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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6의 허니문 기간 종료, Steam 리뷰가 RedSec 출시 이후 믹스 평가로 하락 관리자암꺼나+5 조회수 : 3 |  25.10.30
배틀필드 6의 허니문 기간 종료, Steam 리뷰가 RedSec 출시 이후 믹스 평가로 하락




배틀필드 6이 출시되기 전에는 시리즈를 둘러싼 긍정적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어요. 이전 배틀필드 2042의 실망을 겪은 플레이어들이 이번에는 이전 실수를 바로잡을 게임을 갈구하며 상처를 치유하기를 손꼽아 기다렸었죠. 대부분의 경우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어요. 배틀필드 6은 기록을 깨고, 콜 오브 듀티에 진정한 경쟁 상대로 떠올랐습니다. 한 시점에는 콜 오브 듀티마저 자신들이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배틀필드 6의 성공에 조금은 땀을 흘릴 정도였답니다.

그런데 현재는 상황이 매우 달라졌어요. 시즌 1과 게임의 새로운 배틀로얄 모드 레드세크의 출시로 인해, 배틀필드 6에 대한 의견이 점차 악화되고 있습니다. 게임이 배틀 패스를 구매하라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불쾌한 알림을 하거나, 최근에 선보인 수많은 스킨들이 팬들이 게임의 더 현실적인 분위기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이유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DICE에게는 약간의 부정적 리뷰 폭격으로 이어진 작은 재앙이 발생했습니다.

배틀필드 6의 스팀 페이지로 들어가보면, 모든 것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리뷰를 필터링하지 않으면...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알려진 배틀필드라 할지라도, 새로운 콘텐츠 도입과 사용자 의견 변화는 어쩌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 인지도가 덜한 배틀필드 시리즈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는 것은 더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22881/battlefield-6s-honeymoon-period-is-offically-over-as-steam-reviews-drop-to-mixed-after-redsec-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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