엔 여러 모로 부족한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 '가시루가 / 가시란파사란(가시란)'을 제외하고 딜러용으로 쓰기에 부족한 유닛들이 많고요. 그나마 가시란의 평가조차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또, 전반적으로 시리즈 울슈레들의 생산 속도가 타 울슈레의 2~3배 수준으로 너무나도 길어서, 다른 울슈레와 섞어 쓰지 않으면 의미를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테코루가 / 테사란파사란(테사란, 테파)'가 그나마 크리티컬이 붙어있어서 뽑아줄만 했으나, 크리티컬 유닛 역시 너무나 많아져서, 심지어 공짜 유닛으로도 크리티컬이 커버가 될 정도입니다.

대광란 스테이지에서 몇몇 유닛이 활약해준다는 글을 봤습니다만, 정작 대광란에서조차 한두 스테이지에서 꺼내볼 것을 고려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초반에 뽑기엔 너무나도 좋지 않습니다. 적어도 쓸 만한 울슈레가 5~6종 이상 모인 이후에 손댈 것을 추천합니다.

한줄평 - 덩치는 큰데 하는 짓은 서포터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2. 다이너마이트 군단(다군)

개성 넘치는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닛 하나하나의 특징이 다 다르죠.

원래 '고양이 간호사 / 고양이 나이팅게일(간호사)', 굳이 하나 더 넣자면 '고양이 슈발리에 / 고양이 베르세르크(슈발, 베세)' 정도가 쓸만하다고 평가받던 지뢰 많은 시리즈였습니다.

베세가 크리티컬 유닛으로써 예전만큼의 위상에서 약간 내려왔지만, 최고의 지뢰 중 하나로 꼽히던 '고양이 베이비 / 고양이 베이비즈(베이비)'가 3단 진화로 좀 쓸만해졌습니다. 그 외에 영 평가가 좋지 않던 '고양이 아이스 / 고양이 아이스퀸(아이스)'와 '도깨비 야옹마 / 도깨비신 야옹마(야옹마, 도옹마, 헬옹마)'는 3단 진화로 인해 엄청나게 좋아졌고요. '고양이 머신(머신)' 3단 진화만 확실하게 좋게 나온다면 확실한 전성기가 찾아올 시리즈입니다.

한줄평 - 지뢰밭 탈출 성공?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3. 사이버 학원 갤럭시 걸즈(갤걸)

'명계의 칼리파(칼리파)' 외에는 성능 면에서 좋다고 평가받을 만한 유닛이 없던 시리즈인데, '바람의 신 윈디(윈디)'와 '번개의 신 산디아(산디아)'의 3단 진화가 워낙 잘 뽑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유닛들의 성능이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3단 진화는 최소 유저랭크 1400은 찍어야 가능한데, 이래서야 초반엔 써먹을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모든 유닛이 3단 진화가 나온 뒤에 재평가가 필요한 시리즈입니다. 최근 추세가 올라운더보다 특정 속성적 스페셜리스트가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3단 진화로 스펙업된 갤걸은 확연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좀 아쉽지만, 다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런데 쿠우 3단이 망했어요......

산디아의 3단 진화가 대광란 스테이지 중 섬 스테이지에서 초하드캐리를 보여준다는 점과, 칼리파가 '천사 쿠오리넬' 스테이지에서 뜻밖의 활약을 보여준다는 점. 현재로썬 몇몇 스테이지의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할 수 있다 정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한줄평 - 외모로만 보면 제일 뽑고 싶은데... 터져라 포텐!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4. 초환수 바사라즈(무신)

무신이라는 별칭은, 냥코대전쟁의 본산지인 일본 내에서의 명칭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범용성은 좀 떨어지는 대신, 검은 적 스페셜리스트들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그런데...

범용성도 끝내주는 주제에 검은 적 상대로 파괴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석공 냥돌이(냥돌이)'의 등장으로... 망했어요. 심지어 3단 진화까지 발표된 그리폰은 울슈레도 아니고 그냥 기본캐릭인 각성무트의 하위호환 소리까지 들어요.

....였는데, 또 반전이 있었습니다. 울슈레 중에서도 최하위로 꼽히던 '백호'가 3단 진화로 아예 사기캐릭까지 등극했기 때문입니다. 폭발적인 DPS, 검은 적 상대로의 엄청난 탱킹력, 거기에 파동무시 특능까지.

여전히 나머지 유닛들이 안습하여 뽑기를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백호 하나만큼은 굉장히 탐납니다. 무신 시리즈 때 리세마라를 하고 싶다면, 아주 머나먼 미래를 위해 백호를 뽑은 뒤에 남은 한 유닛이 에스테나 요요와 같이 범용성 높은 유닛이 뽑히길 간절히 기도합시다.

한줄평 - 백호와 안습전대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5. 초파괴 대제 드래곤 엠퍼러스(드엠)

한 시절을 풍미했던 '신룡 카무쿠라'와 '용기사 바르스'가 있는 시리즈입니다. '성룡 메기도라' 역시 꽤 좋습니다. 이 셋을 묶어서 '신바성' 등으로 부르더군요. 대체적으로 2단무트와 비슷한 성능에, 특수 능력을 붙이고 대신 생산 코스트가 비싸진 형태의 유닛들입니다. 대부분 준수한 사거리와 DPS, 그리고 확률 높은 메즈를 가졌습니다.

'용병기 라이덴'은 높은 DPS와 강력한 빨간적 대항 메즈에 비해 사거리가 아쉽습니다.

이후에 소개할 시리즈들이 워낙 좋아서 그렇지, 드엠 역시 나쁘지 않은 시리즈입니다. 일단 간지는 성공적입니다. 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바르스와 카무쿠라는 지금도 꼭 뽑아보고 싶은 유닛입니다.

그런데 성능은 최근의 메타에서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군요. DPS 깡패들이 많아졌고, 아예 메즈 전문 울슈레도 많아진 와중에, 드엠 시리즈는 DPS와 메즈 양쪽 다 어중간하다는 의견입니다. 성룡과 바르스 3단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범용성으로는 아직 3단진화가 발표되지도 않은 '기간트 제우스'에게 밀린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지룡 소돔'과 '패룡 디오라무스'는... 3단 진화를 기대합시다. 지금으로썬 좋다고 말하긴 좀 어렵군요.

한줄평 - 과거의 영광이여..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6. 초고대 전설의 용사 울트라 소울즈

시리즈가 발표된 순간부터 참 말이 많던 시리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OP로요. 몇몇 유닛이 하향까지 당했지만, 여전히 사기 유닛 많기로 유명합니다.

기본적으로 천사 적 관련된 옵션과 더불어 다른 속성 적 옵션 하나씩을 더 달고 나왔습니다. 진화 전(양산형)과 진화 후(대형)의 활용도가 다른 시리즈입니다.

'복숭아 동자 / 폭주형제 피치스타즈(모모)'는 진화 전은 양산하여 빨간 적과 천사 적을 그저 벽돌로 만들어 버립니다. 2단 진화는 쓰기 애매했는데, 3단 진화가 되자 이동속도와 사거리까지 확실해졌습니다.

'대나무 공주 / 파괴위성 데스문(히메)'는 진화 전의 형태에서 메탈 적을 반 벽돌로 만들어 버립니다. 진화 후는 애매한 올라운더 취급이였는데, 3단 진화되면서 이제 확실한 메즈와 사거리, 딜을 자랑하는 좋은 유닛이 되었습니다.

'석공 냥돌이 / 이동요새 카무이'의 진화 전 형태는, 원탑에서 살짝 내려온 감이 있지만, 여전히 최강으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양산 딜러입니다. 진화 시에는 2단 무트보다 DPS 높은데 천사 적과 검은 적에게 초대미지를 먹이는, 말 그대로 재앙의 유닛입니다.

'냥꼬북 / 용궁수 거북레온'은 진화 후의 모습으로 주로 쓰이며, 천사와 검은 적에게 엄청난 탱킹력을 자랑합니다.

'크레인 냥코 / 은하전사 코스모'는, 진화 전엔 단일적에게 중거리 폭딜러로 쓰이고, 진화 후에는 사거리 850을 이용하여 사거리 긴 적이 등장하는 맵을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너굴냥즈 / 화염돌격대 너굴냥즈'는, 귀엽습니다. (...) 울트라 소울즈 시리즈 내에선 평가가 좋진 않습니다.

되게 자세하게 적었는데, 사실 뭘 뽑아도 망한 유닛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한 너굴냥즈가 3단 진화로 살아나길 빕니다만, 그렇다고 무슨 드엠 시리즈의 소돔이나 패룡처럼 쓸모가 아예 없는 유닛도 아니고요. 리세마라든 확뽑이든 참 뽑기 좋은 시리즈임이 확실합니다.

한줄평 - 다 모을 때까지 뽑아도 아쉽지 않은 시리즈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7. 진격의 영웅 다크 히어로즈(닥히, 닼히)

에이리언 적 옵션을 기본으로, 다른 속성 적 옵션 하나씩을 달고 나왔습니다. 진화 전과 진화 후의 옵션이 다릅니다.

닼히 시리즈를 대표하는 유닛으론 '캣맨 대디 / 캣맨 다크(캣맨)'가 있죠. 심플하게 상시 에이리언 적 상대 초대미지, 그 외 진화 전과 진화 후 각각 뜬 적 혹은 천사 적 상대 초대미지. 해당되는 적에겐 말 그대로 DPS 깡패 중에 깡패입니다. 게다가 히트백도 5, 체력도 딜러형 울슈레 중에선 높은 편이라, 아군 딜러가 전멸했는데 혼자 살아남아 끝까지 딜하는 근성을 보여줍니다. 일단 뽑기만 하면 어디다 갖다 넣어도 웬만하면 1인분 이상 해주는 꿀 같은 올라운더입니다. 닼히 시리즈 때 리세마라 하시는 분은 꼭 캣맨 뽑으세요.

'아키라'는 3단 진화에 파동 대미지 무시 옵션이 붙으면서 꽤 좋아진 유닛입니다. 파동 능력을 가진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라면, 일단 데려가봐야겠죠.

그 외에는? 글쎄요. 개인적인 평가지만, 미래편을 클리어한 이후의 성능에 의심이 갑니다. '천주 송골매'는 진화 전 형태가 크리티컬 30%를 달고 있는 점이 좋지만, 워낙 메탈 적이 보기 드물기도 하고요. '화이트 래빗(화래빗)'은 메즈용도로 못쓸 정도는 아니군요. 개인적으론 캣맨 하나가 시리즈의 전반적인 평가를 좋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줄평 - 캣맨, 아키라를 제외하면 2% 아쉬운 시리즈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8. 궁극강림 기간트 제우스(갓즈)

최신 울슈레 시리즈답게, 그 성능이... 아직 네 유닛 밖에 안 나왔지만, 그 넷이 전부 현역 혹은 OP 취급을 받습니다.

'천공신 제우스 / 기간트 제우스'는 특능은 애매한데, 그냥 특능 빼고 보면 현존하는 울슈레 중 다섯 손가락에 꼽힙니다. 안정적인 사거리에 DPS마저 깡패. 대형 올라운더 중 최고봉으로 꼽힙니다.

'수호신 아누비스 / 퍼펙트 아누비스'는 파동 무시 능력을 달고 나온 최초의 유닛인데, 이후 3단 진화로 파동 무시를 얻은 유닛이 많아지면서 가뜩이나 애매하던 스펙이 더 애매해지긴 했습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 메가로디테'는 전방 450의 사거리는 공격하지 못하지만, 600 사거리의 적을 인식한 이후 451~850까지는 공격이 닿는 특이한 공격방식을 가졌습니다. 이런 형태의 공격이 불안해보이지만, 아예 저 멀리서 공격을 해버리니 안정성은 확실히 인정받았습니다. 사거리도 우월한데 에이리언 적 상대 초대미지 특능 덕분에, 미래편에서마저 닼히 시리즈의 여러 유닛들의 입지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무엇보다, 예쁩니다.

'태양신 아마테라스 / 테라 아마테우스'는 모든 속성적에게 초대미지라는 괴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 반작용으로 기본 딜은 낮게 책정되어 흰색 적에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후술할 '요수 가오'의 하위호환 소리를 듣지만, 그쪽은 워낙 확률이 희박해서 좀 더 현실적으로 뽑기 편한 아마테라스의 평가 역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프로디테 못지 않게 예쁩니다.

아직 유닛이 네 종류 뿐이기 때문에, 앞으로 유닛이 더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존하는 유닛들만으로도 충분히 뽑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한줄평 - 아누비스 상향좀(?)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9. 레드 바스터즈(레바)

줄여서 부르니 웹툰 '레스트바티칸'이 떠오르게 되는 시리즈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빨간 적 특화 울슈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레바 시리즈만의 울슈레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리즈에 있는 유닛들 중에서 빨간 적 특화 유닛들을 모아놓은 시리즈입니다.

화이트 래빗, 복숭아 동자, 오딘, 신룡 카무쿠라, 용전기 라이덴, 쿠우, 고양이 아이스, 뇌신의 산디아, 고양이 머신 총 9종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져보자면, 동자와 아이스는 워낙 유명한 빨간 적 메즈 유닛입니다. 산디아는 빨간 적 폭딜 전문가고요. 라이덴 역시 사거리는 애매하지만 DPS는 우수하고, 근접 빨간 적(홍당무왕, 샤이보어 등)을 바보 만들기 좋고요. 신룡 카무쿠라는 전통 깊은 올라운더 울슈레죠. 화이트 래빗 역시 사거리 좋은 메즈용 캐릭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나머지 셋이 오딘, 쿠우, 머신인데... 이들은 아직 평가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3단 진화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닛들이니, 희망을 버리긴 이릅니다.

전반적으로 아이스와 산디아가 3단 진화를 얻으면서 덩달아 평가가 올라간 시리즈라고 봐야겠군요. 리세마라 용으로는 카무쿠라와 라이덴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줄평 - 빨간 적을 상대할 유닛이 부족하다면 뽑아보는 것도..?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10. 울트라 고양이 축제(초대제, 초울트라제)

위에 있는 울슈레 시리즈에 존재하는 모든 유닛에, '메탈 고양이(메냥이, 철냥이)'나 '고양이 박사'와 같은 한정 슈레, 추가로 '요수 가오'라는 현존하는 원탑 울슈레를 뽑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워낙 경우가 많기 때문에 뽑고 싶은 유닛을 뽑을 수 있는 확률은 그만큼 낮아집니다만, 울슈레가 나올 확률 자체는 일반적인 레어 뽑기 중에 최상위입니다. 게다가 그 사기유닛 냥돌이마저 밀어낸 최고의 밸런스 붕괴 유닛인 '요수 가오'는 초대제 때만 뽑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별점으로 평가하기가 애매하군요. 워낙 경우의 수가 많아요.

다만, 레어티켓을 잔뜩 들고 있는데, 어디다 쓰기가 애매한 경우, 그냥 이쪽에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뭐가 뽑힐진 모르지만, 그래도 울슈레나 한정 슈퍼레어가 뽑힐 확률은 제일 높으니까요.

역사가 짧아서인지 확정뽑기는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확정뽑기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한줄평 - 자신의 운을 시험하고 싶다면 도전하세요

리세마라 - ☆~★★★★★★

확정뽑기 - ☆~★★★★★★

마치며...

길어봐야 시리즈별로 7줄 정도로 쓰려고 했는데, 엄청 길어졌네요. 쓰는 데만 두 시간 걸렸어요. 그래도 관심 있는 시리즈만 따로 챙겨 보면 읽을 만한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존하는 스테이지와 3단 진화 현황에서, 커뮤니티의 유닛별 반응을 지켜보고 적은 글입니다. 추후에 업데이트로 인해 신규 스테이지 혹은 3단 진화, 신규 캐릭터가 공개될 경우, 약간의 기간을 지켜본 뒤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할 팁글이 많아져서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하는데, 주관적인 글입니다. 다른 주관적인 평가가 있다면 차라리 새로운 글에 적어주세요. 다만 저의 정보가 잘못되었거나 하는 등 내용을 수정해야 할 명백한 사유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