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반발에 따라 라솜브라와 토리아도르 클랜이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즈 2' 기본 게임에 추가됩니다.




파라독스 인터랙티브, 화이트 울프 및 더 차이니즈 룸은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 2 기본 게임에 라솀브라와 토레아도르 클랜이 추가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처음에는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출시 프리미엄 다운로드 컨텐츠로 이들 클랜에 액세스하도록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었던 것에 대한 팬들의 강한 반발을 받은 뒤의 결정입니다.

게임에는 나중에 출시될 스토리 팩 형태의 DLC도 포함될 예정이며, 이 두 팩은 카마릴라 보안관 베니 멀둔과 프라임로젠 이자벨라 무어의 시점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들은 프리미엄 에디션의 확장패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2026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블러드라인 2와 프리미엄 에디션에 대한 팬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해당 피드백으로 라솀브라와 토레아도르가 기본 게임에 속해야 한다는 것이 명확해졌기 때문에 이에 맞춰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백만 베르만, 화이트 울프 부사장 및 블러드라인 2 프로듀서가 말했습니다. "더 차이니즈 룸에게는 후반기에 출시될 스토리 팩 컨셉에 대해 빠르게 작업해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창의력과 주요 이야기를 확장해주는 매력적인 내러티브 스레드를 꼬아내는 기술에 늘 감탄을 금합니다."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 2는 PC, PS5 및 Xbox Series 콘솔을 대상으로 10월 21일 출시 예정이며, 버티는 지난 8월에 게임을 좀 플레이해본 결과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lasombra-and-toreador-clans-added-to-vampire-the-masquerade-bloodlines-2-base-game-following-fan-backlash-to-original-premium-dlc-plans